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만도 :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호조에 힘입어 1분기 실적 시장 컨센서스(전망치) 충족, 영업이익 22% 증가. 중국 선양공장과 폴란드 공장 등이 본격적으로 가동 되는 만큼 매출 증가 기대 및 실적 개선 전망.▲LG이노텍 : 발광다이오드(LED)조명 사업부문 적자 축소 빠르게 진행, 카메라 모듈 패키지 터치윈도우 등 모바일 부품도 수율 개선으로 마진 개선 추세. 2분기이후 실적도 상향 조정 가능성 높음. 하반기 신규 고객 확보 기대 되며 성장성 확대 기대.▲기가레인 :국내 유일의 TSV용 DRIE 장비 업체로 반도체, LED 식각 장비 및 RF커넥티비티 부품 생산. 통신환경 진화에 따라 다수의 안테나와 RF커넥티비티 부품 수요 확대에 따른 지속적 수혜 전망.◇SK증권▲LG이노텍 : 2014년 기업 실적 상향 조정 지속. 주거용 LED 조명 시장 개화에 따른 수혜.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은 존재하나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로 추가 상승 기대.▲삼성물산 :1분기 실적 예상치 소폭 하회. 그러나 매 분기 실적 성장 가시화 될 것으로 예상. 부담 없는 밸류에이션(가치평가)과 삼성전자 등 지분 가치 부각될 것으로 예상.▲에스엠 :1분기 저점으로 실적 점진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들의 매도세에 약보합으로 장을 시작했다.미국 뉴욕증시는 애플과 GM 등 주요 기업 실적 호조와 경제지표 호조에 힘입어 다우존스종합지수를 제외하고 상승 마감했다.코스피 지수는 25일 전 거래일(1998.34)보다 1.73포인트(0.09%) 내린 1996.61에 출발했다.오전 9시4분 현재 외국인이 42억원, 기관이 81억원 어치의 주식을 순매도 했다. 개인은 124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였다.프로그램 매매의 경우 차익거래로 43억, 비차익거래로 114억원이 빠져나가 157억원의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대부분의 업종이 내렸다.운송장비는 오전 9시5분 현재 1% 이상 하락했다. 전기가스업과 건설업도 0.5% 이상 내렸다. 통신업, 유통업, 섬유·의복, 서비스업, 음식료품, 기계, 의료정밀, 금융업, 비금속광물, 운수창고, 제조업, 철강·금속은 약보합이다.반면 전기·전자는 0.5% 이상 올랐다. 종이·목재, 의약품, 화학, 보험은 강보합이다.은행은 보합이다.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등락이 엇갈렸다.현대차는 오전 9시9분 현재 2% 이상 큰 폭으로 떨어졌다. 현대모비스와 한국전력은 1% 이상 하락했다. 네이버, 기아차는 0.5% 이상 내렸다. S
▲에스케이하이닉스,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1조57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3.6% 증가.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조7426억원, 8022억5400만원으로 34.6%, 348.9% 증가.▲한국전력, 1분기 영업이익은 141억2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1% 감소. 같은 기간 매출액은 1773억1400만원으로 5.7% 증가한 반면, 당기순이익은 139억5400만원으로 37.3% 감소.▲동아지질, 삼성물산과 싱가포르 T213-Construction of Caldocott Station and Tunnel for Thomson Line 공사 계약 체결. 계약금액은 204억672만원으로,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6.18%.▲S-Oil, 1분기 영업이익은 472억3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5.5% 감소.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7조6022억원, 255억8500만원으로 5.1%, 82.6% 감소.▲윈스, 네트워크 기반의 악성코드 탐지 시스템 및 탐지 방법에 관한 특허권 취득
SK하이닉스가 영업이익 1조원을 재돌파 했다는 소식에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SK하이닉스는 24일 오전 9시1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400원(0.98%) 내린 4만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15일부터 7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오다 8거래일만에 약세로 전환했다. 지난 23일에는 52주 최고가인 4만850원까지 올랐다. SK하이닉스는 올해 1분기 매출액 3조7430억원, 영업이익 1조570억원(영업이익률 28%), 순이익 8020억원(순이익률 21%)을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1분기 경영실적은 모든 부문에서 전 분기 및 전년 동기 실적을 상회하며 시장의 기대치를 뛰어넘었다.
◇IBK투자증권 ▲현대산업 : 1분기 영업이익은 191억원으로 3분기 만에 흑자전환 성공. 미분양주택 판매금 및 분양대금 증가로 1분기말 별도기준 현금은 3850억원으로 재무구조 개선도 지속. 올해 주택사업을 통한 외형성장 등으로 실적이 크게 향상될 전망. ◇NH농협증권▲인터파크INT : 1분기 영업이익은 54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충족할 전망. 이는 투어부문의 성장과 모바일 거래 증가로 국내 숙박과 같은 고마진 상품 비중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 국내 여행 증가와 소셜커머스 진입으로 국내 숙박 온라인 예약 시장이 커지고 있어 동사의 지속적인 수혜 기대. ◇동부증권▲LG디스플레이 : 1분기 영업이익은 940억원으로 시장 예상치(439억원) 상회. 이는 계절적 비수기에도 3월부터 나타난 TV 신모델 효과가 기대보다 컸던 것으로 추정. 2분기에도 TV 부문의 개선으로 영업이익이 2015억원으로 크게 증가할 전망.
▲LG디스플레이,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942억8100만원으로 전년대비 37.7% 감소. 같은 기간 매출액은 5조5876억원으로 17.9% 감소, 당기순이익은 819억6800만원으로 적자전환. ▲BS금융지주, 유상증자 추진 보도에 대해 "경남은행 주식매매대금 확보를 위해 유상증자, 회사채 발행 등 다양한 조달구조를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변. ▲대교,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95억4200만원으로 전년대비 7.6% 감소.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090억1700만원, 104억9300만원으로 2.2%, 35.2% 감소. ▲현대상선, 자회사 현대로지스틱 지분매각 추진설에 대해 "현대로지스틱 지분매각을 비롯한 다양한 재무구조 개선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된 바 없다"고 답변. ▲OCI,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278억6000만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 같은 기간 매출액은 7979억3700만원으로 2.25% 증가, 당기순이익은 321억7800만원으로 흑자전환. ▲현대산업개발,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191억4400만원으로 전년대비 34.4% 감소. 같은 기간 매출액은 9639억2200만원으로 22.8%
국내 연금펀드 시장에서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안정적인 수익을 통해 리더로 부상하고 있다. 국내 연금펀드 시장은 지난해 수탁고(설정액)가 10조원을 돌파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하며 전체 시장 규모가 약 11조3000억원으로 성장했다. 연금저축펀드가 6조000억원이며, 퇴직연금전용펀드가 나머지인 약 4조9000억원에 달한다. 올해 들어서만 약 9000억원의 수탁고가 증가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펀드까지 가장 다양한 연금펀드 상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또 연초 이후 연금펀드 수익률 상위에 대거 포진하는 등 연금펀드 시장의 강자 면모를 지키고 있다.23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연초 이후 수익률 상위 연금펀드 가운데 '미래에셋가치주포커스연금저축펀드'는 지난 18일 기준 14.43%(운용 모펀드)를 기록했다. 또 상위 10개 펀드 모두 5% 이상의 수익률을 나타냈다. '미래에셋가치주포커스연금저축펀드'는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주식 가운데 저평가된 가치주를 발굴해 장기 투자한다. 지난 12월말 기준 자산운용보고서에 따르면 이 펀드는 섹터별로 정보기술(IT)가 37.14%로 가장 많으며, ▲헬스산업 18.27% ▲소재산업 15.27% ▲일반산업 1
한국거래소는 '근로자의 날'인 오는 5월1일 증권시장을 휴장한다고 23일 밝혔다. 휴장하는 증권시장은 주식시장, 상장지수펀드시장, 신주인수권증서·증권시장, 수익증권시장, 채권시장(Repo포함), 주식워런트증권시장 등이다. 또 시카고상품거래소(CME) 및 유럽파생상품거래소(EUREX) 연계 글로벌시장을 포함한 파생상품시장 및 석유제품현물전자상거래, KRX금시장 등 일반상품시장도 휴장한다.
▲대신증권 = 일산지점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고양시 일산서구 중앙로 1419 정도빌딩 2층에 위치한 대신증권 일산지점 객장에서 24일 오후 3시30분부터 한시간 동안 진행된다. 김용태 투자컨설팅부 팀장이 '보유 펀드 리밸런싱 전략 및 유망 펀드상품 소개'란 주제로 시장 상황에 맞춘 펀드 리밸런싱을 통해 투자수익의 안정성을 높이고 계속 보유해야 할 펀드와 환매해야 할 펀드를 검토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신한금융투자 = 10주간 1000억 판매를 돌파해 화제가 됐던 '첫스텝85 지수형 주가연계증권(ELS)을 25일까지 판매한다. '저베리어 지수형 주가연계증권(ELS)·파생결합증권(DLS)'은 지난 21일에 프라이빗뱅커(PB)를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 향후 시장상황과 관계 없이 중장기적으로 추천하는 최고의 상품으로 꼽힌 바 있다.
1조9000억원대 기업비리로 구속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는 현재현(65) 동양그룹 회장의 주가조작 의혹에 연루된 이른바 '작전세력'이 재판에 넘겨졌다.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부장검사 이선봉)는 시세조종을 통해 동양시멘트 주가를 인위적으로 올려 수백억원대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로 E투자자문사 대표 이모(41)씨와 임원 공모(35)씨, 주식투자 전문가 강모(44)씨 등 3명을 구속 기소했다고 22일 밝혔다.검찰은 또 이들과 함께 시세조종에 가담한 혐의(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로 주식거래 전문가 유모(52)씨를 불구속 기소했다.이씨는 강씨와 유씨 등과 공모해 지난 2011년 12월부터 다음해 3월까지 동양시멘트 주식에 대해 총 18만2287회(323만8417주)에 걸쳐 시세조종성 주문을 한 뒤 940원이었던 동양시멘트 주가를 4170원까지 상승시켜 ㈜동양 등에 122억5200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취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시세조종을 통해 주가를 올린 뒤 직접 동양시멘트 주식을 팔아 132억7200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올린 혐의도 받고 있다.조사결과 이들은 더 높은 가격으로 주식을 거래하거나 시장에
메가스터디가 경영권 매각 기대감에 급등했다. 메가스터디는 22일 오전 9시2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3900원(5.48%) 오른 7만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21일 메가스터디에 '최대주주 지분매각 추진설 관련 사실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22일 낮 12시까지다.
▲하나대투증권 = 노무라자산운용과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노무라자산운용의 글로벌 금융상품을 하나금융그룹이 국내 투자자들에게 공급하는 한편, 마케팅 및 판매 지원, 양국간 리서치 정보 교류 등 다양한 부문에서 협력하게 된다. 노무라자산운용은 일본 노무라그룹의 핵심 계열사로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총 운용자산이 3400억달러에 달하는 일본 및 아시아 대표적인 글로벌 자산운용사다.▲SK증권 = 오는 24~25일 양일간 SK증권 ELS1281회 '행복날개4호' 100억원을 공모한다. 이번 상품은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개월 만기 원금부분보장형 상품이다. 만기평가일(2014년 7월23일)의 KOSPI200지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 이상일 경우 연 4.5% 수익을 지급하고, 40%이상 90%미만 일 경우 연 4.45%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 기초지수가 40% 미만으로 하락할 경우에는 원금의 99.75%를 지급하여 상품의 안정성과 수익성을 높였다.
▲에스티에스반도체통신, 한국거래소가 종속회사(PSPC)의 필리핀거래소 상장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미래컴퍼니, 중국 Hefei Xinsheng Optoelectronics Technology와 Cover Glass 제조장비 공급계약 체결. 계약금액은 28억4580만원으로,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4.47%.▲환인제약, 1분기 영업이익은 56억3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39% 증가.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84억9000만원, 44억7600만원으로 22.58%, 196.03% 증가.▲MDS테크놀로지,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14억5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4.0% 증가.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97억200만원, 16억900만원으로 24.5%, 83.6% 증가.
제이비어뮤즈먼트가 17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가격제한폭(15%) 가까이 떨어졌다.제이비어뮤즈먼트는 21일 오전 9시1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410원(14.83%) 내린 2355원에 거래되고 있다.제이비어뮤즈먼트는 지난 18일 장 마감후 공시를 통해 "170억5000만원의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보통주 1000만주를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유상증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의 예정발행가는 1705원이며, 상장 예정일은 오는 7월28일이다.
◇KDB대우증권▲KTG : 2014년 담배 수출 25% 이상 증가할 전망. 국내 홍삼 매출의 핵심인 소비 경기 완화. 홍삼 수출도 중국의 재고 조정이 완료돼 2014년에는 10% 증가 전망. 계열사 적자 축소, 분양수입 증가, 영업외비용(세금 추징, 자회사 손상 차손, 환율 관련 손실) 감소 예상.▲한국전력 : 환율 하락 수혜주로써 2분기부터 실적 모멘텀 재개 예상. 석탄가 하락 및 원전 가동률 개선도 실적 개선에 이바지 할 것으로 예상. 증가한 시설투자비용(CAPEX), 부채비율 축소의 필요성, 2007년 이후 악화된 현금 흐름을 감안할 때 약 10% 추가 요금 인상 여지 존재.◇대신증권▲LG전자 : TV제품 믹스 효과(신모델 및 UHD TV비중 증가)로 이익 개선 전망. G프로2, 보급형 스마트폰 출시로 영업정지 영향 일부 상쇄 및 마케팅비용 감소 예상▲현대차 : 1분기 실적은 기대치 충족 예상. LF소나타의 예약 판매 현황을 감안할 때 2분기에 수익성 효과 기대. ▲와이엠씨 : UHD TV 판매 증가에 따른 수요 증가. 중국, 대만 LCD 업체로 매출처 다변화 전망. ◇한화투자증권▲삼성전자 : 1분기 잠정실적은 매출액 53조원, 영업이익 8조4000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