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이 2분기 영업이익 감소 여파로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다음은 29일 오전 9시4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3000원(2.35%) 내린 12만4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음은 올해 2분기중 전년 동기 대비 30.2% 하락한 16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마케팅 비용, 인건비 등이 전반적으로 증가했기 때문이다. 다음의 2분기 매출은 특수이벤트 효과와 모바일 매출 증가에 따라 디스플레이 광고가 성장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한 1389억원을 기록했다.
코스피가 '중기 박스권' 상단인 2050선까지 도달하면서, 증권가에서는 코스피가 올해 하반기 상승 흐름을 이어 나갈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28일 2048.81에 장을 마감하며 연중 최고치를 재차 경신했다. 장중에는 2053.84까지 오르며 올해 들어 처음으로 2050선을 돌파했다. 증시 전문가들은 글로벌 저금리 기조 지속 및 국내 기업의 배당 확대 가능성 등으로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우호적인 투자 환경이 조성돼 있는 만큼, 코스피가 이번에는 박스권을 돌파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올해 들어 총 5조7506억원을 순매수 했다. 28일에만 1130억원어치의 주식을 사들이며 10거래일 연속 매수세를 이어갔다. KDB대우증권 김학균 투자전략팀장은 "글로벌 저금리에 따른 우호적인 유동성 환경과 중국 경기의 일시적 반등이라는 조합은 과거 박스권 상단 도달 국면과 다르지 않다"면서 "이번이 과거와 다른 점은 내부적인 정책 변수가 시장에 우호적이라는 점"이라고 설명했다.그는 "배당 확대 논의를 중심으로 한 국내 경기 부양책 등은 한국 증시에 대한 외국인들의 선호를 높일 것"이라며 "미국의 저금리로 글로벌 유동성이 풍부한
▲케이티스카이라이프, 2분기 영업이익은 173억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8% 감소.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548억4900만원, 145억1400만원으로 5.0%, 18.1% 증가.▲웨이포트유한공사, 종속회사인 절강아특전기유한공사가 전동공구 및 조경장비 제품 생산시설 확장을 위해 중경아특기계유한공사에 8억2975만원 출자 결정. 이는 지배회사의 연결자산총액 대비 0.4%.▲삼기오토모티브, 1주 당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 결정.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오는 9월1일.▲동부건설, 한국거래소가 입찰담합과징금 부과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삼환기업, 한국거래소가 입찰담합과징금 부과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크루셜텍, 커버글라스 및 이의 제조방법에 관한 특허권 취득.▲에코에너지홀딩스,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61억7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0.2% 증가. 같은 기간 매출액은 88억1200만원으로 39.5% 감소한 반면, 당기순이익은 50억4100만원으로 307.2% 증가.▲코웨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971억5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6% 증가. 같은
▲하나대투증권 = 조기상환 기회를 높인 중가연계증권(ELS)과 파생결합사채(ELB) 5종을 오는 8월1일 오후 1시30분까지 모집한다. '하나대투증권 ELS 4626회'는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조기상환 기회를 높인 상품으로 연 6.00%의 수익을 추구한다. 3년의 만기 기간 동안 매 6개월 마다 돌아오는 총 6차례의 조기(만기)상환 기회가 있으며 최초기준가격의 85%이상(1~5차)/80%이상(6차)이 기준이다. ▲키움증권 = 다음달 22일까지 한 달간 해외금융상품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동사 MTS인 '영웅문 SW'나 '영웅문 SN'을 통해 해외선물, FX마진, 야간선물옵션, 미국·홍콩 주식을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아이스크림을 제공하며, 상품별 약정조건에 해당한 고객 10명을 추첨해 50만원 상당의 관광상품권도 지급한다. ▲우리투자증권 = 다음달 29일까지 주식투자 상담서비스인 '머그클럽'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웰컴 힐링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신규가입 또는 주식매매 등 머그클럽 서비스 활동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호텔 숙박권, 뮤지컬 티켓, 레스토
현대증권은 임원 일괄사표 제출 및 직원 희망퇴직 등을 통해 전면적인 구조조정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현대증권은 이날 오전 긴급 전체 임원회의를 열고 전면적인 구조조정을 통해 위기상황을 타개하기로 결정했다. 현대증권은 지난 6월 '비상경영 체제 돌입'을 선포했다. 앞서 현대증권이 외부 컨설팅업체로부터 경영진단을 받은 결과 매년 1000억원 이상의 비용절감이 필요하며, 최소 500명 이상 규모의 희망퇴직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현대증권 관계자는 "희망퇴직은 다음주까지 완료할 계획"이라며 "규모나 보상조건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노동조합과 성실히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의 가치주펀드인 트러스톤밸류웨이펀드가 출시 1년 만에 30%에 육박하는 수익률을 달성했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은 28일 트러스톤밸류웨이펀드의 설정 이후 수익률이 지난 25일 현재 28.72%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같은 기간 코스피 상승률(6.37%)을 크게 초과한 것이다.이같은 수익률 호조에 힘입어 신규 자금도 대거 유입됐다.트러스톤밸류웨이펀드의 설정액은 현재 1491억원으로, 올 들어서만 1052억원이 유입됐다. 국내주식형 펀드에서 자금 유출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이례적으로 자금몰이를 한 셈이다. 밸류웨이펀드를 운용하는 전효준 매니저는 "기업자체의 변화가치가 높거나 시장점유율 또는 영업이익이 지속적으로 높은 기업, 저평가된 기업 등 세 가지 기준으로 종목을 선별해 투자한다"고 말했다.
삼성증권은 최근 증권주의 강세와 관련, "지속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전망했다.삼성증권 장효선 연구원은 28일 "단순한 비용절감보다는 업황 변화에 대한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고, 증권업의 근본 문제는 규제보다는 과도한 경쟁에 기인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장 연구원은 "증권주는 7월 이후 코스피보다 10.9%포인트 능가했다"며 "이는 대형사를 필두로 시행되고 있는 대규모 구조조정, 금리 하락추세 및 기준금리 인하 전망에 따른 실적 개선과 정부 규제 완화 등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라고 설명했다.그는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 역시 단기적 이벤트로 1, 2차례 이후 소멸될 것"이라고 말했다.장 연구원은 이어 "업황의 턴어라운드 및 정부규제 완화에 따른 수혜는 시장의 기대보다 지연될 가능성이 높아, 업종 전체 보다 차별화된 중소형주 발굴에 초점을 맞춰야 할 것"이라며 메리츠종금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을 최선호주로 제시했다.그는 또 "업황에 대한 우려가 과도해 청산가치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소형사에도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올해 들어 유가증권시장에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종목이 네이버 등 124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피지수는 큰 변동이 없지만 일부 종목들을 중심으로 주가차별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는 얘기다. 28일 한국거래소가 2013년 12월말 이후 지난 7월22일까지 '종목별 사상 최고가 경신 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는 124개 종목, 코스닥시장에서는 131개 종목이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업종별로는 유가증권시장의 경우 서비스업(32종목)이, 코스닥은 운송장비와 제약업(각 13종목)이 가장 많은 최고가 종목을 배출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네이버는 지난 3월10일(최고가 85만3000원), 삼성화재는 지난 7월8일(27만2000원) 최고가를 기록했다. 현대글로비스(6월3일, 27만8000원), 아모레퍼시픽(7월11일, 171만1000원), SK CC(7월9일 17만9000원) 등도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올해 들어 코스피지수가 0.87% 상승하는 데 그친 반면 코스닥지수는 12.83% 올랐다. 유가증권시장 및 코스닥시장에서 각각 530종목(비중69.19%), 659종목(66.10%)의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가상승률이 가장 높은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25일 현물시장 감리 결과 시장감시규정을 위반한 유진투자증권㈜에 '회원 경고'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유진투자증권㈜은 현물시장에서 영업단말기를 통해 위탁자의 허수성 주문을 지속적으로 수탁·처리해 시장감시규정을 위반하는 등 공정거래질서를 저해했다.허수성 주문은 실제로 살 생각이 없으면서 높은 가격에 주문을 많이 내서 일반 투자자를 유인한 뒤, 가격이 결정되기 직전에 주문을 취소해 이득을 얻는 행위다.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유진투자증권㈜에 대해 '회원경고' 조치하고, 관련직원 2명에 대해 '견책 이상' 및 '경고 이상'의 징계를 요구했다.
보고펀드가 'LG실트론 투자 실패'에 대한 책임을 묻겠다며 소송을 걸자 LG그룹이 '배임 강요' 등으로 맞소송을 제기키로 했다.LG그룹은 25일 "변양호 보고펀드 대표 등이 자신들이 보유한 LG실트론 주식을 고가로 매입할 것을 강요하고 차입금에 대한 이자 지급 및 연장에 실패한 책임을 전가했다"며 "오늘 보고펀드가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대해 '배임 강요' 및 '명예 훼손' 소송 등 강력한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LG는 "LG가 손실을 배상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시장경제 논리는 물론 사모펀드(PEF) 투자 원칙에도 어긋나는 억지"라며 "분산 투자 및 전문화된 분야에 투자하고 있는 다른 건실한 사모펀드와 달리 변양호 대표 특정 개인의 영향력으로 펀드를 구성해 부실하게 관리하고 운영해 온 책임을 전가하는 행위"라고 주장했다.LG는 "보고펀드는 2007년 LG와 일체의 사전협의 없이 동부그룹이 보유하고 있던 LG실트론 지분을 경쟁입찰을 통해 인수했다"면서 "보고펀드는 이 과정에서 대규모 인수금융을 동원하고 해당 산업에 대한 이해 없이 LG실트론에 과도하게 집중 투자했다"고 지적했다.LG는 배임 강요와 관련, "자신들의 투자 손실을 보전하기 위
독일 유기농 헤어케어 브랜드 ‘벨마 코스메틱스’(공식수입판매원 회명산업㈜)는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에 정식 입점했다.벨마 코스메틱스는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헤어케어 제품 중 가장 높은 유기농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샴푸와 컨디셔너, 트리트먼트 등의 헤어케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모든 제품은 인공 첨가물이나 방부제 사용 없이 100% 천연 성분으로 제작되며 이 중 95% 이상이 유기농 원료로 만들어지고 있다.제품의 주원료는 전 세계적으로 2곳에서만 재배되는 귀한 작물인 ‘이모르뗄’(Immortel)로 모근을 강화시켜 탈모를 방지하고 새로운 피부조직을 생성시켜 노화를 방지해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각 제품은 일반 및 지성, 건성, 비듬, 가는 모발용 등 총 5가지의 다양한 제품군으로 출시돼 자신의 모발 타입에 맞는 제품선택이 가능하다.벨마 코스메틱스 관계자는 “피부뿐만 아니라 모발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트렌드 속에서 벨마 제품이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이번 갤러리아 백화점 본점 정식 입점에 힘입어 서울 및 수도권 지역 중심의 백화점 론칭을 순차적으로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벨마 코스메틱스는 지난 14일부터 10일간 갤러
9가지 피부케어를 한 번에 해결해주는 스킨1004의 좀비팩이 인기를 끌고 있다.천연 화장품 브랜드 스킨1004(대표 김영우)는 최근 새롭게 선보인 '좀비팩'이 출시 3일 만에 초도 물량 3만 개가 완판됐다고 밝혔다.스킨천사 좀비팩은 여름철 여성들의 최대 피부 고민인 넓은 모공, 블랙헤드 및 피부 늘어짐 등 9가지 피부 고민에 대한 효과를 경험할 수 있는 워시오프 타입의 팩이다. 이 제품은 피부탄력 및 모공케어에 탁월한 알부민과 알로에베라 추출물 등 자연성분으로 제조돼 강력한 리프트 작용과 함께 모공수축, 수분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스킨1004 관계자는 “초도 생산 수량이 완판됨에 따라 한국의 뷰티 트렌드에 민감한 홍콩, 태국, 중국, 대만에서 바이어들의 계약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바로 수출을 개시한 상황”이라며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TV홈쇼핑도 진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 및 추후 생산되는 물량에 대한 구매문의는 스킨천사 공식 쇼핑몰(www.skin1004kore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근 들어 코스닥시장에서 BW 신주 상장이 크게 늘어 수급불균형 우려마저 낳고 있다. 보통 BW발행 이후 1년이 지나면 신주 상장이 이뤄지는데, BW발행이 금지되기 직전인 2013년 6월~8월에 발행된 분리형 BW의 신주 상장이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상황이다. BW(Bond with Warrant)는 일정기간이 지나면 사전에 정해진 가격으로 해당 회사의 주식을 청구할 수 있는 권리(warrant)가 부여된 채권이다. 발행 형태에 따라 사채와 신주인수권을 분리해 양도할 수 있는 '분리형'과 결합해서만 양도할 수 있는 '비분리형'이 있다.분리형 BW는 코스닥 기업들에게 오너들의 지분을 유지 또는 확대하면서도 외부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대표적인 방법으로 활용됐다. 하지만 자본시장법 개정으로 2013년 8월말 이후 분리형 BW발행은 금지됐다. 코스닥 기업들은 2013년 4월부터 BW발행을 늘리기 시작해 발행이 금지되지 직전인 6~8월 중순에는 집중적으로 BW를 통해 자금을 조달했다. 지난해 6월부터 8월까지 101개 코스닥 기업들이 BW발행을 결의했다. 이는 전년 동기보다 무려 4배나 많은 것이다. 발행금액도 9000억원을 넘어섰다. 하지만 대규모 BW전환에도 불
사기성 어음(CP)을 발행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구자원(79) LIG그룹 회장에게 집행유예 판결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민일영 대법관)는 24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구 회장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또 장남 구본상(44) LIG넥스원 부회장은 징역 4년, 차남 구본엽(42) 전 LIG건설 부사장은 징역 3년이 확정됐다. 앞서 LIG건설은 건설경기 침체로 1조원에 달하는 프로젝트파이낸싱(PF) 금융비용 부담과 미분양 물량 등으로 재무구조와 경영상태가 악화돼 2011년 3월 법정관리를 신청, 같은해 9월 회생계획을 인가받았다. 그러나 구 회장 일가는 법정관리 신청을 앞두고 담보로 맡긴 주식을 되찾아올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2010년 10월~2011년 3월까지 금융기관에서 1894억원의 사기성 CP와 260억원 상당의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을 발행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이를 심리한 1심은 구 회장에게 징역 3년, 구 부회장에 대해 징역 8년을 선고하면서도 구 전 부사장에 대해서는 공모 혐의가 인정되지 않는다고 보고 무죄를 선고했다.그러나 2심은 "사실상 피해자들
통신 안테나 개발 및 제조업체인 감마누는 오는 8월18일 코스닥시장 상장을 계기로 세계 시장 공략을 위한 기술·설비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감마누 김상기 대표는 24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번 코스닥 상장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신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기술·설비투자를 확대해 2020년에는 기지국과 옥내(In-Building) 안테나 분야의 국제적 선도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지난 1997년 설립된 감마누는 국방과학연구소와 한국과학기술원 출신 연구원들을 중심으로 이동통신 기지국 안테나와 옥내 안테나 등을 개발 및 제조하는 기업이다. SKT, KT, LGU+ 등 국내 이동통신 3사와 일본 NTT도모코, 미국 버라이즌 등 주요 글로벌 통신사들에 안테나를 공급하고 있다.김 대표는 "최근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전송량)이 크게 늘고 있고, 본격적인 4G LTE 시대가 개막하면서 기지국 안테나를 중심으로 새로운 장비 수요가 증가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내고 있다"고 설명했다.김 대표는 "차입금 의존도 0%를 유지하고 있고 고정비 부담을 최소화하려고 한다"며 "사전 주문 생산을 하고 있기 때문에 재고보유 위험이 낮고 우량 고객사들로 장기간 거래하고 있어 재무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