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기자] 삼성전자가 반도체 수급난으로 출시를 연기했던 갤럭시 S21 팬에디션(FE)과 갤럭시 S22를 내년 초 잇따라 선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1일 IT전문매체 샘모바일은 삼성전자가 내년 1월 열리는 가전박람회 'CES 2022'에서 갤럭시 S21FE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CES 2022는 내년 1월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다. FE는 갤럭시S 시리즈 출시 후 사양을 조정해 출시하는 보급형 제품이다. 당초 업계에서는 올해 1월 갤럭시 S21을 출시한 삼성전자가 10월께 S21 FE를 공개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전 세계적인 반도체 수급난으로 인해 올해 안에 S21 FE가 출시될 가능성은 낮아졌다. 삼성전자는 올해 하반기에는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폴더블폰 갤럭시 Z 시리즈의 판매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S21 FE 출시가 다소 늦은 감이 있기 때문에 별도의 언팩 행사 대신 CES에서 공개하는 것으로 보인다. 샘모바일은 "삼성이 큰 출시 행사를 열지 않더라도 FE는 라스베이거스에서 많은 주목을 받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에 따라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2 출시는 내년 2월이 될 것
파이낸셜데일리 김정호 기자] 코로나19로 입원 중인 위중증 확진자가 하루 사이 11명 증가한 343명으로 집계됐다. 추가로 사망 신고된 확진자는 9명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일 0시 기준 위중증 확진자는 343명이다. 지난달 31일 0시 332명 이후 11명이 증가했다. 위중증은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인공호흡기, ECMO(체외막산소공급), CRRT(지속적신대체요법) 등으로 격리 치료 중인 환자다. 전체 입원 환자는 이 기간 496명에서 448명으로 48명 감소했다. 10월31일 0시부터 이날 0시까지 질병청에 신고·접수된 사망자는 9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2858명으로 치명률은 0.78%다. 하루 신규 확진자는 1686명으로 지난달 27일 0시 이후 5일 만에 2000명 아래로 감소했다. 주말 검사량 감소 영향으로 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는 지난달 30일~31일 검사 결과로 풀이된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1666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639명, 경기 560명, 인천 127명 등 수도권에서 79.6%인 1326명이 발생했다. 비수도권에서는 340명(20.4%)이 나왔
[파이낸셜데일리 김정호 기자]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운영시간 제한 해제는 단계적 일상회복 체계로 전환되는 다음 달 1일 0시가 아닌 오후부터다. 즉, 11월1일 오후부터 운영시간 제한이 해제되는 것이다. 접종증명·음성확인제(방역 패스)가 적용되는 유흥시설,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경마·경정·경륜·카지노업에선 인원 제한, 샤워실 이용 금지와 같은 기존 방역수칙이 해제된다. 단, 취식 행위는 금지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9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1차 개편이 이뤄지는 다음 달 1일부터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수도권에서 10명, 비수도권에서 12명까지 모일 수 있다.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운영은 24시간 가능하다. 단, 유흥시설은 우선 자정까지만 운영을 허용한다. 다중이용시설 중 ▲유흥시설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경마·경륜·경정·카지노업 등 5종은 접종증명·음성확인제가 도입된다. 다음은 단계적 일상회복에 대한 궁금증을 질의응답 형식으로 정리한 것이다. -11월1일 0시에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가 시작한다. 10월31일 밤에서 11월1일로 넘어가는 시간대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기자] 11월 단계적 일상으로의 회복(위드 코로나)에 맞춰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했던 대면 외식 할인 지원과 농촌 체험 관광이 1년 만에 재개된다. 그 동안 배달앱으로 4회 결제 시 1만원을 환급해주던 외식 할인 지원 사업은 음식점 현장 주문과 배달앱 주문 모두 가능해진다. 작년 11월 이후 중단했던 농촌관광 할인 지원사업도 할인율을 50%까지 높여 다시 시행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다음 달 1일부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으로 진행해왔던 외식 할인 지원사업과 중단했던 농촌관광 할인 지원사업을 재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온·오프라인 외식 4번 하면 1만원 환급…예산 180억 소진까지 외식 할인 지원사업에는 신용카드 155억원, 지역화폐 25억원 등 잔여예산 180억원을 배정한다. 외식업소를 방문하거나 배달앱을 통해 주문 결제하면 실적에 따라 환급이 이뤄진다. 유흥주점업(일반, 무도)과 구내 식당업 및 출장 음식서비스업은 제외된다. 백화점, 대형 할인점, 쇼핑몰 등에 입점한 외식업소 중 수수료 매장은 외식 부분에 대한 매출 확인이 어려워 환급 대상이 아니다. 신용카드나 지역화폐로 새롭게 환급 받으려면 참여 카드사 또는 지역화폐 홈
[파이낸셜데일리 서현정 기자] 지난 26일 사망한 노태우 전 대통령에 대한 긍정평가가 증가했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한국갤럽은 지난 26~28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박정희·전두환·노태우·김영삼·김대중·노무현 등 전직 대통령 6인의 공과(功過) 평가를 실시해 29일 공개했다. 이번 조사는 전직 대통령 6인 각각에 대해 대통령으로서 잘한 일이 많다고 보는지 잘못한 일이 많다고 보는지 묻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대통령으로서 잘한 일이 많다(긍정 평가)'는 응답은 박정희(61%)·김대중(62%)·노무현(61%) 3명이 60%대 초반으로 비슷했다. 이어 김영삼 41%, 노태우 21%, 전두환 16% 순으로 나타났다. '잘못한 일이 많다'는 응답(부정 평가)은 전두환(72%)과 노태우(52%)에서 두드러졌다. 이어 김영삼(34%), 박정희(26%), 노무현(22%), 김대중(19%) 순으로 집계됐다. 연령별로 보면 박정희는 50대 이상에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반면 김대중은 40·50대, 노무현은 30·40대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기록했다. 김영삼은 전 연령대에서 40% 안팎으로 고른 평가를 받았다. 전두환과 노태우 전 대통령은 전 연령대에서
[파이낸셜데일리 서현정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측은 29일 파장이 커지고 있는 '음식점 총량제' 발언을 진화하기 위해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의 발언까지 소환했다. 이 후보 측 대변인인 박찬대 의원은 전날(28일) 오후 논평을 내고 "소상공인의 진입 장벽을 높여야 한다는 건 '방 안의 코끼리'처럼 모두가 알면서도 너무 거대하고 무서워 언급하기를 꺼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이 후보가 음식점 총량 허가제까지 고민한 건 소상공인이 직면한 문제들이 정말 심각하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이 후보가 소상공인이 처한 어려움을 잘 이해가 있다는 방증"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2018년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으로 출석한 백 대표가 "외국 같은 경우는 새로운 자리에 장을 열려면 최소한 1, 2년이 걸린다. 왜냐하면 허가가 잘 안 나오기 때문에…"라고 언급한 내용이 담긴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이 후보 측 대선캠프 총괄특보단장을 맡았던 안민석 의원도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해당 발언에 대해 "이런 이야기를 백종원 씨가 진작 했던 이야기다. 그때는 아무런 거부감이 없었다"며 "백종원이 하면 옳고, 이 후보가 하면 비판받아야 한단 것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기자] 코로나19 위기 이후 소득 상위 20% 고소득층과 하위 20% 저소득층 간의 소비 격차가 더 크게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소비불평등'은 특히 식료품, 보건 등 '필수소비재'를 중심으로 더 확대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은행은 29일 조사통계월보에 실린 '우리나라의 소비불평등 추정 및 주요 특징 분석' 보고서에서 "코로나19 충격이 크게 작용한 지난해 정부 이전지출 확대에도 불구하고 소비불평등도가 2019년보다 상승했다"고 밝혔다. 소비불평등은 소득계층별 소비수준의 격차를 나타내는 지표로 체감불평등의 변화를 측정하거나 소득불평등과 자산불평등을 포괄하는 종합적인 불평등을 평가하는데 활용한다. 한은이 통계청의 가계동향조사 자료를 활용해 자체 추산한 결과 5분위(소득 상위 20%)의 소비 대비 1분위(소득 하위 20%) 소비가 얼마인지를 나타내는 '소비 5분위 배율'은 코로나 전인 2019년 3.67에서 지난해 3.74로 0.07포인트 상승하면서 소비불평등도가 더 커졌다. 4분위 배율도 0.04포인트 늘었으나, 중산층인 3분위의 경우 오히려 0.06포인트 축소됐고 2분위도 0.01포인트 줄었다. 김찬우 한은 조사국 물가연구팀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기자] 반도체 부족의 영향이 내년에도 일부 이어지면서 내년에도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산업이 내년에도 역대 최고 매출을 경신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29일 대만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파운드리 상위 10개 업체의 올해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21.3% 증가하며 사상 처음으로 1000억 달러를 넘길 전망이다. 이어 내년에도 13.3% 증가한 1176억9000만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됐다. 트렌드포스는 반도체 부족 사태가 칩 가격 인상으로 이어지면서 역대급 매출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봤다. 다만 내년 하반기 들어 칩 부족 현상이 완화되면서 내년도 성장률은 둔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상위 10개 파운드리의 CAPEX(설비투자)는 올해 43% 증가했고, 내년에도 신 공장 건설과 장비 이동 등의 영향으로 15% 수준에서 증가세를 보일 전망이다. 여기에 대만 파운드리 업체인 TSMC가 최근 일본에 새 공장 건립을 공식화 하면서 투자가 더 늘어날 수도 있다. 이에 따라 8인치와 12인치 웨이퍼 용량이 각각 6%, 14% 증가해 공급난을 완화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트렌드포스는 다만 일부 공정은 여전히 공급
[파이낸셜데일리 김정호 기자]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과정에서 감염 규모가 커지고 중환자가 급증하면 일시적으로 방역완화 조치를 중단하는 비상계획(서킷 브레이커)이 발동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9일 단계적 일상회복 최종안을 발표하면서 '상정 범위를 초과한 중증환자, 사망자 발생이 지속되어 의료체계 부담이 가중되는 경우' 일시적으로 강력한 비상조치를 통해 방역 상황을 안정화시키는 비상계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비상계획 실행 검토 기준은 ▲중환자실·입원병상 가동률 악화 ▲위중증 환자 및 사망자 급증 ▲기타 유행규모 급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세부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중대본은 중환자실 병상가동률이 75% 이상이거나 주 7일 이동평균 70% 이상인 경우 긴급 위험평가 회의를 개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감염병전담병원 병상가동률이 주 7일 이동 평균 60% 이상 또는 현 시점 기준 확진자 주 7일 이동 평균이 3500명~4000명 이상일 때는 경고를 내린다. 비상계획이 실시되면 접종증명·음성확인제를 다수 다중이용시설로 확대해 미접종자의 감염 전파 차단을 강화한다. 개인 간 접촉 최소화를 위해 사적모임 제한 강화 및 행사 규모 제한·축소, 시간 제한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기자] 석유화학업계가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상향 등 업계 현안을 점검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논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석유화학협회는 이날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제13회 화학산업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박진규 산업부 1차관과 금호석유화학, 롯데케미칼, GS칼텍스, 한화솔루션, LG화학, SK지오센트릭 등 석유화학업계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여하는 간담회도 함께 마련됐다. 이들은 화학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NDC 상향과 관련해 산업부와 참여 기업들은 '탄소중립은 매우 도전적인 과제이나 반드시 가야 할 길'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에 필요한 기업들의 대응 노력을 점검하고 필요한 정부 지원 사항 등도 확인했다. 앞서 정부는 NDC 상향안을 발표하면서 기존 26.3%에서 대폭 오른 40.0%를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목표치로 제시한 바 있다. 또한 글로벌 설비 경쟁 심화, 유가 상승으로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해 고부가·스페셜티 분야 투자 확대 등 국내 화학 산업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박 차관은 "
[파이낸셜데일리 서현정 기자]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은 최근 확산된 '유승민-홍준표 단일화설'에 대해 "홍준표 후보 캠프에서 비겁한 짓 좀 안 했으면 좋겠다"고 대응했다. 유 전 의원은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홍준표 캠프에서) 여러 사람들을 통해 그런 이야기를 하는데 (단일화는) 있을 수가 없다"며 "정당이 경선을 한다는 자체가 단일화 과정 아닌가"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홍준표 캠프에서 주로 그런 장난을 많이 치고 윤석열 캠프에서도 그걸 갖고 이용을 한다"며 "두 분 다 굉장히 초조함의 발로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유 전 의원은 또 '이준석 열풍이 유승민 후보가 아닌 홍준표 후보로 갔다. 이 대표가 만약 유승민 캠프에 있었다면 하는 생각도 할 것 같다'는 취재진의 질문에 "그런 생각은 해 본 적이 없다"고 했다. 이어 "이준석을 지지했던 젊은 표심, 굉장히 고심하고 있지 않겠나. 누구든 고민을 할 거라 생각한다"며 "무난하게 지는 후보를 찍어서 본선에서 졌을 때, 그거는 굉장히 후회할 일이기 때문에 그분들도 당연히 고민하고 있을 거다"고 했다. 유 전 의원은 "늘 이야기했지만 윤석열 후보와 홍준표 후보는 두 분
[파이낸셜데일리 편집국 기자] ◇과장급 전보 ▲코로나19일상회복지원위원회 사무처 부이사관 이명수
[파이낸셜데일리 편집국 기자] ◇서기관 승진 ▲통일정책실 강노을 ▲국립통일교육원 김혜옥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기자] 미국 항공우주청(NASA)과 유럽 우주국(ESA)이 공동 운영하는 허블우주망원경센터(NASA·ESA Hubble Space Telescope)는 29일 '올해의 핼러윈 천체사진'으로 적색거성의 빛이 성간운을 뚫는 모습을 포착한 사진을 선정했다. 이 사진은 한국천문연구원 김효선 박사가 주도한 국제공동 연구팀이 지구로부터 사자자리 쪽으로 약 400광년 떨어진 적색거성 ‘CW 레오니스(IRC+10216)’를 촬영한 사진이다. 지난 2011년과 2016년 허블우주망원경으로 CW 레오니스를 관측한 결과를 합성했다. 적색거성이 뿜어내는 강력한 항성풍은 별 주변에 두꺼운 방출물질층을 형성하는데 이 때문에 중심에 파묻힌 별 자체는 오히려 가시광선 영역에서는 보이지 않고 그 사이를 뚫고 나오는 별빛이 주변부와 상호작용하면서 신비로운 모습으로 나타난다. 이번 사진에 나타난 별의 중심부 껍질층은 악마의 노란 눈과 같고, 바깥 껍질층은 악마의 눈을 둘러싼 이글거리는 연기처럼 보인다. 이 사진이 눈길을 끄는 것은 악마의 눈으로 묘사된 별 중심부에서 주변 물질을 뚫고 나오는 빛줄기가 마치 ‘잭오랜턴(Jack-o’-lantern)’ 안의 촛불 빛이 껍질에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기자] 신세계그룹 18개 계열사가 총출동하는 '2021 대한민국 쓱데이' 본 행사가 오는 30일, 31일 베일을 벗는다. 신세계그룹은 전 계열사의 인프라와 유통 역량을 총동원해 지난 1년간 기획한 행사 물량들을 쏟아낼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채널별 대표 상품 할인과 쓱데이 단독 기획 상품은 물론 오프라인 매장을 활용한 각종 체험 이벤트 및 호텔, 레저, 식음까지 망라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31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앱에서 '신세계 FIT 서비스'를 신규 팔로우하는 고객에게 쇼핑 지원금을 최대 50%까지 지급한다. SSG닷컴을 통해 알렉스 카츠, 줄리안 오피, 무라카미 타카시 등의 에디션 판화 작품 40여점 최대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행사카드로 상품 구매시 구매 금액에 따라 5%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마트는 이틀간 연중 최대 2000억원 규모의 쓱데이 본행사를 진행한다. 계란 1판 3980원, 오징어 1마리 980원, 한우·샤인머스캣 50% 할인 등 연중 최고 수준의 할인을 선보인다. 시리얼, 탄산음료, 세제, 치약·칫솔 등 주요 생필품을 50% 할인 혹은 1+1에 제공한다. SSG닷컴은 31일까지 매일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