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가 증시 활성화를 위해 유도하고 있는 상장기업의 배당확대 및 액면분할에 대해 상장사들이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유가증권시장 우량 상장사 43개사의 최고 재무책임자(CFO) 50명과 조찬 간담회를 갖고, 이같은 방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최근 주식시장 거래가 늘어나고, 신규상장 기업도 증가하는 등 성과가 좋음에도 불구하고, 한국 시장에 대한 글로벌 투자자들의 저평가 인식은 여전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런 점에서 상장사들의 배당성향 증가, 액면분할을 통한 시장 참가자 확대 등은 지금의 어려운 현실을 타계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며 기업가치 제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지난해 기준 한국의 배당수익률은 1.1%로 G20 국가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이다. 이는 미국 등 선진국은 물론 브릭스(BRICS) 등 신흥국보다 낮으며 전체 평균 2.8%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것이다. 또한 고가주의 액면가가 높을수록 거래가 저조하고 개인투자자의 거래비중이 감소하는 현상이 두드러졌다. 미국의 경우 애플, 구글 등이 액면분할 이후 주가가 상승하고 거래량도 증가했다. 최
◇KDB대우증권▲CJ제일제당 : 3분기 연결 매출액은 5.7%, 영업이익은 10.4% 증가할 전망. 가공식품은 적자사업 축소와 신제품 호조, 원가 하락 효과로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며, 소재식품과 바이오 등도 좋아질 것으로 기대. CJ대한통운 역시 택배 물동량 증가로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할 전망. 이에 따라 올해 턴어라운드 후 내년에도 이익 증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 ◇이트레이드증권▲다음 : 사이버 검열 규제이슈 및 스톡옵션 오버행 이슈 등을 감안해도 최근 주가 하락은 과도한 것으로 판단. 오히려 향후 카카오 신사업에 대한 디테일한 사업전략이 알려지면서 시장 기대감이 다시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 이에 따라 현재는 분할매수 타이밍인 것으로 판단.
▲코데즈컴바인, 최대 주주 지분매각 추진설에 대해 "최대 주주에게 확인한 결과 최대주주 지분매각과 관련해 진행하고 있는 사실이 없다"고 답변.▲케이지이니시스, 고객기반 상호활동을 통한 영업 시너지 효과를 위해 계열회사인 케이지옐로우캡을 1 : 0.0131705 비율로 흡수합병 결정. 합병 기일은 오는 12월19일.▲퍼시스, 이종태 단독대표체제에서 손동창·이종태 각자대표체제로 변경. ▲에이치에이엠미디어, 김승필·홍의 각자대표체제에서 김우정 단독 대표체제로 변경.▲동부하이텍, 오명·최창식 대표체제에서 최창식 대표체제로 변경.▲금호산업, 형곡2주공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과 형곡2주공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 계약 체결. 계약금액은 791억2615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5.52%.
키움증권은 저가항공사로 인한 가격 메리트와 중국인들의 해외여행 수요 증가 등으로 항공과 여행업의 수요층이 넓어지며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키움증권 조병희 연구원은 14일 "다양성을 바탕으로 기존 여행 수요에 신규 수요가 추가됐다"며 "단거리 노선은 저가항공사(LCC)의 가격 메리트에 따른 신규수요, 장거리는 대형기 도입에 따른 다양한 일정과 여가 시간 증가로 수요층이 넓어졌다"고 분석했다.조 연구원은 "여행은 환율과 경기 등 금전적인 요인에 따라 민감하게 반응하지만 항공권 가격이 저렴해지고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여행지가 증가하면 신규 수요가 촉발될 가능성도 커진다"고 덧붙였다.그는 이어 "아직 초기 국면인 중국인들의 해외여행 수요와 중국으로의 입국 수요는 한-중 노선 외에 다양한 노선의 국내 항공사 수혜로 연결될 것"이라고 말했다.또 "중국인의 한국 입국자 수는 지난 4년간 연평균 30% 이상 성장했다"며 "중국 인구 대비 출국자 비중은 여전히 낮고 그 가운데 한국 비중은 4%에 불과해 추가 성장 여력은 충분하다"고 설명했다.조 연구원은 "단기적 해외 여행 수요는 정치 불안, 각종 질병, 사회적 분위기 등에 따라 증감할 수 있지만 여가 시간 증가
다음커뮤니케이션과 카카오 합병에 따라 14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다음카카오 신주가 7조원대의 시가총액을 기록하며 코스닥 대장주로 등극했다.다음카카오는 이날 오전 10시53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13만3800원에 거래되며 7조5681억원의 시가총액을 기록했다. 이는 셀트리온의 시총(4조4575억원)의 2배에 가까운 수치다.최세훈 다음카카오 대표는 이날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다음카카오 합병상장 기념식'에서 "다음카카오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수 있는 몸집이지만 다음커뮤니케이션이 코스닥시장에 있었기 때문에 이곳에 계속 있기로 했다"며 "유가증권시장으로 이전해 상장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이어 최 대표는 '사이버 사찰' 논란과 관련한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서는 "이용자들과 투자자들이 걱정없이 다음카카오 서비스를 사용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용자의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그는 "이용자들이 불편하게 느낀 점에 대해서는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진정성 있는 서비스로 유저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김재준 코스닥시장위원장은 "다음카카오 같은 첨단기술 우량기업의 상장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국내 상장지수펀드(ETF)의 활성화를 위해 해외지수 등 국내에 상장된 ETF 상품에 대한 과세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배재규 삼성자산운용 패시브(Passive) 본부장은 14일 한국거래소 주최로 열린 '2014 글로벌 ETF 컨퍼런스'에서 "현재 해외자산에 대한 수요가 굉장히 늘어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ETF란 특정지수 및 자산가격의 움직임에 수익률이 연동되도록 설계된 상품으로, 거래소에 상장돼 주식처럼 거래되는 펀드다. 2002년 개설돼 올해로 12주년을 맞는 국내 ETF 시장은 지난 13일 현재 상장종목수 166개, 순자산총액 17조3575억원을 기록하며 급속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배 본부장은 "이같은 성장세를 유지하기 위해선 ETF 시장 자체를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선 해외지수 등 다양한 기초자산의 국내 상장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세제 문제는 해결해야 할 과제로 꼽았다. 현재 국내에 상장된 해외지수 ETF의 경우 매매차익이 금융소득에 해당하기 때문에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 된다. 이는 과세 대상이 아닌 외국에 상장된 ETF에 투자하는 것보다 세제상 불리할 수 있다. 배 본부장은 "이 때문에 투자
동부증권이 계열사 회사채를 편법 인수하는 방식으로 계열사를 지원했다가 제재를 받게 됐다. 유진투자증권도 동부증권의 회사채 편법 인수에 관여한 혐의로 과태료를 부과받을 것으로 보인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주 정례회의를 열고, 이들 증권사에 각각 과태료 5000만원을 부과하기로 했다. 최종 제재 수위는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동부증권과 유진투자증권은 지난해 10월 동부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동부CNI 회사채를 각각 150억원 어치 인수했다. 이 과정에서 유진투자증권은 인수한 회사채를 모두 동부증권에 매각했다. 결과적으로 동부증권이 동부CNI의 회사채 300억원을 모두 인수한 셈이다.이는 '동양그룹 사태'로 지난해 10월부터 대기업 집단 소속 증권사는 계열사의 투기등급 회사채와 기업어음(CP)을 판매하지 못하도록 하고, 계열사가 발행하는 회사채의 최대 인수자가 되지 못하도록 한 규정을 위반한 것이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5월 동부증권이 이 규정을 피하고자 유진투자증권을 통해 우회적으로 계열사 회사채를 인수한 것으로 판단, 검사를 벌였다.
다음커뮤니케이션과 카카오의 합병 통합법인인 다음카카오가 오는 14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이번 출범으로 다음카카오는 코스닥시장의 시가총액 1위 기업으로 올라설 전망이다.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13일 다음커뮤니케이션과 카카오 합병에 따른 발행신주(4300만434주)를 14일 추가 상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신주를 포함한 다음카카오의 전체 상장주식은 5656만3063주이며, 10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7조8735억원에 달한다. 현재 코스닥 대장주인 셀트리온의 시가총액은 4조3798억원이다. 코스닥시장에서 정보기술(IT) 기업이 시총 1위로 올라선 것은 2008년 SK브로드밴드에 이어 5년 9개월 만이다. 코스닥 시총 1위 기업은 SK브로드밴드에서 2009년 1월 태웅으로 바뀐 후 같은 해 2월 셀트리온으로 변경됐다. 거래소 관계자는 "이번 다음카카오 출범을 계기로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기업들의 상장이 이어져 코스닥시장이 '첨단 기술주 중심시장'으로서 정체성을 강화하고, 보다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LIG투자증권 = 올해 말까지 진행되는 무료 수수료 이벤트를 기념하기 위하여 추첨을 통해 10명의 고객에게 모바일 기기용 보조배터리를 제공하는 페이스북 이벤트를 실시한다. 무료 수수료 이벤트란 올해 말까지 제휴은행(국민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농협중앙회, 새마을금고, 외환은행, SC은행, 기업은행)에서 LIG투자증권 계좌를 신규(주민번호 기준)로 개설한 고객에게 계좌개설일로부터 1년간 주식, 선물, 옵션 매매 수수료를 면제(유관기관수수료 및 제세금 제외)해주는 내용이다.▲하나대투증권 = 조기상환을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는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상품 8종을 오는 14일부터 17일 오후 1시30분까지 모집한다. '하나대투증권 ELS 4880회'는 조기상환 기간을 단축시킨 상품으로 코스피200지수,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연 6.30%의 수익을 추구한다. 3년의 만기 기간 동안 매 4개월 마다 돌아오는 총 9차례의 조기(만기)상환 기회가 있으며 조기(만기)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5%이상(1차)/90%이상(2~3차)/85%이상(4~6차)/80%이상(7~9차)이 기준이다. 낙인은 60%이다.▲한국거래소 =
'신의직장'이라 불리는 한국거래소와 코스콤이 해마다 장애인 고용의무를 지키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대신 수천만원에 달하는 장애인 고용부담금 납부로 고용의무를 떼우는 관행이 지속적으로 이뤄졌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김기준 의원이 한국거래소와 코스콤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장애인 고용률 현황' 자료에 따르면 거래소는 3년 연속, 코스콤은 5년 연속 장애인 고용의무를 위반했다. 장애인 의무고용은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라 장애인의 고용기회 확대를 위해 1991년 도입됐다. 해당 법률에 따르면 공공기관은 정원의 3%를 장애인으로 의무고용토록 하고 있다. 만약 이를 위반할 경우 최저임금법에 따라 월 단위로 환산한 최저임금액의 60% 이상을 의무 고용부담금으로 내야 한다.거래소는 ▲2012년 1.9% ▲2013년 1.3% ▲2014년 1.7%(6월 현재)로 3년 연속 장애인 의무고용률이 3%에 미치지 못했다. 이로 인해 납부한 고용부담금만 5400만원(2014년은 내년 1월 확정)에 달했다. 김기준 의원은 "거래소의 지난해 직원 평균 보수는 1억1243만원이었다"며 "장애인을 의무고용하느니 직원 1명의 평균 연봉보다 적은 고
올해 들어 업종 대표주의 주가가 지난해 말보다 평균 18% 가까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한국거래소가 유가증권시장 18개 업종의 대표주 주가(7일 종가 기준)를 지난해 말과 비교한 결과 평균 상승률이 17.9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주는 업종 내 시가총액 1위 종목을 가리킨다. 비금속광물 등 9개 업종의 대표주 주가가 상승한 반면 운수장비 등 9개 업종의 대표주는 하락했다. 비금속광물의 대표주인 아이에스동서는 올 들어 주가가 무려 153.61%나 올라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그 뒤를 이어 ▲한세실업(섬유의복) 103.87% ▲한국전력(전기가스) 39.14% ▲한라비스테온공조(기계) 33.16% ▲현대글로비스(운수창고) 32.90% ▲삼성물산(유통) 25.25% ▲SK텔레콤(통신) 20.87% ▲NAVER(서비스) 6.35% ▲신한지주(금융) 2.2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운수장비의 대표주인 현대차는 주가가 23.04% 내려 가장 큰 하락률을 보였다. 한국전력 부지의 고가매입 여파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LG화학(화학) -19.20% ▲삼성전자(전기전자) -15.31% ▲오리온(음식료품) -11.80% ▲디아이(의료정밀
삼성전자 주가가 연일 신저가를 경신함에 따라 삼성그룹주 펀드가 '쪽박' 신세를면치 못하고 있다. 수익률이 마이너스 행진을 지속하자 펀드 자금도 썰물처럼 빠져나가고 있다. 더 이상 펀드를 붙들고 있으면 손실만 늘어날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다. 12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삼성그룹주 펀드 가운데 운용 규모가 가장 큰 한국투자신탁운용의 '한국투자삼성그룹적립식2'는 연초 이후 수익률이 -12.75%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수익률이 -3.59%인 것과 비교하면 매우 저조한 성적이다. 최근 3개월 및 1개월 수익률도 각각 -9.89%, -7.18%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한국투자삼성그룹적립식1'(-13.12%), '삼성당신을위한삼성그룹밸류인덱스자1'(-9.72%), '동양모아드림삼성그룹자1'(-10.97%), 'IBK삼성그룹자'(-6.43%) 등도 모두 마이너스 수익률을 나타냈다. 상장지수펀드(ETF)의 성적도 마찬가지다. '삼성KODEX삼성그룹주'가 -8.38%을 기록했고 '미래에셋TIGER삼성그룹'(-11.20%), '한국투자KINDEX삼성그룹주SW'(-13.14%) 등도 10% 이상 급락했다. 이처럼 삼성그룹주 펀드의 수익률이 부진한 것은 삼성전자의
코스피가 대내외 악재에 1% 이상 떨어지며 1940선으로 주저앉았다.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에 전세계 주요 증시도 일제히 하락했다.코스피 지수는 10일 전 거래일(1965.25)보다 24.33포인트(1.24%) 내린 1940.92에 장을 마쳤다. 코스피가 심리적 지지선인 1950선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 5월7일(1939.88) 이후 처음이다.이날 코스피는 11.27포인트(0.57%) 내린 1953.98에 출발한 후 빠른 속도로 하락했다. 장중 한때 1930선을 위협하기도 했으나 장 마감을 앞두고 낙폭을 줄이며 1940선을 가까스로 지켜냈다.미국 증시가 전일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 속에 큰 폭으로 떨어진 게 투자 심리 위축을 가져왔다.독일의 8월 수출은 전월보다 5.8% 줄어 지난 2009년 1월 이후 가장 큰 폭의 감소세를 보였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유로존 성장이 둔화하고 있다"며 "ECB가 이를 막기 위한 노력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달러 강세에 따른 외국인 자금 이탈 지속과 3분기 국내 기업 실적 우려, 정부 정책 모멘텀 약화 등도 악재로 작용했다.손동헌 동부증권 연구원은 "이날 코스피가 급락한 데는 거시 경제 환경도 영향을 줬지만
코스피 지수는 10일 전 거래일(1965.25)보다 24.33포인트(1.24%) 내린 1940.92에 마감했다.
▲셀트리온제약, 한국거래소가 전환사채 발행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골든브릿지투자증권, 한국거래소가 최대주주 지분매각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미원상사, 주가안정 및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 보통주 4000주를 7억600만원에 취득 결정. 위탁투자 중개업자는 대우증권.▲미원상사, 3분기 영업이익은 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9% 감소. 같은 기간 매출액은 384억5900만원으로 5.6% 증가.▲광명전기, 삼성물산과 스위치 기어 공급계약 체결. 계약금액은 56억9084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4.83%.▲슈넬생명과학, 최대주주 지분매각 추진설에 대해 "당사의 최대주주는 중국계 한국법인인 에이치씨자산관리 또는 그 관계사에 당사 지분을 매각하는 것에 대하여 에이치씨자산관리와 협의 중이나 확정된 사실은 없다"고 답변.▲에이치에이엠미디어, 한국거래소가 임직원의 횡령혐의에 따른 피소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