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수 채권 전문가들이 오는 10일 열리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에서 기준금리가 동결될 것으로 내다봤다. 8일 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2014년 7월 채권시장지표(BMSI·Bond Market Survey Index) 동향'에 따르면 채권보유 및 운용종사자 111명 가운데 105명(94.6%)이 "금통위가 기준금리(2.50%)를 동결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나머지 6명은 인하를 예상했다. 6월 금통위 의사록 발표 후 연내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형성됐으나, 국내외 경기가 꾸준한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채권시장의 심리를 나타내는 종합 BMSI는 99.6으로 전월(99.2)보다 0.4포인트 상승했다. 채권시장 심리가 지난달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이란 의미다. 금리전망 BMSI는 96.6에서 94.6으로 2.0포인트 하락해 금리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보다 소폭 악화될 것으로 조사됐다.
삼성전자가 시장 예상치를 밑도는 2분기 실적에도 1% 이상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8일 오전 9시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129만2000원)보다 1만3000원(1.01%) 오른 130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흘 만에 상승하며 130만원선을 되찾았다. 이날 삼성전자는 개장 전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7조2000억원으로 전년대비 24.45% 감소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52조원으로 9.5% 줄어들었다. 이는 당초 시장 예상치(8조1000억원)를 크게 밑도는 것이다. 이같은 소식에 삼성전자 주가는 소폭 하락 출발했으나 곧바로 상승세로 돌아섰다. 시장에서는 그동안 삼성전자에 대한 기대치가 낮아져 있었던 만큼 충격이 크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대유에이텍, 위니아만도 인수 추진설에 대해 "위니아만도 인수 추진과 관련해 금일 인수제안서를 제출했으며,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변.▲대구백화점, 경영권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 보통주 130만주를 292억5000만원에 취득 결정. 위탁투자 중계업자는 우리투자증권.▲파라다이스, 파르나스 호텔 인수에 대해 "본입찰적격자 선정 후 실사 진행 등 내부 검토를 진행했으나 본입찰에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며 "현재 추진 중인 인천 영종도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 시티' 사업에 경영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공시.▲삼성제약공업, 대표이사가 김원규씨에서 이익우씨로 변경.▲큐브스, 윤숙이씨 외 3인이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제기한 약정금 청구에 대한 항소 취하.▲인프라웨어, 복수 객체 제어 방법 및 장치에 관한 특허권 취득.▲한국토지신탁, 정부가 서울고등법원에 채권자대위권 등 청구 상고 제기. 청구금액은 146억3166만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3.82%.▲제넥신, 면역글로불린 융합 단백질에 관한 특허권 취득.▲KPX그린케미칼, 아크릴레이트 모노머 사업진출을 위해 아크릴레이트 모노머 제조설비 및 동 부대설비에 550억원 투자 결정. 이는 자기
▲아이리버, 경영 효율화를 위해 소프트웨어 제조업체 엠피맨닷컴을 1대 0의 비율로 흡수합병 결정. 합병기일은 오는 9월16일.▲나라케이아이씨, 현대로템과 당진 현대제철소 특수강 설비에 설치할 부원료설비 제작 계약 체결. 계약금액은 20억2180만원이며,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96%.▲테스, SK하이닉스와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 계약 체결. 계약금액은 23억9000만원이며,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3.6%. ▲JB금융지주, 자회사 JB우리캐피탈이 2000억원 규모의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종류주 100만주를 제3자배정 방식으로 유상증자 결정.
동부CNI가 회사채 만기 상환 자금을 마련했다는 소식에 동부그룹 계열사들의 주가가 일제히 상승했다. 동부CNI는 7일 오전 9시1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가격제한폭인 400원(15.00%)까지 상승한 3680원을 기록 중이다. 동부건설 역시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 가까이 225원(14.85%) 오른 17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부하이텍(8.45%), 동부라이텍(4.33%), 동부로봇(5.43%) 등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동부그룹의 비금융계열사의 지주회사 격인 동부CNI는 보유 주식을 매각, 600억대의 회사채 만기 상환 자금을 마련했다. 동부CNI는 7일 200억원, 오는 14일 3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만기가 도래한다. 동부CNI는 보유중인 동부팜한농 주식 2267만8800주를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의 장녀 주원씨와 장남 남호씨에게 635억원에 매각했다. 주원씨와 남호씨가 각각335억원, 300억원을 매입 대금으로 지급한다.
▲대신증권 = 오는 8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중앙로 1419 정도프라자 2층에 위치한 대신증권 일산지점 객장에서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2014년 하반기 증시 전망 및 투자전략'이란 주제로 투자컨설팅부 함성식 팀장이 국내 및 해외시장 점검을 통한 바람직한 투자 방향에 대해 설명한다. ▲현대증권 오는 9일까지 이틀간 'K-FI Global 7호'를 500억원 규모로 특별공모 하고, 330억원 규모의 주가연계증권(ELS) 4종, 파생결합증권(DLS) 1종, 기타 파생결합사채(DLB) 1종 등 6종의 상품을 오는 10일까지 정기공모한다. 총 7350여억원의 자금이 몰려 평균 청약경쟁률이 3대1을 넘었던 'K-FI Global' 시리즈의 7번째 상품인 현대able ELS 680호(1인덱스 디지털형)는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만기 1년 원금부분보장형 상품으로, 만기평가일의 KOSPI200지수가 최초기준가격의 90% 이상이면 연 4.3%의 수익을 지급하고, 최초기준가격의 35% 이상, 90% 미만이면 연 4.0%의 수익을 지급한다.▲IBK투자증권 = 금융감독원,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와 공동으로 12일부터 3주동안 '투자생
◇동양증권▲LG전자 : TV 및 가전 사업 호전으로 연간 영업이익 1조4600억원 전망. 하반기 중국 LTE 시장에서의 휴대폰사업 성과 기대. 글로벌 가전업체 평균 주가순자산비율(PBR) 2.0배지만, 동사는 1.1배 수준으로 저평가 상태이기 때문에 밸류에이션(가치평가) 매력 존재.▲한화케미칼 : 본사 폴리에틸렌(PE) 수익성 개선, 태양광 자회사 흑자전환, 갤러리아 백화점 리모델링 효과 등으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실적 회복 지속. ▲우성 IC : 인수합병(MA)을 통해 외형 성장 전략을 추구하는 패션그룹 형지에 편입돼 기업가치 상승 과정 진행 전망.◇신한금융투자▲코웨이 : 전체 대여 계정의 60%를 차지하는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판매 호조로 국내 신규 대여는 34만건으로 증가할 전망. 신규 대여의 경우 판매 가격이 높기 때문에 전체 가입자당 평균매출(ARPU) 상승에도 긍정적. ▲네이버 : 모바일 메신저의 트래픽을 이용해 게임, 광고 등으로 사업 상용화를 확대할 것. 라인은 초기 단계 시장의 성장 잠재력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수혜 예상. 라인의 적정가치를 25조원이라고 볼 때 상장 시점에서 트위터 이상의 흥행 기대.▲와토스코리아, 국내 시장점유율 70%의
다음과 카카오의 합병 시너지 효과가 높아도 투자 판단 시기를 합병 신주가 상장되는 오는 10월 중순 이후로 늦춰야 한다는 분석이 4일 나왔다.한국투자증권 홍종길 연구원은 "다음과 카카오의 합병으로 인한 시너지 창출과 수익 증가 전략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과 일정들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홍 연구원은 "이번 합병은 '카카오톡'이라는 국내시장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확보한 모바일 플랫폼과 다음의 컨텐츠와 서비스, 광고 플랫폼의 결합으로 시너지 창출의 가능성이 높다"면서도 "얼마나 빨리 플랫폼과 컨텐츠,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큰 성과로 연결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라고 강조했다.그는 "양사가 조직을 통합하고 전략을 설정한 후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만들어 실행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며 "카카오의 국내 모바일 시장의 독점적인 지위에 대한 규제와 중소 벤처기업들과의 상생 논의, 네이버 등 경쟁기업들의 견제도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홍 연구원은 이어 "오는 10월14일로 예정된 카카오 주식과 교환으로 발행되는 합병 신주 상장시 잠재매물부담이 예상된다"며 "카카오의 장외시장 주가는 유동성 제약, 거래의 불편함 등으로다음 주식과의 교환가치대비 할인
해외 배송대행 전문 ‘지니집’(GENIEZIP)은 세계1위 온라인 캐쉬백 사이트 ‘이베이츠코리아’(EBATES)와 손잡고 ‘해외 직구족을 위한 더블혜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해외직구 캐시백 사이트 이베이츠 코리아를 통해 350개 이상 해외 브랜드에 대한 캐시백을 최대 15%까지 제공하고, 지니집 제휴카드사로 추천 해외 온라인 쇼핑몰에서 물품 구입 시 최대 5% 추가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특별히 지니집 회원들이 이베이츠 코리아에 신규가입 할 경우 보너스 캐시백 10달러도 적립해준다.이와 더불어 지니집 제휴카드로 지니집 배송비를 결제하는 고객에게 최대 10kg 무료배송과 함께 추가 7달러까지 배송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지니집 관계자는 “지니집과 제휴한 카드사의 혜택이 추가되면서 유례없는 더블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해외 직구를 즐겨 하는 고객이라면 이번 특별 혜택을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벤트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지니집 공식 홈페이지(www.geniezip.com)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해외쇼핑부터 배송대행까지 도와주는 사이트 지니집은 이달 1일 중국 배송대행 서
동부증권은 네이버가 국내에서 성공을 거둔 웹툰(Web+Cartoon·인터넷 만화)을 차별화 포인트로 활용해 세계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했다.동부증권 권윤구 연구원은 "네이버는 지난 2일 구글플레이에 글로벌 웹툰 서비스인 '라인 웹툰'을 출시해 현재 영어 작품 42개, 중국어 작품 50개가 연재돼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권 연구원은 "라인 웹툰의 첫 번째 목표는 만화라는 글로벌 콘텐츠를 활용한 이용자 확보에 있다"며 "라인 웹툰은 킬러 콘텐츠의 무료 제공으로 이용자를 확보한 후 PPS(Page Profit Sharing) 프로그램을 이용해 웹툰작가와 수익배분을 하는 모델을 채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PPS는 작가가 선택할 수 있는 수익모델로 웹툰 내에 간접광고(PPL), 텍스트형 광고, 이미지형 광고, 콘텐츠 유료 판매, 웹툰 관련 상품 판매 링크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국내 네이버 웹툰에 지난해 4월 처음 도입됐다.권 연구원은 "국내 시장에서 하루평균 600만명에 이르는 이용자를 확보한 뒤 PPS가 성공적으로 정착한 것처럼 라인 웹툰도 선순환 구조의 구축이 기대된다"며 "세계 시장에 공략에 대한 전략과 방향성이 바뀌지 않는 한 네이버에 대한 투자의견
◇HMC투자증권▲NICE평가정보 : 연초 KCB 개인신용정보 유출 사태로 KCB와 동사의 영업에 대한 규제 및 제재 우려가 있어 1분기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상반기 주가 부진. 다만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7.8% 증가한 77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며, 펀더멘탈(기초체력) 개선에 따른 하반기 주가 모멘텀이 존재할 것으로 판단.◇동부증권▲LG화학 : 지난 2일 중국 난징에 전기차 배터리(리튬이온 2차전지) 공장을 건설한다고 발표. 오는 8월까지 설립 예정이며, 내년 말 양산이 가능해 10만대 규모의 공장이 본격 가동되면 2020년까지 매출 1조원 도달이 가능할 전망. 또한 중국은 2020년까지 전기차 500만대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어 이에 따른 수혜 기대. ◇신한금융투자▲대우인터내셔널 : 지난 2일 경영진 간담회를 통해 배당성향을 지난해 26%에서 올해 30% 이상 상향할 방침이라고 발표. 이에 따라 주당 배당금은 올해 770원, 내년 1230원으로 예상. 또한 올해부터 2016년까지 총 1조6000억원 투자 계획 언급.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97.8% 증가한 967억원으로 추정되며, 내년 이후 미얀가 가스전의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추가 성장동력 확보 전망
코넥스시장 활성화를 위해 개인투자자의 예탁금 수준을 현행 3억원에서 1억원으로 인하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자본연구실장은 2일 오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코넥스시장 개장 1주년 기념 컨퍼런스에서 '코넥스시장 진단 및 향후 발전방향'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황 실장은 "코넥스시장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투자자 기반이 확대되어야 한다"며 "기관은 장기투자 성향이 강해 활발한 거래를 기대하기 어려운 만큼 개인투자자를 일정부분 늘리는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코넥스시장은 창업 초기 중소·벤처 기업인 점, 공시의무가 완화된 점 등을 감안해 위험·손실 감내 능력이 있는 투자자로 참여 범위를 제한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관이나 벤처캐피탈 등 전문투자자나 예탁금 3억원 이상의 개인투자자만 참여할 수 있다. 황 실장은 "예탁금이 1억원 이상인 고액 개인투자자는 대부분 금융자산을 10억원 이상 보유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 때문에 코넥스시장에서의 투자위험을 감내할 능력이 충분히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고액 자산가의 다양한 투자성향을 고려할 때 고위험·고수익이 가능한 코넥스시장에 대한 투자수요가 일정부분 존재한다"
▲하나대투증권 = 수익률을 높인 주가연계증권(ELS) 등 다양한 구조의 파생결합증권 4종을 오는 4일 오후 1시30분까지 모집한다. '하나대투증권 ELS 4564회'는 수익률을 높인 상품으로 유럽지수 (EuroSTOXX50)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연 7.10%의 수익을 추구한다. 3년의 만기 기간 동안 매 6개월 마다 돌아오는 총 5차례의 조기상환 기회가 있으며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1~2차)/85%이상(3~4차)/ 80%이상(5차)이 기준이다.▲KB투자증권 = 2일부터 4일( 오후 2시까지 사흘간 원금비보장형 ELS 1종에 대한 청약을 받는다. KB STAR ELS 제712호는 HSCEI지수, 현대차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으로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의 기회가 주어지며, 조기상환 평가일과 만기평가일에 각 기초자산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 대비 95%(6개월, 12개월), 90%(18개월, 24개월), 85%(30개월, 36개월) 이상이면 최대 연 8.0% 수익률로 상환된다.
▲엠제이비, 57억9999만원의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보통주 764만1633주를 제3자 배정 방식으로 유상증자 결정. 신주의 발행가액은 759원이며, 상장 예정일은 오는 22일. 배정 대상자는 최대주주인 골든레인.▲진양폴리우레탄, 대표이사가 유현진씨에서 임규호씨로 변경.▲국제디와이, 오명진 단독대표체제에서 오명진·유인업 대표체제로 변경.▲케이피엠테크, 최종적으로 채권은행자율협의회의 승인이 부결돼 경기도 안산시 소재 토지 및 건물 처분 계약 해지. ▲유양디앤유, 재무건전성 강화 및 유동성 확대를 위해 자사 보통주 264만6750주를 40억7335만원에 처분 결정. 위탁투자 중개업자는 동부증권.▲애강리메텍, 대표이사가 양찬모씨에서 전윤수씨로 변경. 또 최대주주가 양찬모씨 외 4인(19.64%)에서 태광실업 외 1인(51.81%)로 변경.▲플레이위드, 감자주권 변경상장으로 온느 4일 주권 매매거래정지 해제.▲나라케이아이씨, 화공플랜트 수주증대에 따른 생산설비 확대를 위해 영일만 공장 시설 증설 결정. 투자금액은 36억9600만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70.90%.▲LS, 중부지방국세청이 자회사인 LS전선에 법인제세 통합조사 결과 269억6968만원의 추징금 부과. 이
NH농협증권 등 17개 상장사의 주식 1억700만주가 7월 중 보호예수에서 풀린다.힌국예탁결제원은 7월 중 ▲유가증권시장 7200만주(9개사) ▲코스닥시장 3500만주(10개사) 등 모두 1억700만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된다고 1일 밝혔다.보호예수는 예탁결제원이 증시 수급 안정을 위해 일정기간 동안 주식 매각을 제한하는 조치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오는 11일 NH농협증권 3000만주(총 발행 주식수의 25.0%)가 보호예수에서 풀린다.이 밖에 ▲10일 나라케이아이싸(31.2%) ▲15일 포스코플랜텍(12.5%) ▲17일 보루네오가구(54.7%) ▲17일 한솔PNS(5.6%) ▲19일 에이케이홀딩스(6.4%) ▲19일 삼양사(6.1%) ▲21일 범양건설(10.4%) ▲23일 롯데관광개발(55.3%) 등의 주식이 보호예수에서 해제된다.코스닥시장에서는 ▲10일 아이디엔(2.4%) ▲13일 휴바이론(10.8%) ▲15일 네오아레나(7.9%) ▲15일 씨앤케이인터내셔널(0.4%) ▲17일 나스미디어(72.8%) ▲22일 에스디엔(3.4%) ▲23일 디브이에스코리아(4.5%) ▲24일 스틸앤리소시즈 (3.1%) ▲24일 엘 에너지(4.0%) ▲24일 케이지아티에스(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