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경기경제자유구역 평택포승(BIX)지구 내 산업·물류시설용지를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물량은 64개 필지, 총 48만3152㎡ 규모다. 업종으로 자동차 기계장비 전자부품, 화학제품 제조업뿐 아니라 기계, 화학, 미래자동차 관련 산업 등도 가능하다. 평택 포승 지구는 평택항과 38번 국도,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IC까지 접근성이 뛰어나며, 다수의 완성차 공장과 삼성전자 등 인근 산업클러스터와 연계도 용이하다. 특히 주변시세 대비 20% 가량 낮은 공급가격이 강점 중 하나다. 분양신청은 오는 15일~19일 접수하며, 분양금액에 따라 3년까지 분할납부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GH 홈페이지(www.gh.or.kr) 또는 토지분양시스템(http://buy.gh.or.kr)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평택포승(BIX)지구는 평택시 포승읍 일원에 조성되는 경기경제자유구역 내 핵심 거점지구로, GH와 평택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사업을 시행했다. 총 면적 204만㎡의 면적에 산업시설용지 총 78만㎡, 물류시설용지 55만㎡를 비롯해 주거시설 및 근린생활시설과 기타 지원시설을 갖췄다. 지난해 12월에 준공돼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기자] 윤훈수 삼일회계법인 대표가 1일 "앞으로 더 확실한 보상과 일과 삶의 균형(워라밸)을 통해 임직원들이 행복한 삼일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삼일회계법인은 이날 창립 50주년을 맞아 유튜브로 비대면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1971년 출범한 삼일회계법인은 국내 회계법인 가운데 처음으로 합병 없이 단일 브랜드, 단일 조직으로 50년을 지속한 업계 1위 법인이다. 윤 대표는 "삼일은 회계업계에서 인재사관학교로 명망이 높다"며 "파트너 중심의 굿 가버넌스, 인재 중심, 품질 제일의 좋은 전통을 바탕으로 다양성과 포용, 자율과 창의가 바탕이 된 수평적 조직 문화를 더해 100년 가는 기업을 만들자"고 전했다. 이어 "삼일은 감사, 세무, 재무, 컨설팅의 분야별 최고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가와 사회의 과제 해결에 동참할 것"이라며 "감사든 실사든 '삼일에 맡기면 확실하다'는 사회적 신뢰를 더욱 굳건히 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또 지난 2003년 만 65세로 지분을 회사에 넘기고 용퇴한 창업자 서태식 명예회장은 "최고를 지향하는 삼일만의 DNA를 잘 이어나가자"고 당부했다. 창립기념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 행사장에는 최소 인원만 참석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주요 은행들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채권 발행이 줄을 잇고 있다. 증가하는 ESG 채권 수요에 따라 저금리로 자금을 모집할 수 있고, 상장 수수료 면제 혜택 등이 있어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은 계속해서 ESG 채권 발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 은행들의 ESG 채권 발행 추이를 살펴보면, 특히 지난 2019년부터 그 발행규모가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SG 채권이란 환경·사회·지배구조 개선 등 사회적 책임투자를 목적으로 발행되는 채권을 말한다. 크게 친환경 사업분야에 활용되는 녹색 채권(Green Bond), 사회문제 해결에 사용되는 사회적 채권(Social Bond), 그리고 앞선 두 가지 목적을 합해 포괄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지속가능 채권(Sustainability Bond) 등으로 구분된다. 국민은행은 지난 2018년부터 ESG 채권을 발행하기 시작해 올해 들어서도 약 6000억원 규모의 ESG 채권을 발행했다. 우리은행도 지난 2019년부터 ESG 채권을 발행하기 시작해 올해 들어서도 약 6200억원(5억5000만 달러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기자] HAAH오토모티브가 끝내 쌍용차에 인수의향서(LOI)를 보내지 않았다. 법원은 지난달 31일까지 잠재적 투자자와의 인수의향서를 제출하라고 쌍용자동차에 요구했지만 HAAH가 이날까지 인수의향서를 보내지 않으며 쌍용차의 단기법정관리(P플랜) 여부가 더욱 불투명해졌다. 1일 쌍용차에 따르면 HAAH는 이날 현재까지 인수의향서를 보내지 않은 상태다. 쌍용차는 HAAH와 협의를 이어가며 인수의향서를 기다리겠다는 입장이다. 법원 역시 아직 HAAH와의 협의가 유효한 것으로 판단, 쌍용차에 시간을 더 줄 것으로 관측된다. 쌍용차는 당초 지난달까지 HAAH로부터 인수의향서를 받고, 회생 계획안을 채권자들과 공유해 'P플랜'을 추진할 방침이었다. 이달 초 산업통상자원부·산업은행 등 관계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이달 안으로 HAAH로부터 인수의향서를 받아 제출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쌍용차의 대주주 마힌드라는 쌍용차 매각을 위해 인도중앙은행(RBI)으로부터 이달 초 쌍용차 보유 지분을 75%에서 25%로 줄이는 지분 감자를 승인받았다. 쌍용차는 서울회생법원에 P플랜 및 일반 회생절차에 필요한 1억4000만원을 납부한 상태다. 31일에는 HAAH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우리은행이 마이너스통장(마통)을 2000만원 넘게 뚫어놓고 10%도 쓰지 않은 고객들의 한도를 최대 20%까지 줄이기로 했다. 가계부채 관리 강화 차원으로 풀이된다. 우리은행은 1일부터 마통 사용률이 10% 미만일 경우 한도를 10% 줄이고, 사용률이 5% 미만이면 한도를 20% 줄이기로 했다. 다만 이는 연장 또는 재약정할 때 적용되며 대출금액 2000만원 초과 마이너스통장이 대상이다. 대상 상품은 ▲우리 주거래 직장인대출 ▲WON하는 직장인대출 ▲직장인우대신용대출을 비롯한 총 28개 상품이다. 일부를 제외한 거의 모든 신용대출 상품이 해당되는 셈이다. 우리은행이 마통 미사용 시 한도금액을 축소하기로 한 것은 금융당국에 제출한 가계부채 관리계획을 준수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시중은행 가운데서는 KB국민은행과 하나은행이 마통 소진율에 따라 대출한도를 축소하는 제도를 운영 중이다. 신한은행도 이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대리운전 개인보험 가입조회 시스템' 확대로 대리운전기사들의 보험료 부담이 줄어들고, 기존 대리운전 보험상품 보다 저렴한 온라인 전용 개인보험이 추가로 출시된다. 금융위원회는 이달부터 '대리운전 개인보험 가입조회 시스템'에 참여하는 대리운전시스템업체(콜배정업체)가 기존 1개사에서 3개사로 확대된다고 1일 밝혔다. 정부는 대리운전기사의 단체보험 중복가입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1월부터 대리운전 개인보험 가입조회 시스템을 운영허고 있으며, 더 많은 대리운전기사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조회시스템과 연결된 '대리 콜배정 업체'를 확대하기 위한 협의를 진행해 왔다. 가존에는 '콜마너'만 연결돼 있어 콜마너를 사용하는 대리운전업체만 대리운전기사의 개인보험 가입여부를 조회할 수 있었지만, 이달부턴 로지, 아이콘 등 2개 업체도 조회가 가능해졌다. 이들 3개 업체의 시장점유율은 약 80~90% 정도를 차지한다. 이에 따라 대리운전기사들도 개인보험에 가입한 경우, 단체보험에 중복 가입하는 일 없이 대리콜 배정이 가능해져 보험료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예컨데 기존 2개 시스템 업체를 이용하는 대리운전기사는 단체보험 2개에 중복 가입해야 돼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기자] 언택트 이커머스 전문기업 코리아센터가 강원도, 강원도농어촌민박협회, 강원도경제진흥원과 손잡고 국내 최초로 강원도형 농어촌민박 통합예약시스템을 올 7월에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강원도형 농어촌민박 통합예약시스템은 중개수수료가 전국 최저 요율인 3%이며 광고비와 입점비가 없다. 코리아센터는 강원도형 농어촌민박 통합예약시스템의 시스템 고도화와 24시간 콜센터 운영 등을 전담한다. 기본시스템은 강원도농어촌민박협회가 구축했으며 강원도경제진흥원은 홍보와 마케팅을 맡는다. 강원도는 민박업소 2000곳 이상의 가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00개의 민박업소 가입 시 매출액의 최대 15% 수수료 절감효과로 연간 최대 107억원이 민박사업자의 소득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울러 현재 사용되고 있는 모바일강원상품권, 강원도형 배달앱 일단시켜 등을 연동해 경제활성화 선순환 효과를 창출하고, 향후 지역축제 및 체험휴양마을 프로그램과 연계해 민박 체류와 인근 관광을 함께 할 수 있는 풍성한 콘텐츠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강원도는 7월 농어촌민박 통합예약시스템 출시에 맞춰 평화지역 민박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최대 7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기자] 올 시즌 프로야구 중계는 개그맨들의 쉬운 해설과 LG유플러스의 특화 기능이 더해져 시청 재미를 높일 전망이다. LG유플러스는 자사의 야구 서비스 플랫폼 ‘U+프로야구’를 새단장하고, 2021 KBO 리그 중계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U+프로야구는 모바일 앱과 IPTV 서비스 ‘U+tv’를 통해 KBO 실시간 중계, 각 구단의 경기 일정, 주요 선수 정보, 인기 하이라이트 등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야구 플랫폼 서비스다. ▲KBO 경기 5개 실시간 동시 시청 ▲포지션별 영상 ▲홈 밀착영상 ▲경기장 줌인(8K) ▲주요장면 다시보기 등 ‘집관(집에서 관람)’에 최적화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올 시즌에는 4대 기능이 신설됐다. U+프로야구 고객들은 ▲실시간 스트라이크존 ▲야매 중계 ▲친구채팅 ▲친구초대 기능을 새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실시간 스트라이크존 서비스는 실제 중계 영상 화면 위에 스트라이크존을 바로 띄워주고, 투수가 던진 공에 대한 데이터도 한눈에 부여준다. 이를 통해 잠실구장 경기를 시청하는 고객들은 구종, 구속, 회전력과 같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야구 매니아가 중계하는 방송 서비스도 선보인다. 개그맨들
◇본부장·부장 ▲정책본부장 이인환 ▲융합본부장 김주선 ▲경영본부장 김태우 ▲감사단 감사기획부장 김상중
◇전보 ▲타이베이지사장 이장의
[파이낸셜데일리 서현정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는 1일 75세 이상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는 것과 관련해 "병원이나 시설에 계신 분이 아닌, 일반 국민을 위한 예방접종이 드디어 첫발을 뗀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정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중, 75세 이상은 전체의 8%가 채 못되지만, 사망자는 전체의 74%를 차지하고 있어 치명률이 매우 높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총리는 "자녀분들께서는 이번 접종을 연로하신 부모님께 드리는 백신효도라고 생각해달라"며 "자녀분들이 시간을 내어 부모님을 도와드릴 수 있도록 각 지자체에서는 주말에도 접종센터를 최대한 운영해달라"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어르신들께서도 코로나19의 두려움에서 벗어나 스스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백신 접종에 적극 참여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또 정 총리는 이번 달에 스마트폰에서 예방접종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인증앱을 공식 개통한다며 "접종을 마치신 분들이 생활 속에서 불편함이 최소화되도록 구체적 활용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또한, 국제적인 백신여권 도입
[파이낸셜데일리 김정호 기자] 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551명으로 집계돼 이틀 연속 500명대로 나타났다. 지역사회에서 감염된 국내 발생 확진 환자 수는 537명이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수가 500명을 넘은 건 지난 2월19일 이후 처음이다.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 0시 이후 551명이 증가한 10만3639명이다. 최근 일주일간 신규 확진자 수는 490명→505명→482명→382명→447명→506명→551명 등이다. 진단검사 후 국내 발생 통계에 반영까지 1~2일이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는 지난달 30~31일 검사 결과로 풀이된다. 신규 국내 발생 확진자는 537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14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일주일간 467명→490명→462명→369명→429명→491명→537 등으로 하루 평균 463.6명이다. 지난 11일부터 22일째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 범위(400~500명)인 400명대에서 증가하고 있다. 지역별로 서울 197명, 경기 125명, 부산 53명, 전북 22명, 경남 21명, 인천과 강원 각각 20명, 충북 19명, 충남
[파이낸셜데일리 서현정 기자] 4·7 재보궐선거가 엿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서울시민 10명 중 9명은 투표 의향을 밝혀 역대 재보궐선거와 비교해 투표율이 최고치를 기록할 것인가에 정치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일 뉴시스가 여론조사 공표·보도 금지일을 앞두고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에 의뢰해 서울 만 18세 이상 남녀 806명을 대상으로 3월30~31일 이틀간 조사한 결과, 4·7 재보궐선거에서 투표 의사를 보인 응답률이 95.2%에 달했다. "반드시 투표할 것"(84.0%)이라는 응답이나 "가능하면 투표할 것"(11.2%)이라는 응답이 과반을 훨씬 넘어 압도적으로 높은 데 반면 투표를 하지 않을 것이라는 응답자는 3.7%였다. 일반적으로 평일에 치러지는 선거의 특성상 재보선 투표율은 다른 전국 단위 선거에 비해 낮은 편이어서 정치권에서는 투표율이 50%를 넘기기 쉽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했다. 그런데도 유권자들이 재보궐선거에 적극적인 투표 의향을 보인 배경에는 정권심판의 정서가 강하게 작용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집권 4년을 넘은 문재인 정부가 임기 후반부로 갈수록 연달아 정책이 실패하거나 성과를 내지 못하면서 민심 이반을 불러오게
[파이낸셜데일리 김정호 기자] 1일 낮 최고기온이 일부 지역에서 24도까지 치솟고, 그 밖의 대부분 지역에서도 20도 이상의 기온 분포를 보이는 등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다. 이날 기상청은 "1일과 2일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5~25도의 분포를 보이고, 20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겠다"며 "다만 동풍이 유입되는 강원영동과 경북동부는 15도 내외로 선선하겠다"고 전했다. 따뜻한 날씨와 함께 강원영동과 경상권동해안, 일부 경북권내륙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할 것으로 전망됐다. 그 밖의 지역도 건조할 것으로 보여,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해야겠다. 이날 하늘 상태는 중부지방의 경우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고, 남부지방은 구름이 많아 전남권과 제주도는 흐리겠다. 한편 이날 대부분 동쪽지역은 잔류하고 있는 황사의 영향으로 PM10 농도가 높아지는 곳이 있겠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황사 영향권에 드는 세종과 충남 지역은 이날 오전 일시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오후에는 강원영동·부산·울산·경남 지역이 잔류 황사의 영향을 받으면서, 일시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지주사 한국앤컴퍼니가 두산 출신 안종선(52) 경영총괄(COO) 사장을 영입했다. 한국앤컴퍼니는 1일 "사업형 지주회사로의 공식 출범과 그룹의 미래 전략 구축과 신규 사업 발굴, 핵심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안 사장을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안 사장은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후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미국 시카고대에서 MBA를 각각 취득했다. 두산인프라코어 Heavy BG장 부사장을 역임한 안종선 사장은 삼성전자와 글로벌 경영 컨설팅 기업 맥킨지, ㈜두산을 거쳐 두산인프라코어에서 전략기획실, 기획조정실, 영업본부 등을 이끌며 뛰어난 글로벌 경영 감각을 발휘했다. 특히 두산인프라코어 시절 혁신적 경영 마인드와 강력한 실행력을 바탕으로 건설장비 사업의 턴어라운드를 주도하고 지속가능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는 등 위기 대응 능력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안종선 사장은 한국앤컴퍼니의 지주사 경영총괄과 신설되는 'ES(Energy Solution)사업본부'를 담당하며 그룹의 미래 성장 및 글로벌 스마트 에너지 솔루션 사업을 주도하게 된다. 특히 한국앤컴퍼니와 한국아트라스비엑스 흡수합병 절차가 완료됨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