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경영 효율성 증대를 통한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계열사인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의 광고 및 플랫폼 사업 부문을 분할해 1:0비율로 합병 결정. 합병기일은 오는 7월1일.▲대덕GDS, 유영훈 단독대표체제에서 김영재·이희준 각자대표체제로 변경.▲현대홈쇼핑, 정교선·김인권 각자대표체제에서 정교선·김인권·강찬식 각자대표체제로 변경.▲LS, 자회사인 LS-니코동제련이 1주당 850원 결산 현금배당 결정. 배당금총액은 481억4468만원이며,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31일.▲CJ, 손경식·이재현·이관훈 대표체제에서 손경식·이재현·이채욱 대표체제로 변경.▲CJ, 자회사인 씨제이이앤엠이 강석희 단독대표체제에서 강석희·김성수 각자대표체제로 변경.▲CJ, 자회사인 씨제이오쇼핑이 이해선 대표체제에서 이해선·변동식 대표체제로 변경.▲씨제이대한통운, 이채욱·손관수 각자대표체제에서 이채욱·신현재 각자대표체제로 변경.▲아시아나항공, 공정거래법상 상호출자 해소를 위해 모회사인 금호산업의 주식 422만4598주를 513억2886만원에 처분 결정. 이는 자가자본 대비 5.11%.▲현대에이치씨엔, 강대관 단독대표체제에서 강대관·유정석 각자대표체제로 변경.▲예스코, 구자명·노중석 각자대
이번 주에는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개최되는 핵안보정상회의 및 한미일 3국 정상회담, 미국 주택지표 발표 등이 증시를 움직이는 핵심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주 초 국내 주식시장은 크림반도의 러시아 귀속 찬반투표 완료 및 미국 경제지표 개선 등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하지만 미국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Fed) 의장의 금리 인상 관련 발언으로 외국인 매도가 확대되며 상승폭을 반납했다. 지난 17일 1921.15에 출발한 코스피 지수는 21일 1934.94로 장을 마쳤다. 조성준 NH농협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최근 코스피가 뚜렷한 상승 동력 부재로 1900~1950포인트의 박스권 안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며 "코스피가 박스권 하단부에 근접함에 따라 추가적인 조정보다는 기술적 반등에 무게를 둔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교보증권 김형렬 연구원은 "3월 마지막 주 주식시장은 하방압력 극복이 가장 중요한 관전포인트"라며 "외국인 매도세가 쉽게 전환되기는 어렵지만 기관 투자가를 중심으로 매수가 확대되는 것은 긍정적 징후"라고 말했다. 우리투자증권 김병연 연구원은 "오는 4월4일 삼성전자 실적 전망치(가이던스)
"강을 건널 때는 장수를 말을 바꾸지 않는다" 올해 증권업계 최고경영자(CEO) 인사는 이 속담을 연상케 했다. 증권사들의 실적이 썩 좋지는 않았지만 대부분의 CEO들이 자리를 지켰기 때문이다. 증시가 장기 침체 국면이기 때문에 '수장 교체'보다는 '조금 더 지켜보자'는 쪽에 무게가 실리는 분위기다. 2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10대 증권사중 하나대투증권 한 곳만 CEO를 교체했다. 하나대투증권은 자산관리(AM)와 투자은행(IB) 사업부문을 합치면서 장승철 IB 부문 사장을 단독 대표로 선임했다. 올해 임기가 만료된 신한금융투자 강대석 사장, 대신증권 나재철 사장 등은 주총 이전에 연임이 확정됐다. 미래에셋증권 역시 변재상 사장을 재선임했다. 신한금융투자의 경우 지난해 양호한 성적을 거뒀다는 점이 CEO 연임에 영향을 미쳤다. 신한금융투자는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이 754억원으로 전년 대비 17.9% 증가했다. 주식시장 거래량 감소와 위탁 수수료율 하락으로 수수료 수익은 감소했으나, 금융상품 수수료 수익 및 자기매매부문 수익이 증가했다. 또 과거에 손실 처리한 채권이 일부 환입돼 연간 실적이 개선됐다.특히 이번 주총시즌에서는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이 7번째
◇HMC투자증권▲한국전력 : 1분기 영업이익은 1조2510억원으로 예상치를 밑돌 전망이나 연간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전망. 최근 액화천연가스(LNG) 수입가격 급등은 단기적인 요인이며, 유연탄 가격은 하락 지속. 하반기 중 요금인상도 기대. ◇신한금융투자▲SK네트웍스 : 8800억원 규모의 자산 매각으로 2016년까지 순차입금과 순부채비율이 각각 5470억원, 17.7%로 감소할 전망. 렌터카, 패션, 면세점 등 신규사업이 성장을 견인할 전망.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8.7% 증가한 2617억원 예상. ◇현대증권▲LG이노텍 : 조명 매출비중 확대 등으로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4600억원, 387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돌 전망. 예상보다 빠른 발광다이오드(LED) 수익성 개선이 실적과 주가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
SK증권의 모바일증권 서비스(MTS)인 '주파수(주식을 지키는 파수꾼)'가 모바일 증권시장을 선도하고 있다.'주파수'는 SK증권이 지난 2001년 국내 최초로 개인휴대단말기(PDA) 증권 서비스를 선보인 이후 10년 이상의 노하우를 집약한 서비스다.주파수는 한국 스마트앱평가지수(KSAAI) '스마트금융 앱 어워드 대상'에 2011년, 2012년 2년 연속 선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브랜드경영협회 '2013년 고객감동브랜드 지수 1위'와 '2013년 대한민국 소비자 신뢰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특히 2012년 1월에 국내 특허를 취득한 '파수꾼' 기능이 탑재된 주파수는 고객이 보유한 종목과 관심종목에 대한 가격급변, 거래량급증, 긴급뉴스발생 등의 중요한 정보를 스스로 감시하고 알려주는 기능을 제공한다.또 주파수는 SRS(주식 평가 시스템·Stock Rating System)를 탑재한 '주파수 매니저'를 제공한다. 이는 종목추천에서 기본적인 분석 및 기술적 분석 등 주식투자 과정을 전문 매니저가 직접 관리하고 상담해주는 서비스다. 고객의 안정적인 금융거래를 위해 주파수는 실시간 해킹방지 알람 기능과 SK증권만의 독보적인 보안 안정장치인 분실폰 원격 공
에어파크가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서 제외됐다는 소식에 주권 매매거래 재개 첫날부터 가격제한폭(15%) 가까이 급등했다.에어파크는 20일 오전 9시17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185원(14.92%) 오른 1425원에 거래되고 있다.한국거래소는 전일 장 마감후 공시를 통해 "상장폐지 가능성 등을 검토한 결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에어파크의 주권매매거래 정지가 이날 해제됐다.에어파크는 지난 2월26일 회계처리기준 위반과 공시서류 거짓 기재 등의 사유로 과태로 5000만원을 부과했다. 또 거래소는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되는지 여부를 심사하기 위해 지난 2월27일부터 에어파크의 주권 매매거래를 정지한 바 있다.
영종도 외국인 전용 카지노 설립이 사전 승인되면서 외국인 카지노 관련주들이 급등했다. 파라다이스는 19일 오전 9시11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2200원(6.64%) 오른 3만5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GKL 역시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1350원(3.07%) 상승한 4만5400원을 기록 중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LOCZ코리아(리포·시저스 컨소시엄)가 제출한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외국인전용카지노업 허가 사전심사 청구 건에 대해 최종 적합함을 통보했다.신한금융투자 성준원 연구원은 "현재 한국에 있는 외국인 전용 카지노의 대부분은 대도시에 위치한 호텔이 입점해 있다"며 "대부분이 VIP 전용이고 복합리조트의 형태를 가지지 못했지만 영종도에 마카오 및 싱가포르 같은 복합리조트 형태의 카지노 단지가 형성되면 일반 고객 방문자가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성 연구원은 "파라다이스와 GKL은 장기적으로 시장 성장의 수혜주다. 경쟁 심화 우려감이 있기는 하지만 2018~2019년의 일시적인 경쟁 심화 이후에는 시장 성장이 기대된다"며 "결국 카지노는 공급이 수요를 만들어내는 산업이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씨그널정보통신이 호텔을 인수해 관광산업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15%) 가까이 급등했다.씨그널정보통신은 19일 오전 9시23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170원(14.59%) 오른 1335원에 거래되고 있다.씨그널정보통신은 전일 장 마감후 공시를 통해 "사업다각화를 통한 수익성 증대와 장기적 추가 성장기반 확보를 위해 서울시 강남구 언주로에 소재한 토지 및 건물을 양수한다"고 밝혔다.취득 토지와 건물은 지상 16층, 지하 6층으로 총 150실규모의 호텔이다. 취득금액은 584억원으로, 이는 자산총액 대비 137.31%이다.
이른바 '착한 기업'에 투자하는 '사회책임투자(SRI)'의 성적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SRI 투자는 지난해 '경제 민주화' 바람과 함께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부각됐지만, 올해 들어서는 부진한 흐름을 나타내면서 투자자의 기대에 못 미치고 있다.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코스피지수와 KRX SRI지수 간 격차는 점차 벌어지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지난해 말(2013년 12월31일 종가) 기준 2011.34에서 지난 17일 1927.53으로 53.81포인트(4.16%) 하락한 가운데 같은 기간 SRI지수는 1871.67에서 1751.34로 120.33포인트(6.42%) 내렸다. KRX SRI지수의 구성 종목는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의 환경보호(E), 사회적 책임(S), 지배구조(G) 등에 대한 평가결과(ESG)를 바탕으로 선정된다. 또 해당 70개 종목의 지수를 산출한 것이 SRI지수다. 하지만 실제 편입된 종목들을 살펴보면 삼성전자, 한국전력, 현대차, 기아차, KT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대거 포함돼 있다. KRX SRI지수가 약세를 보인 것도 최근 이들 대형주의 흐름이 부진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KDB대우
◇메리츠종금증권▲KTG : 담배 수출 및 부동산 분양수익의 증가, 홍삼 부문의 안정적인 성장으로 1분기 완만한 실적 회복세 전망. 본사 비용 절감과 자회사의 적자 감축에 따른 수익성 개선도 기대. ◇신한금융투자▲LG전자 : 올해 브라운관(CRT) TV 생산중단과 플라즈마디스플레이패널(PDP) TV 구조조정으로 펀더멘탈(기초체력) 개선 전망. 프리미엄급 세탁기와 냉장고 판매도 꾸준히 증가. 또한 올해 중저가 스마트폰 사업에서의 가시적인 성과 기대. ◇하이투자증권▲오리온 : 4분기 중국 법인의 외형 성장이 기대치를 밑돌면서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 다만 올해 연초 심양공장, 상반기 광저우 증축 공장, 연말 북경 2공장의 생산 시작으로 생산물량이 확대돼 시장 지배력이 지속될 전망. 중국에서의 가격 인상 단행 여부에 따라 추가적인 외형 성장도 기대.
한국예탁결제원 유재훈 사장은 지난 17일 아시아-오세아니아 자산운용협회(AOIFA) 제19차 미팅에 참석해 한국의 자본시장 현황과 자산운용산업 인프라인 펀드넷 시스템에 대해 설명했다.예탁원 관계자는 "펀드넷 시스템의 실질적인 수혜자가 될 수 있는 자산운용사들의 관심을 유도함으로써 역내 국가에 펀드넷 시스템을 수출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오후에 별도로 진행된 펀드넷 미팅에는 대만, 말레이시아, 인도, 필리핀 등 주요 국가들의 대표 및 실무진이 다수 참석해 펀드넷 시스템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표명했다. 예탁원 관계자는 "이번 펀드넷 미팅을 통해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자산운용 업계와 향후 협력관계를 강화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펀드넷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함으로써 향후 펀드넷 시스템의 수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경산업개발, 태백풍력 발전사업의 효율적 진행을 위해 태백풍력발전의 주식 15만2400주를 25억1460만원에 취득 결정. 이는 자기자본 대비 18.41%이며, 취득 후 지분비율은 5.0%.▲대우인터내셔널, 대표이사가 이동희 부회장에서 전병일 사장으로 변경.▲포스코아이씨티, 대표이사가 조봉래씨에서 전국환씨로 변경.▲포스코플랜텍, 대표이사가 강창균씨에서 유광재씨로 변경.▲엑사이엔씨, 대표이사가 김기호씨에서 구자극씨로 변경.▲동양, 종속회사인 동양인터내셔널이 채무상환을 위해 계열회사인 동양증권의 주식 1862만4558주를 1973억4219만원에 처분 결정. 이는 자산총액 대비 5.80%.▲르네코, 협성건설과 부산 괴정동 협성휴포레 신축공사 중 전기, 통신, 소방전기 공사 계약 체결. 계약금액은 27억4090만원으로,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2.92%.▲엘컴텍, 외부감사인의 감사절차가 완료되지 않아 감사보고서 제출 지연.▲바다로19호선박투자회사, 보통주 1주당 26.85원 수입 분배 결정. 분배금총액은 4억810만원이며, 분배 기준일은 오는 27일.▲일진홀딩스, 자회사의 주주총회소집 결의 등 3건에 대한 지연공시에 따라 한국거래소가 공시불이행에 대한 불성실 공
◇교보증권▲대상 = 구조조정 이후 안정적인 실적개선이 지속되고, 원가개선 효과로 소재부문의 이익호전이 가능하다는 판단. 소비둔화에도 식품부문의 개선세가 견조하고, 자회사의 실적개선이 동반되고 있어 기업 가치 재평가 작업이 전개될 것이라는 전망. ◇신한금융투자▲코웨이 = 중국의 공기청정기 시장이 폭발적인 성장을 보여 공기청정기 시장 성장의 수혜로 코웨이의 수출액은 연평균 2~30% 고성장이 예상. 중국 대기 오염으로 국내 공기청정기 렌탈 사업도 수혜. 국내 렌탈 사업이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하고 있고, 해외 사업도 본격적인 고성장 궤도에 진입. ◇대신증권▲현대하이스코 = 냉연분할 이후에도 중국을 중심으로 한 현대기아차 해외공장 생산량 증가로 해외판매법인 수익성은 여전히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 강관부문은 냉연분할 이전 구매한 국내산 열연강판 재고 투입으로 1분기에도 수익성 개선은 더디나 2분기부터는 수입산 열연강판의 점진적 확대로 수익성 개선 기대.
◇신영증권▲삼성전기 : 지난해 4분기 적자 전환한 이후 주가가 반등 국면에 진입. 2분기 이후 갤럭시S5 출시의 수혜를 받는 것과 별도로 향후 성장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추가적인 급락은 없을 전망. 1분기에는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조7750억원, 360억원으로 흑자전환 예상. ◇신한금융투자▲AJ렌터카 :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41.1%, 114.6% 증가한 1317억원, 115억원 기록. 신규 사업인 중고차 매매사업 'AJ셀카'가 지속적으로 성장 중이며, 올해 중고차 매매대수는 7000대로 전망.◇키움증권▲호텔신라 : 올해 10월부터 창이공항에서 향수 및 화장품 면세점을 운영할 예정. 이에 따른 연간 매출로 5500억원~6000억원을 기대하고 4터미널이 오픈하는 2017년에는 1조5000억원의 매출 기대.
▲STX중공업, 2013회계연도(2013년 1월~2013년 12월)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1873억7096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전환.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994억원으로 22.0% 감소하고, 당기순이익은 –4457억1410만원으로 적자 지속. 이에 따라 한국거래소가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음을 알림.▲STX조선해양, 2013회계연도(2013년 1월~2013년 12월)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영업이익은 –2조3594억원으로 적자 지속,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3487억원으로 46.2% 감소하고, 당기순이익은 –4조696억원으로 적자 지속.▲STX엔진, 2013회계연도(2013년 1월~2013년 12월)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3106억2723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전환. 같은 기간 매출액은 7749억6707만원으로 36.1% 감소하고, 당기순이익은 –9320억6424만원으로 적자 지속.▲제일모직, 조남성·윤주화 각자 대표 체제에서 조남성 단독 대표 체제로 변경.▲우리들생명과학, 2013회계연도(2013년 1월~2013년 12월)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47억8558만원으로 적자 지속.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4억6576만원으로 44.1% 감소하고, 당기순이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