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서현정 기자]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간 합당 논의가 지지부진한 모양새다. 양당은 상대 당이 먼저 입장을 정리하면 협상을 시작하겠다는 입장만 되풀이하고 있다. 표면상으론 합당 전 당내 논의가 필요하다는 이유를 들고 있지만 합당 논의의 주도권을 쥐기 위한 샅바싸움이 아니냐는 시각이 대체적이다. 일각에서는 양당이 선거를 위해 합당을 거론했지만 각자 다른 '계산'을 하는 게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온다. 주호영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은 12일 비상대책위원회의 후 전당대회와 합당의 선후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결정된 것이 없다"며 "국민의당에서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아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의견을 요청해 놓은 상태"라고 답했다. 그는 "(4·7재보궐) 선거 과정에서 안철수 대표가 합당하겠다고 얘기를 했기 때문에 그 문제를 정리하려면 그 쪽 뜻을 묻는 절차가 필요하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가급적 빨리 의견이 정리되는 대로 달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안 대표가 먼저 입장 정리를 하라는 압박이다. 당 대표 출마와 관련해선 "제 문제는 뒷일이고 합당 등 당의 큰 현안이 정리되고 나면 그 후순위의 일이라 생각한다"라고 했다. 국민의힘은 오는 14일까지
[파이낸셜데일리 김정호 기자]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가 계속되면서 지난달 실업급여 지급액이 또다시 1조원 대를 기록했다. 3월 지급액은 코로나19 이후 2번째로 많은 지급 규모다. 지난달 구직급여를 타간 사람은 약 76만명으로 집계됐는데 역대 최대 수치다. 고용노동부가 12일 발표한 3월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구직급여 지급액은 1조179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8982억원) 대비 2808억원(31.2%) 증가했다. 구직급여는 실업자를 대상으로 구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급하는 수당이다. 실업급여의 대부분을 차지해 실업급여로 불린다. 구직급여 지급액은 지난해 10월부터 9000억원대를 유지하다 지난 2월 1조149억원으로 치솟은 뒤 두 달 연속 1조원대를 기록했다. 코로나19 이래 지급액으로는 역대 2번째 규모다. 지난해 7월 구직급여 지급액은 1조1885억원으로 최대치를 기록한 바 있다. 지난달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는 14만9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 감소했다. 신규 신청자가 소폭 감소한 것은 지난해 3월 코로나19 본격화로 수치가 급격하게 나빠졌던 점을 고려하면 기저효과가 작동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지난달 구직급여
[파이낸셜데일리 서현정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12일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희생을 강요하는 일률적인 규제 방역이 아니라 민생·방역을 모두 지키는 '서울형 상생방역'으로 패러다임을 바꿔나가겠다고 밝혔다. 업종별·업태별 영업시간을 차별화하는 '서울형 거리두기 매뉴얼'을 이번 주내 마련하고, '신속항원검사키트'를 활용한 시범사업에도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오 시장은 이날 서울시청에서 코로나19 관련 기자 브리핑을 갖고 "서울 경제를 지탱하는 동네 상권이 무너져 내리면서 어렵다, 고통스럽다는 수준을 넘어 곧 망하게 생겼다는 호소가 계속되고 있다"며 "정부가 재난지원금을 지원하고, 손실 보상을 추진 중이지만 종국의 해결책이 되긴 어렵고, 근본적인 해법은 영업할 수 있도록 해 드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업종별 특성 따른 '서울형 거리두기 매뉴얼' 마련 "큰 혼란 없도록 할 것" 오 시장은 서울형 거리두기 매뉴얼과 관련해 "이번 주말까지 매뉴얼을 마련해 다음 주 시행 방법과 시기 등에 대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과 협의를 시작하겠다"며 "서울형 거리두기 매뉴얼이 시행된다면 업종별 특성을 반영한 영업시간 연장이 가능해져 큰 시너지 효과를 내고, 방역체계에 완전히 새로
[파이낸셜데일리 김정호 기자] 전직 대통령 전두환(90)씨가 추징금을 납부하지 않아 공매에 넘겨진 서울 연희동 자택 본채를 압류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대법원의 최종 판단이 나왔다. 연희동 별채에 관해서는 아직 심리가 진행 중이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지난 9일 전씨가 재판의 집행에 관해 낸 이의신청 재항고 사건에서 "연희동 자택 본채를 압류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본 원심을 확정했다. 전씨와 부인 이순자씨, 며느리 이윤혜씨는 연희동 자택 본채와 별채, 이태원 빌라, 경기 오산시 토지 등 일부 부동산 압류에 대해 각각 이의신청을 냈다. 앞서 법원은 지난해 11월 연희동 자택 본채의 경우 전씨가 대통령 재임기간 중 받은 뇌물로 취득한 재산이 아니라는 점에서 이의신청을 받아들였다. 당시 법원은 "본채의 토지는 아내 이순자씨가 전씨의 대통령 취임 전인 1969년 10월 소유권을 취득했다"며 "전씨가 대통령 재임기간 중 받은 뇌물로 취득한 재산이 아니므로 공무원범죄몰수법상 불법 재산에 해당한다고 볼 수 없다"고 설명했다. 또 "정원 역시 전씨가 대통령으로 취임하기 전인 1980년 6월 취득한 후 장남인 전재국씨 명의로 이전됐다가 전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기자] 2·4 대책과 4·7 재보궐선거의 영향으로 서울의 주택사업경기실사지수(HBSI) 전망치가 101.6으로 2개월 만에 100선을 회복했다. 12일 주택산업연구원(주산연)이 발표한 4월 HBSI 자료에 따르면 서울의 전망치는 101.6으로 기준선(100)을 넘어서면서 주택사업경기가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기대감이 형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HBSI 지수는 한국주택협회와 대한주택건설협회 소속 회원사 500여 곳을 대상으로 설문한 것으로, 주택사업 경기를 종합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공급시장 지표다. 기준점은 100으로 100을 넘기면 주택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100을 밑돌면 그 반대로 전망하는 것을 의미한다. 서울 HBSI 전망치는 지난해 11월 86.0에서 조금씩 상승해 올해 2월 101.9로 기준선을 넘겼으나 3월에 다시 97.6으로 떨어진 바 있다. 주산연 관계자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당선으로 민간주도의 주택공급과 재개발·재건축 중심의 규제완화가 가능해지면서 민간주택 공급환경이 나아질 수 있을 것이라는 정책전환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다만 "새로운 시장의 공약이 실제 사업장에 적용되려면 관련 제도 개선 등이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소비자권익증진재단' 설립을 추진한다. 점차 다양·복잡해지는 소비자 문제에 시의적절하게 대응하기 위해서 민간 차원의 소비자 권익 증진 사업을 활성화해야 한다는 취지에서다. 공정위는 12일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소비자기본법 일부 개정안을 마련해 이날부터 내달 24일까지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 공정위 관계자는 "개정안에는 소비자권익증진재단 설치·예산 지원 근거 마련을 비롯해 단체 소송제 합리화, 소비자정책위원회 기능 강화 등의 내용이 담겼다"고 했다. 소비자권익증진재단은 소비자 권익을 증진하고, 소비자 단체의 지원·육성을 위해 설립된다. 소비자 교육·정보 제공을 비롯해 소비자 문제 상담·분쟁 조정 등 피해 구제 사업을 담당하고, 관련 법상 동의의결제에 따라 기업이 기금에 출연·위탁하는 사업 등을 맡을 전망이다. 공정위는 소비자권익증진재단의 사업 계획을 검토해 승인하고, 사업 실적·결산 내역을 정기적으로 보고받으며, 재단의 업무·회계·재산 등을 감독할 예정이다. 또 재단을 설립하고, 재단이 각종 사업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일정 자금을 지원할 수 있다. 소비자 단체·학계·국회 등을 중심으로 '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기자] 외식업계가 최저임금 인상 역풍을 우려하고 있다. 코로나19로 매출이 뚝 떨어져 직원을 줄이고 아르바이트생 근무시간을 단축하는 등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 안간힘을 썼는데, 최저임금까지 오르면 고용시장이 더욱 위축될 수 밖에 없다. "차라리 가게 문을 닫고 알바하는게 낫겠다"고 호소했다. 12일 정부와 업계에 따르면 최저임금 전체회의는 20일부터 시작한다.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최저임금 협상이다. 문 대통령이 '2020년 최저임금 1만원 공약'을 내건 만큼, '시급 1만원 공약을 이행해달라'는 근로자 측 요구가 거세다. 반면 사용자 측은 코로나19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이 어려움을 겪고 있기에 동결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임금 지급 능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최저임금을 올리면 고용은 더 축소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올해 최저임금은 8720원이다. 전년 대비 인상률은 1.5%로 1988년 우리나라에 최저임금이 도입된 후 가장 낮았다. 지난해 최저임금도 8590원으로 전년 대비 인상률은 2.9%에 그쳤다. 현 정부 출범 후 2018년 7530원(인상률 16.4%), 2019년 8350원(인상률 10.9%)으로 최저임금이 매년 두자릿 수 인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기자]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면서 광주지역 소매유통업 경기 전망 지수가 큰 폭으로 반등했다. 하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소비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시장의 강자인 '아마존'의 국내 진출이 기정사실화되자 광주지역 소매·유통업체 10곳 중 6곳은 '시장 잠식'을 크게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광주상공회의소가 광주지역 소매유통업체 65곳을 대상으로 '올해 2분기 소매유통업 경기 전망지수(RBSI)'를 조사한 결과 지난 분기(74)대비 40포인트 상승한 '114'를 기록했다. RBSI는 유통업체들의 현장 체감경기를 수치화한 것이다. 지수가 100을 넘으면 다음 분기 경기가 이번 분기보다 호전될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이 더 많다는 것을 의미하고, 100 미만이면 그 반대를 뜻한다. 큰 폭으로 개선된 2분기 전망 지수는 지난 1분기 실적 부진에 따른 기저효과와 감염증 확산 완화에 따른 소비심리 회복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됐다. 경영항목별로는 매출(71→115), 수익(72→111), 비용(80→109) 모두 코로나19 백신 접종 본격화와 계절적 성수기 등에 따른 경기 개선 기대감 때문에 '호전'으로 나타났다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기자] 태인 이상현 대표가 대한체육회 이사로 선임됐다. 이 대표는 고 구태회 LS전선 명예회장의 외손자다. 12일 LS그룹에 따르면, 이번 대한체육회 제41대 이사회는 전문체육, 생활체육, 학교체육의 분야별 전문가와 지역, 세대, 양성평등, 올림픽종목 안배원칙 등을 고려해 젊고 새로운 실무형 인물로 구성됐다. 이상현 대표는 올림픽종목인 하키협회장이며, 40대의 젊은 세대라는 점에서 발탁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현 대표는 올 1월 대한하키협회장에 취임하며, 외할아버지(고 구태회 전 대한역도연맹 회장), 아버지(이인정 전 대한산악연맹 회장)에 이어 3대째 올림픽 종목단체장을 맡게 되는 진기록을 세우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 대표는 과거 대한산악연맹 환경보전위원, 대한체육회 남북체육교류위원, 민화협 체육위원, 서울시 생활체육발전위원, 경기도체육회 이사로 활동하며, 꾸준히 체육계 경험을 쌓아왔다. 이번 대한체육회 이사 선임으로 체육계 전반으로 폭넓은 활동이 기대된다. 한양대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체육 교류 활동을 위해 평양을 세 차례 다녀왔고, 북한 우표, 화폐 전문가로도 알려져 있는 이 대표는 “맡고 있는 하키 종목을 통한 선수단의 교류뿐만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교보생명은 고령자·유병력자도 쉽게 맞춤형 보장을 준비할 수 있는 '(무)교보간편가입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3가지 질문에 답하면 가입할 수 있는 간편심사보험으로, 재해사망·3대질병·생활습관병 등 각종 재해와 질병을 폭넓게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경증질환이나 과거 병력이 있어도 3가지 사항에 해당되지 않으면 가입할 수 있다. ▲최근 3개월 내 입원·수술·추가검사 필요 소견 ▲최근 2년 내 질병·사고로 인한 입원·수술 ▲최근 5년 내 암·간경화·파킨슨병·루게릭병·투석중인 만성신장질환으로 인한 진단·입원·수술 등이다. 만일의 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주계약을 통해 재해사망을 100세까지 보장한다. 50여 종의 특약을 통해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등 3대질병은 물론,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 항암방사선약물치료, 깁스치료, 루게릭병·파킨슨병, 대상포진·통풍, 주요법정감염병, 각종 입원·수술 등을 폭넓게 보장한다. 생활습관병 특약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많이 발생하는 질병에 대비할 수 있고, 다양한 플랜 설계로 필요한 질병을 집중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예컨대 3대질병플랜을 선택하면 암·뇌혈관질환·심장질환 등 3대질병을 한번에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국민연금이 국내주식 이탈 허용범위를 늘리며 매수 여력이 생긴 첫 거래일 연기금이 매도 우위를 유지하고 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연기금은 이날 오전 11시 현재 126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연기금은 개장 초반 250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으나 이내 매도로 전환했다. 올해 일평균 매도 금액보다 작은 규모이지만 국민연금의 국내주식 목표비중 유지규칙(리밸런싱)을 변경 적용한 첫 거래일에도 매수로 전환하지 못하고 있다. 연기금은 올해 들어 코스피 16조5000억원가량을 순매도했다. 매일 2460억원을 유가증권시장에서 팔아치운 셈이다. 연기금의 올해 순매수일은 지난달 15~16일 단 이틀에 그쳤다. 게다가 역대 최장 기간 매도 랠리인 51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보이자 '연기금이 증시 하락을 부추긴다'며 개인투자자들의 원성을 샀다. 이에 따라 국민연금은 전략적 자산배분(SAA)의 이탈 허용범위를 1%p 넓혀 코스피에서 자동으로 매도되는 금액을 줄이는 방안을 내놨다. 이탈할 수 있는 범위를 늘려 국내주식 목표비중을 초과하더라도 자동으로 매도하지 않게 하려는 취지에서다. 국민연금 기금운용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기금운용위원회(기금위)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기자] LG CNS가 AI 영어 학습 서비스 ‘AI튜터’로 일본 교육 시장에 진출한다. AI튜터는 국내 약 60만 명의 사용자가 이용하고 있는 AI 기반 스마트폰 앱이다. LG 계열사 및 대기업을 포함한 약 150개 기업에서 임직원 영어교육 프로그램으로 활용하고 있다. LG CNS는 자체 개발한 AI 회화 알고리즘과 음성 인식 기술을 바탕으로 일본을 비롯해 해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LG CNS는 12일 일본 현지 기업 이온(AEON)과 손잡고 일본판 AI튜터 ‘AI 스피크 튜터(AI Speak Tutor)’를 출시했다. 이온은 KDDI 그룹의 자회사로 일본에서 250여개의 직영 어학원을 운영하는 일본의 유명 어학업체다. KDDI 그룹은 일본의 2위 통신회사다. 이온은 기존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AI 스피크 튜터’를 선공개한다. 다음달부터는 일반인도 ‘AI 스피크 튜터’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LG CNS는 일본 시장 공략을 위해 현지화 전략을 펼쳤다. 기존의 AI튜터 학습 콘텐츠를 단순한 일본어 번역이 아닌, 일본의 다양한 특성을 반영해 학습 콘텐츠를 제작했다. 예를 들면, AI가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기자]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서울 택시호출서비스 티머니onda가 '모범택시 호출 서비스'를 추가하며 고객 서비스 개선 및 혜택 확대에 나선다. 티머니가 서울특별시택시운송사업조합, 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과 손잡고 티머니onda 호출 서비스를 ‘모범택시’까지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모범택시는 배기량 1900cc이상, 승차 정원 5인승 이하 승용차를 이용하는 택시로, 개인택시면허 취득 후 5년 이상 무사고를 유지해야 면허를 취득할 수 있다. 양 택시 조합과 티머니는 모범택시 기사들의 가입 요청에 힘입어 ‘모범택시’까지 티머니onda가입을 확대했다. 향후 승합, 고급 택시 등 다양한 택시 호출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티머니는 다양한 고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티머니onda 프로탑승러 감사제’(5월 2일 까지)를 통해 주2회 이상 티머니onda를 타는 고객에게 스타벅스 모바일 쿠폰을 매주 제공한다. 이 밖에도 ▲첫 탑승 이벤트(5000원 GS25 상품권 증정) ▲티머니페이 이벤트(첫 자동결제 시 5000원, 이후 결제 시에는 10% 캐시백) ▲택시 내부 QR 이벤트(첫 탑승 시 스타벅스 쿠폰 추
◇본사 인사 ▲디지털편집국장 강동준 ▲신문제작국장 김승용 ▲디지털편집국 취재1부장 박지경 ▲디지털편집국 취재2부장 박석호 ▲디지털편집국 취재3부장 류성훈 ▲디지털편집국 취재4부장 양기생 ▲디지털편집국 디지털사진영상부장 오세옥 ▲디지털편집국 디지털편집부장 유지호
▲암관리정책부장 장윤정 ▲암등록감시부장 원영주 ▲암예방사업부장 박은영 ▲암검진사업부장 박기호 ▲암빅데이터센터장 최귀선 ▲암지식정보센터장 전재관 ▲중앙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부센터장 김영애 ▲데이터운영팀장 차효성 ▲데이터결합팀장 김현진 ▲데이터활용팀장 공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