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박주미(43)가 KBS 2TV 리얼 버라이어티 ‘용감한 가족’의 ‘라오스’ 편에 합류한다.‘용감한 형제’는 연예인들이 가상의 가족을 구성, 세계의 특색 있는 지역의 사람들과 이웃이 돼 그들의 삶을 들여다보는 시추에이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현재 심혜진, 이문식, 박명수, 최정원, 강민혁, 설현이 이끄는 ‘캄보디아’ 편을 내보내고 있다.박주미는 3월6일부터 방송되는 ‘라오스’ 편에 등장, 기존 멤버들과 가족을 이룬다. 대신 최정원이 개인 일정으로 빠진다. 박주미가 예능프로그램 고정으로 나서기는 이번이 처음이다.김광수 담당 PD는 “박주미의 합류는 프로그램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게 될 것”이라며 “‘용감한 가족’으로 예능 도전에 나선 박주미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박주미는 그동안 KBS 1TV 드라마 ‘대왕의 꿈’, SBS TV ‘신사의 품격’, 영화 ‘파괴된 사나이’ 등에서 활약했다.
상장사 주식 자산이 100억원이 넘는 연예인 주식 부자가 역대 가장 많은 6명을 기록했다. 재벌닷컴은 연예인이 본인 명의로 보유한 상장사 주식 가치를 지난 17일 종가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 1억원 이상을 기록한 연예인 억대 주식 부자는 15명이라고 19일 밝혔다. 이중 100억원 이상을 보유한 연예인은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 한성호 FNC엔터테인먼트 대표, 배용준 키이스트 대주주,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이사, 탤런트 박순애 등 6명이다.싸이와 그룹 '빅뱅' '투애니원' 등을 매니지먼트하는 양현석 대표는 명품 업체 루이뷔통의 투자를 유치한 데 이어 의류업체 내추럴나인을 론칭하는 등 사업영역을 의류와 화장품 등으로 확장했다. '동방신기' '소녀시대' '슈퍼주니어'를 보유한 이수만 회장은 연초 1552억7000만원에서 이날 1427억5000만원으로 지분가치가 줄면서 선두인 양현석 대표와 지분가치 격차가 394억9000만원으로 벌어졌다. '씨엔블루' 'FT아일랜드' 'AOA'를 매니지먼트하는 한성호 대표는 올해 연예인 주식 부자로 새롭게 떠올랐다. 작년 말 본인이 대주주로 있는 FNC엔터테인먼트 코스닥에 신규 상장하면서 이날
음주 뺑소니를 붙잡은 보컬그룹 '스윗소로우' 멤버 인호진과 매니저인 김성현 실장은 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차를 운전한 스윗소로우의 소속사 뮤직앤뉴의 김성현 실장은 19일 뉴시스와 통화에서 "사고를 목격하자마자 바로 쫓아야 한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면서 "경찰서 앞에서 그런 일이 벌어진다는 것이 어이가 없었다"고 전했다. "성모병원과 고속버스터미널의 도로에서 사고를 낸 차량을 가로막은 다음 운전자를 내리게 했다"면서 "그 사이 인호진 형과 팀장이 경찰에 신고했고, 마침 경찰이 와서 잡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옆에서 호진이 형과 팀장님이 조치를 잘했다. 호진이 형은 옆에서 반드시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면서 "우리로서는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덧붙였다. 서울 서초경찰서와 뮤직앤뉴에 따르면 권모(28)씨는 이날 오전 12시40분께 서울 서초구 서초경찰서 앞 도로에서 프라이드 승용차를 몰고 가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권모(55)씨와 부인 안모(51)씨를 들이받고 달아났다.그때 맞은편 도로의 카니발 차량에 있던 인호진과 뮤직앤뉴의 김성현 실장, 이 회사의 기획팀장이 이를 목격하고 프라이드 차량을 쫓아가 경찰이 검거할 수 있었다. 이들은 MB
그룹 '스윗소로우' 멤버 인호진(40)씨가 음주뺑소니 사고 현장을 목격한 뒤 추격해 붙잡았다.19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권모(28)씨는 이날 오전 12시40분께 서울 서초구 서초경찰서 앞 도로에서 프라이드 승용차를 몰고 가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권모(55)씨와 부인 안모(51)씨를 들이받고 달아났다.당시 맞은 편 도로에 있던 스윗소로우 멤버 인호진씨와 매니저 김성현 씨 등 3명은 권씨를 추격했다. 권씨는 성모병원교차로까지 700m 가량 도주한 뒤 정지신호에 멈췄다. 인씨 등 3명은 권씨를 추격해 신호 대기중이던 차량 앞을 막고 권씨를 끌어내린 뒤 경찰에 신고했다. 곧바로 출동한 경찰은 권씨를 검거할 수 있었다.경찰 조사결과 운전자 권씨는 면허취소 수치인 혈중 알코올농도 0.166%인 것으로 드러났다.사고를 당한 권씨 부부는 각각 머리와 다리에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운전자 권씨는 경찰 조사에서 '일부러 뺑소니를 하려는 의도는 없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운전자 권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상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당신의 운세가 궁금하십니까?”개그맨 안영미(32)가 MBC TV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극본 진수완, 연출 김진만·김대진)에 점술가로 등장한다.18일 제작사 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안영미는 이날 밤 10시에 방송되는 ‘킬미, 힐미’ 13회에서 지성과 황정음의 타로 운세를 봐주는 점술가로 활약한다.이를 위해 안영미는 붉은색 계열의 머플러를 두건처럼 쓰고 커다란 장신구로 포인트로 준 히피룩으로 특색 있는 패션을 선보인다. 테이블에 나열된 타로와 플라스마 볼 등의 소품은 점술가 특유의 몽환적인 분위기를 더했다.제작진 측은 “안영미의 임팩트 있는 개성 연기가 ‘킬미, 힐미’에 재미를 더할 것”이라고 기대했다.앞서 12회에서는 ‘도현’(지성)이 자신의 ‘해리성 인격 장애’를 알고 떠나라고 종용하는 할머니 ‘서태임’(김영애)에게 처음으로 강한 목소리를 내는 모습이 담겼다.‘킬미, 힐미’는 다중인격장애를 가진 재벌 3세 ‘차도현’과 그의 비밀주치의 ‘오리진’(황정음)의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지성과 황정음, 박서준, 김유리, 오민석 등이 출연하고 있다.
그룹 '2PM' 준호(25)가 일본 유명 그룹 '드림스 컴 트루(DREAMS COME TRUE)' 25주년 기념 베스트 커버 앨범에 참여한다.일본 스포츠 호치 신문, 후지TV 등은 18일 '드림스 컴 트루' 25주년 기념 커버 앨범 발매 소식을 전하며 이같이 알렸다.'드림스 컴 트루'는 1988년 데뷔한 2인조 그룹으로 일본에서 데뷔 후 최단 시간 밀리언 세일즈를 기록했다. 1989년 발표한 '러브 고스 온(LOVE GOES ON)'은 오리콘차트 229주 랭크됐다.준호는 토쿠나가 히데토시, JUJU 등 일본 가수와 함께 참여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가수로는 유일하다.'더 사인스 오브 러브(The signs of LOVE)'를 부른다. '드림스 컴 트루'가 1995년 발표한 싱글 앨범 '생큐(Thank you)' 수록곡으로 밀리언 세일즈를 기록한 곡이다.한편 준호는 2013년 'JUNHO'(From 2PM)으로 일본에서 솔로 데뷔했다. 지난해 발표한 두 번째 앨범 '필(FEEL)'이 오리콘 차트 데일리 1위를 차지하는 등 일본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SBS TV 수목드라마 '펀치'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다시 쓰며 막을 내렸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펀치' 마지막회 시청률은 14.8%로 조사됐다. 전날 방송이 기록한 시청률 14.0%에서 0.8%포인트 오른 수치다. 동 시간대 지상파 드라마 1위의 기록이다.'펀치'는 대검찰청 반부패부 수사지휘과장 박정환 검사의 생애 마지막 6개월의 기록을 그린 드라마다. 지난해 12월15일 시청률 6.3%로 출발했다. '추적자' '황금의 제국' 등으로 필력을 인정받은 박경수 작가는 '권력 3부작'의 마지막 편인 '펀치'에서도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실감 나는 인물 묘사와 생생한 전개, 울림이 큰 대사들이 이어졌다. 여기에 조재현, 김래원, 김아중, 최명길, 박혁권, 온주완, 서지혜 등의 호연이 더해지며 드라마는 꾸준히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다시 썼다. 마지막회에서는 '윤지숙'(최명길)이 저지른 '신하경'(김아중) 살인미수 사건의 증거를 '박정환'(김래원)이 목숨을 걸고 수사기관에 넘기는 과정이 다뤄졌다.'윤지숙'이 모든 인맥과 권력을 동원하며 회유와 협박을 반복했지만, 실패하는 모습, 뇌종양이 번진 '박정환'이 심정지가 오기 전에 심
가수 이승환(49)이 지난해 진행한 전국투어 '진짜'가 21일 밤 12시10분 SBS에서 방송된다. 지난해 12월27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 공연 녹화 실황이다. SBS 박승민 PD 연출로 방송된다. '공연의 신' 등으로 불리는 이승환이 공연 실황을 공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진짜'는 '공연장비 개인 소장 가수'로도 유명한 이승환이 막대한 물량을 쏟은 공연이다. 박승민 PD는 "대한민국에서 이런 공연을 선보일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이승환뿐"이라며 "무대, 조명, 음향, 노래, 그리고 객석과 함께하는 호흡까지 모든 면에서 최고의 공연"이라고 말했다. 이승환은 다음 달 21~22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 4월 인천에서 앙코르 공연 '진짜진짜'를 개최할 예정이다.
'순수'라는 말은 사어(死語)에 가깝다. 순수는 '순진'과 비슷한 의미로 쓰인다. 흔히 '어리숙함'과 유사한 뜻으로 분류된다. 그래서 '순수한 사람'이라는 말은 더는 칭찬이 아니다. 묘한 것은 사람들이 순수함을 비웃으면서도 그것을 동경한다는 점이다. 대표적으로 순애보적 사랑은 대부분 사람에게 이상적인 사랑의 형태다.배우 강하늘(25)은 "'순수'라는 단어가 좋다"고 말했다. 곧 개봉을 앞둔 영화 '순수의 시대'를 그가 택한 이유는 제목부터 끌려서다. 현재 상영 중인 영화 '쎄시봉'(감독 김현석)을 택한 이유 중 하나도 모든 걸 다 주는 사랑을 담은 이야기에 매료됐기 때문이다. 강하늘은 "순수함은 치열함과 비슷한 의미로 느껴진다"고 했다.'쎄시봉'은 1970년대 음악감상실 쎄시봉을 배경으로 한 청춘 남녀의 사랑을 이야기한다. 강하늘은 이 영화에서 실존 인물인 가수 윤형주의 젊은 시절을 연기했다. 윤형주는 쎄시봉이 낳은 스타였다. 그는 특유의 미성으로 지금의 아이돌 가수와 같은 인기를 누렸고 송창식과 함께 듀엣 '트윈폴리오'를 결성하기도 했다.하지만 극 중 윤형주는 '쎄시봉' 서사의 중심에서 한참 밀려나 있다. 생각보다 분량이 적다. 주인공은 정우가 연기한 가상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마지막 공연날인 15일 오후 2시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소녀시대' 서현이 주인공 '스칼렛'을 맡았다. 객석 뒷편에서 젊은 커플이 "서현 생각보다 잘하는데" "정말, 그렇네"라고 속삭인다. 서현은 지난해 초 '해를 품은 달'로 뮤지컬에 데뷔했다. 당시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 1년 만에 무대 위에서 만난 그녀는 무럭무럭 자라 있었다. 노래 호흡이 달리는 부분도 있으나 대체로 안정됐다. 역시 소녀시대 보컬라인 다웠다. 가요창법이 아닌 좀 더 클래시컬한 창법을 들려주려고 애쓰는 노력이 엿보였다. 무엇보다 연기력과 표현력이 좋았다. 철부지에서 성숙한 여인으로 변하는 스칼렛에 서현은 제격이었다. 아이돌 출신이란 꼬리표는 더 이상 뮤지컬에서 불리하게 작용하지 않는다. '슈퍼주니어' 규현과 '비스트'의 양요섭 역시 공연 중인 뮤지컬 '로빈훗'에서 필립 왕세자 역을 맡아 호평을 받는 중이다. 아이돌의 뮤지컬 진출 역사는 10여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SES' 출신 바다가 아이돌의 뮤지컬 진출 신호탄을 쐈다. 2003년 '페퍼민트'로 뮤지컬에 데뷔했다. 이후 '핑클' 출신 옥주현이 2005년 '아이다'로 진출하면서 1세
악성 루머에 휩싸인 그룹 '이엑스아이디(EXID)' 멤버 하니의 소속사인 웰메이드예당이 법적 대응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웰메이드예당은 "하니의 명예를 훼손하는 루머를 게시하고 퍼뜨린 자를 고소하기 위해 블로그 등에서 관련 글과 게시자에 대한 정보를 수집했다"면서 "조만간 고소장을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3일 전 하니에 대한 허위 정보가 담긴 증권가 정보지로 인해 입은 피해 사실을 경찰 사이버수사대에 접수했다"고 덧붙였다. 웰메이드예당 관계자는 "처음에는 멤버들과 웃어넘기려 했는데 갈수록 허위사실이 부풀려졌다"면서 "그 질이 좋지 않다고 판단해 법적 조치를 밟기로 했다"고 말했다. 앞서 SNS 등을 통해 나돈 증권가 정보지에는 하니가 톱 남자배우와 관계가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 정보지가 퍼지면서 배우 이름이 바뀌었고 팀의 불화설로 번져 신빙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왔다. 2012년 데뷔한 EXID는 지난해 8월 싱글 '위아래'를 발표했다. 같은 해 11월 페이스북에 게재된 '위아래' 직캠(팬이 직접 촬영한 영상)이 SNS에 급속도로 퍼지면서 뒤늦게 인기를 얻었다. 특히 직캠의 주인공인 하니는 특히 스타덤에 올랐다.
걸그룹 '베스티'의 메인보컬 유지(24)가 작곡팀 '이단옆차기'의 마이키와 호흡을 맞췄다.유지의 소속사 YNB엔터테인먼트는 17일 음원 사이트를 통해 유지와 마이키의 프로젝트 음원 '너만 봐'를 공개했다. RB곡으로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들의 설렘을 달콤한 멜로디로 표현했다. 마이키는 이번 음원에서 '더 채널스(The Channels)'라는 이름을 내걸었다. 한편 베스티 유지는 26일 서울 잠실 샤롯데시어터에서 막을 올리는 뮤지컬 '드림걸즈'에 '디나 존스' 역에 캐스팅됐다.
그룹 '인피니트'가 대만의 춘절 특집 프로그램 '2015 슈퍼스타 홍백예능대상'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가 17일 밝혔다. 대만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연예인들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에도 가수 셰진옌(謝金燕), 가수 샤오징텅(蕭敬騰), 배우 저우후이민(周慧敏) 등 현지 톱스타들이 대거 출연한다. 울림은 "새해 소원을 중국어로 직접 얘기했고 대표곡 '백(Back)'과 'BTD' 등을 선보였다"면서 "지난 1월 녹화에서 높은 인기를 반영하듯 현지 방송 관계자들의 큰 환대를 받았다"고 알렸다. 18일 방송된다. 한편, 인피니트는 21, 22일 일본 도쿄에서 아레나 투어를 연다. 28일과 3월1일에는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초대형 팬미팅 '무한대집회2'를 펼친다.
어린이채널 투니버스는 27일부터 금요일 오후 8시 키즈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새 시즌 ‘막이래쇼 : 무작정여행단’을 내보낸다.2011년 5월 첫 방송을 시작한 ‘막이래쇼’는 어린이들이 1박 2일로 여행을 떠나 미션을 수행하고 다양한 모험과 놀이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2013년 7월 시즌 5까지 방송됐다.‘막이래쇼 : 무작정여행단’은 어린이 출연자들끼리 직접 만들어가는 ‘여행’으로 꾸며진다. 지난 시즌보다 훨씬 다양해진 미션들이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멤버 구성도 새로워졌다. 야구선수 홍성흔의 딸이자 ‘참 좋은 시절’ 아역배우로 활약한 홍화리가 합류했다. tvN 드라마 ‘미생’에서 ‘장그래’(임시완) 아역으로 등장해 주목받은 최하호를 비롯해 정성영, 정택현, 세나, 신이준 등도 함께한다.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브랜드 '헤라(HERA)'가 제작한 브랜디드 무비 '러브 올, 테이크 올 오알 루즈 올(LOVE ALL, TAKE ALL OR LOSE ALL)'이 지난달 27일 공개된 후 국내는 물론 중국 네티즌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를 낳고 있다. 시나(新浪), 소후(搜狐), 바이두(百度) 등 중국 유수 언론사까지 크게 보도했다. 90초, 60초, 30초의 총 3가지 버전의 영상이 공개된 후 중국 네티즌들은 해당 영상을 유쿠(www.youku.com), 토도우(www.tudou.com) 등 대표적인 중국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공유하고 있다.헤라 브랜디드 무비는 한국의 새로운 트렌드 아이콘인 '서울리스타(SEOULISTA)'의 모습을 세련되고 우아한 영상미와 극적인 스토리텔링으로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연을 맡은 배우 전지현은 서울리스타의 섬세하고 강렬한 내면을 완벽 소화했다. 언제나 선택을 강요받지만 우아함과 강인함, 선함과 독함, 이기심과 이타심 사이에서 생기는 갈망과 망설임을 모두 극복하고 절묘한 균형을 유지하며 자신이 원하는 삶을 쟁취해 나가는 여성을 연기했다. 전지현은 인생에 있어 모든 결정의 주체며, 언제나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