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하지원(37)이 대만의 패션월간 ‘보그’에 이어 싱가포르 패션지 ‘프레스티지’ 2015년 1월호의 표지 모델이 됐다.‘프레스티지’의 지난달 커버는 중국 여배우 장쯔이(36)가 장식했다.하지원은 화보에서 포니테일 스타일의 싱그러운 모습으로 카리스마를 뽐냈다. ‘프레스티지’는 “톱스타 하지원은 겸손하고 밝다. 그러면서도 인터뷰에는 적극적으로 임하는 등 자세가 완벽하다”고 전했다. 한편 하지원은 10일 싱가포르에서 팬 미팅을 연다.
촬영장 화재로 중단됐던 JTBC 조선연애사극 ‘하녀들’이 촬영을 시작한다.7일 JTBC에 따르면, ‘하녀들’은 23일 오후 9시45분에 1회를 다시 내보낸다. 지난해 12월 방송된 1회 버전에 또 다른 장면을 추가해 재편집해 소개한다.제작진은 “전체적인 줄거리와 구성이 달라지는 건 아니지만 ‘리스타트(restart)’라는 개념에 어울리게 새로운 느낌을 주고 완성도를 높여 선보이겠다는 의도”라고 설명했다. 24일에는 2회, 이후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9시45분에 총 20부작이 방송된다.현재 제작진은 지난달 13일 화재사고가 난 경기도 연천군 전곡지역 세트 대신 영종도 인근에 새로운 자리를 물색하고 세트 공사를 시작했다. 세트가 완성되면 실내 장면을 찍을 예정이다. 앞서 12일부터 야외 장면을 촬영한다.제작진은 “불의의 사고로 소중한 이를 떠나보내고 의기소침했던 게 사실이다. 세트뿐 아니라 의상과 소품도 상당 부분 소실돼 어려움을 겪었다. 현재 복구 작업에 만전을 기하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신경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하녀들’은 조선시대 노비들의 이야기를 그린 모던사극이다. 왕족과 양반들의 세계를 주로 다룬 기존 사극과 달리 천민들의 시선으로 시
그룹 ‘신화’의 김동완(36)이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위해 5000만원을 내놨다.7일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따르면, 김동완은 혹한의 추위와 가난 속에서 겨울을 견뎌야 하는 어려운 환경의 어린이들을 위해 후원금 5000만원을 기부했다.김동완은 “따뜻한 방에서 잠들고, 따뜻한 물로 씻을 수 있는 것이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는 몰라도 어려운 형편의 어린이들에게 겨울은 어른으로서 미안한 계절인 것 같다”면서 “이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해서 기부를 하게 됐다”고 전했다.이어 “나도 힘든 어린 시절을 보냈으나 단 한 번도 희망이 짓눌렸던 적은 없다. 오히려 그 때의 간절함이 있었기에 그룹 신화의 멤버로서 그리고 김동완으로서 지금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것 같다”면서 “추운 날씨 속에서 힘겨운 생활을 하는 많은 어린이가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과 희망만큼은 절대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바랐다.김동완이 내놓은 후원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전국 사업기관을 통해 소외계층 어린이들의 주거환경 개선 등 다양한 지원 사업에 사용된다.한편 그룹 ‘신화’는 2월 정규 12집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한류그룹 'JYJ' 멤버 김준수와 뮤지컬배우 옥주현·정선아가 뮤지컬계 최고 블루칩으로 선정됐다. 김준수·옥주현·정선아는 국내 최대 티켓예매 사이트 인터파크(대표 김양선)가 7일 발표한 '2014년 골든티켓어워즈'의 '티켓파워 뮤지컬' 부문에서 남자·여자배우상을 차지했다.골든티켓어워즈는 인터파크가 지난 한해 최고의 티켓파워를 보여준 작품과 인물을 가리는 시상식이다. 2005년부터 국내 티켓시장의 7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인터파크가 연말마다 1년간 판매된 공연티켓판매량과 랭킹점수, 관객투표 등을 합산해서 부문별로 최고의 티켓파워를 가린다. 김준수와 옥주현은 2010·2012년에 이어 이번이 3회째 수상이다. 김준수는 2013년 '디셈버' '엘리자벳', 2014년 '드라큘라' 출연 당시 티켓파워로 주목받았다. 이번 온라인 투표에서도 9043표의 압도적인 표를 받으며 1위에 올랐다. 두 번째 뮤지컬 출연임에도 세종문화회관 3000석 매진의 티켓파워를 보여준 '모차르트!'의 박효신이 김준수와 경합했다. 옥주현과 정선아는 판매량과 투표 등 합산 점수에서 동점을 기록하며 어워즈 최초로 공동으로 수상했다. 옥주현은 2014년 '마리 앙투아네트' '레베카' '위키드' 등
가수 소찬휘(43)는 자신의 대표곡 '티어스'에 대해 '애증이 담긴 노래'라고 말했다. 1990년대 가수 신드롬을 일으킨 MBC TV '무한도전'의 코너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토토가)에 출연한 이후 더욱 그렇게 됐다. '티어스'는 소찬휘가 2000년 발표한 4집 '퍼스트 브리지(First Bridge)' 타이틀곡이다. "잔인한 여자라 나를 욕하지는 마"의 고음부가 절정을 이룬다. 로커를 꿈꾸던 소찬휘의 가창력을 새삼 입증한 곡이다. 지난해 한류드라마로 등극한 SBS TV '별에서 온 그대'에서 주인공 '천송이'를 연기한 전지현이 극중에서 불러 새삼 화제가 됐다. 새 디지털 싱글 '글래스 하트(Glass Heart)'를 내놓은 6일 홍대에서 기자들과 만난 소찬휘는 "신곡을 내서, 라디오에 출연하면 신곡과 함께 꼭 '현명한 선택' '티어스'를 불러달라고 요청하세요. 신곡은 그냥 음원으로 듣는데 '티어스'를 라이브로 요청하시죠"라고 웃었다.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요. 제가 노래를 하는 동안은 받아들여야 하는 부분이죠. '그러다 좋은 노래가 나오면 히트하겠지'라고 편안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웃음) '티어스'가 노래 부르기 힘들고 세다고 하시는데 실제로 너무
안중근 의사를 다룬 연극 '나는 너다'가 6일부터 연장 공연에 돌입한다고 홍보사 샘컴퍼니가 밝혔다. 대한독립을 이끈 영웅 안중근과 매국노로 간주돼 철저히 왜곡된 삶을 살아야 했던 그의 막내아들 안준생의 이야기를 그렸다. 지난해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삼둥이 대한·민국·만세의 아빠로 주목 받은 배우 송일국이 안중근·안준생, 1인2역을 맡고 있다. 송일국은 2011년 '나는 너다' 초연 당시 이 작품으로 연극에 데뷔했다. 현재까지 유일한 연극 출연작이기도 하다. 샘컴퍼니는 "송일국이 영화와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면서도 '나는 너다'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스케쥴을 조율했다"고 알렸다. 연극배우 윤석화가 연출을 맡았다. '연극계 대모' 박정자가 안중근의 어머니 '조마리아'를 연기한다.
SM엔터테인먼트가 세계 최초로 홀로그램 뮤지컬 '스쿨 오즈(School OZ)'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14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SM타운@코엑스아티움 5층에 위치한 SM타운시어터에서 개막한다. 마법의 나라 오즈가 배경이다. 스쿨 오즈에 걸린 봉인을 풀어줄 '위대한 기사'를 선발하는 대회를 하루 앞두고 실종된 도로시를 찾아 떠나는 판타지 모험을 그렸다. SM 소속 가수들의 히트곡과 마법사와 마녀 등 다양한 등장인물, 마법을 소재로 한 볼거리가 110분간 펼쳐진다.'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신비주의 완벽남 '오스카', '샤이니' 키가 분위기 메이커 '데이빗', 'f(x)' 루나가 새침떼기 마녀 '글린다', '엑소' 수호가 순정파 소년 '한스', 엑소 시우민이 충성심 강한 '아퀼라', '레드벨벳' 슬기가 순수소녀 '도로시' 역을 맡는 등 SM스타들이 총출동한다. '소녀시대' 윤아와 '슈퍼주니어' 이특도 특별 출연한다. 이들은 실제가 아닌 홀로그램으로 무대에 등장한다. SM타운 시어터는 홀로그램 콘텐츠와 뮤지컬, 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이 가능한 국내 첫 멀티포맷 극장이다. 홀로그램은 플로팅 방식으로 무대에 45˚ 각도로 기울여 설치한 투명 스크린에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3명의 새 멤버가 합류한다.6일 '비정상회담' 측에 따르면 러시아 출신의 벨랴코프 일리야(34), 호주에서 온 블레어 윌리엄스(24), 네팔에서 건너온 수잔 샤키야(28)가 12일 방송부터 모습을 드러낸다.한국에 온 지 11년이 된 러시아의 벨랴코프 일리야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출신으로 현재 한국에서 의료통역 관련 업무를 하고 있다.벨랴코프는 "러시아에 대한 선입견을 깨고, 러시아-미국 관계나 러시아-중국 관계 등 세계 정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다. 벨랴코프는 지난 11월17일 방송된 '비정상회담' 20회에 일일 비정상 대표로 출연했다. 호주의 블레어 윌리엄스는 호주 브리즈번 출신으로 현재는 한국에 있는 외국계 기업에 다니고 있다. 대학에서 한국어를 복수 전공했다.지난해 12월1일 방송된 '비정상회담' 22회에 일일 비정상 대표로 출연해 솔직한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네팔 대표 수잔 샤키야는 단국대 도시계획과에 재학 중이다. 2010년에 한국에 온 샤키야는 "중국, 일본과는 다른 새로운 아시아 국가인 네팔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비정상회담'을 연출하는 김희정 P
영화배우 서영(31)이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에 가세했다. 3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다. 극중 ‘필립’(양진우)의 전처 ‘이수지’ 역이다. 이수지는 이혼 소송을 해결하기 위해 미국에서 한국으로 왔다. 필립과 ‘한아름’(신소율) 사이에서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서영은 영화 ‘타투이스트’의 개봉도 앞두고 있다.
배우 김수현(27)이 최근 홍콩에서 실시된 한 여론조사에서 '가장 완벽한 남성'으로 선정됐다.5일 중국 중신왕(中新網)에 따르면 최근 홍콩 방송 RTHK가 최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한 온라인 여론조사에서 김수현이 '2014년 완벽한 남자' 1위를 차지했다.연예인에 한정되지 않고 사회 분야 전반을 아우르는 이번 조사에서 2위에는 홍콩 최대 일간지 '밍보(明報)' 편집장 라우춘토가 뽑혔으며 3위에는 홍콩 경찰 대변인 스티브 후이가 선정됐다.홍콩 언론은 "김수현이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중화권에서 큰 열풍을 일으켰고, 그 열풍이 식지 않고 있다"면서 "홍콩 현지 유명 인사를 누르고 최고 순위를 기록한 것은 뜨거운 인기의 반증"이라고 평가했다.이번 조사는 지난달 2~21일 실시됐고, 김수현은 총 9만6000표 정도 가운데 약 2만7000표(28%)를 얻어 1위에 올랐다. 반복 투표 시스템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MBC TV '무한도전'의 코너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토토가)로 10년 만에 뭉친 힙합듀오 '지누션'(지누·션)이 "오래 떠나있었지만, 우리가 있어야 하는 곳은 무대 위라는 생각도 했다"고 밝혔다. 지누션은 6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토토가' 출연이 "우리 둘 다 너무 재미있었고 행복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1990년대를 풍미한 지누션은 지난 3일 방송된 '토토가'에서 '말해줘' '에이요(A-Yo)' '전화번호' 등의 히트곡을 들려주며 오랜만에 팬들의 환호를 다시 받았다. 헤어스타일은 물론 두건 등 패션까지 활동 당시 모습을 재현했다. 특히 엄정화가 함께 한 '말해줘'에서는 당시 유행한 '와이퍼 춤'도 선보였다. 지누션은 "'토토가'를 통해 무대 위에서 필 받았으니 열심히 해보겠다"고 다짐을 덧붙였다. 지누션은 1997년 셀프 타이틀을 내건 1집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가솔린'으로 주목 받았다. 이후 '말해줘' 등의 히트곡을 냈다. 2004년 '전화번호'를 타이틀곡으로 내세운 4집 '노라보세' 이후 새 앨범을 내지 않았다.
한류그룹 'JYJ' 멤버 김재중이 26일 펼치는 생일 기념 팬미팅의 1차 티켓이 매진됐다고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가 6일 밝혔다. 전날 오후 8시 인터파크티켓에서 오픈된 직후 15분 만에 1차 티켓이 모두 팔려나갔다. 김재중의 이번 팬미팅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국내는 물론 아시아, 유럽, 남미 등 세계 팬들의 문의가 잇따랐다. 씨제스는 ""티켓 판매처에서 김재중이 한류스타인 만큼 해외 아이피 접속자가 급증했다고 알렸다"면서 "미처 표를 구하지 못한 팬들이 추가 티켓 오픈에 대해 요청을 계속하고 있다"고 자랑했다. 김재중은 9일 첫 방송되는 KBS 2TV 금요 드라마 '스파이'에서 국정원 대북정보분석관 '선우'역을 맡았다.
영화 ‘워킹걸’의 두 주연 조여정(34)과 클라라(29)가 9, 10, 11일 서울과 경기지역 영화관에서 무대인사를 한다. 정범식(45) 감독과 함께 관객들을 만난다. 표 ‘위킹걸’은 하루아침에 회사에서 해고당한 커리어우먼 ‘보희’와 폐업 일보직전인 성인숍 주인 ‘난희’의 동업 스토리를 담은 코미디물이다. 남편과의 섹스보다 업무성과가 좋을 때 쾌감을 느끼는 워커홀릭 보희(조여정)는 직장에서는 에이스이지만 가정에서는 형편없는 주부다. 보희는 승진을 앞둔 중요한 프레젠테이션에서 치명적인 실수를 저질러 해고를 당한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집에서 그녀를 기다리는 것은 남편의 이별통보가 담긴 메시지다.‘난희’(클라라)는 섹스숍 오너이자 ‘인조이’ 세계의 전도사다. 여자는 ‘그것’을 느껴본 여자와 못 느껴본 여자로 나뉜다는 철학으로 누구보다 섹스에 박학다식하다. 그러나 난희의 섹스숍은 온통 빨간딱지로 가득하다.7일 개봉하는 영화는 김태우, 김보연, 라미란, 배성우 등이 함께한다. 청소년관람불가.
탤런트 이하늬(32)가 온스타일 뷰티 프로그램 ‘겟잇뷰티 2015’를 이끈다.이하늬는 여성그룹 ‘씨스타’의 소유(23), 탤런트 김정민(26)과 함께 2월4일 밤 9시부터 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제작진은 “이하늬는 2015년 더 예뻐지고 싶은 여성 시청자들에게 최신 뷰티 트렌드를 정확하고 발 빠르게 전하는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대한민국 여성들이 건강하게 아름다워질 수 있는 비법을 숨김없이 전하겠다.”(이하늬), “그동안 뷰티와 썸타느라 속 탔던 여성 시청자들에게 건강하게 예뻐지는 저만의 습관을 공유하겠다.”(소유)2010년부터 2013년까지 ‘겟잇뷰티’를 진행한 김정민은 “’겟잇뷰티’에 다시 돌아오기까지 부담감도 있었지만, 그간 남몰래 쌓아온 뷰티 내공을 야심차게 공개하겠다”고 전했다.‘겟잇뷰티 2015’는 과거 메이크업을 주로 소개했던 구성에서 벗어나 올해는 음식, 운동, 생활습관 등 여성들의 뷰티 관심사를 적극적으로 반영한다.제작진은 “‘당신을 바꿔 줄 뷰티습관’이라는 슬로건 아래 건강하게 아름다워지는 방법을 다방면으로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MBC TV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연출 김태호)에서 방송한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특집이 다큐멘터리로 재탄생한다.MBC 관계자는 "'토토가'를 처음 촬영한 10월부터 본 공연날인 12월18일까지 다큐멘터리 VJ들이 함께하며 전 제작과정을 카메라에 담았다"며 "편성이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설 특집 프로그램으로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토토가'는 1990년대를 풍미한 가수들이 출연해 합동 콘서트를 여는 모습을 그렸다. 그룹 '터보' 'S.E.S' '지누션' '쿨' 등과 김건모, 엄정화, 김현정, 조성모, 소찬휘, 이정현 등 90년대 최고 가수들이 총출돌했다.연출은 교양제작국의 김인수 PD가 맡는다. 김 PD는 MBC 다큐멘터리 시리즈인 '휴먼다큐-사랑'을 연출했다. 김태호 PD와는 입사 동기다.현재 MBC 측은 편성 등 세부적인 사항을 논의 중이다.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일 방송된 '무한도전' 411회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시청률은 22.2%(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수도권에서 24.9%로 가장 높았다.TNmS는 평균시청률을 29.6%로 집계하는 등 올해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