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이정수 기자] LG유플러스는 고객에게 강력한 5G 경험을 접하도록 아이폰 12 Pro와 아이폰 Pro Max, 아이폰 12, 아이폰 12 mini 등 신형 아이폰 12 라인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화려하고 새롭게 디자인된 아이폰 12 모델은 이전과 비교할 수 없는 새로운 카메라 시스템과 더욱 몰입할 수 있는 시청 환경을 위해 전면 화면이 넓게 포착되는 최신의 Super Retina XDR 디스플레이가 아이폰의 내구성에서 가장 큰 도약을 이뤄낸 새로운 Ceramic Shield 전면 커버로 보호되는 게 특징이다. 애플이 설계한 스마트폰 사상 가장 빠른 칩 A14 Bionic도 탑재됐다. 고객은 아이폰 12 Pro와 아이폰 12를 오는 23일부터 사전예약 할 수 있고 30일부터 받을 수 있다. 아이폰 12 Pro Max와 아이폰 12 mini는 추후 구매할 수 있다. 스마트폰 사상 가장 많은 5G 대역을 지원하는 아이폰 12 모델들은 세계적으로 가장 넓은 5G 커버리지를 제공한다. 1 새로 디자인된 6.1인치 아이폰 12 Pro는 아이폰을 최대로 활용하고 싶어하는 사용자들을 위해 혁신의 한계를 뛰어넘었다. 그래파이트, 실버, 골드 및 퍼시
[파이낸셜데일리=이정수 기자] SK텔레콤은 유네스코한국위원회, 마젠타 컴퍼니와 함께 5G 기술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전 세계에 소개하는 '시 투게더 챌린지'(SEE TOGETHER CHALLENGE) 이벤트를 오는 28일까지 8일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대한민국의 유네스코 가입 70주년을 맞아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 세계인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계 각지에서 선발된 참여자가 자국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1시간 동안 라이브 영상으로 전 세계에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에는 한국, 중국, 호주, 이탈리아, 캐나다 등 14개국 36개 도시 25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제주도 성산일출봉, 이탈리아 베니스, 캐나다 퀘벡 역사지구 등 총 33개의 유네스코 세계유산뿐 아니라 세계지질공원 5곳, 세계무형유산 3개, 세계기록유산 2개 등 세계의 다양한 문화유산을 온라인으로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해당 영상은 21일 제주도의 성산일출봉을 시작으로 28일까지 일주일 24시간 내내 전 세계에 라이브로 중계된다. OTT '웨이브',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유튜브 채널, 마젠타 컴퍼티 유튜브 채널 '디윈
[파이낸셜데일리=이정수 기자] KT가 직접 제작하고 KT그룹사를 통해 극장 배급까지 진행하는 첫 상업 영화 ‘더블패티’가 지난 9월 중순 모든 촬영을 마쳤다. 21일 KT에 따르면 영화 더블패티는 햄버거의 더블 패티 처럼 넘치는 에너지를 가진 씨름 유망주 ‘우람(신승호)’과 아나운서 지망생 ‘현지(배주현·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의 설레는 꿈과 희망, 우정을 그리는 영화다. KT는 영화 ‘더블패티’를 시작으로 숏폼의 웹드라마 중심으로 선보여온 Seezn(시즌)의오리지널 콘텐츠 영역을 온라인에서 오프라인 극장까지 본격적으로 확장한다. 영화는 올해 연말 극장에서 개봉 후 KT의 미디어플랫폼인 Seezn(시즌)과 올레tv에서도 만날 수 있다. KT는 그룹 내 미디어플랫폼 채널 역량을 기반으로 올레 tv를 비롯한 국내 및 해외의 플랫폼에도 ‘더블패티’를 공개해 KT 그룹 플랫폼 간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 ‘더블패티’와 같은 오리지널 콘텐츠를 지속 제작하며 콘텐츠 유통 다각화도 시도한다.
◇과장급 전보 ▲문화재정책국 정책총괄과장 김지성 ◇과장급 임용 ▲문화재활용국 국제협력과장 조동주
◇일반직 고위공무원 전보 ▲특허심판원 심판장 김명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장 황호윤
[파이낸셜데일리=이정수 기자] 배달 애플리케이션 '배달의 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일본 시장에 재도전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우아한형제들은 현지에서 일본 법인(우아브라더스 재팬 코퍼레이션)을 세우고 배달원 등을 채용해 내달부터 배달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서비스 명은 '푸드네코'다. 우아한형제들은 지난 2014년 네이버의 일본 자회사 라인과 손잡고 배달 앱 '라인와우'를 도쿄 일부 지역에서 서비스했다가 1년 만에 철수한 바 있다. 당시엔 일본의 배달시장이 크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 확산 이후 일본에서도 배달시장이 활성화되고 있다고 판단, 5년 만에 재도전하게 된 것이다. 우아한형제들이 한 차례 실패를 맛봤던 일본 시장에 재도전하는 자신감의 원천은 베트남에서 거둔 성과 때문이다. 우아한형제들은 지난해 베트남에서 배달 앱 '배민(BAEMIN)'을 선보였고, 하노이 등 서비스 지역에서 2위 사업자에 오를 정도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우아한형제들 관계자는 "2014년도에 일본 시장에 진출했다가 이듬해 철수했다. 당시에는 일본에서 배달문화가 확산되지 않은 상황이었다"면서 "최근 베트남에서 해외 사업의 성공 가능성을 보고 일본에 다시 진
[파이낸셜데일리=이정수 기자] KT가 4대 '융합 AI 엔진'을 공개하고 이를 통해 통신·제조·교통·물류 등 산업용 AI 시장을 공략 하겠다고 14일 밝혔다. KT의 4대 AI엔진은 '네트워크 AI', '기가트윈(Giga Twin)', '로보오퍼레이터(Robo-Operator)', '머신닥터(Machine Doctor)'다. KT는 AI가 기업이 고객에게 제공하는 ‘B2C(Business to Customer)’ 서비스 중심에서 기업이 기업에게 솔루션을 제공하는 ‘B2B(Business to Business)’ 시장으로 확산되면서 비즈니스적인 기회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정보 기술 서비스 및 컨설팅 회사 Atos에 따르면 전 세계 기업들은 2021년 AI와 인지 자동화 시스템(Cognitive System)에 총 520억 유로(71조원)를 투자(Worldwide spending)할 것으로 예측했다. 여러 산업 중 AI를 위해 가장 많은 자본이 투입될 분야 1위는 금융·보험(120억 달러)다. 2위는 제조(95억 달러), 3위는 유통·물류(93억 달러), 4위는 공공(89억 달러), 5위는 의료(53억 달러) 산업이다. KT는 4대 AI 엔
[파이낸셜데일리=이정수 기자] 해양수산부가 5G 지능형 항만 구축을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 해수부는 부산항 북항 신선대부두에서 부산항터미널, SK텔레콤,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IPLT사업추진단과 지능형 항만 5G 시험대(테스트베드) 구축·활용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해수부 김창균 장관정책보좌관, 부산항터미널 이준갑 사장, SK텔레콤 인프라사업본부 심상수 본부장,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김부기 소장, IPLT사업추진단 배혜림 단장 등 5개 기관 대표가 참석했다. 5G 지능형 항만이란 5G 초고속 이동통신 서비스를 접목한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해 항만 안의 화물·선박·작업자 등 물류자원 간 위치와 상태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함으로서 자율적으로 물류의 흐름을 최적화하는 항만이다.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각 기관은 ▲5G 지능형 항만 시험대(테스트베드) 구축 ▲5G 네트워크 기반시설을 활용한 지능형 항만 운영 효율화 및 항만안전 기술개발 ▲국내 중소기업·창업기업과 연계한 항만 소프트웨어 산업의 체계적인 육성 지원 등 5G 지능형 항만물류 신산업 육성을 위해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또 이날 체결식에서는 지능형 항만 5G 시험대 서비스
[파이낸셜데일리=이정수 기자] KT가 공식 온라인몰 KT샵에서 제공하는 '1시간배송' 서비스 지역을 전국 광역시로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1시간배송 서비스는 KT샵에서 고객이 핸드폰을 주문하면 고객의 위치를 기반으로 가까운 대리점에서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지난 7월 수도권을 대상으로 서비스가 시작됐으며 이제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에서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빠른 서비스가 가능한 이유는 고객의 위치를 기반으로 가까운 대리점에서 상품을 준비하고, 전문 라이더가 즉시 배송하기 때문이다. 1시간배송 서비스는 프리미엄 물류 BPO 기업 메쉬코리아 ‘부릉’이 전담해 배송한다. 1시간배송 서비스는 고객과 대리점 모두에게 도움이 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매장에 방문하기 부담스러웠던 고객은 집에서도 빠르고 안전하게 새 핸드폰을 받아볼 수 있고, 대리점에서는 KT샵을 통해 주문을 받을 수 있다. 배송비용은 KT가 전액 부담한다. KT는 2014년부터 KT샵에 일반 대리점이 비용 부담 없이 자유롭게 입점해 온라인 환경에서도 영업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1시간배송 서비스는 수도권에서만 1000여개 이상의 대리점이 참여하고 있다.
[파이낸셜데일리=이정수 기자] SK텔레콤은 전라북도 무주군 괴목초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12일부터 원격으로 영상 콘텐츠 제작 교육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최근 많은 학생들이 장래희망으로 유튜버를 꿈꾸는 등 영상 콘텐츠 제작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것을 고려해 학생들에게 영상 제작 교육 및 체험을 제공하는 '티움 모바일' 언택트 버전 '촬영 ON 스튜디오'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촬영 ON 스튜디오는 교육 수강 및 영상 촬영용 스마트폰과 마이크, 조명, 짐벌 등 촬영 장비, 영상 제작 교재 등으로 구성된 영상 제작 교육 패키지로 학교로 전달된다. 교육에 참여하는 학생은 촬영 ON 스튜디오와 SK텔레콤이 자체 개발한 5G 기반 그룹영상통화 서비스 '미더스(MeetUs)'를 활용, 1주일간 영상 콘텐츠 기획, 촬영 및 편집 교육을 받는다. 또한 참여 학생은 교육 이수 후 직접 영상을 제작해 온라인에서 진행되는 자체 공모전에도 참여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총 7개 지역을 대상으로 원격 영상 콘텐츠 제작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정보화진흥원 등이 추진하는 ‘전 국민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의
[파이낸셜데일리=이정수 기자] 네이버 스포츠 서비스 'N Golf'에서 세계 최고 골프 무대인 미국프로골프(PGA)투어의 디지털 숏폼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됐다. N Golf는 디스커버리 및 PGA투어와 계약을 통해 네이버TV에 'GOLFTV X PGA TOUR' 공식 채널을 열고, 한국어 자막이 추가된 콘텐츠를 공급받는다고 8일 밝혔다. 그동안 PGA투어에서 한국 남자골프는 숱한 명장면을 남겼다. 골프장 하나 없는 완도 출신 '맏형' 최경주는 2008년 아시아 선수 최초로 '세계 랭킹 5위'까지 올랐고 '바람의 아들' 양용은은 타이거 우즈의 역전불패 신화를 처음으로 깨뜨리고 '아시아 최초 메이저 대회 우승'을 달성하기도 했다. 이런 레전드들의 기념비적인 스토리를 'GOLFTV X PGA TOUR'에서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차세대 한국 선수들 임성재, 안병훈, 강성훈, 김시우, 이경훈, 노승열, 배상문, 김민휘가 직접 출연하는 흥미로운 투어 스토리도 발 빠르게 골프팬에게 전달한다. 또한 타이거 우즈, 로리 맥일로이, 더스틴 존슨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대회를 준비하는 생생한 모습과 그
[파이낸셜데일리=이정수 기자] KT가 전용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해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사업을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소상공인 새희망자금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하는 제도다. KT는 새희망자금 신청과 지급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전문 파트너사들과 협업해 웹사이트(소상공인새희망자금, https://새희망자금.kr)를 구축·운영하고 관련 서비스를 제공했다.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사업을 위해 KT는 목동 IDC 2센터에 구축된 금융클라우드존(Zone)에 시스템을 만들고 쿠콘, 제노솔루션 등 전문 파트너사와 협력해 자금 신청, 유효성 검증, 접수 및 지급 서비스를 수행했다. 특히 정부의 행정정보와 연계한 1차 지급 대상자를 선정하고, ‘사업자번호·계좌번호 인증→유효성 검증→지급대상 선정’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금융 전용 클라우드에 구축했다. 또 이를 인증·검증할 수 있도록 금융 API(사업자 휴폐업 조회, 신분증 진위확인, 예금주 조회 등)와 연계해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200만명 소상공인의 새희망자금 신청과 지원금 지급이 완료됐다. KT 클라우드 인프라로 서버 트래픽을 유연하게 관리한 결과 동시
[파이낸셜데일리=이정수 기자] KT는 공식 온라인몰 KT샵에서 ‘스페셜딜’ 이벤트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스페셜딜은 KT샵에서 매주 화요일·목요일 2회 진행되는 특별한 혜택인 ‘5시 핫딜’의 연장선상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다. 기존 5시 핫딜이 고객들이 시즌별로 선호할만한 아이템을 선정해 추첨 증정하는 이벤트라면, 스페셜딜은 응모한 고객 대상 빅데이터 기반 맞춤형 쇼핑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스페셜딜은 지난 달 23일부터 격주 수요일마다 진행되고 있다. 7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스페셜딜에서는 ‘펫팸(Pet + Family)족’과 ‘홈트레이닝족’ 증가 추세에 맞춘 경품을 제공한다. 에어샤워와 드라이 기능이 포함된 ‘쿠쿠 펫드라이룸’(1명)과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할 수 있는 홈트레이닝 기기 ‘이고진 스탭퍼’(10명)를 제공한다. 또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BHC 뿌링클+콜라 1.25L 세트’(100명)도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세 가지 경품 중 하나를 선택해 응모할 수 있고, 추첨을 통해 총 111명의 고객이 ‘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스페셜딜은 KT샵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응모할 수 있으며, 이용 중인 통신사와 관계
[파이낸셜데일리=이정수 기자] 지난해 4월 상용화된 5G 서비스를 쓰다가 LTE로 돌아간 이용자들이 56만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홍정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5G 서비스를 시작한 지난해 상반기부터 올해 현재까지 5G를 사용하다 LTE로 돌아간 가입자는 56만2656명이다. 이는 지난 8월 말 기준 이동통신 3사 5G 전체 가입자 865만8222명의 6.5% 수준이다. 공시지원금 또는 선택약정 할인을 받고 5G 스마트폰을 구입한 사용자가 LTE요금제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여러 불편을 거쳐야 한다. 이를 감수하고 LTE로 되돌아간 것이다. 홍 의원은 "5G의 낮은 품질, 충분하지 않은 커버리지, 비싼 요금제에 질린 소비자들이 번거로운 절차를 뚫고 LTE로 돌아가고 있다"며 "통신사업자들은 5G 품질 향상과 이용자 만족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이정수 기자] KT는 현대로보틱스와 함께 ‘5G 스마트팩토리 산업용 로봇’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는 KT의 기업전용 5G와 클라우드, 스마트팩토리 플랫폼을 현대로보틱스의 산업용 로봇과 연동해 서비스형 상품으로 출시한 것이다. 산업용 로봇은 산업현장에서 사람이 수행하기 어려운 고속, 고중량, 고위험 공정 수행을 목적으로 만들어져 협동로봇보다 작업 속도가 빠르고 더 무거운 하중을 지탱할 수 있다. ‘5G 스마트팩토리 산업용로봇’은 현재 제공 중인 산업용 로봇의 설비 관리, 생산현황 관리, 이벤트 관리 등 기본기능 외에도 ▲로봇 등 장비를 통한 공정단위 생산관리 ▲로봇 장애진단과 수명예측 등 로봇유지 관리 ▲로봇 상태·생산 분석 및 리포트 기능을 제공한다. 현대로보틱스의 로봇관리시스템과 생산관리시스템 주요 기능을 KT 스마트팩토리 플랫폼 ‘팩토리 메이커스(Factory Makers)’와 연동해 고도화한다. 공장의 로봇이 민감하게 움직이고 대용량의 생산 데이터를 관제하기 위해서는 초고속, 초저지연의 5G 네트워크가 필요하다. 품질관리와 기밀유지가 중요한 기업 특성상 상용망 트래픽에 영향을 받지 않고 보안성이 뛰어난 KT 기업전용 5G가 그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