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신용회복위원회(신복위)는 30일 IBK기업은행,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 SGI서울보증과 '신용회복 성실상환자 카드발급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IBK기업은행은 신복위의 채무조정 6개월 이상 성실상환자에게 월30만원 이내에서 사용 가능한 후불교통카드 기능이 있는 체크카드를 발급하며, 12개월 이상 상환한 경우 동일 금액 내에서 후불교통카드 기능뿐만 아니라 물품 구입 등 일반 신용거래도 제공한다. 그동안 신복위는 채무조정 후 24개월 이상 상환자에게 신용카드 발급을 지원했으나 상환 초기에는 카드를 발급받지 못해 일상생활에 많은 불편을 감수할 수 밖에 없었다. 이번 협약으로 채무조정 후 6개월부터 후불교통카드 기능의 체크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됐으며, 12개월 이후에는 신용거래도 가능해 실생활의 불편함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해 SGI서울보증은 카드 이용에 따른 보증상품을 제공하고,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은 보증료 재원을 출연하기로 하는 등 낮은 신용도로 신용거래가 힘든 채무조정 성실상환자 지원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이계문 신복위 위원장은 "이번 협약이 어려운 상황에도 채무조정을 성실히 상환하는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기자] 방송통신위원회가 MBN(매일방송) 종합편성채널(종편)의 3년 재승인을 의결하면서 내건 조건 가운데 일부 효력을 임시로 정지하라는 법원의 결정에 대해 즉시항고했다고 30일 밝혔다. 방통위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MBN에 부가한 모든 재승인 조건이 방송의 공적 책임, 공정성 등의 이행을 위한 최소한의 조치"라며 "이번 일부 효력정지로 인해 방송의 공적책임·공정성·공익성 및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조건부 재승인 처분의 취지가 퇴색하는 등 공공복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고 판단된다"고 발표했다. 앞서 방통위는 지난해 11월 승인 유효기간 만료를 앞둔 MBN의 재승인 여부를 심의한 끝에 유효기간 3년의 조건부 재승인을 의결하면서 17건의 조건을 내걸었다. MBN은 이 조건 중 3건의 효력이 유지되면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가 발생한다며 행정소송을 제기하고 효력정지를 신청했다. 이에 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강우찬 부장판사)는 지난 24일 MBN이 방통위를 상대로 낸 '방송채널사용사업 재승인 처분의 일부 부관 효력정지 신청'을 일부 받아들였다. 이에 따라 방통위의 MBN에 대한 6개월 업무정지 처분은 1심 판결 후 30일까지 효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기자]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유니온페이 QR 가맹점에서 페이코인으로 충전한 다날 모바일선불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향후에는 신용카드, 휴대폰결제, 계좌이체 등 다양한 수단으로 충전해 중국 내에서도 사용 가능하게 될 예정이다. 통합결제 비즈니스 전문 기업 다날은 페이코인 앱에서 이용 가능한 ‘다날-유니온페이 모바일 선불카드’ 서비스를 정식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통해 페이코인 유니온페이 가맹점에서 별도의 환전 없이 페이코인과 연동된 다날-유니온페이 선불카드로 자유롭게 결제할 수 있다. 또한 다날은 모바일 선불카드의 편리함과 범용성을 소비자에게 알리고, 카드 발급 및 사용 활성화를 위해 페이코인 앱이나 브랜드 웹페이지에서 카드를 발급받고 페이코인 앱에 등록하는 가입자에게 6000원 상당의 2 PCI를 제공하는 행사를 4월 1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다날-유니온페이 모바일 선불카드는 페이코인 충전을 통해 우선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유니온페이 QR 가맹점에서 쓸 수 있으며, 현지통화로만 결제돼 환전수수료가 없다. 향후 페이코인 앱의 비트코인 지원이 시작되면 비트코인을 페이코인으로 전환해 유니온페이 가맹점에서
[파이낸셜데일리 서현정 기자]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격돌한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와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는 29일 첫 TV 토론회에서 오 후보 처가의 내곡동 땅 투기 의혹을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박 후보는 '거짓말'과 'MB(이명박) 아바타' 프레임으로 공세를 퍼부었고 오 후보는 민주당이 본질을 흐려가며 몰아가기를 하고 있다고 맞받았다. 박 후보는 이날 밤 MBC 100분 서울시장 후보 토론회에서 "내곡동 땅 관련 대가로 36억5000만원을 보상받았는데 추가로 더 받은 것이 있냐"고 초반부터 포문을 열었다. 이에 오 후보가 "없다"고 했다가 "정확히 말하면 모른다. 장인, 장모가 받았는데 추가로 받은 게 있는지 어떻게 아냐"고 하자 박 후보는 "또 말을 바꾼다"고 공세에 나섰다. 박 후보는 "SH(서울주택도시공사)에서 답변서를 오늘 받았는데 (오 후보 처가가) 단독주택용지를 특별공급으로 추가로 받았다는 답변이 왔다"며 "이 땅은 36억5000만원 보상에 플러스로 보금자리주택 단지 안에 단독주택용지를 특별분양해준 것"이라고 공격했다. 이어 "조금 전에는 분명히 (추가로 받은 게) 없다고 했는데 제가 증거를 대니 또 거짓말하신다"며 "계속해서 거
[파이낸셜데일리 서현정 기자]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발언에 대해 "뻔뻔스러움의 극치가 아닐 수 없다"며 비판했다. 30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부부장은 담화를 통해 "지난 26일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이라는데 나타난 남조선(한국) 집권자가 한 기념사는 또 다시 우리 사람들을 놀래웠다"고 밝혔다. 그는 당시 문 대통령의 북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관련 발언을 지적하면서 "당당한 우리의 자주권에 속하는 국방력 강화 조치가 남녘 동포들의 우려를 자아내고 대화 분위기를 이어가려고 노력하는 때에 어려움을 주고 장애를 조성했다는 것"이라고 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북한 미사일 발사에 대해 "북한의 미사일 시험 발사에 국민 여러분의 우려가 크신 것을 잘 알고 있다", "지금은 남·북·미 모두가 대화를 이어 나가기 위해 노력해야 할", 대화의 분위기에 어려움을 주는 일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고 언급했다. 또 지난해 7월 '현무-4' 관련 문 대통령 발언을 거론하면서 "북과 남의 같은 국방과학연구소에서 진행한 탄도미사일 발사 시험"이라면서 "저들이 한 것은 조선반도(한반도) 평화와 대화를 위한 것이고 우리가 한 것은 우려를
[파이낸셜데일리 김정호 기자] 다음 달 벚꽃 개화 기간 동안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주차장이 24시간 폐쇄된다. 서울시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어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한강공원 대응조치'를 가동한다고 30일 밝혔다. 주말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고 4월 3일과 4일, 10일, 11일 여의도한강공원 1·2·3·4 주차장을 24시간 폐쇄한다. 주차장 출입구 6개소에는 차단시설을 설치한다. 다만 성모병원 앞 제5주차장은 휴일 병원 교대 근무자를 위해 문을 열어둘 예정이다. 다음 달 1일부터 12일까지 전면 통제되는 국회의사당 뒤편 여의서로와 한강공원 진출입로 15개 구역도 차단한다. 이용우 한강산업본부 운영부장은 "벚꽃 개화 시기에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대응 조치를 시행한다"며 "안전을 위해 봄꽃 놀이를 자제해달라"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서현정 기자] 백악관은 29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날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처럼 김정은 위원장을 만나는 것이 바이든 정부의 대북 외교적 접근에 포함될 것인지 묻는 질문에 "그의 접근 방식은 상당히 다를 것이며, 그의 의도는 아닐 것"이라며 만날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 앞서 북한이 지난 25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두 발을 발사하자, 미국은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위원회 소집을 요구하며 즉각 대응했다. 또 바이든 대통령은 25일 북한의 단거리 탄도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위반"이라고 비난하고, 미국은 북한과의 외교에 개방적이지만 북한이 문제를 확대하면 대응이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 '최종적인 비핵화'를 전제로 외교적 노력을 기울일 것임을 시사했다. 이같은 미국의 대응에 북한은 바이든 행정부가 잘못된 첫 걸음을 내디뎠다며 비판했다. 27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리병철 북한 조선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은 담화를 통해 이번 미사일 발사에 대해 "주권국가의 당당한 자위권에 속하는 행동"
[파이낸셜데일리 김정호 기자] 정부가 약사와 한약사의 취업 상황 신고 실효성을 높이고 이를 신고하지 않으면 과태료가 아니라 면허 효력을 정지한다. 보건복지부는 이런 내용의 '약사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30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개정된 약사법이 다음달 8일 시행을 앞두고 있어 관련 세부 사항을 정한 것으로 현재 '접수' 업무인 약사·한약사의 취업 상황 등 실태 신고를 수리를 요구하는 업무로 규정했다. 이에 따라 복지부 장관은 연수 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약사·한약사 등에 대해선 취업상황 등 실태 신고를 거부할 수도 있게 된다. 이와 함께 개정 약사법에선 취업상황 등 실태를 신고하지 않은 경우 과태료 부과 대상에서 제외하되 신고할 때까지 면허 효력을 정지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해당 과태료 부과 기준은 삭제됐다. 복지부 하태길 약무정책과장은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약사·한약사의 취업상황 등 실태 신고를 위한 제반 규정이 정비돼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고 보건 의료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기자] 정부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취약계층 지원과 경제활력 회복에 조세지출을 집중하기로 하면서 비과세 제도와 조세감면을 손보기로 했다.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세제지원이 늘면서 국세 수입이 줄어 올해 국세감면율은 3년 연속 법정한도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국세감면율은 15.4%를 기록해 법정한도를 1.4%포인트 이상 뛰어넘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기획재정부는 30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런 같은 내용의 '2021년도 조세지출 기본계획'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조세지출은 정부가 정책 운영을 위해 걷어야 할 세금을 걷지 않는 것을 말한다. 조세지출 기본계획은 조세지출 현황과 운영성과, 향후 운영방향을 제시하고, 각 부처가 새 조세지출을 건의할 때 지침으로 활용한다. 매년 기재부 장관이 작성해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각 부처에 통보하는 ‘조세특례의 운용 및 제한에 관한 계획’이다. 기본계획에 따르면 올해 국세감면액 전망치는 56조8000억원으로 전년(53조9000억원·추정)보다 2조9000억원 늘어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국세수입총액은 300조5000억원으로 전년(296조9000억원)보다 6000억원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해 예정된 3기 신도시 3만 가구의 사전청약의 일정을 차질 없이 진행하기 위해 '사전청약 추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LH는 3기 신도시 홈페이지(www.3기신도시.kr)를 개설하는 등 올해 7월부터 시작하는 사전청약을 예정대로 추진하기 위해 준비작업을 서두르고 있다. 이번 회의는 사전청약 대상 지구별 사업 추진일정을 점검하고, 선행일정을 조율하는 등 치밀한 사업관리를 통해 올해 3만가구의 사전청약 목표를 정상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개최됐다. LH는 상반기 중 사전청약 대상지구가 확정되는 대로 세부 리플릿 제작과 함께 전용 홈페이지를 오픈해 사전청약 자격조건, 각 지구별·블록별 정보, 단지배치도, 평면도를 순차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국민들이 사전청약 정보를 손쉽게 접하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사전청약 전용 콜센터 또한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LH는 청약공고부터 당첨자 선정, 관리 전반을 아우르는 사전청약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사전청약 접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접수 서비스는 온라인 운영이 원칙이나 노약자 등을 대상으로 현장 접수를 제한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기자] 파리바게뜨는 공정거래위원회와 가맹점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장기점포 상생협약 선포식'을 지난 29일 진행했다. 선포식은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서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 윤관석 국회 정무위원장, 황재복 ㈜파리크라상 대표이사, 이중희 파리바게뜨 가맹점주협의회 대표 등이 참석했다. 파리바게뜨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운영 10년 이후 별도의 규정이 없었던 계약 갱신을 기본적으로 허용키로 했다. 계약 갱신 시 가맹점주와 사전 협의된 평가시스템을 활용하고 이의 제기 등에 대한 절차 권리를 투명하게 보장한다는 계획이다. 장기점포는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상 10년의 계약 갱신 요구권 인정 기간이 경과한 가맹점을 의미한다. 파리바게뜨의 경우 약 35%(1197개)가 장기점포에 해당하며 최장 기간 운영 점포는 30년에 달한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신뢰를 바탕으로 오랜 시간 함께 성장해온 장기점포와의 상생협약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가맹본부와 가맹점포 모두가 함께 윈윈(win-win)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기자]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2021년 여성가장 창업자금 지원사업' 상반기 모집 신청·접수를 오는 4월15일까지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여성가장 창업자금 지원사업은 생계형 여성가장의 창업을 지원한다. 1인 이상의 가족을 부양하는 여성가장이면서 ‘생계형 창업’이라는 일정요건을 충족하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여성가장에게는 창업에 필요한 점포 임대보증금을 최고 1억원까지 2%의 고정금리로 최초 2년, 최대 6년간 지원한다. 이미 창업을 한 경우에도 사업개시일로부터 1년 미만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한 가계경제의 어려움을 감안해 신청자의 신용도 제한 기준을 폐지했다. 이는 제도권의 금융혜택에서 소외된 대상에게도 자활의 의지를 재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모집공고는 여성기업종합정보포털 자금지원사업에서 확인 가능하다. 전국 17개 지회에 우편(등기) 및 방문·접수하면 된다.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기자] 넥슨코리아는 29일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정헌 대표이사의 연임을 결정했다. 이정헌 대표이사는 2024년 3월까지 3년 간 넥슨코리아를 이끌게 된다. 넥슨코리아는 "2018년 취임한 이 대표는 선택과 집중 전략을 바탕으로 외형적으로 높은 성장을 이끌었을 뿐만 아니라, ‘V4’, ‘바람의나라: 연’ 등 다수의 신규 모바일게임 흥행을 성공시키는 등 체질개선도 이뤄냈다"며 "인재경영을 모토로 우수 인재에 과감하게 투자하고 조직의 결속력을 다지는 등 내부적으로도 안정적인 리더십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 취임 이후 넥슨의 국내 매출은 105% 증가했다. 연결기준 모바일게임 매출도 89% 증가해 전체 매출 대비 비중이 22%에서 33%로 확대됐다. 또 넥슨은 지난 2월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임금체계를 업계 최고 수준으로 상향 개편한 바 있으며, 이달 초 신규개발본부 대규모 특별 수시 채용을 시작하고 상반기 내 신입/경력 공채를 준비하고 있다. 이 대표는 "지난 재임기간 어려운 조건 속에서도 모든 임직원이 회사의 성장과 도약을 위해 힘써준 덕분에 좋은 성과를 기록했다"며 "넥슨이 세계 시장에서도 초일류 기업으로 탄
◇1급(본부장·실장) 승진 ▲전략기획본부 본부장 이호상 ▲감사실 실장 정동주 ◇2급(사무처장·부장) 승진 ▲정책관리본부 임대주택부장 금동욱 ▲정책관리본부 부장 김형범 ▲회원사업실 부장 이유형 ▲대구광역시회 사무처장 김치용 ▲인천광역시회 사무처장 정동환 ▲경기도회 부장 유희봉 ▲경상북도회 사무처장 이도희 ◇3급(차장·팀장) 승진 ▲전략기획본부 미디어팀장 구선영 ▲감사실 차장 김희준 ◇4급(과장) 승진 ▲서울특별시회 과장 박지영 ◇5급(대리) 승진 ▲회원사업실 대리 김영재
◇ 고위공무원 승진 ▲ 국립무형유산원장 이종희 ◇ 과장급 전보·임용 ▲ 유형문화재과장 김종승 ▲ 세계유산정책과장 여성희 ▲ 활용정책과장 최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