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는 28일 성남아트센터에서 고(故) 신해철씨 유족, 신해철 추모위원회와 '신해철 거리'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가칭 '신해철 거리'는 고인의 작업실이 있는 분당구 수내동 주변 160m 구간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 사업과 연계한 문화의 거리로 조성된다. 시는 거리 명칭부터 조형물, 프로그램 등 '신해철 거리'에 대한 다양한 시민의 의견을 모아 열린 공간으로 조성할 방침이다.이를 위해 시는 SNS 등을 활용해 시민의 의견을 수렴, 거리 조성계획에 이를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시는 MOU 체결 뒤 성남아트센터에서 신해철 거리 만들기 토크콘서트 '굿바이 해철 날아라 크롬'도 열었다. 이날 콘서트는 시민 의견을 모으기 위한 한 방안이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신해철거리는 시의 대중예술 인프라를 확충하고 상권을 활성화하는 랜드마크일 뿐 아니라 고인이 남기고 간 마지막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MBC가 자사 음악 프로그램과 이름이 비슷해 혼동을 준다며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 슈퍼콘서트' 공연기획사를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섰다. 공연계에 따르면 MBC는 최근 '토토즐 슈퍼콘서트'의 공연기획사인 월드쇼마켓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제호사용 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한 것으로 29일 알려졌다. 월드쇼마켓은 4월25일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이 공연을 연다. 1990년대를 풍미한 톱가수들이 총출동한다.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는 1985년부터 1997년까지 방송되면서 인기를 끌었다. 월드쇼마켓은 이달 초 '토토즐 슈퍼콘서트' 상표 출원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토토즐'이 부정경쟁방지법 상 보호될 수 있는 상표가 아니라면서 공연에 차질이 없다는 입장을 내비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MBC TV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지난해 말과 올해 초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1990년대를 풍미한 가수들을 출연시켜 인기를 끌었다. 이후 이 코너의 콘셉트, 이미지, 프로그램 제목 등을 사용한 공연 기획이 잇따랐다.
한류그룹 'JYJ' 멤버 겸 배우 김재중(29)이 입대 후 솔로 정규 2집을 발매한다. 김재중은 28일 밤 서울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콘서트 '더 비기닝 오프 더 엔드(The beginning of the end)'에서 "입대 후 정규 2집이 나온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이번 콘서트를 위해 작업한 신곡 '브리싱(Breathing)' '굿 모닝 나이트(Good Morning Night)' 등 총 18곡을 들려줬다. 29일 오후 같은 장소에서 한 차례 더 공연한 뒤 31일 현역 입대한다. 입소하는 훈련소는 공개하지 않았다.
그룹 '엑소'의 정규 2집 '엑소더스' 타이틀곡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가 공개 동시에 음원 차트를 평정했다.2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엑소가 이날 0시1분 공개한 '콜 미 베이비'는 멜론·올레뮤직·엠넷·지니·네이버뮤직·다음뮤직·벅스·소리바다·몽키3 등 9개 음악 사이트의 실시간 차트 정상을 휩쓸었다.또 엑소 공식 홈페이지(http://exo.smtown.com/)와 유튜브 SM타운 채널(http://youtu.be/B7BCRvtfdHk) 등에 이번 컴백 프로모션의 마지막 영상인 '패스코드(Pathcode) #D.O.(패스코드 #디오)'를 올렸다.SM은 컴백 프로모션의 미션에 참여한 팬들에게 주는 선물을 29일 트위터와 웨이보 계정(@PathcodeEXO)으로 알린다.엑소는 30일 낮 12시 '엑소더스' 수록곡 전곡을 공개한다. 같은 날 오프라인에도 발매한다.4월2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활동한다.
tvN ‘꽃보다 할배’의 인기는 여전했다.1년 만에 돌아온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제4탄 ‘꽃보다 할배 그리스 편’이 27일 첫 회 평균시청률 10%(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 기준)를 찍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2.5%까지 올라갔다.이날 방송에서는 여행의 첫 번째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오랜만에 다시 모인 이순재·신구·박근형·백일섭과 이서진, 새로운 짐꾼 최지우의 등장, 유쾌한 두바이 여행 첫날을 담았다.직진 본능과 학구파적 자세의 이순재, 엉뚱하면서도 따뜻한 신구, 손에서 카메라를 놓지 않는 로맨티스트 박근형, 일단 앉고 보는 백일섭, 다양한 노하우로 프로 짐꾼의 노련함을 보여준 이서진의 활약은 여전했다.특히 초보 짐꾼으로 나선 최지우의 활약은 기대 이상의 재미를 줬다는 평가다. 직접 만든 노트로 영어 공부를 하고 안내서를 손에서 놓지 않는 등 꼼꼼한 준비성도 돋보였다.‘꽃할배 그리스 편’ 2회에서는 두바이 사막 투어와 그리스 입성 등 본격적인 여행의 모습을 담는다.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최근 욕설 논란으로 홍역을 치른 연기자 이태임(29)과 그룹 '주얼리' 출신 가수 겸 연기자 예원(26)의 실제 대화가 담긴 동영상이 공개돼 사건이 재점화되고 있다.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에는 현장 어딘가에 앉아 있는 예원이 이태임과 대화하는 모습이 1분26초 동안 담겼다.바다에 들어갔다 나온 이태임이 예원을 향해 "안녕?"이라며 인사하자 예원이 "추워요?"라고 묻는다. 그러자 이태임은 "어, 야, 너무 추워. 너 한번 갔다 와봐"라고 말하자 예원은 "안 돼"라고 답한다.이태임이 "너는 싫어? 남이 하는 건 괜찮고? 보는 건 좋아?"라고 불쾌해 하자 예원이 "아니, 아니"라고 말하고, 이때 이태임이 "너 어디서 반말하니?"라고 화를 내면서 두 사람의 대화가 격해진다. 이태임이 "너 내가 우스워 보이니?"라고 따지자 예원이 "추워가지고. 아니요. 언니 저 맘에 안 들죠?"라고 반문했다. 이후 이태임의 욕설이 시작됐다. "눈○을 왜 그렇게 떠?" "○○○이 진짜" "어디서 미친○이 처맞기 싫으면 눈 똑바로 떠라"며 공격했다. 예원은 "저 미친○ 진짜 아, 씨"라며 혼잣말로 분을 삭였다.이 상황을 보던 스태프가 두 사람을 말리면서 상황은 종료된다.두 사
걸그룹 '티아라' 은정(27)이 지연(22) 효민(26)에 이어 3번째로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27일 "성공적으로 솔로 활동을 펼쳤던 지연, 효민과 또 다른 매력을 가진 은정이 앞선 두 명과 차별화된 콘셉트를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타이틀곡은 '혼자가 편해졌어'다. 연인 사이의 권태기를 가사로 풀어낸 곡으로 '걸스데이'의 '섬싱(something), '씨스타'의 '기브 잇 투 미(Give it to me)' '러빙유' 등을 히트시킨 유명 작곡팀 이단옆차기가 만들었다. 앨범 발표일과 콘셉트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티아라는 말레이시아 국왕 대관식 축하무대에 오르기 위해 28일 출국한다.
배우 배두나(36)가 아시안필름어워즈에서 영화 '도희야'(감독 정주리)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27일 소속사 샛별당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배두나는 지난 25일 중국 마카오 베네시안 리조트 베네시안 극장에서 열린 제9회 아시안필름어워즈에서 '5일의 마중'의 궁리, '황금시대'의 탕웨이를 제치고 여우주연상을 받았다.배두나는 "영화제에 노미네이트된 것만으로도 영광스러운데 이렇게 상을 줘서 감사하다. 국경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열심히 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영화 '도희야'는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시골 파출소장으로 좌천된 영남이 아빠와 할머니에게 학대받는 소녀 도희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파출소장 영남을 배두나가, 도희는 김새론이 연기했다.한편, 최근 102번째 영화 '화장'을 내놓은 임권택 감독은 이번 행사에서 공로상을 받았다.
가수 더원(41)이 중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더원의 소속사 다이아몬드원은 27일 "더원이 매니지먼트사 키이스트, 홍콩동방풍상문화전파유한회사와 함께 3자 중국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공동 업무협약 맺고 중국 진출에 나선다"고 전했다.2002년 1집 앨범 '더 라스트 기프트 더 원(The Last Gift The One)!'으로 데뷔한 더원은 2012년 MBC '나는 가수다2'에 출연, '가왕' 자리에 오르며 실력을 인정받았다.이후 중국판 '나는 가수다' 시즌1 결승전에서 중국 가수 황치산과 듀엣 무대를 펼치며 주목받았다. 지난 2월 중국판 '나는 가수다' 시즌3에 한국 가수 최초로 캐스팅됐다.다이아몬드원은 "중국판 '나는 가수다' 시즌3 출연 후 더원을 향한 중국 내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고 알렸다.더원은 27일 오후 10시(현지시간) 중국 후난TV '나는 가수다' 시즌3 가왕전 결승 무대에 오른다.
보컬그룹 '2AM' 멤버 임슬옹과 정진운이 몸담았던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26일 JYP와 가요계에 따르면, 2AM 멤버들은 최근 JYP와 계약이 종료돼 임슬옹은 싸이더스HQ로 갔다. 정진운은 가수 윤종신이 이끄는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조율하고 있다. 또 다른 멤버 조권은 JYP에 남았다. 창민은 전속 계약 기간이 4개월가량 남았다.JYP의 또 다른 소속 그룹 '2PM'과 '쌍둥이 그룹'이던 2AM은 2008년 싱글 '이노래'로 데뷔했다. 댄스곡이 넘치는 아이돌 그룹 사이에서 '죽어도 못 보내' 등 발라드 히트곡을 내며 인기를 끌었다. 지난해 11월 정규 3집 '렛츠 토크(Let's Talk)'를 내놨다. 2AM은 당분간 활동을 중단한다. 임슬옹은 연기에 뜻을 두고 있고, 록에 관심이 많은 정진운은 밴드 활동을 생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권과 창민은 뮤지컬에 관심이 많다.JYP는 "다들 흩어지지만 해체는 아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다르지만 팀으로 활동 중인 그룹 '지오디(god)'나 '신화' 등을 롤모델로 삼고 활동한다는 계획이다. 2AM의 리더 조권은 이날 오후 팬카페에 "'2AM이 사실상 해체다'는 기사를 보고서 많이 속상했다"면서 "소속사
트로트가수 태진아가 '원정 억대 도박설'을 보도한 매체가 금품 요구를 했다는 내용을 공개하면서 거명된 동료 가수들에게 사과했다.태진아는 26일 오후 "기자회견 도중 거짓투성이인 녹취록에 대한 확실치도 근거도 없는 얘기를 삭제하지 않고 경솔하게 그대로 방송해 큰 피해를 본 송대관, 설운도씨에게 진심으로 속죄 드린다"고 밝혔다. 특히 설운도 아내의 도박전과를 이야기한 부분에 대해 "그들이 받은 엄청난 충격과 고통, 명예적인 손실에 진심으로 속죄 드리며 이 모두가 저의 불찰로 생긴 일이므로 이 부분에 대해 다시 한 번 고개숙여 진심으로 사과를 드린다"고 했다. 앞서 태진아가 지난 24일 기자회견에서 공개한 USA시사저널 A 대표의 녹취록에는 "지금 뽕짝 가수 ◯◯◯ 부인이 도박전과가 한 6범 돼요. ◯◯◯ 부인이 도박전과 그렇게 많아 가지고 재산 아작났고 지금 또 ◯◯◯이가 구속돼가지고 이번에 풀렸거든. 그것도 지 마누라가 여기 태진아가 도박했던데 그 장소들이야" 등의 내용이 담겼다. 태진아는 이날 녹취록 등을 공개하며 자신의 억대 도박에 대한 의혹에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시사저널USA는 그러나 이 기자회견에 대해 엉뚱한 해명이라면서 반박했다.태진아는 서울중앙지검
미국에서 솔로 데뷔를 앞둔 그룹 '투애니원(2NE1)' 멤버 씨엘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 100' 후보에 올랐다. 26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씨엘은 지난 24일 (현지시간) 타임이 자사 사이트에 공개한 '2015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후보에 포함됐다. 타임은 씨엘을 후보로 올리면서 "한국의 유명한 걸그룹 2NE1의 씨엘은 저스틴 비버와 칼리 레이 젭슨를 발굴한 스쿠터 브라운과 한 팀을 이뤄 미국 데뷔를 준비 중"이라고 소개했다. 씨엘은 비와 싸이에 이어 한국 연예인 중에서는 세 번째로 '타임 100' 후보로 꼽혔다. 이번에 공개된 '타임100' 후보는 158명이다. 레이디 가가, 비욘세, 엠마 왓슨, 리한나, 버락 오바마, 샘 스미스, 테일러 스위프트 등이 이름을 올렸다. 26일 기준으로 씨엘은 레이디 가가(4.5%)에 이어 4.2%의 득표율로 온라인 투표 2위라고 YG는 전했다. 타임은 매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을 선정하는 '타임 100'을 진행한다. 투표는 4월10일까지 진행된다. '타임 100'의 최종 리스트는 16일 공개된다.
트로트가수 태진아(62)가 원정 억대 도박설을 보도한 미국 한인 시사주간지 시사저널USA의 대표 A를 고소했다. 26일 소속사 진아기획과 법조계에 따르면, 태진아는 이날 오후 서울중앙지검에 A를 공갈미수죄와 허위 사실 적시로 인한 명예훼손죄로 고소한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했다. 진아기획 관계자는 "해당 매체가 허위 사실을 보도하면서 태진아가 심각한 정신적 고통에 시달려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하고 있다"며 "미국 현지에서 A를 상대로 소송이 가능한지도 살펴보고 있다"고 전했다. 태진아는 지난 24일 기자회견을 열고 시사저널USA에서 보도한 '태진아 카지노 VIP룸 억대 도박'에 대해 녹취록 등을 공개하며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가족과 미국 여행 중 일시 방문해 재미삼아 카지노를 방문했을 뿐 억대 도박은 하지 않았다"면서 "시사저널 USA 대표에게도 방송으로 이야기했다. '사실이 아니니 빨리 정정 기사를 내고 잘못을 인정하면 없던 일로 하겠다'고 했다. 억울하지만 며칠을 기다렸는데 2탄, 3탄을 터뜨리겠다는 등 의혹(위협)만 증폭돼 이 기자회견을 마련했다"고 해명했다. 시사저널USA는 그러나 이날 기자회견에 대해 엉뚱한 해명이라면서 반박했다.
탤런트 오지호(39)와 김효진(31)이 주연한 한·중·일 합작드라마 ‘스트레인져스6’이 3년 반의 제작을 끝내고 국내 방송을 준비하고 있다.‘스트레인져스6’은 위험에 빠진 아시아를 구하고자 한·중·일 국가 정보요원들의 활약상을 담은 액션드라마다. 한·중·일 삼국을 오가며 촬영했다. 제작비는 130억원이 투입됐다.출연진은 오지호와 김효진을 비롯해 중국의 린바오이(林保怡)와 류쉬안(劉璇), 일본의 가라사와 도시아키와 기카와다 마사야 등이다.제작사 스테이지 팩토리 측은 “국적이 다른 여섯 명의 남녀가 개인적인 감정과 국경을 뛰어넘어 우정을 키우며 아시아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을 리얼하게 그려냈다”며 “특히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와 화려하고 다채로운 풍경 등을 담아 한시도 눈을 뗄 수 없을 것”이라고 기대했다.현재 국내 방송국과 편성을 협의하고 있다.
‘음식’을 주목받은 이영돈 PD가 음식에 당했다.자신의 이름을 걸고 진행한 JTBC ‘이영돈 PD가 간다’에서 소개한 그릭요거트가 문제가 됐다.이 PD가 최근 그릭요거트의 실체를 추적하면서 국내 시판 그릭요거트 중에는 ‘진짜가 없다’는 내용을 방송해 업체들에 항의를 받았다. 이후 재검증을 통해 “제대로 검증하지 않은 것에 대해 죄송하다”며 사과했다.그러나 이 PD가 한 업체의 유제품 광고 모델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다시 일었다.JTBC는 발 빠르게 사과하고 이 PD가 진행하는 프로그램 중단이라는 결정을 내렸다.JTBC 측은 “탐사 프로그램의 특성상 연출자이자 진행자인 이영돈 PD가 특정 제품 홍보에 나서는 것이 부적절하다”면서 “탐사 보도의 주제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제품의 광고 모델로 나선 것은 공정한 탐사 보도를 원하는 시청자 여러분들의 기대에 어긋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JTBC는 일요일 밤 8시 30분 ‘이영돈PD가 간다’와 목요일 밤 9시 40분 ‘에브리바디’의 방송을 중단하기로 했다. 이 PD의 책임 있는 표명과 정확한 사실관계 확인이 이루어지면 적절한 조처를 할 방침이다.JTBC는 지난해 9월 이 PD와 프리랜서 계약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