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기자] 하나은행은 지난 13∼14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서 개최된 전기차 경주대회 '2022 하나은행 서울 E-PRIX(E-프리)'에 소외계층 아동 600여명을 초청했다. 15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이들은 하나은행이 임직원 봉사단을 통해 지원하는 아동 복지시설, 한부모 가정, 다문화 가정 아동들로 이날 경기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하나은행은 "미래세대 주역인 아동들에게 친환경 스포츠 문화 체험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느끼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기 위해 초청했다"고 설명했다.
▲ 고인 : 장경춘씨 ▲ 별세 : 2022년 8월 14일 오후 10시 ▲ 빈소 : 대구 경북대병원 장례식장 특 205호실 ▲ 발인 : 2022년 8월 17일 오전 8시 ▲ 전화 : 053-200-6145
▲ 고인 : 김인옥씨 ▲ 별세 : 2022년 8월 14일 오후 1시 ▲ 빈소 :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장례식장 8호실 ▲ 발인 : 2022년 8월 16일 오전 8시 ▲ 전화 : 032-517-0710
▲ 고인 : 채제욱(전 우신켐텍 대표이사)씨 ▲ 별세 : 2022년 8월 14일 오전 11시 ▲ 빈소 : 서울 강동성심병원 장례식장 VIP실 ▲ 발인 : 2022년 8월 17일 오전 8시 ▲ 전화 : 02-470-1692
▲ 고인 : 김말복씨 ▲ 별세 : 2022년 8월 14일 오전 ▲ 빈소 : 속초의료원 장례식장 특실 ▲ 발인 : 2022년 8월 16일 오전 ▲ 전화 : 033-630-6016
▲ 고인 : 김길임 씨 ▲ 별세 : 2022년 8월 13일 오전 4시50분 ▲ 빈소 : 원주의료원 장례식장 4호실 ▲ 발인 : 2022년 8월 15일 오전 6시 ▲ 전화 : 033-760-4724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기자] 조규홍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12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14개 소관 공공기관장과 기관 혁신 관련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조 1차관은 새 정부의 공공기관 혁신 추진배경을 설명한 뒤 지난달 29일 마련된 '새 정부 공공기관 혁신가이드라인' 내용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기자] KT(대표이사 구현모)는 외식업 예약 서비스 전문 스타트업인 ‘테이블매니저’와 손잡고 KT AI 통화비서에서 외식업종 ‘전화 예약 자동화’ 기능을 새롭게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AI 통화비서는 바쁜 소상공인을 대신해 매장으로 걸려온 고객의 전화를 인공지능이 대신 받아주는 서비스다. 고객이 매장의 유선번호로 전화를 하면, AI통화비서 전용 앱에서 설정한 문구에 따라 인공지능이 전화 응대를 한다. 이번 업데이트 이전엔 인공지능이 예약 전화를 대신 받으며 일단 무제한으로 예약을 접수한 후, 매장에서 인원과 시간 등 매장 상황을 고려해 예약을 따로 확인 처리하는 방식이었다. 그러나 이번에 업데이트한 ‘전화 예약 자동화’ 기능을 사용하면 사전에 설정한 방문 인원이나 예약 시간 등의 매장 운영 정책에 따라 AI 통화비서가 통화내용을 실시간 분석해 예약 가능여부를 판단하고, 자동으로 예약을 확정해준다. 뿐만 아니라 소상공인들의 일손을 덜어주고 더 많은 예약을 받을 수 있도록 AI 통화비서에서도 포털이나 메신저에서 제공하는 외부 예약 서비스를 연동할 수 있도록 했다. 이로써 외부 채널을 통해 확정된 예약도 AI통화비서에서 한번에 조회하고
◇일시 : 2022년 8월 12일자 ◇ 국장급 전보 ▲ 산업정책관 최우석 ▲ 에너지전환정책관 이원주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기자] 디지털자산기본법 제정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민관 합동 디지털자산 태스크포스(TF)를 구성, 디지털자산기본법을 검토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11일 김 위원장은 국민의힘 디지털자산특별위원회 주최로 개최된 민‧당‧정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가상자산 시장이 블록체인 등 새로운 기술을 통한 혁신과 소비자 보호 및 금융안정이 균형을 이룰 수 있는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위원장은 “(디지털자산기본법) 입법 이전에도 가상자산 사업자 검사와 감독을 통해 업계의 자정 노력을 유도하고 투자자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가상자산을 이용한 자금세탁 방지를 위해 가상자산사업자에 대해 금융정보분석원(FIU) 검사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도 최근 디지털자산의 행태가 복잡해지고 시장 불안성도 확대되고 있다는데 공감했다. 이어 그는 “국제적 정합성을 갖춘 실효성 있는 규제체계가 마련되기까지 다소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공적 규제가 마련될 때까지 거래소의 자율규제가 제대로 된 징검다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금감원 역시 자문 서비스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일시 : 2022년 8월 11일자 ◇ 과장급 임용 ▲ 장관정책보좌관 김대정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기자] KT(대표이사 구현모)는 5G 중간 요금제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신고했다고 11일 밝혔다. KT가 신고한 5G 중간 요금제 ‘5G 슬림플러스’는 월 6만 1천 원에 30GB 데이터가 제공되며, 소진 시 1Mbps 속도로 데이터를 지속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해당 요금제는 이달 23일 공식 출시된다. 한편 KT는 매장 방문 없이 KT다이렉트(KT Shop 내 온라인 직영몰)에서 가입이 가능한 5G 중간요금제 ‘5G 다이렉트 44’도 오는 9월에 선보일 계획이다. 5G 다이렉트 44는 월 4만 4천 원에 30GB 데이터(소진 시 1Mbps 속도로 이용 가능)가 제공되며, 약정 없이 이용할 수 있다. KT는 “5G 중간요금제로 고객의 선택권 확대는 물론 통신비 부담을 낮춰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KT Customer사업본부장 구강본 상무는 “고객들의 이용 패턴과 혜택을 고려한 서비스 출시에 주안점을 두었다”라며 “KT는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두고 서비스를 출시할 것”고 밝혔다.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한국교통연구원(원장 오재학)과 AI와 빅데이터 기반 UAM 협력을 위한 세미나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11일 오전 세종시 한국교통연구원에서 열린 세미나에는 유영상 SKT CEO와 오재학 한국교통연구원장, 이종호 티맵모빌리티 대표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SKT와 한국교통연구원은 올해 초 UAM 산업 선도를 위해 양측 대표가 주관하는 협력 세미나를 개최한 뒤 UAM 상용화를 위한 공동 연구를 진행해 왔다. 또한 ‘K-UAM 드림팀 컨소시엄(SKT 컨소시엄)’ 차원의 활동을 통해 2025년 관광·공공 서비스 노선 출범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사업적 협업도 지속하고 있다. SKT 컨소시엄은 UAM 생태계의 핵심 영역으로 기대를 모으는 운항 시스템과 운항 지원정보 분야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파트너와의 초협력을 통해 미국과 유럽 등 글로벌 수준의 역량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SKT와 한국교통연구원은 UAM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고 사업 환경이 급격히 변화하는 만큼 데이터의 정합성, 분석 기술 측면에서 전문성 있는 연구를 통해 상용화의 토대를 조성해 나갈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기자] KT(대표이사 구현모)는 코스닥 등록업체 파인테크닉스(대표이사 김근우)와 골프장 디지털혁신(DX)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KT는 파인테크닉스와 함께 골프장 LED조명 솔루션 사업 추진을 위한 ▲플랫폼 구축 및 고도화 ▲제품 개발 및 공급 ▲공동 마케팅 등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KT가 플랫폼 구축 및 연동을 파인테크닉스는 연동 제품의 개발과 공급을 맡는다. 골프의 대중화와 코로나로 인한 해외 원정 골프 수요가 국내로 유입 되면서 골프 라운딩 수요는 크게 늘고 있다. 하지만 골프장 수는 크게 늘지 않아 야간 운영을 위한 골프장 조명 개선 등의 골프장 니즈는 날로 증가하는 상황이다. 이에 KT는 LED조명 전문 기업 파인테크닉스와 함께 시간대와 날씨를 고려한 최적의 조도 및 원격 제어가 가능한 LED조명 솔루션을 준비하여, 시장 니즈에 부합하는 골프장 디지털혁신(DX)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KT는 이번 양사 간의 협력으로 준비되는 LED조명 솔루션이 골프장 운영 효율성 개선은 물론, 최적의 조명 환경을 통한 이용객의 만족도 증가와 균일한 빛 공급을 통한 양질의 잔디성장 환경 조성 등 골프장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기자] 다우기술(대표이사 김윤덕)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데이터 금고 지원사업’의 공급 기업으로 선정돼 ‘다우클라우드’의 데이터 보안·공유·백업을 전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최대 9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최근 랜섬웨어 등 사이버 공격은 기업 규모, 지역에 예외 없이 발생하고 있다. 2021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접수된 랜섬웨어 피해 신고 223건 가운데 92%는 중소기업, 64%는 서울을 벗어난 지역에서 발생했다. KISA 연구 조사에 따르면 국내 기업의 사이버 침해 사고에 따른 피해 비용은 7000억원으로 보안 수준이 낮은 중소 제조업체, 도·소매업, 서비스업 기업이 다수 포함돼 있다. 이에 정부는 랜섬웨어로 발생하는 업무 중단 및 데이터 유실·유출 등의 피해를 막기 위해 대처 여력이 부족한 영세·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기반 백업 서비스(4000개사) 이용과 백업 서버 구축(1000개사)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데이터 금고 지원사업의 공급 기업으로 선정된 다우기술은 다우클라우드 보안 파일 서버, 보안 스토리지, 클라우드 백업 총 세 가지로 기업에 필요한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상품을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