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베이직하우스 :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327억원으로 당초 예상치를 초과하는 양호한 수준. 중국법인의 호조와 국내사업의 개선으로 올해도 고성장은 지속될 전망이며, 이를 감안하면 주가는 여전히 저평가된 상태라고 판단. ◇KB투자증권▲삼성전자 :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8조38000억원으로 예상치 9조7000억원을 14.5% 하회. 다만 일회성 비용과 환율에의한 부정적 영향이 각각 8000억원 내외였음을 감안하면 펀더멘탈(기초체력)이 크게 훼손된 것은 아니라고 판단. 반도체 업황 호조세를 감안할 경우 올해 연간 영업이익 증가 추세는 유지될 전망. ◇하이투자증권▲삼성물산 : 특별 성과급 지급으로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조8260억원, 1490억원으로 기대치를 밑돌 전망. 다만 건설 탑 라인(Top Line) 성장은 올해도 지속될 전망이며, 지난해 지연된 해외 프로젝트들의 연초 수주 기대.
수출입은행은 15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본드 발행에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 아시아 투자적격등급 기관 중에서는 올 들어 처음 발행된 채권이다. 이날 발행된 채권은 3년 만기 7억5000만 달러와 10년 만기 7억5000만 달러다. 3년물은 미국 달러 리보(Libor·영국 은행간 금리) 금리에 0.75%p가 가산된 수준에서 결정됐다. 10년물은 미국 국채수익률에 1.125% p를 더한 고정금리 구조다.바클레이즈와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 씨티그룹, 도이치뱅크, JP모건, 소시에테제네랄이 주간사로 참여했다. 이번에는 총 365개 투자자가 참여해 발행금액의 약 4.3배에 달하는 64억 달러의 투자 주문이 이뤄졌던 것으로 전해졌다. 수은은 이번 채권 발행으로 확보한 외화자금을 해외건설·플랜트·조선해양·자원개발 등 국가전략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데 쓸 예정이다.이상호 국제금융부 외화조달팀장은 "올해 만기 도래하는 한국 채권물량이 300억 달러에 달한다"면서 "이번 채권 발행으로 한국계 기관에 외화차입에 나설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각 만기별 금리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고 자평했다.
▲디엠에스, 태양광 시장의 긴축에 따른 사업성 악화로 인해 계열사 YIXING TR SOLAR와 결정질형 태양전지 제조장치 공급계약 해지. 해지금액은 146억5440만원이며,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9.57%.▲대한해운, 전임 감사의 임기가 만료돼 서울중앙지방법원의 결정에 의해 조재호씨를 후임 감사 선임 전까지 일시 감사로 선임.▲한국철강, 장세홍 단독대표 체제에서 장세홍·정철기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원익아이피에스, 대표이사가 이문용씨에서 변정우씨로 변경.▲아모레퍼시픽, 서경배·심상배·권영소·배동현 각자대표 체제에서 서경재·심상배·배동현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대양금속, 서울중앙지방법원이 엔트리가 제기한 물풀대금 청구 기각.▲대창, 자기주식의 가격 안정을 위해 자사주 203만6660주를 20억원에 취득키로 결정.
지난해 코스닥시장에서 직원들에게 연말 성과급을 지급하기 위해 자사주를 처분한 사례 및 규모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한 달동안 코스닥시장에서 모바일리더 등 8개사가 '임직원 상여금 지급'을 목적으로 자사주를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처분 규모는 총 32억2488만원이다.멀티미디어 솔루션 개발·판매 업체 모바일리더는 임직원 상여금 지급을 위해 7884만원의 자사주 8442주를 처분했다.커넥터(회로 안에서 두 전도체를 이어주는 부품) 등 전자부품 제조업체 씨엔플러스 역시 임직원 상여 지급을 위해 보통주 7000주를 5313만원에 처분했다.회사 측은 "자사주 지급 사유는 창립 10주년 기념 우수 임직원에 대한 포상으로 애사심 및 소속감 고취를 위해서"라고 설명했다.코스닥 상장법인의 자사주 처분을 통한 성과급 지급 규모는 전년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2012년 12월의 경우 동일기연, 원풍 등 코스닥 상장사 12개사가 임직원 상여금 지급을 위해 총 123억523만원 규모의 자사주를 처분했다. 지난해 12월과 비교했을 때 약 4배에 달하는 금액이다.이처럼 임직원 상여금 지급을 위한 자사주 처분이 줄어든 것은 코
#1. 미래에셋증권의 모 지점에 근무하는 A씨는 가공의 펀드상품을 내세워 투자자들로부터 수십억원을 챙겼다. 박씨는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실제로는 존재하지도 않는 허위의 펀드를 고객들에게 '고수익 상품'으로 추천, 10여명의 투자자들로부터 30여억원을 받아 멋대로 사용했다. 미래에셋은 A씨를 경찰에 고발했고, A씨는 지난 3일 불구속 입건됐다.#2. 한화투자증권 직원 B씨는 고객이 맡긴 계좌의 비밀번호를 빼낸 후 올해 3월부터 수개월간 2억5000만원 가량을 몰래 인출했다. 해당 계좌의 주인들은 증권사에서 고객에게 통보되는 잔액통보를 보고 회사에 항의했고, 이 과정에서 B씨의 횡령이 드러났다. 한화투자증권은 금융감독원에 금융사고 사실을 통보했다.#3. 하나대투증권 직원인 C씨는 개인적으로 고객 돈을 모아 1년여 동안 주식, 채권 등에 투자하다 100억원 내외의 투자 손실을 냈다. C씨는 자살을 기도, 병원 중환자실로 옮겨진 후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증권사 직원들의 '모럴 해저드'(도덕성 해이)가 심각하다. 증시 불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구조조정, 실적압박 등에 짓눌린 증권사 직원들이 범죄행위를 저지르고 있다.뉴시스가 8일 금융감독원의 '2013년 증권사 제
코스피 시장에서 수도권과 지방, 영·호남간의 양극화 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법인이 전체 법인 시가총액의 90%를 독식하고 있고, 호남권 법인의 시총은 영남권의 20분의 1에 불과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6일 현재 서울지역 법인은 644조1648억원(58.11%), 경기지역 법인은 312조6253억원(28.20%), 인천지역 법인은 12조5257억원(1.12%)의 시가총액을 각각 보유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법인이 시장총액인 1108조4821억원의 87.43%를 차지하고 있는 셈이다.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에서는 영·호남간의 편차가 극심했다. 코스피 시장에 상장된 호남 지역 법인의 시총은 영남권의 20분의 1, 충청권의 4분의 1 수준에 불과했다. 호남지역 상장사들의 시총은 5조385억원(0.45%)으로 광주가 2조6471억원(0.23%), 전남이 8523억4300만원(0.07%), 전북이 1조5390억원(0.13%)을 각각 차지했다. 반면 영남지역의 시총은 100조9879억원(9.1%)으로 호남의 20배에 달했다. 경북이 34조6947억원(3.12%), 울산이 28조5347억원(2.57%), 경남(23조6877억원·2.13%), 부산
국내 증권사들이 수익성 개선을 위해 대대적인 조직개편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증시 침체로 브로커리지(위탁매매)를 통한 수수료 수입이 크게 줄어들자 증권사들은 조직을 슬림화하고 새로운 수익원 창출을 모색하고 있다. 증시가 여전히 부진한 모습을 보이자 증권사들은 전통적인 영업 부문을 과감히 축소하는 추세다. 현대증권은 주식시장 환경변화에 따른 운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리서치센터는 부서단위를 소팀제로 축소했다. 특히 '동양사태'로 직격탄을 맞은 동양증권의 경우 영업력 회복을 위해 리테일 영업조직의 지역본부 편제를 통합해 재편성했다.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1개 사업부문, 5개 본부, 5개 지역본부, 21개 본사 부서를 축소·통합했다. 일부 증권사들은 국내 시장의 성장이 한계를 드러내자 해외 시장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외국인 대상 주식영업을 담당하는 해외영업센터를 신설했다, 또 해외리서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해외기업분석팀과 글로벌투자전략팀을 도입했다. 김원규 우리투자증권 사장은 "국내 시장의 성과만으로는 성장에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는 냉정한 현실 인식을 바탕으로 사업부별로 글로벌 사업 경쟁력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증
대다수의 채권전문들은 오는 9일 열릴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에서 기준금리가 동결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7일 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2014년도 1월 채권시장지표(BMSI·Bond Market Survey Index) 동향'에 따르면 채권보유 및 운용 종사자 122명 가운데 99.2%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가 동결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해 12월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테이퍼링)가 발표됐지만, 국내 경기회복이 기준금리를 조절할 만큼 성숙단계에 이르렀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채권시장의 심리를 나타내는 종합 BMSI는 90.1로 전월보다 5.1포인트 하락했다. 채권시장 심리가 지난달보다는 소폭 악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다소 늘어났다는 뜻이다. 금리전망 BMSI은 78.6에서 70.5로 8.1포인트 하락해 금리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악화될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외국인의 국채선물 수급에 따른 금리 변동과 엔저 현상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확대된 가운데 1월 금리전망은 보합 응답자 비율이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미국 양적완화 축소와 국채물량 확대 등 금리상승 유인이 상존해 상승 응답자 비율이 전월 대비 소폭 상승했다. 응답자의 60
금융투자협회는 이르면 오는 3월부터 판매되는 '소득공제 장기펀드(소장펀드)'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출시 준비단을 구성한다고 7일 밝혔다. 소장펀드는 5000만원 이하의 근로소득자가 연간 600만원을 투자할 경우 소득공제 혜택에 따라 연말정산 때 약 39만6000원을 환급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조세특례제한법의 국회 통과에 따라 하위 법령의 정비가 완료되는 올해 1분기 중 상품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금투협과 자산운용업계는 지난 6일 사장단 회의를 열고 소장펀드의 적시 출시 및 판매를 지원하기 위해 '소장펀드 출시 준비단'을 운영키로 결정했다. 준비단은 자산운용사 대표이사 10인 및 금투협 실무자 등으로 구성된다. 위원장은 정찬형 한국투신운용 대표이사가 맡는다. 실무지원단은 운용사 상품담당 실무자, 금융감독원 실무자, 법률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상품분과와 판매사 펀드판매 실무자, 금감원 실무자, 법률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판매분과로 나뉜다. 준비단은 오는 3월 상품 판매를 목표로 관련 법령의 조속한 완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 ▲상품 기본구조 가이드 제정 ▲공동홍보방안 마련 ▲판매 관련 인프라 구축 지원 ▲불완전 판매 방지를 통한 투자자보호 등을
삼성전자가 7일 시장의 기대치를 밑도는 지난해 4분기 잠정실적을 내놓은 가운데 주가가 보합권에서 오르내리고 있다.삼성전자 주식은 이날 130만원에 출발, 개장 직후인 9시5분께 131만8000원까지 상승했지만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오전 9시5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000원(0.23%) 하락한 130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증권, 모건스탠리, CLSA 등 국내외 증권사 창구를 통해 매수 주문이 들어오고 있다. 반면 UBS, DSK, CS 등은 매도 주문을 쏟아내고 있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매출이 전 분기에 비해 0.14% 하락한 59조원, 영업이익은 18.31% 떨어진 8조3000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공시했다.국내 증권업계는 삼성전자의 4분기 영업이익을 9조원대 초반으로 예상해왔다.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이 대권에 도전할 뜻을 분명히 한 가운데 관련주들이 일제히 오르고 있다.현대통신은 7일 오전 9시29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45원(5.73%) 오른 2770원에 거래되고 있다.코엔텍 역시 60원(2.98%) 오른 2075원에 거래되고 있다.현대통신은 현대건설 사장을 지낸 이내흔씨가 대표이사로 있다는 점에서, 코엔텍은 정 의원이 최대주주인 현대중공업이 2대주주라는 점에서 각각 테마주로 분류됐다.정 의원은 8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서울시장 선거에 나가지 않는 것은 확실하다"며 "이미 차기 대선을 향해 뛰고 있었고 앞으로도 그 길을 갈 것"이라고 밝혔다.
◇IBK투자증권▲LG디스플레이 :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조149억원, 2175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웃돌 전망. 올해는 애플의 차이나모바일 공급계약으로 인한 1분기 비수기 효과 방어 등으로 실적 개선세가 재개될 전망. ◇교보증권▲와이지엔터테인먼트 : 1월 빅뱅의 국내 콘서트를 시작으로 소속 아티스트의 활동이 활발할 것으로 전망. 일정 감안시 지난해 성장에 이어 20~30% 수준의 매출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판단. 올해 주목할 만한 일정은 2NE1의 월드투어와 국제가수 싸이의 컴백, 신인그룹 위너 데뷔 등이 존재. ◇한화투자증권▲세코닉스 :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32.1%, 34% 증가한 2803억원, 363억원으로 예상. 특히 프로젝터 광학계와 마이크로 렌즈 필름 매출액이 전년대비 2배 이상 증가할 전망이며, 신규 거래선 및 시장 확대로 올해 전 사업부의 고른 성장 기대.
외국인들이 미국의 양적 완화 축소에 앞서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국내 주식은 물론 채권시장에서도 '셀 코리아(Sell Korea)'를 외치고 있다. 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13년 12월 중 외국인 투자자들은 국내 상장주식 및 채권을 2조원 가까이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들은 12월중 1조5000억원의 주식을 순매도하는 한편 4000억원의 채권을 순유출했다. 채권 순투자는 유통시장에서 채권을 사고 판 잔액(순매수)에서 만기상환 물량을 뺀 것을 가리킨다. 순투자가 마이너스일 경우 '순유출'이라고 표현한다. 12월에는 채권시장에서 외국인들이 순매수한 규모보다는 만기와 함께 현금으로 찾아간 물량이 더 많았다는 뜻이다. 외국인들은 12월까지 주식시장에서는 2개월 연속 순매도, 채권시장에서는 5개월 연속 순유출을 기록했다. 2013년 12월말 현재 외국인이 보유하고 있는 상장주식은 432조2000억원으로 전체 시가총액의 32.6%를 차지한다. 상장채권은 94조7000억원(전체 상장채권의 6.8%)에 달해 상장 주식 및 채권이 모두 526조9000억원에 달했다.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우려 등으로 주식시장에서 외국인 매수세가 약화됨에 따라 12월중 외국인 순
▲금융투자협회 = 금융투자산업 60년 역사를 정리한 '금융투자 60년, 100년 미래를 설계하다'를 발간했다. 이번 60년사는 총 2권으로 제1권은 연대기를 정리한 통사와 주요 업무별 부문사, 제2권은 협회장 인터뷰 등이 수록됐으며, 홈페이지(www.kofia.or.kr)를 통해 열람할 수 있다. ▲KDB대우증권 = 해외선물, 야간선물·옵션을 처음 거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발렌타인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해외선물, 야간선물·옵션을 처음 거래한 고객이나 1년 동안 해외선물 거래가 없었던 고객이 거래를 다시 할 경우 고급 초콜릿 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31일까지 진행된다.▲LIG투자증권 = 지난 4일 김경규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명이 경기 하남시에 위치한 검단산에 올라 2014년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증시가 새해부터 큰 폭의 하락세를 연출함에 따라 증권사 가운데 약 절반은 코스피지수 전망치가 빗나가 울상을 짓고 있다. 코스피는 엔화 약세 여파 및 4분기 기업 실적 우려 등으로 올해 '블랙 스타트'를 끊었다. 코스피는 새해 거래 첫날인 지난 2일 종가 기준 전 거래일보다 무려 44.15포인트(2.20%)나 떨어졌다. 또 지난 3일에는 1963.72로 시작한 뒤 장 중 1936.15까지 밀렸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해말 증권사들은 '2014년 증시 전망'을 통해 코스피 지수 범위를 최소 1800포인트에서 최대 2500포인트로 내다봤다. 올해 증시 전망을 내놓은 23개 증권사 가운데 10개사가 코스피 연저점을 1930선 이상으로 잡았다. 올해 증시 거래 이틀만에 증권사 2~3개사 중 한 곳의 예상이 빗나간 것이다. 가장 낙관적인 전망치를 내놓은 곳은 KTB투자증권(2000~2500)과 대신증권(2000~2400)이었다. 현대증권(1990~2300), 하나대투증권(1980~2380)도 코스피 하단을 1980선 이상으로 잡았다. KB투자증권(1950~2400), 한국투자증권(1950~2450), NH농협증권(1950~2320), SK증권(1950~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