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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닝 서프' 삼성전자, 10조 클럽 복귀…증권가 "HBM·파운드리 견인"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삼성전자가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내며 '10조 클럽'에 복귀했다. 지난해 2분기 이후 1년 3개월 만의 10조원대 영업이익 회복이다. 반도체 업황 개선이 호실적을 이끌었고, 주가는 프리마켓(Pre-market)에서 신고가를 경신했다. 증권가는 범용 D램과 낸드(NAND) 모두 서버용 제품 중심의 수요 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고대역폭메모리(HBM) 출하량 회복과 파운드리 가동률 반등이 실적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 기준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0.54%(500원) 상승한 9만38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9만6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고, 프리마켓에서는 9만7500원을 터치하며 사상 최고가를 찍었다. 삼성전자는 이날 잠정 실적 발표를 통해 3분기 매출 86조원, 영업이익 12조100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7%, 영업이익은 31.8% 증가한 수치다. 매출은 사상 최대치이며, 영업이익은 2022년 2분기(14조1000억원)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특히 3분기 영업이익은 증권사 전망치를 크게 웃돌았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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