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카카오 기업재단 카카오임팩트가 '찾아가는 학교 교육' 프로그램 교육 과정에 인공지능(AI) 윤리 내용을 반영하고 오는 2학기에 참여할 학교 모집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푸른나무재단과 함께 운영하는 아동·청소년 디지털 시민성 교육 사업 '사이좋은 디지털 세상' 10주년을 맞아 교육 프로그램 커리큘럼에 AI 윤리 교육을 반영했다. 학생들은 AI 오남용 사례를 살펴보고 토론과 참여형 학습을 통해 책임 있는 디지털 시민의식을 함양하게 된다. 학교 모집은 오는 26일 오후 5시까지 접수한다. 다음 달 9일 발표하며 지역 균형을 고려해 선발된 전국 650개 학급, 1만4000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개편한 커리큘럼이 적용된다. 유치원생(5~7세)을 위한 누리과정도 시범 운영한다. 누리과정은 전국 유치원,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다음 달 말까지 시·도교육청을 통해 모집에 나설 예정이다. 이후 10월부터 11월까지 전국 아동 1500명에게 발달 단계를 고려한 놀이형 디지털 시민성 교육을 제공한다. 이 외 '사이좋은 디지털 세상'은 학습 몰입도와 의욕을 높이고자 아이들에게 친숙한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교보재에 도입하고 로고와 홈페이지도 새롭게 단장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는 창립 25주년을 맞아 새로운 로고를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KRPIA의 새 로고는 국민과 환자들의 생명을 상징하는 녹색 계열의 색상이다. 글로벌 제약바이오 산업을 선도하는 회원사들이 혁신 신약의 개발 및 생산, 공급을 통해 혁신을 확산·전파한다는 의미로 그라데이션 효과를 활용했다. 나아가 KRPIA가 환자 중심의 치료 환경 개선, 국민 건강 증진, 국내 제약산업 성장을 위해 정부와 소통하고 정책을 제언해온 협회의 역할을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새 로고 색상은 올해 미국 캘리포니아대 버클리 캠퍼스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발견한 '올로(Olo)' 색상에 착안한 것이 특징이다. KRPIA 관계자는 "새롭게 리뉴얼된 로고에는 국민·환자의 생명과 건강 증진을 위해 꾸준히 혁신의 가치를 확산하고 신약 개발·보급에 힘써온 협회의 노력과 의지를 시각적으로 반영했다"고 말했다. 지난 2000년 창립한 KRPIA는 올해 25주년을 맞아 오는 9월 23~25일 서울 세빛둥둥섬에서 다양한 기념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한미약품이 유럽당뇨병학회(EASD 2025)에서 근육은 증가하고 지방은 감량하는 신개념 비만치료제 'HM17321' 등 총 6건의 비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은 내달 15일부터 19일까지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리는 유럽당뇨병학회에서 비임상 데이터를 공개할 예정이다. HM17321은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을 비롯한 인크레틴 수용체가 아닌 CRF2 수용체를 선택적으로 타깃하는 UCN 2 유사체다. 한미약품 R&D센터에 내재화된 최첨단 인공지능 및 구조 모델링 기술을 활용해 설계됐다. 해당 물질은 단순히 근손실을 보완하는 수준을 넘어 기존에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근육량 증가와 지방 선택적 감량을 동시에 구현하는 퍼스트 인 클래스 비만 혁신 신약으로 개발되고 있다. HM17321은 펩타이드 기반 물질로 설계돼 투여 편의성이 높고 비용 측면에서 경쟁력이 있다. 특히 병용 치료제로 개발될 경우, 기존 인크레틴 계열 약물과 하나의 주사기에 혼합해 한 번에 투약할 수 있어 환자 편의성이 크게 향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달에는 영국 리버풀에서 열린 ISMB·ECCB 2025 학회에 참가해 HM1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동화약품이 신임 생활건강본부장에 조영한 본부장을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조영한 본부장은 경상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경영전문대학원 유통전문 경영자과정과 영업마케팅 최고위과정을 수료했다. 1993년 LG생활건강에 입사해 화장품사업부 영업, 마케팅, 유통기획 등 주요 직무를 두루 거쳤다. 중국법인 프리미엄 사업부문장, 에이블씨엔씨 영업부문장(COO), 종근당건강 화장품사업부장을 역임했다. 조 본부장은 음료, 의약외품,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제품과 유통 채널 사업 전반을 총괄하며, 부문 경쟁력 강화와 성장 전략 추진에 나설 계획이다. 조 본부장은 "130년 가까운 역사를 지닌 동화약품에서 새로운 역할을 맡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그동안 유통과 마케팅 분야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생활건강본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발맞춰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한미사이언스가 제약 기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프로-캄'(PRO-CALM)의 신제품으로 고기능성 진정 마스크팩 'EGF PDRN 액티브 시너지 마스크'를 내달 출시한다. 18일 한미사이언스에 따르면 신제품은 피부 과학 기반의 유효 성분을 바탕으로 한 고영양 집중 케어 마스크다. 지난해 11월 출시된 'EGF 액티브 바이탈 크림'의 뒤를 잇는 EGF 확장 라인업이다. 신제품은 EGF(상피세포 성장인자)와 PDRN(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티드)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미백과 주름 개선의 이중 기능성은 물론,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열 자극에 의한 피부 진정 효과와 울퉁불퉁한 피부 결 개선 효과를 입증받았다. 또한 피부 자극 테스트 및 민감성 피부 대상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주요 성분으로는 ▲프로바이오틱스 3종과 병풀추출물 조합의 진정 특허 성분 ‘TECA-Biome' ▲판테놀과 흡수력을 높인 특허 성분 'U-OLIOSOME B5' ▲6가지 허브 추출물이 복합된 'GREENOL H' 등이 함유돼 피부 진정과 슬로우에이징 케어를 제공한다. 신제품은 리오셀 교차구조 시트를 적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임직원 자녀 대상 피닉스 슈퍼캠프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피닉스 슈퍼캠프는 동아제약, 동아에스티, 동아쏘시오홀딩스 등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을 위한 생애설계지원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생애설계지원프로그램은 ▲건강 ▲가족 ▲여가 ▲재무 ▲은퇴 등 생애 기초 5대 영역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그룹 구성원 각자의 삶의 단계에 맞춘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가족 친화 대표 프로그램인 피닉스 슈퍼캠프는 임직원 자녀의 자신감과 학습 동기를 북돋우고, 부모와 자녀의 유대감 형성을 위해 마련했다. 피닉스 슈퍼캠프는 동아쏘시오그룹 상주 인재개발원에서 진행했다. 임직원 초등학생 자녀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간, 중학생 자녀는 13일부터 16일까지 3박 4일간 교육을 받았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주도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긍정적인 삶의 변화를 이끄는 피닉스 슈퍼캠프’를 슬로건으로 ▲인성 ▲학습법 ▲삶의 기술 세 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인성 영역에서는 자신의 선택과 행동에 책임을 지는 자세, 배움을 위한 태도 형성을 목표로 하며, 학습법 영역에서는 재미를 느끼며 스스로 공부하는 능동적인 학습법을 지도했다.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글로벌 제약기업 한국릴리는 비만 치료제 '마운자로'(성분명 터제파타이드)를 14일 국내 출시했다고 이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릴리와 공급 계약을 체결한 의약품 유통업체는 오는 20일부터 마운자로의 유통을 시작할 예정이다. 빠르면 오는 21일부터 각 의료기관에서 환자들에게 처방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상급종합병원의 경우 각 기관의 약사위원회(DC)를 통과해야 하므로 추가적인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 GIP(포도당 의존성 인슐린 분비 촉진 폴리펩티드)·GLP-1 이중효능제인 마운자로는 국내에서 비만 치료 및 2형 당뇨병 치료 목적으로 허가됐다. 앞선 72주 투여 임상시험 결과 체중이 최대 22.5% 감소했다. 이 약은 주 1회 투여로 GIP 수용체 및 GLP-1 수용체에 선택적으로 결합해 활성화하도록 설계된 주사제다. 인슐린 분비 촉진, 인슐린 민감도 개선, 글루카곤 농도 감소를 통한 혈당 강하, 위 배출 지연을 통한 음식 섭취 감소 및 체중 감소에 도움을 준다. 한국릴리는 "마운자로를 필요로 하는 국내 2형 당뇨병 및 비만 환자분들께 치료제를 가장 빠르고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최선을 다할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KT는 광복절 80주년 행사와 휴가철 기간을 감안해 대규모 기념행사장과 전국 주요 피서지, 공항 등 인파 밀집 지역에 통신망 안전운용 체계를 구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기간 예년보다 많은 국내 여행, 해외 출국 수요가 예상된 데 따른 조치다. 특히 14일부터 열리는 80주년 광복절 전야제에 원활한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행사장 인근 통신 품질을 강화했다. 광복절 전야제는 경복궁 흥례문 광장과 여의도 국회 중앙광장 등에서 열린다. 현장에서 열리는 축하 공연과 드론쇼 등으로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비해 이동형 기지국 차량을 현장에 배치하고, 인근 기지국 최적화 작업을 마쳤다. 이번 조치는 단순한 트래픽 증설을 넘어 특정 시간과 장소에 몰리는 비정형 통신 수요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탄력적 네트워크 운영 체계로 구성됐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KT는 현장 대응 인력, 관제센터와 실시간 연계를 통해 서비스 품질 저하나 장애 상황을 조기에 인지해 대응할 수 있게 준비를 마쳤다. 이외에도 해운대, 경포대, 대천해수욕장 등 전국 130여개 주요 피서지에 트래픽 집중 관제 체계를 강화했다. 과부하 지역은 장비 증설과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 지식재산전문위원회는 오는 28일 주일본대사관과 공동으로 ‘제2회 제약·바이오 기업 일본 시장 진출전략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지난 6월 26일 열린 ‘제1회 웨비나’에 이은 두 번째 행사다. 당시 일본의 제네릭 의약품 산업의 현황 및 전망, 글로벌 제약사의 특허 전략 등을 다루며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제2회 웨비나는 일본에 진출했거나 진출을 계획 중인 협회 회원사를 비롯해 정부 및 유관 기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강연 프로그램으로는 다나카 야스코 에스큐브(S-Cube) 주식회사 대표가 ‘일본의 의약품 특허 전략 최신 상황 - 오리지널 대 제네릭 공방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다나카 야스코 대표는 화이자, 3M 등 글로벌 기업에서 지식재산 실무를 담당했으며, 2014년 지식재산 컨설팅 기업 S-Cube 주식회사와 특허사무소를 설립한 후, 지식재산권 소송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강명일 주일본대사관 경제공사는 “이번 웨비나는 우리 기업들이 일본 시장에 진출하는 데 있어 지식재산권 전략 수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기획한 자리”라며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정재훈)는 지난 12일 지속가능경영의 국제 기준 이행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UN Global Compact)에 가입하고, 가입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가입을 통해 동아에스티는 경영활동에 있어서 UNGC 10대 원칙을 내재화하고, 유엔이 제정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달성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매년 이행보고서(CoP, Communication on Progress)를 제출하고 이해관계자들에게 공유해 지속가능경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UNGC는 핵심 가치인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분야의 10대 원칙을 기업의 운영과 경영전략에 내재화시켜 지속가능성과 기업시민의식 향상에 동참할 수 있도록 권장하고 실질적 방안을 제시하는 세계 최대의 자발적 기업시민 이니셔티브다. 전 세계 167개국 25,000여 개의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UN SDGs는 2015년 UN 총회에서 결의해 2030년까지 전 세계의 빈곤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한컴그룹 계열사 한컴위드(대표 송상엽)는 안면인증 설루션 ‘한컴오스(Hancom Auth) v1.0’이 GS(Good Software) 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GS 인증은 소프트웨어의 품질을 국가 표준에 따라 검증하는 제도로, 공공기관이나 조달 시장에 진입할 때 필요한 기본 조건이다. 이 중 1등급은 기능 적합성, 성능 효율성, 신뢰성 등 8개 항목을 모두 충족해야 받을 수 있다. 한컴오스 v1.0은 비대면 본인확인을 위한 안면인증 및 신원인증 설루션이다. 사람 얼굴에서 5천 개 이상의 특징점을 추출해 얼굴 패턴 등을 비교하는 방식으로, 오래된 사진이나 손상된 이미지에서도 높은 안면 인식 정확도를 제공한다. 특히,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 National Institute of Standards and Technology)가 인정한 생체인식 테스트 전문기관(iBeta Quality Assurance)의 얼굴 위·변조 탐지 성능 평가(PAD, Presentation Attack Detection)에서 최고 등급인 Level 2 테스트를 통과했다. 이를 통해 3D 프린터나 레진·라텍스 마스크 같은 고도화된 위조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한미그룹의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생산기지인 ‘평택 바이오플랜트’가 올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실시한 의약품 제조소 GMP 정기 실태조사를 ‘무결점(Zero Observation)’으로 완료하며 무균 제조공정 분야 선도적 위상을 입증했다. 한미사이언스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은 지난 2월 식약처가 평택 바이오플랜트를 대상으로 실시한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정기 실태조사 결과를 공식 전달받았으며 단 한 건의 지적(보완)사항 없이 마무리됐다고 12일 밝혔다. 한미 바이오플랜트는 글로벌 규제당국의 최신 규정인 cGMP(current GMP)를 충족하는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특히 무균 공정의 설계 및 유지관리, 실시간 공정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이상 징후를 조기에 탐지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정밀한 품질관리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세계 최고 수준의 관리 기준을 제시하는 유럽의약품청(EMA)은 최근 의약품 품질 유지와 오염 예방을 위한 보다 강화된 규정인 ‘유럽 GMP Annex1’을 개정했고, 식약처가 발간한 최신 가이드라인에도 ‘오염관리전략(Contamination Control Strategy, C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동아제약은 ‘듀오버스터 민트볼’이 CU에 입점했다고 8일 밝혔다. 편의점 채널 중 최초로 CU에 입점하며, 올리브영에 이어 더욱 다양한 오프라인 매장에서 소비자들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듀오버스터 민트볼은 페퍼민트 에센스를 함유한 4.7mm의 액상 캡슐 형태의 구취 케어 제품으로, 섭취 시 입 안 가득 상쾌함을 선사한다. 이 제품은 이중 캡슐 구조를 적용해 강력한 쿨링 효과를 제공하며, 얇은 커버링 기술을 통해 캡슐이 터질 때 껍질의 잔여감 없이 부드러운 목넘김이 가능하다. 또한, 설탕이 첨가되지 않아 언제든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지난 4월 출시된 듀오버스터 민트볼은 출시 직후 품절 대란이 일어나는 등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CU입점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와 만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차별화된 이중 캡슐 구조로 입안 가득 상쾌함을 전하는 ‘듀오버스터 민트볼’을 다양한 일상 속에서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품 등 한미그룹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되는 제약업계 최장기 공익 캠페인 ‘한미 사랑의 헌혈’이 45년째를 맞았다. 한미그룹은 지난달 24일부터 경기도 화성시 팔탄사업장과 서울 본사 등에서 하반기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연이어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오는 8월 말까지 R&D센터와 바이오플랜트 등 경기도 동탄, 평택, 송탄 지역에서도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특히 지난달 28일, 29일 폭염 속에서 진행된 서울 본사 캠페인에는 100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해 생명 나눔을 실천하는 등 혈액 수급 안정화에 작은 힘을 보탰다. 한미그룹 임주현 부회장도 헌혈 캠페인에 동참해 임직원들을 격려하면서 한미의 오랜 경영 이념인 ‘인간존중’, ‘가치창조’ 실천에 뜻을 함께 했다. 한미의 이 캠페인은 1980년, 한미그룹 창업주 임성기 선대 회장이 서울 시청역에 마련된 ‘헌혈의 집’ 개소에 직접 참여한 것을 계기로 시작됐고, 한미는 1981년부터 매년 새해 초 헌혈 캠페인으로 업무를 시작하는 전통을 가지게 됐다. 현재는 상·하반기 연 2회 정기 캠페인으로 이어지고 있다. 임 선대 회장은 생전 “내 몸속의 피를 환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기조연구 환경 개선을 위한 새정부 기초연구 진흥 방안을 11월 중 마련한다. 과기정통부는새정부의 기초연구 진흥 방안 수립을 위한 간담회를 7일 충북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배경훈 과기정통부 장관이 직접 지역대학을 방문해 연구자들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 현장 애로사항과 제안 사항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기초연구 과제수가 크게 줄어 학문적 다양성이 훼손되고 연구과제의 갑작스러운 폐지와 연구비 일괄 삭감 등으로 연구 자율성과 예측 가능성이 저하됐다는 연구 현장 지적이 지속되는 상황이다. 이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다양한 연령과 경력 등 연구자들이 참여해 머리를 맞댔다. 이 자리에서는 ▲풀뿌리 연구 복원을 비롯한 위축된 기초연구 과제수 회복 ▲연구자 자율성과 창의성 극대화를 위한 예측 가능 기초연구 지원체계 구축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기초연구 지원 확대 ▲연구 몰입 환경 조성을 위한 연구행정 부담 완화 등 의견이 개진됐다. 아울러 기초연구의 산실인 대학의 연구기반 확충, 기초과학과 인공지능(AI) 접목, 우수 연구 인력 유지와 해외 인재 유치 등 변화하는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