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이 '온라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2006년 홈페이지에 금융상품몰을 오픈하고 다양한 금융상품과 자산관리 콘텐츠를 선도적으로 제공해 왔다. 현재 투자자는 미래에셋증권의 홈페이지,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등을 통해 약 1150여개의 펀드는 물론 주식, 채권, 주가연계증권(ELS), 퇴직연금 등 다양한 금융상품에 투자할 수 있다. 지난 2013년 기준 미래에셋증권의 ELS 청약건수 중 약 34%, 펀드 거래건수 중 약 31%는 홈페이지나 모바일과 같은 비대면 매체를 통해 거래가 이뤄졌다. 이처럼 온라인 거래가 활발해짐에 따라 현재 미래에셋증권은 온라인 자산관리서비스 이용고객을 위한 약 270여개의 온라인 전용펀드도 서비스 중이다. 이와 함께 미래에셋증권은 자산배분 콘텐츠와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보다 강화한 새로운 홈페이지를 6월 오픈했다. 이번 홈페이지의 핵심 포인트는 단순히 수수료가 낮은 펀드를 슈퍼마켓 형태로 나열해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자산을 적절하게 '배분'하고 '관리'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미래에셋증권은 축적된 자산배분 노하우를 활용해 차별화된 자산배분 솔루션을 온
▲한국전파기지국, 한국거래소가 경영진의 횡령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아이티센시스템즈, 한국거래소가 코스닥시장 이전상장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에스에너지, LG CNS 스마트 그린과 태양광발전사업 건설공사 계약 체결. 계약금액은 957억6900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35.6%.▲로체시스템즈,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 보통주 10만주를 3억5000만원에 취득 결정. 위탁투자 중개업자는 대우증권.
◇KB투자증권▲SK하이닉스 : PC 수요 강세가 D램 수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 특히 최근 PC가 휴대성, 성능, 가격 측면에서 매력도를 높여가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PC 수요 강세는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 이에 따라 2분기 영업이익은 1조800억원, 연간 이익은 5조원으로 상향 조정. ◇키움증권▲삼성테크윈 : 보안 솔루션 부문의 회복 지연으로 2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 497억원에서 408억원으로 하향 조정. 다만 3분기 영업이익은 563억원으로 하반기부터 회복세로 전환할 전망. 특히 보안 솔루션은 스마트홈 카메라 중심의 B2C 사업에 진출함으로써 매출처 다변화 기대.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고려대 통계연구소와 '산학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양 기관은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교환연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시장 구조 분석 등을 위한 연구 등에 긴밀히 협력하고 했다.특히 고려대의 통계분석 교육과 시감위의 현장실습 교육을 연계한 '교환연수프로그램'은 7월 중 시행할 계획이다.김도형 시장감시위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시장 미시구조 및 감시 통계지표 분석 전문가를 양성함으로써 시장감시의 효율성 및 품질을 제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진피앤씨, 서울남부지방법원이 김철기씨가 제기한 약정금 조정신청에 대해 내달 31일까지 3억원 지급 판결. 이는 자기자본대비 0.76%. ▲삼성테크윈, GE에 476억5561만원 규모의 선급금 지급 결정. 이는 자기자본대비 2.80%.
국민 에센스로 불리는 실크테라피를 성공시킨 캐이엔아이(KI)는 오는 20일 금요일 오후 1시경 CJ오쇼핑을 통해 헐리웃 유명 배우 담당 헤어 디자이너들이 선호하는 프리미엄 헤어 브랜드 ‘치’(CHI)의 케라틴 라인을 론칭한다고 밝혔다.치 케라틴은 잦은 펌, 염색 등으로 인한 손상과 변형, 태양광선, 습도 등의 작용 및 유해한 환경에 노출이 많은 모발과 나이가 들면서 약해지고 푸석해지는 모발에 충분한 케라틴을 공급하고 수분보호막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는 크리닉 라인이다. 아미노산이 풍부한 캐럽나무로부터 가수분해를 통해 얻은 단백질 성분인 케라트릭스가 주성분으로 손상모와 가늘고 약해진 모발 회복에 탁월한 효과를 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특히 이번 홈쇼핑 론칭 방송에서는 부드럽고 촘촘한 미세거품으로 순한 사용 감과 탁월한 세정력을 제공하는 케라틴 세럼 샴푸 240ml 4개, 영양 가득한 코팅 감의 케라틴 세럼 컨디셔너 240ml 2개, 건강한 광채를 선사하는 케라틴 실크 인퓨전 80ml 1개를 제공하며, 정품 체험용 일주일분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가격은 8만 4,900원이다.캐이엔아이 관계자는 “치는 해외에서도 헐리웃 스타들을 포함한 유명 배우들의 헤어를
올해 2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이 기대되는 종목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하나대투증권 박선현 연구원은 "기업이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는 기업 이익증가이고, 기업과 주주의 의리는 '흑자전환' 이슈와 함께 재조명 받는다"며 해당 종목으로 ▲삼성엔지니어링 ▲대한항공 ▲GS건설 ▲에이블씨엔씨 ▲아비스타 등을 꼽았다. 하나대투증권이 2009년부터 2013년까지 각 분기실적(영업이익, 순이익)을 기준으로 흑자전환 기업의 주가 추이를 살펴본 결과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 기업의 수익률이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 기업보다 높았다. 또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 기업은 영업이익이나 순이익이 둘 중 한 항목만 흑자전환 한 경우보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동시에 흑자전환 한 경우의 수익률이 더 우수했다. 박 연구원은 "최근 '으리(의리)' 신드롬이 대단한데 주식시장에서도 마찬가지"라며 "기업이 주주에게 진정한 의리를 지키는 방법은 실적으로서 화답하는 것으로 흑자전환 기업은 실적발표 이전부터 기대감이 반영되며 주가가 상승했다"고 설명했다.그는 "대주주의 지분 매도는 대주주가 먼저 차익실현에 나선다는 이미지를 주기 때문에
◇IBK투자증권▲LG디스플레이 : 환율 영향 등으로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조8046억원, 1451억원을 기록할 전망. 다만 올해 애플이 기존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에어의 신제품 출시 효과로 큰 폭의 실적성장 기대. 이에 따라 올해 애플 관련 매출액은 전년대비 25% 이상 증가할 전망. ◇교보증권▲처음앤씨 :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8억원, 9억원 기록. 자회사인 ㈜큰빛을 포함해 홈쇼핑 B2B 구매대행사업으로 시너지 효과, 신규 상품인 공동구매 보증상품 출시 등이 기대.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5.2%, 29% 증가한 702억원, 80억원으로 사상최대 실적 전망. ◇신한금융투자▲에스원 : 2분기 시스템 경비 순증 가입자는 1만3837건으로 1분기에 이어 고성장이 지속될 전망. 보안상품 판매, 건물관리 사업도 매출 성장이 예상돼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5% 증가한 468억원 예상. '세콤아트(중소형 상점, 사무실 등에 적용되는 보안 서비스)'의 판매 호조가 지속되고 있어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개선 기대.
▲현대중공업, 지난 5월 매출액은 1조866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79% 감소. 같은 기간 수주 금액은 87억1600만달러로 33.34% 감소. 조선 부문은 35억4400만달러로 17.37%, 해양 부문은 9억8100만달러로 81.54% 감소. 반면 플랜트 부문은은 10억7300만달러로 615.33%, 전기전자 부문은 9억6200만달러로 17.89% 증가.▲뉴인텍, 11억원의 시설자금과 24억9999만원의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보통주 354만3307주를 제3자배정 방식으로 유상증자 결정. 신주의 발행가액은 1270원이며, 상장 예정일은 오는 7월14일. 배정 대상자는 린드먼팬아시아신성장투자조합.▲셀루메드, 9억9999만원의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보통주 39만9999주를 일반공모 방식으로 유상증자 결정. 신주의 발행가액은 2500원이며, 상장 예정일은 오는 7월8일.▲대한뉴팜,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제기한 손해배상(기)상고를 대법원이 기각.▲바츠로셀, 장승국·장범수 각자대표체제에서 장승국 단독대표체제로 변경.▲마니커,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자회사인 농업회사법인마니커농산의 주식 180만주를 90억원에 취득 결정. 이는 자기자본 대비 11.05%이며, 취득
한국예탁결제원은 16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인도네시아 청산보증기관(KPEI) 및 중앙예탁결제기관(KSEI)과 함께 증권대차·Repo(환매조건부채권) 시스템 구축 컨설팅 최종보고서 전달식을 가졌다.컨설팅 최종보고서는 예탁원이 인도네시아 청산보증기관 및 중앙예탁결제기관과 지난해 12월19일 체결한 증권대차·Repo 시스템 구축 컨설팅 계약에 따라 지난 5개월 동안 인도네시아 시장분석 및 현지 인터뷰, 국제사례조사 등을 통해 이뤄졌다.예탁원 관계자는 "앞으로 증권대차·Repo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프로세스 및 정보기술(IT) 디자인을 본격 수행할 것이며, 이를 통해 인도네시아 증권시장 선진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거래소가 오는 18일부터 거래되는 3년, 5년, 10년 국채선물 2014년 12월물의 최종결제기준채권을 17일 지정했다.국채선물 최종결제기준채권은 6개월 단위 이자지급방식의 국고채 가운데 거래소가 지정하는 채권이다. 국채선물은 액면가 100원, 표면금리 5%의 국고채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파생상품으로 실제로 이런 국고채는 존재하지 않는다. 거래소가 기초자산에 유사하도록 기 발행된 국고채를 조합하는데, 이들 국고채가 최종결제기준채권이다. 3년 국채선물 2014년 12월물(KTB3F1412)의 최종결제기준채권은 국고03000-1612(표면금리 3.000%), 국고02750-1706(2.750%), 국고03125-1903(3.125%)으로 지정됐다.5년국채선물 2014년 12월물(KTB5F1412)의 최종결제기준채권은 국고03125-1903(3.125%), 국고03250-1809(3.250%)이다.10년국채선물 2014년 12월물(KTB10F1412)의 최종결제기준채권은 국고03500-2403(3.500%), 국고03375-2309(3.375%)으로 각각 결정됐다.최종결제기준채권별 현물수익률은 한국금융투자협회가 매일 11시30분, 15시30분을 기준으로 산출해
▲하나대투증권= 차별화되고 체계적인 운용시스템을 통해 선별된 중소형주에 집중 투자하는 '마이다스 미소(美小) 중소형주 펀드'를 17일부터 판매한다. 편입종목은 KOSPI 시가총액 100위 미만인 종목과 KOSDAQ 종목들 중 글로벌 트렌드 중심에 있고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저평가 우량 중소형주이다. 국내 기업들의 실적 부담으로 증시가 박스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중소형주는 증시와 차별화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기 때문에 시장 대비 초과수익이 가능하다.▲아이엠투자증권 = FX마진 시스템 트레이딩 툴인 '앤트'(ANTS:자동그물매매시스템 Auto Net Trading System)를 출시한다. 자동매매기법인 '앤트'는 FX마진 거래가 활성화된 FX 선진국의 다양한 시스템 투자기법을 참고하고, 국내 상황에 맞게 사용자 편의성 등을 제고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 5월부터 한 달간 모의테스트 결과 이 기간 투자수익률은 5% 가량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KTB자산운용은 16일 최영철 NH-CA자산운용 주식운용팀장을 자산운용본부 이사로 영입했다고 밝혔다.최영철 이사는 서울대 계산통계학과를 졸업, 1998년 베인앤컴퍼니(Bain Company) 컨설턴트를 거쳐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 싱가포르 법인장과 미래에셋증권 대체투자(AI) 팀장 등을 역임했다.
대신증권은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위축된 소비심리가 원화 강세로 회복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대신증권의 김승현 연구원은 16일 보고서를 내고 "환율 하락으로 실질구매력이 확대되며 소비 여건이 개선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김 연구원은 "세월호 참사 여파로 국내 소비 심리는 지난해 9월 이후 최저 수준까지 하락했다"면서도 "국내 소비 침체에도 해외여행 등을 통한 해외 소비는 원화 강세에 따른 경쟁력 강화로 오히려 증가했다"고 말했다.김 연구원은 "최근에는 해외 직접구매 등을 통한 소비 국제화가 가능해지며 소비에서 환율의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다"며 "소비재 수입 증가세는 두자릿수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그는 "해외 직접구매를 통한 소비확대는 내수산업 경쟁력 약화의 우려를 낳고 있지만, 점차 수입 재화를 중간재로 사용하는 다른 국내 재화도 비용 감소를 통해 가격 하락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며 "해외소비 확대는 내수 개선의 신호"라고 말했다.그는 또 "최근 세계 경기 회복과 수요확대로 수출 증가세가 유지되는 가운데 원화 강세로 설비투자 수요가 확대될 것"이라며 "설비투자 확대는 결국 고용 여건 개선과 소득 증가로 이어져 또 다시 소비 증가에도 이바지할
▲삼성생명보험, 재무 투자적 관점에서 안정적 투자수익 확보를 위해 계열사 삼성화재해상보험의 주식 189만4993주를 4936억4567만원에 취득 결정. 이는 자기자본 대비 2.51%이며, 취득 후 지분비율은 14.98%.▲삼성생명보험, 자산운용 효율성 제고를 위해 계열사인 삼성물산의 주식 747만7267주를 5353억4103만원에 처분 결정.▲삼성화재해상보험, 자산운용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삼성생명보험으로부터 계열사인 삼성물산의 주식 747만6102주를 5352억8890만원에 취득 결정. 이는 자기자본 대비 6.78%이며, 취득 후 지분비율은 4.79%.▲삼성화재해상보험, 경영안정성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189만4993주를 4945억9317만원에 처분 결정. ▲퍼스텍, 종속회사인 유콘시스템이 40억120만원의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280만주를 주주배정 방식으로 유상증자 결정. 신주의 발행가액은 1429원.▲트러스와이제7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 시장 및 매각 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서울시 양천구 소재 SMT빌딩 조기매각 추진. 또 1주당 161원 금전배당 결정. 배당금총액은 15억5822만원이며, 배당기준일은 지난 4월30일.▲넥스턴,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