[파이낸셜데일리=이정수 기자] SK텔레콤이 '골드번호' 5000개를 공개한다. 골드번호는 이동통신 번호 뒤 4자리가 AAAA, 000A, A000, 00AA, ABAB 등 특정 패턴이 있거나 번호가 국번과 동일한 번호, 특정한 의미를 지녀 식별이 쉬운 번호로 9개 유형으로 분류된다. SK텔레콤은 5000개의 골드번호를 공개 추첨으로 제공한다. 오는 31일까지 공식인증대리점과 온라인 T월드에서 응모할 수 있다. 신규가입, 번호이동, 기기변경, 번호변경을 원하는 고객 모두 신청 가능하다.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다음 달 3일 공개 추첨 행사를 갖는다. 추첨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 등 관계자 입회 하에 진행된다. 번호 당첨자에게는 6월 7일 개별적으로 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6월 10일에서 7월1일 사이에 대리점을 방문해 새 번호로 이동통신 서비스를 개통하면 곧바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골드번호 공개 추첨은 1명당 최대 3순위 번호까지 응모할 수 있도록 제도가 개편됐다. 기존에는 1인 1순위 응모만 가능해 당첨되지 않을 경우 후순위 당첨이 불가능했다. 올해부터는 후순위 응모 번호가 당첨될 경우 본인이 원하면 가입
[파이낸셜데일리=송지수 기자]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이 보험소비자가 직접 참여하는 '좋은 보험약관 만들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금감원과 생명보험협회 및 손해보험협회는 6월10일부터 7월31일까지 '좋은 보험약관 만들기 경진대회'를 위한 공모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지난20일 밝혔다. 공모 과제는 ▲알기 쉬운 보험약관 직접 만들기 ▲보험약관 개선 아이디어 만들기 ▲어려운 보험용어 쉽게 만들기 등 3개다. 알기 쉬운 보험약관 직접 만들기 대상 수상자에게는 금융감독원장상과 상금 300만원을 수여한다. 보험약관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금감원 관계자는 "일반 소비자 입장에서 보험약관이 복잡하고 어렵다는 지적이 지속 제기되고 있다"며 "약관 이해도 제고를 위해 소비자의 참여를 유도하고, 소비자 스스로가 어려운 약관 및 용어 등을 쉽게 만들어 볼 수 있도록 기회를 부여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이번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강철규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22~23일 양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19 상반기 농산업 대규모 수출상담회 BKF'(상담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11년 차를 맞이하는 이번 상담회는 2009년 최초 개최이래 최대 규모다. 33개국 220개 업체 220명의 해외 유력 구매자를 초청, 국내 440여 개 수출업체와 1:1 매칭 상담을 진행한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28개국 146명이 참가한 바 있다. 이번 상담회에서는 ▲거대신흥시장 및 안테나숍 구매자 초청 1:1 매칭 수출 상담회 개최 ▲구매자-수출업체 간 현장계약 지원 ▲다양한 수출사업 소개 ▲대중국수출 전략회의 등 다양한 판로 지원과 교육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올해 상담회 수출 상담목표는 전년 상담실적 대비 120% 증가한 3억5000만 달러로 초청규모를 확대했다. 농식품 전후방 산업과 연계를 강화해 구매자 매칭과 수출 확대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이 자리에는 미국 식자재유통 유엔에프아이(UNFI), 일본 드럭스토어 다이코구, 미얀마 대형유통업체 시티마트(CITY MART) 등 다양한 유통채널 구매자와 미얀마, 캄보디아, 인도, 몽골 폴란드, 러시아, 키르기스스탄에서
[파이낸셜데일리=김정호 기자] 경기 수원시 공사현장에서 추락사한 건설노동자 고(故) 김태규(25)씨 사건과 관련, 청년 노동자와 유가족들이 철저한 조사와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김씨 유가족과 청년 시민단체, 건설노조 등은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김종훈 민중당 의원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청년 용역노동자 김태규 죽음의 진실을 철저히 수사해달라"고 요구했다. 김씨는 지난달 10일 오전 8시20분께 수원 권선구 공사현장 5층에서 추락했다. 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오전 8시55분께 숨졌다. 김 의원은 "시공사는 단순 실족사라고 하지만 김씨는 닫혀있어야 할 엘레베이터 반대문으로 떨어졌고, 안전화가 아닌 운동화를 신고 있었다. 제대로 된 안전장비 조차 지급되지 않았다는 주장이 제기된다"며 "산업현장에서 계속되는 청년들의 죽음을 우리사회가 방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현재 건설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30대의 젊은 노동자들이 안전모를 착용하고 참석해 눈길을 모았다. 나두일(33)씨는 "건설현장에서는 매년 700명의 노동자들이 죽어나간다. 전쟁터보다 더 위험한 곳"이라며 "전체 산재사고의 약 60%가 건설현장에서 발생하
[파이낸셜데일리=강철규 기자] 국내 기업의 5세대(5G) 이동통신 단말기·디바이스 개발을 지원하는 시험·검증 시설(테스트베드)이 경상북도 구미시에 구축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공모를 통해 구미전자정보기술원(GERI)이 5G 테스트베드 구축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며 이같이 20일 밝혔다. 테스트베드 구축을 위해 2023년까지 5년간 국비 128억원, 지방비 70억원 등 총 198억원이 투입된다. 작년 말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 5G 테스트베드를 구축한 데 이어 구미에도 테스트베드를 신설함으로써 국내 기업의 5G 단말기·디바이스 개발 지원 기반이 한층 강화될 예정이다. 5G 테스트베드에서는 이동통신사 통신망 수준의 소규모 시험망을 구축해 단말기의 기능 및 성능을 검증하고, 기지국과의 상호연동이 정상적으로 이뤄지는지를 확인하는 시험을 한다. 모바일기기 및 이동통신 서비스는 제품개발 시 통신사의 이동통신망과 연결한 상태에서 통신품질, 데이터 업·다운로드 등 다양한 탑재 기능들이 정상적으로 동작하는지 시험이 필요하다. 5G 테스트베드를 구축함으로써 수출용 단말기·디바이스를 국내에서도 해외 통신망과의 연동성 여부를 테스트할 수 있게 돼 기
[파이낸셜데일리=이정수 기자]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에 참여한 기업 80% 이상이 해당 사업에 만족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 성과에 대한 평가와 향후 지원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참여기업 499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의견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조사 결과 참여기업의 86.2%는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에 대해 만족했다. 만족 이유로는 ▲작업현장 개선(63.8%) ▲낮은 기업부담금(43.6%) ▲제조현장 혁신활동 멘토링(35.5%) 등 순이다. 솔루션 구축에 대한 만족도는 84.3%로 나타났다. 분야별로는 ▲환경안전 시스템(91.2%) ▲MES(86.4%) ▲ERP(85.7%) 순으로 응답했다. 솔루션 구축 후 만족 이유는 ▲데이터 구축 용이(63.2%) ▲현장 적용 수월(34.8%) ▲도입솔루션 이용 편리(20.4%) 등 순이다. 구축 지원사업의 제조현장 혁신활동에 대한 만족도는 84.7%로 나타났다. 이는 대기업 제조현장 전문가의 멘토링 활동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된다. 업종별로는 ▲자동차/운송(94.3%), ▲섬유/의복/화학/플라스틱(90.7%) 순으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파이낸셜데일리=송지수 기자] NH농협은행은 미 달러화로 송금하면 해외 179개국에서 119개 현지통화로 실시간 받을 수 있는 'NH웨스턴유니온현지통화송금'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송금은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되며 인당 하루 7000달러까지 보낼 수 있다. 송금수수료는 건당 10~20달러 수준이다.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은 "현지통화로 수령하기를 원하는 고객 요구에 맞춰 이번 상품을 출시했다"며 "고객 편의성은 높이고 수수료 부담은 낮추는 서비스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김정호 기자] 환경부는 '제2차 계획기간(2018~2020) 국가 배출권 할당계획 변경(안)'에 대한 각계의 의견을 듣기 위해 21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서초구 엘타워 5층 매리골드홀에서 공청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산업계, 학계, 시민단체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유승직 숙명여대 교수가 사회를 맡아 산업계, 학계, 법조계 등 각계 전문가들이 할당계획 변경(안)을 주제로 토론을 펼친다. 할당계획 변경안은 ‘2차 계획기간 내 이행연도간 배출권 이월제한’에 관한 사항이 골자다. 이번 변경안에 따르면 잉여배출권을 보유한 업체는 배출권을 판매한 양에 비례해 남은 배출권을 다음 이행연도로 이월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지난해 배출권에 대해서는 순매도량(매도-매수)의 3배, 올해 배출권에 대해서는 순매도량의 2배 만큼 이월이 가능하다. 다만 그간 개최한 업종(발전, 정유, 철강, 석유화학, 시멘트)별 간담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할당계획 확정 전 구입한 배출권에 대해서는 이번 제한조건과 상관없이 이월이 가능토록 하는 등 예외규정을 두도록 했다. 할당계획 변경안은 현재 200여개(전체 590개) 배출권 부족업체의 애로사항을 해소
[파이낸셜데일리=강철규 기자]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 김웅서)은 독도 주변해역 퇴적토에 사는 해양미생물에서 항암효과가 있는 3종의 신물질을 발견해 '독도리피드(Dokdolipids A-C)'로 명명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의 신희재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2006년부터 추진된 '독도 지속가능 이용 연구사업(연구책임자 박찬홍 박사)'의 일환으로 이번 연구를 진행했다. 독도리피드가 6종의 암에 대해 항암활성을 보유하고 있는 것을 밝혀냈다. 독도리피드는 람노리피드(Rhamnolipids) 계열의 생물계면활성제(Biosurfactant)다. 생물계면활성제는 석유의 부산물에서 얻어지는 일반적인 계면활성제와는 달리 친환경적이다. 화장품, 식품, 가정용품 및 의약품 등에 다양하게 활용된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이번에 발견한 신물질인 독도리피드의 활용가능성과 상용화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연구결과는 세계적인 권위의 해양의약분야 학술지인 '마린 드럭스(Marine Drugs)'에 게재됐다. 국내특허 및 국제특허(PCT) 출원도 끝났다. 박찬홍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동해연구소장은 "독도에는 1만2000여종의 다양한 해양미생
[파이낸셜데일리=강철규 기자] 'DMZ 평화의 길' 철원 구간이 6월1일 개방된다. DMZ 내 비상주 감시초소(GP) 등을 최초로 민간에게 개방한다. 철원 구간은 백마고지 전적비에서 A통문까지는 차량으로 이동하고 A통문부터 화살머리고지가 보이는 B통문까지 DMZ 남측 철책을 따라 3.5㎞를 걸어서 이동한 후, 그곳에서부터 GP까지 차량으로 이동하는 경로다. 주 5일(화·목요일 휴무), 1일 2회, 회당 20명씩 운영될 예정이다. 참가자는 추첨으로 정해진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한국관광공사 걷기여행 누리집 '두루누비', 행정안전부 DMZ 통합정보시스템을 참고하면 된다.
[파이낸셜데일리=이정수 기자] 국내 최다 170만 인공지능(AI)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는 KT가 대화 기반의 부동산 정보 서비스를 선보인다. KT는 프롭테크 스타트업 집펀드와 기가지니를 통해 음성으로 각종 부동산 정보를 조회할 수 있는 ‘집비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프롭테크란 부동산을 의미하는 프로퍼티(Property)와 기술을 의미하는 테크놀로지(Technology)의 합성어다. 최근 부동산 산업은 빅데이터, AI 등 디지털 기술을 접목함으로써 높은 부가가치 창출이 기대되는 영역으로 주목 받고 있다. 집비서는 KT의 AI TV인 ‘기가지니’를 통해 음성으로 전국의 아파트 및 분양 정보를 조회하고 빅데이터 기반 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파트 시세, 주변 교통, 교육, 문화 시설, 지역별 주요 아파트단지, 분양 일정 등 단순 정보 검색뿐 아니라 빅데이터 기반 분석 결과를 부동산 비서가 브리핑해 주는 기능까지 구현했다. 이용방법은 “기가지니, 우리집 시세 얼마야” 혹은 “기가지니, 집비서 실행해줘”라고 말하면 미리 입력한 우리집 주소를 기반으로 관련 정보가 음성과 화면으로 안내된다. “서울시에서 매매 시세 가장 높은 아파트 찾아줘”와 같이 지역
[파이낸셜데일리=김정호 기자] 아내를 골프채로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유승현(55)전 김포시의회 의장의 119 신고 당시 녹취록이 언론을 통해 공개됐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유 전의장은 지난 15일 오후 4시55분께 119 구조대에 직접 신고하면서 아내 대신 '환자'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유 전 의장은 119와 통화가 연결되자 "여기 환자가 하나 있는데 빨리 와 주셔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어디가 불편한 환자냐"고 묻는 119 상황실의 질문에 유 전 의장은 "예, 지금 부부싸움 하다가 안좋습니다"라며 "환자가 좀 기절을 했어요"라고 답했다. 119 구조대는 "의식이 조금 있는 것 같다"는 유 전 의장의 말에 실신 환자라고 상황을 인식하고 출동했으나 현장에 도착 했을 당시 부인 A(53)씨는 이미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인재 인천지법 부천지원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지난 17일 유 전의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에서 "도주나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고, 유 전 의장은 구속됐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A씨의 시신을 부검한 결과 "폭행으로 인한 사망으로 보인다"면서 "심장파열도 확인되고, 이 파열은 폭행으로 인한 것으로
[파이낸셜데일리=송지수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제 3회 한국투자증권 전국 어린이 드림(Dream) 백일장'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국 협력기관 및 아동복지기관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백일장은 시와 수필 2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꿈'과 '하늘' 2개 주제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출품할 수 있으며 6월3일부터 7월19일까지 온라인 홈페이지와 우편으로 접수 받는다. 시상은 초·중등부 부문별 장원 4명, 차상 6명, 차하 12명, 입선 90명 등 총 112명의 입상자에게 상금 및 상장이 수여된다. 이희주 커뮤니케이션본부장은 "올해로 3회째를 맞는 Dream 백일장은 전국 어린이들의 글쓰기 활동을 적극 장려하기 위해 입상부문을 작년에 비해 크게 확대했다"며 "이번 대회가 어린이들의 무궁무진한 상상력을 펼치는 무대가 돼 희망찬 미래를 그려나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강철규 기자] 통계청 통계교육원은 20~22일 평소 통계를 접하기 힘든 소외계층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19년 사랑나눔 통계교실'을 연다고 밝혔다. 대전 통계교육원에서 3일간 진행되며 6월과 8월 2회 더 운영할 예정이다. 통계교육은 초등학생 5, 6학년을 대상으로 통계청 직원과 일선 교사, 관련학과 대학생이 참여해 수업을 진행한다. 교육내용은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생활 속의 소재와 연계해 통계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통계청에서 개발한 통계학습용 공학도구 '통그라미'를 활용해 관심 있는 주제를 스스로 선정해서 설문지 작성, 결과 분석, 통계포스터를 직접 작성해보는 시간이 마련된다. 다양한 게임을 통한 통계활용 학습과 함께 국립중앙과학관 현장조사 등 현장탐방 프로그램 등 흥미로운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파이낸셜데일리=이정수 기자] LG유플러스는 'U+AR(증강현실) 댄스페스티벌'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LG유플러스가 이달 16일부터 6월 16일까지 한 달간 진행하는 체험 이벤트다. U+AR앱의 '나만의 입체스타' 콘텐츠를 통해 원하는 스타와 함께 춤추는 영상을 약 15초간 촬영하고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U+AR 앱에 탑재돼있는 '나만의 입체스타'는 아이돌의 입체 퍼포먼스를 생생하게 표정까지 확대하고 360도로 돌려볼 수 있는 서비스다. 특히 고객이 선망하는 TV속 스타가 실제 옆에 있는 것처럼 함께 놀고 춤추며 사진이나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U+AR에서는 청하, 위너, 에이핑크, AOA, B1A4, 여자친구 등 아이돌 콘텐츠와 유세윤, 장도연, 유병재 등 예능 콘텐츠, 홈트레이닝 콘텐츠 등 다양한 콘텐츠가 제공된다.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테그(#AR댄스페스티벌 #유플러스5G #댄스 #OOO(해당가수 이름)와 함께 영상을 업로드하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평가는 고객의 '좋아요' 및 댓글 반응 70%와 LG유플러스 측 평가단 30%로 이뤄지며, 높은 점수를 받은 고객에게 약 50만원 상당의 고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