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오리온 :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427억원, 507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전망. 올해 국내부문의 개선과 중국 평균판매단가(ASP) 상승으로 실적성장 기대. 이에 따라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3.2%, 17.2% 증가한 2조5706억원, 2955억원으로 예상. ◇메리츠종금증권▲게임빌 :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24억원, 18억원으로 당사 추정치 부합. 지난해 강화된 개발력의 결실을 맺을 시점이 다가오고 있고, 글로벌 퍼블리싱 시장에서의 입지 강화로 올해 성장에 주목. 당사가 제시한 올해 가이던스(매출액 1200억원, 영업이익 189억원)는 충분히 달성 가능하다고 판단. ◇하이투자증권▲CJ헬로비전 :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026억원, 321억원으로 시장 기대치 하회. 다만 올해에는 인수한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의 방송가입자 증가 효과에 의한 실적 상승과 홈쇼핑 송출수수료 수익의 안정적 유입, 알뜰폰(MVNO) 사업 안정화에 따른 비용 효율화로 이익 안정화 단계에 진입할 전망.
▲현대하이스코, 2013회계연도(2013년 1월~2013년 12월)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1610억4046만원으로 전년 대비 59.1% 증가. 같은 기간 매출액은 4조461억원으로 4.0% 감소한 반면, 당기순이익은 1조6087억원으로 515.5% 증가.▲소프트맥스, 2013회계연도(2013년 1월~2013년 12월) 개별기준 영업이익은 29억2277만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 전환.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26억6980만원, 42억3698만원으로 124.92%, 53.95% 증가.▲내츄럴엔도텍, 2013회계연도(2013년 1월~2013년 12월) 개별기준 영업이익은 245억7504만원으로 전년 대비 380.0% 증가.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838억7603만원, 198억6114만원으로 287.7%, 352.0% 증가.▲신우, 114억7200만원의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보통주 1600만주를 주주우선 공모 방식으로 유상증자 결정. 신주 예상 발행가는 717원이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오는 4월28일.▲트랜스더멀아시아홀딩스, 최대주주가 트랜스더멀아시아(6.14%)에서 이노지엔에스 외 1인(8.67%)로 변경.▲트랜스더멀아시아홀딩스, 3
시장 건전화 규제로 지난해 FX마진(외환차익) 거래규모가 2년 만에 반토막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FX마진 거래량은 207만계약으로, 거래량이 가장 많았던 지난 2011년(479만계약)의 절반 수준에 불과했다. 같은 기간 거래대금도 2642억달러로, 2011년 6653억달러보다 큰 폭으로 줄어들었다. FX마진 거래란 두 종류의 통화를 동시에 사고파는 방식의 외환선물 거래다. 지난 2005년 도입된 FX마진 거래는 낮은 증거금률과 저금리로 인한 투자자들의 대안투자 모색, 금융위기로 인한 환변동성 증대로 거래량이 크게 급증했었다. 실제로 2006년 5만계약에 그쳤던 거래량은 ▲2007년 52만계약 ▲2008년 339만계약 ▲2009년 352만계약 ▲2010년 352만계약으로 빠르게 증가했다. 2011년에는 사상 최대치인 479만계약을 달성했다. 그러나 개인투자 손실확대와 불법거래 등 관련 범죄증가로 2012년 4월 정부가 증거금 상향과 거래위험 고지강화 등을 골자로 한 'FX마진 건전화 방안'을 시행하면서 거래규모는 지속적으로 감소했다. 월별로 살펴보면 지난해 월평균 거래량은 17만계약으로 전년대비 20% 감소했다. 대외적으로는
▲우리투자증권 = 12일부터 오는 14일 오후 1시까지 수익성과 안정성이 한층 강화된 원금보장형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1종 및 최대 연 12.00%의 수익이 가능한 주가연계증권(ELS) 6종과 1월 11일부터 2월 13일 오후 4시까지 최대 11.00% 수익이 가능한 파생결합증권(DLS) 4종 등을 총 105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현대증권 = 부평지점은 12일 오후 3시10분부터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투자설명회에서는 '2014년 상반기 증시전망 및 투자전략'이라는 주제로 현대증권 투자컨설팅센터 임상국 연구위원이 강의한다.▲대신증권 = KOSPI200, SP500, HSCEI, NIKKEI225, 삼성전자, SK하이닉스, NAVER, 금, 은, WTI 최근월선물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5종, 원금비보장형 파생결합증권(DLS) 3종, 원금보장형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1종 등 총 9종의 상품을 14일까지 4일 간 판매한다고 밝혔다. 'Balance ELB 17'호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4.23%의 수익을 지급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중소기업은행 등 총 5개사를 '2013년도 공시우수법인'으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공시우수법인에는 중소기업은행·㈜신원·㈜제일기획·하이트진로㈜·㈜LG화학 등이 선정됐다. 중소기업은행은 공시통제시스템, 지분공시시스템 독자개발을 통해 공시리스크를 최소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신원의 경우 사내 임직원 대상 공시교육을 실시하고, ㈜제일기획은 공시모니터링시스템 도입으로 공시누락을 방지했다는 게 선정 배경이다. 공시우수법인으로 선정된 상장법인은 올해 발생하는 상장 수수료 및 연부과금이 면제되는 혜택을 받는다. 면제 금액은 2013년 기준 1사당 평균 1130만원 수준이다. 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 김진규 본부장은 "성실공시를 통해 증권시장의 건전성과 신뢰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공시우수법인들이 선도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대법원 파기환송심에서 원심을 깨고 집행유예 판결을 받았다는 소식에 한화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한화는 12일 오전 9시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1300원(3.69%) 오른 3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고법 형사5부(부장판사 김기정)는 지난 11일 특정경제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김 회장에 대한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 벌금 50억원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300시간을 명했다. 한화그룹 측은 "재판부의 판결을 존중한다"며 "오랜 재판으로 인한 경영 위기를 극복함과 동시에 반성과 개선을 통해 국가경제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증권 업황 부진으로 금융투자업계 광고 활동이 1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금융투자회사가 금융투자협회에 심사 의뢰한 투자광고는 총134개사 6478건으로 전년 대비 720건(10.0%) 줄었다. 심사 의뢰건수는 최근 2011년 7940건으로 최고를 기록한 이후 2년 연속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영업환경의 지속적 악화로 인한 마케팅 위축 및 광고비용 절감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업권별 심사의뢰 건수는 증권사 60.1%, 운용사 33.9%, 은행 3.6% 등으로 전년도 비중과 유사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광고 건수가 감소한 가운데 특히 채권형펀드 및 채권, 랩·자산관리상품 광고가 급감했다. 이벤트와 혼합형펀드 광고는 오히려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채권형펀드 광고는 413건에서 258건으로 1년 사이 155건(37.5%) 감소, 채권 광고는 318건에서 215건으로 103건(32.4%) 각각 감소했다. 이처럼 채권형펀드 및 채권 광고가 줄어든 이유는 국내 저금리 기조유지와 미국 양적완화 축소 가시화에 따른 국내·외 금리상승 우려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 국내 주식시장의 박스권 등락과 해외시장의 불확실
CJ CGV가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흥행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CJ CGV는 11일 오전 9시2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900원(1.78%) 오른 5만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영증권 한승호 연구원은 "시간이 갈수록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흥행이 오히려 거세지고 있다"며 "이 영향으로 CJ CGV의 1월 외국영화 매출액과 관객수가 전년 동기 대비 308%, 281% 폭증하며 전체 박스오피스를 견인했다"고 밝혔다.한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실적도 양호할 전망이다. 봄방학 시즌에 '겨울왕국' 작품의 관객이 다시 몰릴 가능성도 있는데다 한국 영화 '수상한 그녀'도 흥행이 견조하기 때문"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8000원을 유지했다.
▲지에스건설, 자산매각 추진보도에 대해 "투자자금 확보 등을 위해 자산매각(인터콘티넨탈호텔 등)을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내용이 없다"고 답변.▲화일약품, 공액리놀레산 함유 수성 나노에멀젼 조성물에 대한 특허권 취득. 이를 복부지방 제거에 도움을 주는 다이어트 제품으로 국내 및 해외 판매에 활용할 계획.▲우성아이앤씨, 2013회계연도(2013년 1월~2013년 12월) 개별기준 영업이익은 11억4487만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 전환. 같은 기간 매출액은 643억5392만원으로 4.99% 증가하고, 당기순이익은 12억372만원으로 흑자 전환.▲에스엔유프리시젼, 2013회계연도(2013년 1월~2013년 12월) 개별기준 영업이익은 122억5056만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 전환.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13억8647만원으로 129.3% 증가하고, 당기순이익은 80억7799만원으로 흑자 전환.▲코크렙제8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 투자보고서의 이익배당한도 산정시 부동산투자회사법상 이익배당한도로 기재할 것을 시정명령 받음. ▲코크렙제15호기업구조조정부동산투자회사, 투자보고서상 기타자산으로 분류되어 있는 부동산 자산을 부동산으로 재분류하여 관련사항을 보고
지난해 국내 주식시장의 거래부진으로 전세계 주요 증권거래소 중 한국거래소의 거래대금 규모 순위가 전년 대비 1단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10일 세계거래소연맹(WFE)에 따르면 한국거래소의 지난해 거래대금 규모는 1조3340억달러로 62개 회원 거래소 가운데 9위를 기록했다. 한편 미국의 NYSE유로넥스트는 13조7000억달러로 세계 최대규모의 거래대금을 기록했다. 이 외에 나스닥OMX(9조850억달러)와 일본거래소(6조5160억달러)가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중국의 선전거래소(3조9110억달러)는 4위, 상하이거래소(3조7850억달러)는 5위에 해당한다.
삼성전자 임원들이 지난해 스톡옵션(Stock Option, 주식매수선택권) 행사를 통해 최대 40억원의 차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지난해 삼성그룹 임원들 가운데 총 14명이 스톡옵션 처분으로 5억원 이상(세전 기준)의 차익을 올렸다.스톡옵션이란 회사가 임직원에게 일정 수량의 자사 주식을 매입할 수 있도록 부여한 권한이다. 스톡옵션을 받은 임직원은 자사 주식을 사전에 정한 행사가격으로 구입해 주가변동에 따른 차익을 얻을 수 있다. 가장 많은 차익을 거둔 임원은 왕통 중국 판매법인 휴대전화 영업담당 부사장이었다. 왕 부사장은 2000년대 초반 주당 58만300원에 부여받은 삼성전자 스톡옵션 주식 4905주를 지난해 말 143만2000원대에 모두 팔아 41억8000만원의 차익을 얻었다. 권오현 부회장도 30억원의 차익을 올렸다. 권 부회장은 주당 27만2700원에 부여받은 스톡옵션 주식 2500주를 지난해 11월 말 147만원대에 처분했다. 그는 여전히 3000주의 스톡옵션을 보유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박병하 전무와 박인식 상무도 지난해 스톡옵션 행사로 각각 21억5000만원, 21억4000만원의 차익을 올렸다. 중남미총괄 임원인 이상
평화산업이 계열사인 파브코를 흡수 합병한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평화산업은 10일 오전 9시1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55원(3.68%) 상승한 1550원에 거래되고 있다,같은 시간 파브코도 전 거래일보다 25원(1.59%) 오른 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평화산업은 지난 7일 계열사인 파브코를 1:1.0192307의 비율로 흡수 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합병 기일은 오는 5월1일이다.평화산업 관계자는 "생산, 연구, 기술, 경영자원을 통합함으로써 재무구조와 경영의 효율성을 증대하기 위해 흡수 합병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IBK투자증권▲동원FB : 올해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7801억원, 760억원으로 전년대비 5.4%, 29.8% 증가 예상. 원어 투입단가 하락에 따른 참치캔 수익성 향상이 전망되며, 유제품 판매호조와 가격인상 효과도 긍정적. 박성칠 대표이사의 취임 이후 내실경영 체제에 돌입하며 올해부터 효과가 가시화될 전망.◇동양증권▲현대제철 : 4분기 영업이익은 2569억원으로 당초 기대치보다는 못 미쳤지만 최근 시장 컨센서스(예상치)에는 부합. 냉연사업부와의 합병 초기인 올해 1분기에는 시너지 효과가 낮아 전분기와 유사한 영업이익 2665억원 예상. 다만 2분기부터는 재무구조 개선 효과 등으로 주가가 본격 회복될 전망. ◇신한금융투자▲기업은행 : 4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20.5% 증가한 1678억원으로 시장 예상치에 부합. 안정적인 건전성 유지와 순이자마진(NIM) 저점 통과로 올해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12.6% 개선될 전망. 최근 기타 공공기관으로 재지정됨에 따라 올해 판관비 증가율은 시중은행 평균을 크게 밑돌 것으로 예상.
새누리당의 정몽준 의원이 서울시장 출마 여부와 관련해 '주식 백지신탁' 논란에 휩싸이자 정 의원을 비롯한 '정치인 주식부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주식 가치가 1조원이 넘는 정 의원은 국회의원 주식부자 1위일 뿐 아니라, 국내 주식부자 10위 안에 든다. 현대중공업이 지난해 9월30일 제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정 의원은 현대중공업 보통주 771만7769주(지분율 10.15%)를 보유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중공업의 지난 7일 종가는 20만9000에 달했다. 이날 종가를 기준으로 하면 정 의원의 현재 주식 보유 평가액은 약 1조6130억1372만원이다. 또 현대중공업이 보통주 1주당 2000원의 현금 배당을 실시함에 따라 정 의원은 약 154억3553만원의 배당금 수입을 얻게 된다. 정 의원은 서울시장에 출마할 경우 논란이 될 수 있는 '주식 백지신탁'과 관련, "심사에 따르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지신탁이란 공무수행 중 특정 기업과 사적 이익이 충돌할 가능성에 대비해 공직자가 보유한 주식이 직무와 관련된 것으로 평가될 경우 이를 매각하거나 백지신탁토록 함으로써 직무 수행의 공정성을 확보하려는 제도다. 코스닥 상장사 농우바이오의 최대
◇KDB대우증권▲아모레퍼시픽 :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컨센서스 예상치에 못 미쳤으나, 영업이익은 예상치를 능가하는 실적 기록. 방문판매의 부진을 면세점이 충분히 보완. 면세점 채널은 앞으로도 고성장 예상. 국내 소비가 회복될 경우 백화점 매출도 회복 기대. ▲CJ대한통운 : 장기적으로 3자 물류시장의 성장, 택배업의 장기 턴어라운드, 구조조정에 따른 비용 절감 등으로 실적이 계속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 당장의 밸류에이션(가치평가)보다 방향성에 집중해야할 때. 2014년 및 2015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각각 6.3%, 6.2% 상향 조정. 목표주가도 기존 12만원에서 13만원으로 8.3% 상향 조정. ▲네이버 : 지난해 4분기 라인(LINE) 매출액은 전망치와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 2014년에는 라인 광고 상품이 다양화와 외부 대행사 운영 확대 등에 힘입어 매출액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 'LINE 모두의 마블'과 'LINE 소닉대쉬'등 기대작 출시가 본격화될 전망. 2014년 라인 매출액(순액기준)은 1조10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신한금융투자▲종근당 : 고혈압 치료제 '텔미누보', 당뇨병 치료제 '듀비에' 등 신규 품목 효과로 양호한 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