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서현정 기자] 이란을 방문 중인 정세균 국무총리는 11일(현지시간) "우리 정부는 이란의 핵 합의(JCPOA·포괄적 공동행동계획) 관련 당사국 간 건설적인 대화의 진전을 측면 지원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이란 테헤란 사드아바드 좀후리궁에서 열린 에스학 자한기리 이란 제1부통령과의 면담 후 공동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발표했다. 이어 "이란의 원화자금 문제 해결을 위해서도 이란을 포함한 관련국과 가능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란 동결자금 문제가 미국의 대 이란 제재로 인한 구조적 문제에 기인하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을 포함한 JCPOA 관련국들을 향한 적극적인 외교적 노력으로 해결방안을 마련해보겠다는 우리 정부의 의지를 재차 피력한 것이다. 또 정 총리는 "전 세계적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양국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며 의약품 및 의료기기 등 인도적 교역을 확대하면서 "중단된 학술 교류사업과 직업훈련 및 의료분야 인적교류 확대 등도 다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란 제재와는 무관한 보건의료 등의 분야에서의 교역을 명목으로 원화자금 문제 해결에 협력하겠단 뜻으로 해석된다. 정 총리는
[파이낸셜데일리 김정호 기자] 주말 영향으로 검사량이 감소한 1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87명으로 집계돼 6일 만에 600명 아래로 발생했다. 지역사회에서 감염된 국내 발생 확진 환자 수는 560명이다. 최근 일주일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606.6명으로 3차 유행이 발생했던 1월 이후 처음으로 600명을 넘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 0시 이후 587명이 증가한 11만146명이다. 진단검사 후 통계 반영까지 1~2일이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는 평일인 10일, 11일 검사 결과로 풀이된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 확진자는 560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27명이다. 최근 일주일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459명→653명→674명→644명→662명→594명→560명이다.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606.6명으로 직전 1주(3월30일~4월5일) 496.1명보다 110명 늘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경기 173명, 서울 160명, 부산 46명, 울산 31명, 전북 24명, 충북과 대전 각각 17명, 충남 16명, 대구와 경북, 경남 각각 15명, 인천 12명, 세종 5명
[파이낸셜데일리 김정호 기자] 월요일인 1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제주와 중서부 해안을 중심으로 시작된 비가 오후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미세먼지는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내일 오전까지 예상 강수량은 남해안·제주도(북부해안 제외)·지리산 부근 30~80㎜(제주도산지 200㎜ 이상),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남부지방·제주도북부해안·서해5도·울릉도·독도 10~50㎜, 강원영동·경북북부동해안 5~20㎜이다. 비는 내일 새벽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일부 지역은 약한 비가 이어지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은 "제주도와 남해안, 지리산 부근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예상되니 비 피해가 없도록 사전에 대비하기 바란다"며 "내일까지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날씨는 내일 오전까지 전국이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13~19도에서 형성되겠다. 미세먼지는 비가 내리며 전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대기 상태가 대체로 '보통' 수준이겠으
[파이낸셜데일리 서현정 기자] 4·7 재보궐선거 이후 첫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33.4%로 최저치를 기록했다. 국민의힘은 39.4%로 최고치를 경신했다. 12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실시한 4월1주차(5~9일) 주간 집계 결과,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지난주 대비 1.2%포인트 내린 33.4%(매우 잘함 17.4%, 잘하는 편 16.0%)로 나타났다. 이전 최저치였던 3월3주차 34.1%보다 1.2%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0.5%포인트 오른 62.9%(잘못하는 편 15.4%, 매우 잘못함 47.5%)로 이전 최고치인 3월4주차 62.5%를 뛰어넘었다.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한 긍·부정평가 차이는 29.5%포인트로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최대 격차를 보였다. 긍정평가는 충청권(2.5%p↑)과 50대(5.4%p↑)·70대 이상(4.5%p↑), 열린민주당 지지층(6.7%p↑), 가정주부(2.5%p↑)· 자영업(1.5%p↑)에서 상승했다. 부정평가는 여성(1.8%p↑), 20대(6.1%p↑), 무당층(11.2%p↑), 중도층(1.7%p↑), 학생(4.4%p↑)· 사무직(3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기자] LG전자가 더 많은 고객에게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2인 전담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2인 전담 서비스는 두 명의 엔지니어가 팀을 이룬다. 엔지니어 혼자서는 제품이 설치된 공간에 접근하기 어렵거나 제품이 크고 무거워 옮기기 어려운 경우에 유용하다. 이 서비스는 전문 기술과 노하우를 갖춘 전담팀을 운영해 고객에게 보다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실제 기존에 비해 수리 혹은 서비스를 완료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약 20% 줄었다. LG전자는 지난해 12월 2인 전담 서비스를 처음 도입한 이후 더 많은 고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올 들어 서비스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했고 서비스 대상 제품도 대폭 늘렸다. 현재 전국에 약 140개의 전담팀을 운영하고 있다. LG전자는 기존에 65형 이상의 TV, 위아래로 설치된 건조기와 세탁기, 외벽에 설치된 에어컨 실외기를 대상으로 2인 전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올해는 60형 이상의 TV, 대용량 스타일러, 워시타워, 안마의자, 4도어 냉장고 등을 추가했다. 냉장고와 에어컨에 탑재되는 컴프레서를 교체하는 등 1시간 이상이 소요되는 수리도 2인 전담 서비스 대상이다. 또 고객들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기자] 홈플러스가 '홈플러스 스페셜' 매장 추가를 중심으로 한 본격 사업 투자에 나선다. 홈플러스 스페셜은 대형마트와 창고형 할인점이 결합된 형태 매장이다. 소용량 제품이 필요한 1인 가구와 대용량 제품을 원하는 자영업자를 모두 아우를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홈플러스는 12일 "지난해 경영 효율화를 위해 일부 매장을 정리하면서 확보한 자금을 더 잘 되는 곳에 집중 투입하기로 했다"고 했다. 홈플러스는 연말까지 전국에 10개 점포를 홈플러스 스페셜로 전환한다. 오는 7월 말까지 원주점과 인천청라점이 홈플러스 스페셜 매장이 된다. 이후 연말까지 매월 1~3개 점포를 순차적으로 전환해 다시 열 계획이다. 수도권 주요 점포를 비롯해 영남권 등 등 지방 소재 점포도 대상에 포함될 예정이다. 현재 스페셜 매장은 20개다. 점포 전환과 함께 인력 투자도 함께 진행한다. 지난해 11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근무 직원을 선발하는 초대졸 공채를 2017년 이후 3년 만에 했던 홈플러스는 이번엔 상품 부문 신입 바이어를 선발하는 대졸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젊은 피를 수혈해 빠르게 변화하는 유통업계 최신 트렌드 선도하겠다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기자] CJ제일제당이 아주대 의료원과 함께 '제2의 뇌'로 불리는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공동 연구개발에 나선다. CJ제일제당은 8일 경기 수원시 아주대 의료원에서 황윤일 바이오사업부문장(부사장), 박해심 아주대 의료원장 등 양측 경영진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마이크로바이옴 공동 연구 개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각자 보유한 강점을 결합해 의학 분야에서 혁신적인 연구 성과를 만들어내기 위한 취지로 이뤄졌다. CJ제일제당은 수십 년간 쌓아온 차별화한 미생물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수준 마이크로바이옴 관련 연구 개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아주대 의료원은 뇌·간·소화기 질환 관련 임상 데이터를 다수 확보, 분석해 질환별 '인체 자원 은행'(바이오뱅크)을 구축한 뒤, 바이오마커, 진단과 신약 개발 플랫폼으로 활용 중이다. CJ제일제당과 아주대 의료원은 질병 치료에 유용한 마이크로바이옴 공동 연구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한편, 인적·학술 교류와 연구시설 공동 활용도 추진한다. CJ제일제당은 미생물 연구 개발 경쟁력을 극대화해 유용한 마이크로바이옴 후보군을 발굴하고, 아주대 의료원은 이를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기자] 미국 정치권이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 간 배터리 분쟁 합의를 전격 환영했다. 백악관 홈페이지에 따르면 조 바이든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이번 합의를 "미국 노동자와 자동차 산업을 위한 승리"라고 칭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또 자신의 대선 슬로건이었던 '더 나은 재건(Build Back Better)'을 거론, "그 핵심 부분이 미래에 이곳 미국에서 미국 노동자들의 손으로 전기차와 배터리를 만드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어 "우리에겐 강력하고 다양하며 탄력적인 미국 기반 전기차 배터리 공급 체인이 필요하다"라며 "(공급 체인을 갖추면) 우리는 점점 늘어가는 세계적인 전기차 수요에 대응할 수 있다"라고 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아울러 자동차 부품 생산 등으로 인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미래 일자리 토대를 거론, "오늘의 합의는 긍정적인 발걸음"이라며 "나라 전역의 노동자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올 것"이라고 했다.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도 이번 합의에 환영을 표하며 "조지아 동북부와 성장하는 우리 주의 전기차 산업에 환상적인 소식"이라고 평가했다. 조지아에는 SK 배터리 공장이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기자] 현대자동차 임원들이 애플카 관련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매도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일어난 가운데 금융당국이 본격 조사에 착수했다. 12일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지난 2월부터 애플카 미공개 정보 이용 관련한 의심 정황들을 금융당국에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통상 거래소에서 심리 결과를 당국에 통보하면 금융위 자본시장조사단이나 금융감독원이 내부 절차에 따라 조사를 진행한다. 조사는 보통 5~6개월이 걸린다. 올해 20만원 수준이었던 현대차 주가는 지난 1월8일 24만원대로 급등했다. 당시 현대차는 "다수의 기업으로부터 자율주행 전기차 관련 공동 개발 협력 요청을 받고 있으나 초기 단계로 결정된 바 없다"고 공시했다. 이어 같은달 9일 주가는 26만7500원까지 올랐다. 그러나 현대차는 지난 2월 8일 "애플과 자율주행 차량 개발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지 않다"고 공시했고, 주가는 6% 넘게 하락했다. 이 과정에서 현대차 임원 12명은 지난 1월 9일부터 한 달간 3402주, 8억3000만원어치를 매도했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지난 2월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으로부터 현대차 임원 미공개 정보 이용 관련해 질의를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최근 코로나19 백신 보급과 경기회복 기대감에 안전자산보다 위험자산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금에서 코인으로, 부동산에서 주식으로 투자자들이 이동하고 있다. 부동산 시장에서는 정부의 정책 실패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 투기 논란으로 국민 분노가 커지고 있다. 반면 주식시장은 올들어 코스피가 3000선을 웃돌고 떠났던 외국인 투자자들이 돌아오는 등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11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올해 비트코인 가격은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가상화폐 시가총액이 2조 달러를 넘어선 가운데 국내 거래소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7900만원도 돌파했다. 지난 6일 기준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오전 9시28분 기준 비트코인은 개당 7940만원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새로 썼다. 지난 2017년 말 불었다가 사그라든 '코인 광풍'이 다시 불붙는 모양새다. 최근 계속된 가격 상승에 코인시장으로 돌아오는 투자자도 속속 눈에 띈다. 심지어 국내에서 거래되는 비트코인 가격이 해외 시세보다도 비싸게 거래되면서 '김치 프리미엄'이 부각될 정도다. 지난달 말만 해도 글로벌 대비 가격이 5~6%대 정도 높게 형성됐지만 지난 7일에는 20%를 넘어섰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공적자금관리위원회(공자위)가 매각 주관사들과 함께 우리금융 지분 2%를 현시점에서 매각하기로 한 이유는 로드맵을 더 늦출 수 없다는 정책적 판단과 조금이나마 우호적으로 변한 시장 여건을 고려했기 때문이다. 시장 충격 방지와 물량 흡수력을 따져, 2%가 최적의 매각 지분 비율이라고 판단했다. 11일 금융당국과 업계에 따르면 공자위는 예금보험공사의 우리금융 지분(17.25%)을 매각할 수 있는 적절한 시기가 현시점이라고 판단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사태로 우리금융의 주가가 폭락해 매각 여건이 마련되지 않았다. 2019년 말까지만 해도 1만1000원대를 유지했던 주가가 지난해 초 코로나가 터지면서 6200원대까지 내려앉았다. 특히 지난해는 정부의 실물경제 지원 기조에 따라 은행의 재무적 부담이 가중되는 시기였다. 배당을 제한하고 손실흡수능력 제고를 위해 자기자본을 더 쌓아야 하는 부담이 있었다. 우리금융 주가는 올 들어 9000원 중·후반대에 머물다가 지난달 초부터 1만원대를 돌파했다. 사실상 코로나 사태가 발생하기 전의 주가로 회복했다. 무엇보다 정부는 투명하고 정확한 정책 이행을 위해 기존에 마련한 '우리금융 민영화 로드맵'을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기자] 성남시는 판교제1·제2테크노밸리와 킨스타워 일대 110만3955㎡가 ‘성남 판교 게임·콘텐츠 특구’로 신규 지정됐다고 9일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이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개최된 제50차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에서 지정 의결했다. 오는 2025년까지 5년간 ‘성남 판교 게임·콘텐츠 특구’에는 게임·콘텐츠 산업 기반시설 조성, 생태계 조성, 기업지원 프로그램 강화, 산업 활성화 지원 등 4개 특화사업(16개 세부사업)에 국비 50억, 도비 195억원 등을 포함해 총 사업비 1719억원을 연차적으로 투입한다. 이번 특구 지정으로, 특구 내 게임·콘텐츠 분야 기업은 해외 전문인력 유치 시 사증 발급 절차 완화와 채용기간 연장은 물론 특허 출원 우선심사, 시 소유 지식산업센터 ICT융합플래닛 분양가와 임대료 완화 등 각종 규제 완화 혜택을 받는다. 또한, 옥외광고물법과 도로점용 규제특례를 통해 옥외광고물 설치 구역, 표시사항 등을 자체 조례로 정할 수 있어 특구의 홍보는 물론 관련 축제사업들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여건도 마련됐다. 특히, 시는 이번 특구 지정으로 ‘경제와 문화까지 아우르는 특구’를 만들어 명실공히 게임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기자] 국내 양대 인터넷 기업인 네이버와 카카오가 글로벌 지식재산(IP) 시장을 제패하기 위해 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급성장하는 웹툰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한 네이버는 왕좌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거침없는 인수합병(M&A), 지분 투자에 나선 것은 물론 웹소설, 캐릭터, 팬덤 플랫폼 등에서 더욱 전세를 확대하고 있다. 그간 카카오톡 대박으로 국내 시장에 치중한 카카오는 올해부터 숙원 사업인 해외 시장 공략의 물꼬를 IP로 낙점하고 맹추격하고 있다. 영원한 맞수인 네이버와 카카오가 '제2 디즈니' 타이틀을 거머쥐기 위해 글로벌 시장에서 또한번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11일 IT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 한성숙 대표이사·네이버웹툰 김준구 대표·왓패드 창업자 겸 대표인 알렌 라우는 한국시각으로 오는 21일 오전 4시 세계 최대 규모의 테크 컨퍼런스 웹 서밋이 주관하는 콜리전 온라인 세션에서 '새로운 창작자 세대의 강화’를 주제로 향후 글로벌 전략, 창작자들의 글로벌 히트작, 지식재산(IP)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미래 등에 대해 대담을 할 예정이다. 이날 대담은 네이버가 지난 1월 세계 최대 웹소설 플랫폼 왓패드 지분 100
◇과장급 ▲성과관리지원과장 천세봉
◇국장급 채용 ▲동해지방해양안전심판원장 김준옥 ◇과장급 승진·전보 ▲산지방해양안전심판원 수석조사관 최규순 ▲목포지방해양안전심판원 수석조사관 양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