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 강덕수·추성엽 각자대표 체제에서 강덕수 단독대표 체제로 변경.▲성도이엔지, 인터플렉스와 스마트센터 물류정류화 공사 체결. 계약금액은 120억원이며,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3.0%.▲이엠코리아, 현대중공업과 하이밸러스트 수처리장치 공급계약 체결. 계약금액은 18억9000만원이며,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2.15%.▲쌍용머리티얼, 김진영 대표이사 신규선임.▲캔들미디어, 한국거래소가 최대주주 지분매각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 답변시한은 오는 5일 오후 12시.▲글로벌스탠다드테크놀로지, 삼성전기와 반도체 장비 수주계약 체결. 계약금액은 100억6380만원이며,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5.53%.▲수산중공업, 우선주 시가총액 5억원 미달로 인한 상장폐지 기준 해당.
코스피가 외국인의 매도물량 폭탄에 1980선까지 주저앉았다.코스피 지수는 4일 전 거래일(2009.36)보다 22.56포인트(1.12%) 내린 1986.80에 장을 마쳤다. 4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했다.오는 6일 발표되는 미국의 고용지표가 호조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힘을 얻으면서 양적완화 축소 우려가 또다시 불거진 것으로 풀이된다.미국 쇼핑객들의 '사이버 먼데이' 온라인 매출이 전년 대비 20% 증가해 사상 최대치인 20억 달러를 돌파했지만 양적완화 축소에 대한 우려와 최근 랠리에 대한 경계심이 더 우세했다.외국인이 장 막판 물량을 대거 쏟아내면서 총 4046억원을 팔아치웠다. 외국인이 하루에 4000억원어치가 넘는 물량을 매도한 것은 지난 6월21일(8009억원) 이후 5개월 여만에 처음이다.개인과 기관이 각각 3089억원, 864억원을 사들여지만 지수를 끌어올리기 역부족이었다.프로그램 매매의 경우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로 각각 45억원과 2270억원이 빠져나가 총 2316억원의 순매수 우위를 보였다.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했다. 통신업(-2.00%), 기계(-1.97%), 운송장비(-1.68%), 전기전자(-1.62%) 등이 1% 이상 내렸다. 다만
국제적 자산운용사인 피델리티는 4일 "내년 한국 주식시장은 아시아 지역 내의 시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선전하며 견조한 상승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고 관측했다.피델리티는 이날 '2004년 시장전망'을 내놓고 "내년 한국 기업이익의 예상 이익성장률은 아시아 국가들 가운데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같이 밝혔다.피델리티는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전체는 약 12.2%의 이익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한국은 이보다 약 2배 가량 높은 수준의 이익성장률을 나타낼 것"이라며 "밸류에이션(평가가치) 측면에서도 중국시장 다음으로 아시아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올해는 삼성전자, 현대차 등 일부 세계적 기업을 제외하고는 경기 회복의 수혜가 경제 전체로 폭넓게 확산되지 않았고, 건설, 조선, 화학, 철강 등 산업·소재 업종의 기업이익이 지속적으로 줄었다"며 "이런 현상은 내년에 반전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피델리티는 최근 환율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고 있는 것과 관련, "원화가 미국 달러당 1060원 이하로 내려오며 강세를 보이는 등 한국발 수출에 다소 걱정은 있지만 최근 10년간 환율과 수출, 기업이익 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보면 이런 걱정은 지나치다
한국증권금융이 설립한 공익재단 '꿈나눔재단'이 4일 공식 출범했다.증권금융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꿈나눔재단' 출범식을 갖고, 재기희망 벤처기업인의 자녀와 저소득 우리사주조합 결성법인 근로자 자녀 7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며 이같이 밝혔다.앞서 재단은 증권금융이 전액 출연한 총 184억원을 재원으로 지난달 12일 금융위원회로부터 설립 허가를 받은 바 있다.향후 꿈나눔재단은 ▲금융소외자의 신용회복 지원 ▲금융인재 육성 등을 위한 장학사업과 금융교육 ▲국내외 소외계층 사회복지사업 등을 주요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꿈나눔재단 이사장을 맡게 된 박재식 증권금융 사장은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신뢰받는 기업, 존경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거래소는 청광종합건설과 씨이랩, 대동고려삼, 그린플러스 등 4개사가 코넥스시장에 신규상장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4일 밝혔다. 해당 기업의 지정자문인은 HMC투자증권과 IBK투자증권, 대신증권(2개사)이 각각 맡았다. 청광종합건설은 자기자본 181억6500만원이며, 지난해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529억2700만원, 24억9800만원을 기록했다. 컴퓨터시스템 서비스업체인 씨이랩은 자기자본 2억원,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11억5500만원과 1300만원이다. 자기자본 61억7600만원인 대동고려삼은 각각 228억8900만원, 4억9200만원을 기록했다.알루미늄 압출 및 가공업체인 그린플러스는 자기자본이 127억1200만원이다. 지난해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382억5300만원, 7억7600만원을 나타냈다. 거래소는 상장적격성보고서 검토 및 현장실사 등 약 2주간의 상장심사를 거쳐 이들 기업의 코넥스시장 상장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날 기준 코넥스시장에 상장된 기업은 총 32개사다. 이날 상장을 신청한 4개사 외에 총 7개사에 대한 상장심사가 진행 중이다.
한국전력이 한빛 원자력발전소 3호기 가동중단 소식에 약세다. 한국전력은 4일 오전 11시1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3만1750원)보다 150원(0.47%) 내린 3만1600원을 기록하고 있다. 5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이날 오전 8시45분께 한빛 원전 3호기(100만㎾급)가 정지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8일 고리 1호기(58만㎾급)가 고장 정지한 지 6일 만이다. 원전 가동이 중단되면 한국전력은 대체전력을 위한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 이에 따라 이날 주가도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전력은 전기요금 인상 기대감에 지난달 19일 주가가 6% 이상 급등했다. 그러나 고리 1호기에 이어 이날 한빛 3호기까지 가동이 중단되면서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동양시멘트, 한국거래소가 자회사 동양파일 매각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다날, 젬알토 피인수 보도에 대해 "젬알토와 사업협력 방안을 검토 중에 있으나, 현재까지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변.▲일진에너지, 미국 플랜트 엔지니어링 업체인 KBR과 원통다관형 열교환기 공급계약 체결. 계약금액은 45억6609만원이며,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3.42%▲테크윙, 1주당 120원의 결산 현금배당 결정. 배당금총액은 18억8489만원이며, 배당 기준일은 오는 31일.▲디지털대성, 1주당 120원의 결산 현금배당 결정. 배당금총액인 22억3073만원이며, 배당 기준일은 오는 31일.
증권 전산기관 코스콤이 '펀드온라인코리아'의 전산시스템 구축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코스콤은 4일 "내년 2월까지 펀드온라인코리아의 전산시스템과 플랫폼 등의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펀드온라인코리아란 온라인상에서 모든 펀드 상품을 한꺼번에 비교해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 펀드 판매회사다. 내년 3월 출범을 앞두고 있다. 코스콤은 펀드온라인코리아의 펀드판매와 회계처리 등을 위해 영업통계와 고객관계관리(CRM) 등을 구축하고, 재해복구와 보안관제 서비스도 담당할 예정이다.협력업체인 KG제로인 등 펀드 평가사들은 펀드가입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해 객관적 지표에 의한 공정한 펀드정보와 검색기능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인수 코스콤 전무는 "이번 전산시스템 구축을 통해 소비자들은 언제 어디서든 펀드 수익률과 수수료 등을 손쉽게 비교하고 펀드에 가입하게 될 것"이라며 "펀드시장의 활성화로 침체된 자본시장에 새로운 동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트레이드증권▲현대제철 :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5%, 44% 증가한 3조8000억원, 2342억원 전망. 냉연사업부 합병으로 이익규모 증가와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며, 내년부터 매년 약 7000억원 이상의 차입금 상환으로 재무구조 개선 예상.◇하나대투증권▲BS금융지주 : 캐피탈과 저축은행의 실적개선이 이어지면서 내년 순이익은 전년대비 14.8% 증가할 전망. 현재 경남은행 인수전에 참여 중으로 자본조달 부담은 있으나 비은행부문 확대가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주가에는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 ◇한국투자증권▲인터파크 : 모바일 커머스 시장 확대의 수혜를 누릴 것으로 기대. 또한 인터파크INT는 투어와 엔터테인먼트 부문의 영업 호조로 성과가 확대될 전망. 아이마켓코리아는 안정적인 삼성향 물량에 신규 고객사 매출이 더해져 양적, 질적 성장으로 지분가치가 추가적으로 상승할 전망.
금 현물시장(금거래소)이 내년 3월24일 공식 개설된다. 한국거래소는 3일 "정부의 '금 현물시장 개설 등을 통한 금거래 양성화 방안'에 따라 내년 3월24일 정식으로 시장을 개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거래소는 내년 2월10일부터 3월21일까지 금 현물 모의시장을 운영하고, 3월24일부터 본시장을 개설한다는 방침이다.거래소에 따르면 금 현물시장에는 순도 99.99%, 중량 1kg인 금지금(골드바)이 우선 상장된다. 거래소는 금의 유통경로를 추적하고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금 현물시장에서 거래되는 골드바에 거래소(KRX) 마크와 제련회사의 브랜드, 순도, 중량, 제조일련번호 등을 표기할 방침이다.금 매매는 증권사·선물사 등 금융투자회사의 지점,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전화, 모바일 등 현행 주문시스템을 통해 이뤄진다. 거래시간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3시까지다. 주식시장과 같이 경쟁매매방식으로 거래가 이뤄진다. 장 개시와 종료 시점에는 호가를 모아 하나의 가격으로 처리하는 단일가 매매가, 장중에는 언제든 호가를 제출해 거래를 체결하는 접속매매가 이뤄지게 된다. 금 현물시장에서 체결된 가격과 거래량 등은 주식시장과 동일하게 실시간으로 HTS 등을 통해 공
자동차주가 3일 일제히 급락했다. 엔화 약세와 정부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참여 움직임이 악재로 작용했다.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RX(거래소) 운송장비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9.88(2.87%) 하락한 2702.94에 장을 마쳤다. 기아차는 3100원(5.20%) 하락한 5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에 따라 기아차의 시가총액은 2일 24조1597억원에서 3일 22조9030억원으로 하루만에 1조원 이상 줄었다.현대차도 1만500원(4.21%) 내린 23만9000원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쌍용차 역시 260원(3.42%) 내린 7340원을 나타냈고, 현대모비스 역시 9500원(3.05%) 하락했다. 자동차주가 이처럼 폭락한 것은 수출 경쟁국인 일본의 엔화가 약세를 보이고 있는데다 우리나라의 TPP 참여 가능성이 높아지자 자동차업계의 수익성에 악재로 작용할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다. 엔·달러 환율은 이날 달러당 103.38엔까지 치솟으며 연고점(5월22일, 달러당 103.73엔)에 근접했다.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 총재가 "2년 내 물가상승률 2% 목표를 달성한 후 이를 유지하기 위해 양적완화 정책을 계속 펼 준비가 돼 있다"고 밝힌 것이 엔저 가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이 연예인 주식부자 1위 자리를 탈환했다. 반면 '싸이' 열풍으로 연예인 주식부자 1위에 올랐던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올 들어 상장사 주식자산이 500억원 가량 증발함에 따라 2위로 내려앉았다. 3일 재벌닷컴이 유명 연예인이 보유한 상장사 지분가치를 평가한 결과(2일 종가 기준),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의 주식자산은 1866억8000만원으로 연예인 주식부자 1위로 다시 올라섰다. 이수만 회장이 연예인 주식부자 1위에 재등극한 것은 지난해 2월 이후 22개월 만에 처음이다. 반면 이 기간 동안 1위를 차지했던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의 주식자산은 1740억2000만원을 기록했다. 양현석 대표의 주식자산은 소속 연예인 '싸이' 열풍을 타고 지난해 중반 4000억원대에 육박하는 등 급증했다가 올 들어 주가가 급락하면서 지분가치도 급감했다.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이사는 최근 비상장사 합병으로 보유 주식수가 기존 134만8000주에서 559만3000주로 크게 늘어나면서 이날 246억1000만원을 기록, 연예인 주식부자 3위에 올랐다. '한류스타' 배영준 키이스트 대주주는 주식자산이 연초보다 16.2% 감소한 238억70
▲대신금융그룹 = 연말을 맞이해 사회복지시설 4곳에 성금을 기탁했다. 대신금융그룹은 3일 오전 이어룡 회장이 전남 나주시에 위치한 고아원인 금성원과 장애우 및 지체우 사회복지시설인 계산원, 수산원, 성산원 등 총 4곳을 방문해 사회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현대증권 =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5종, 원금비보장형 파생결합증권(DLS) 2종 등 총 7종의 상품을 25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밝혔다. 코스피200지수와 홍콩항생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현대able ELS 495호(2인덱스 스텝다운형)는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를 주며, 최고 연 7.5%의 수익을 제공한다.▲미래에셋증권 = 연 10% 스텝다운 ELS상품을 포함한 파생결합증권 등 8종을 6일 오후 2시까지 총 520억 규모로 판매한다. 이 중에서 '미래에셋 제5543회 스텝다운 ELS'는 KOSPI200지수, HSCEI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상품이다.▲하나대투증권 = 상장지수펀드(ETF)를 통한 해외투자 길잡이가 되어줄 '해외ETF가이드' 책자를 발간했
앞으로 금융회사는 일반투자자가 '특정금전신탁'에 가입할 때 편입 자산의 구조·특성·위험성에 대해 의무적으로 설명해야 한다. 동양증권이 특정금전신탁을 통해 불완전 판매를 저지름에 따라 이런 행태가 재발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특정금전신탁이란 금융회사가 고객으로부터 예탁받은 자금을 고객이 지정한 운용방법·조건에 따라 운용한 후 수익을 배당하는 신탁이다. 동양증권은 부실 계열사 기업어음(CP)·회사채 등을 특정금전신탁을 통해 판매해 '불완전판매'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한국금융투자협회와 금융감독원은 투자자 보호 및 건전한 금융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이같은 내용의 '특정금전신탁 업무처리 모범규준'을 마련해 오는 4일부터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모범규준에 따르면 개인투자자에게 교부되는 특정금전신탁 상품설명서에는 계약상 고객 권리 고지, 편입 자산의 구조·특성·위험성 등이 구체적으로 기재돼야 한다. 기재사항에는 CP 발행회사의 신용평가 등급 등 재무정보·부정적 요인 등이 포함된다. 금융회사가 특정금전신탁에 계열사가 발행하거나, 신용등급이 일정수준 미만(회사채: A, CP·전단채: A2)인 회사채, CP, 전단채를 편입하는 경우 해당 증권의 상환가능성, 투자적격등급 회사
코스피가 기관 투자자의 매도세에 약보합으로 장을 시작했다.추수감사절과 미국 최대 쇼핑 대목인 '블랙 프라이데이'기간 중 소비가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했지만 공급관리협회(ISM) 지수의 호조에 따른 양적완화 축소에 대한 우려에 투자심리가 악화되면서 미국 증시는 3대지수 모두 하락했다.코스피 지수는 3일 전 거래일(2030.78)보다 7.16포인트(0.35%) 내린 2023.62에 출발했다.오전 9시3분 현재 기관이 76억원어치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48억원, 외국인은 27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였다.프로그램 매매의 경우 차익거래로 12억원, 비차익거래로 86억원이 각각 빠져나가 99억원의 매도 우위를 보였다.대부분의 업종이 내리고 있다.기계가 오전 9시5분 현재 0.7%대의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운송장비과 음식료품은 0.6% 이상 내리고 있다.유통업과 증권도 0.5% 이상 하락하고 있다. 은행, 섬유·의복, 건설업, 비금속광물, 보험, 의약품, 화학, 제조업, 금융업, 종이·목재, 서비스업 등 11개 업종은 약보합을 보이고 있다.반면 통신업, 의료정밀, 운수창고, 철강·금속, 전기·전자 등은 강보합을 나타내고 있다.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등락이 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