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그룹 '2PM'이 6월1일 정규 5집을 발매한다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8일 밝혔다.2PM은 지난해 정규 4집 '미친 거 아니야'로 인기를 끌었다. 2PM 멤버 준케이가 작사·작곡 및 프로듀싱한 타이틀곡 '미친 거 아니야"'로 주목 받았다.이번 앨범에도 역시 멤버들이 작곡, 작사를 맡았다고 JYP는 전했다.앞서 2PM 멤버 우영과 준호는 자작곡으로 타워 레코드·오리콘 차트 1위를 섭렵했다.2PM은 앨범 발매 후 같은 달 27~28 서울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김희선의 성공적인 연기변신과 신인작가의 패기 넘치는 소재로 주목 받은 MBC TV 수목드라마 '앵그리맘'(극본 김반디·연출 최병길)이 막을 내렸다.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앵그리맘' 마지막 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9.0%였다. 수도권에서 10.6%로 가장 높았다. 성·연령별로는 여자 40대 이상에서 15%로 가장 높은 시청자구성비를 보였다.KBS 2TV '착하지 않은 여자들' 11.5%, SBS TV '냄새를 보는 소녀' 6.9%로 같은 시간 방송되는 드라마 중 2위로 막을 내렸다.지난 3월18일 7.7%로 출발한 '앵그리맘'은 평균시청률 8.0%, 자체 최고 시청률 9.9%를 기록했다.'앵그리맘'은 2014년 MBC 극본공모 미니시리즈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은 작품으로 김반디 작가의 입봉작이다. 학교폭력에서 출발해 왕따, 폭력, 원조교제, 자살, 재단비리 등을 다뤘다. 부실공사로 붕괴된 학교에 갇힌 학생들의 모습이 세월호 참사를 연상시키기도 했다. 드라마에서 사회 문제를 정면으로 마주하는 신인 작가의 패기가 돋보인 작품이었다.'당차고 톡톡 튀는 도시 여성'의 대명사인 김희선의 연기변신도 돋보였다. '조강자'로 분해 딸 '아란'(
미국 RB 가수 크리스 브라운이 자신의 집에 무단 침입한 여성의 사진을 SNS에 올렸다.외신에 따르면 브라운은 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의 자택으로 돌아왔다 발견한 흑인 여성을 촬영해 사진 공유 SNS인 인스타그램에 남겼다.브라운은 이 여성이 나체로 주방에서 요리를 했으며 벽에 '아이 러브 유'라는 글자를 적어놓았다고 썼다. 또 자신의 딸 옷뿐 아니라 애완견이 사용하는 도구까지 내다 버렸으며 자기 차량에 페인트로 그녀의 이름을 썼다고도 적었다.그는 "나는 팬을 사랑하지만 이 상황은 너무 광적"이라면서 "그녀가 도움을 받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해당 여성은 무단 가택침입 등의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브라운 집 정문의 경첩을 빼고 그 안으로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브라운이 여성의 얼굴이 드러난 사진을 SNS에 올린 것에 대해 비판하고 나섰다.
탤런트 장서희(43)가 예능프로그램에 처음 도전했다. 가상결혼 프로그램인 JTBC의 ‘최고의 사랑-님과 함께 시즌2’(이하 님과 함께 시즌2)를 통해서다.‘님과 함께 시즌1’이 재혼 콘셉트로 남녀커플의 가상결혼생활을 보여줬다면 시즌2는 만혼이 주제다. 시즌 1 방영 때 탤런트 박준금(53), 개그맨 지상렬(45) 커플의 게스트로 나왔다 고정멤버를 꿰찬 탤런트 안문숙(53), MC 김범수(47) 커플은 이번 시즌 만혼 부부로 나온다. 장서희와 가수 윤건(38) 커플은 새롭게 합류했다.장서희는 7일 마포구 상암동 JTBC빌딩 디지털공연장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어린 시절부터 연기했지만 드라마보다 예능을 좋아한다”고 말문을 열었다.그는 “평소 스태프들에게 예능하면 잘할 거 같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방송계에서는 제가 예능에 출연할 줄 몰랐다고 하더라”며 “제의를 받고 흔쾌히 수락했다”고 출연 배경을 설명했다.결혼적령기를 넘긴 여배우로서 가상결혼이란 설정이 부담스럽지 않냐는 질문엔 “뭐가 부담스럽냐. 딱 맞죠”라고 능청을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런 예능이 어딨냐. 일도 하고 연애도 하고 너무 좋다”고 즐거워했다.파트너 윤건에게도 만족했다. “굉장히 유쾌
'시크릿'의 리더 전효성이 재킷을 벗는 순간 7일 오후 서울 홍대 앞 예스24 무브홀의 수은주는 가파르게 치솟았다.이날 첫 번째 솔로 미니 앨범 '판타지아'를 공개한 전효성은 "네게 더 반해. 애타는 맘이 원해. 뜨겁게. 자꾸 날 미치게 해"라고 뜨겁게 노래했다.지난해 첫 솔로곡 '굿나잇-키스' 이후 1년 만에 돌아온 전효성은 "춤을 출 때도 말하듯이 춤을 추고 싶었다"고 눈을 반짝였다."말하듯이 노래를 하는 것이 노래를 잘 하는 것이라고 하잖아요. 그말이 맞는 것 같아요. 춤을 출 때도 그렇게 하면 그 만큼 무대를 잘 보여주는 것이 없다고 생각했어요."작곡팀 이단옆차기와 싱어송라이터 제이콥스가 작업한 타이틀곡 '반해'를 그래서 말하듯이 춤췄다. 남자에게 반해서 정신이 나간 나머지 비틀거리고 옆 사람에게 기대는 동작이 대표적이다. "어느 동작을 한다는 느낌 보다는 표정, 제스처만 봐도 가사가 느껴질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기존 시크릿의 히트 안무를 고안한 안무팀 플레이의 박상현 단장, 손담비 '미쳤어'를 작업한 프리 마인드의 곽귀훈 단장이 힘을 보태 퍼포먼스는 강렬하고 섹시하다."섹시 코드를 좋아해요. 매력적이죠. 그래서 놓치지 않고 싶지만 섹시코드만 주
◇연애의 맛…5월7일개봉감독 : 김아론 / 출연 : 오지호, 강예원, 하주희 / 장르 : 로맨스, 코미디 / 청소년관람불가 / 101분여자 속만 알고 정작 여자 마음은 모르는 산부인과 전문의 ‘왕성기’(오지호)와 남성의 은밀한 곳을 진단하면서도 연애 경험은 전혀 없는 비뇨기과 전문의 ‘길신설’(강예원). 전문 분야가 바뀐 듯한 두 남녀 닥터가 만나 벌이는 포복절도 19금 섹시 코미디다.‘예쁜이수술’ 전문 산부인과, ‘성기 확대 수술’ 전문 비뇨기과가 모두 등장하고, 19금 소재를 다루는 만큼 영화 내내 19금 대사들과 행동들이 빈발한다.그렇다고 이 영화를 ‘섹시코드’에만 기댄 'B급 코미디'로 여긴다면 큰 실수다.성적 표현들은 배우들의 능청스런 연기와 절묘하게 어우러져 일상의 피로를 한 번에 씻어주고, 지고지순한 사랑 이야기가 영화에 녹아 흐르며 의외의 감동을 준다.두 사람이 지금의 분야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이 마침내 공개될 때는 나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무엇보다 영화가 끝난 뒤 스크롤이 올라갈 때 기존 로맨틱 코미디의 주요 장면들을 패러디한 영상들이 펼쳐져 뒷맛마저 개운하게 한다.지난달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
배우 강예원(35)이 영화 ‘연애의 맛’(감독 김아론)에서 연기한 ‘길신설’은 겉으로는 멀쩡해 보이지만, 실은 트라우마를 겪는 인물이다. 항상 바빴기 때문에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았던 아버지의 눈에 띄기 위해 의대에 갔고, 아버지에게 인정받고, 아버지보다 더 유명한 비뇨기과 의사가 되기 위해 여성 의학도라면 꺼리는 비뇨기과 전문의가 됐다. 하지만 아버지는 여전히 딸을 인정하지 않는다. 그의 트라우마는 전혀 극복되지 않았다.그런 길신설이 이 트라우마를 극복할 수 있었던 건 한 남자의 예상치 못한 말 한마디 덕분이다. 같은 아파트에 살며, 같은 건물에서 산부인과를 운영하는 ‘왕성기’(오지호)는 신설에게 “지켜주고 싶었다”고 말한다. 자신을 알아봐 주는 그의 말에 신설의 마음이 열린다. 왕성기의 말 한마디, 그 한순간이 신설을 다른 사람으로 바꿨다.‘연애의 맛’이 영화 자체로서 어떤 평가를 받을지는 모르나 이 작품은 배우 강예원과 맞닿으면서 매우 흥미로워졌다. 강예원은 최근, 길신설처럼 자신이 스스로 씌운 굴레를 단번에 벗어버렸다. 촬영 후 개봉일을 잡지 못해 표류했던 ‘연애의 맛’은 강예원의 ‘바로 그 순간’에 개봉일을 확정하고, 관객을 만난다. 강예원이 길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후원금이 모일 때마다 굉장한 책임감을 느꼈다. 이 영화를 무조건 잘 만들고 싶었다. 감동적으로 만들고 싶었다. 그 성원이 압박이면서도 영화를 마무리할 수 있게 한 에너지였다."(김학순 감독)"두 가지 감사함이 있었다. 하나는 그분들에게 대한 감사함이고, 이 영화를 통해 그 사건을 공유하게 된 감사함이다.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임했다."(배우 김무열)"세상에서 제일 좋은 사람으로 연기하고 싶었다. 가장 예쁜 사람으로 그리고 싶었다. 그분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과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연기했다."(배우 진구)"마찬가지다. 그분들에 대한 감사함으로 촬영했다. 이런 마음을 영화 속에 담고자 노력했다."(배우 이현우)세 배우가 반복해서 감사를 표하고, 김학순 감독이 책임감을 이야기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이들이 출연한 영화가 '연평해전'에 참전했던 군인들을 그리기 때문이다.2002년 6월29일 한국과 터키의 한·일 월드컵 3, 4위전이 있던 날 오전 10시, 서해 연평도 NLL 부근에서 북한 경비정과 대한민국 참수리 357호가 교전을 벌였다. 30분간 이어진 이 전투에서 아군 6명이 숨지고 18명이 부상했다. 그리고 참수리 357호는 침
그룹 '지오디(god)' 멤버 손호영(35)이 황보미(26) 전 SBS스포츠 아나운서와 교제했다 헤어졌다.손호영의 소속사 MMO엔터테인먼트는 6일 "손호영이 황보미 씨와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난 것은 사실이나 최근 만남의 횟수가 적어지며 관계가 소원해져 좋은 친구 사이로 남게 됐다"고 밝혔다."열애설의 상대 역시 방송활동을 하는 관계로 해당 기사로 인해 향후 활동에 피해를 입지 않도록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1999년 god 1집 '챕터 1(Chapter 1)'로 데뷔한 손호영은 팀 활동과 함께 솔로 가수, 뮤지컬배우 등으로 활약 중이다. 솔로 앨범을 작업하고 있다.황보미는 단국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출신으로 지난해 SBS스포츠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배우 김해숙(60)과 문소리(41)가 박찬욱 감독의 신작 '아가씨'에 출연한다고 제작사 모호필름이 6일 밝혔다.김해숙은 주인공 '아가씨'가 사는 저택의 집사로, 문소리는 '아가씨'의 이모 역을 맡는다. 김해숙은 '박쥐'(2009) 이후 박찬욱 감독 영화에 두 번째로 출연하며 문소리는 박 감독과 첫 작업이다.'아가씨'는 영국 작가 사라 워터스의 소설 '핑거 스미스'가 원작이다. 원작 소설은 영국 빅토리아 여왕 시대를 배경으로 소매치기 집단에서 자란 소녀가 소매치기 우두머리와 귀족 상속녀를 결혼시키기 위해 상속녀에게 접근하면서 벌어지는 내용이다.박찬욱 감독은 소설을 일제 치하 대한민국으로 옮겨 1930년대 한국과 일본을 배경으로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게 된 귀족 아가씨와 아가씨의 재산을 노리는 백작, 그리고 백작에게 고용돼 아가씨의 하녀로 들어간 소녀를 둘러싼 이야기로 그린다.앞서 김민희가 주인공 아가씨로, 하정우가 백작을, 조진웅이 아가씨의 이모부를, 김태리가 아가씨의 하녀로 캐스팅됐다.영화는 6월 중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그룹 '카라'가 일본에서 인기를 확인했다.6일 소속사 DSP미디어에 따르면 카라가 전날 발표한 일본 새 싱글 '서머직(Summergic)'은 당일 오리콘 일간 싱글차트 1위를 차지했다.카라의 일본 12번째 싱글로 나오자마자 2만8000여 장을 팔아치웠다. '헤이! 세이! 점프!', '모모이로 클로버 Z' 등 일본 인기 그룹을 제쳤다.카라가 지난해 새 멤버 허영지를 영입, 4인 체제로 변신한 후 이 차트 1위를 차지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이와 함께 '서머직'을 비롯해 '선샤인 미라클' '써니데이즈' 등 데뷔 이후 처음으로 싱글 앨범에서 트리플 타이틀곡을 내세웠다.6월에는 같은 소속사 선배 그룹이었던 '핑클'의 '영원한 사랑'을 리메이크한 곡이 수록돼 있는 일본 5번째 정규앨범 '걸스 스토리(GIRL'S STORY)를 발매한다.일본에서 프로모션 활동 중인 카라는 도쿄와 오사카에서 열리는 악수회 및 사인회 등의 이벤트에 참여한다. 10일 귀국, 이달 말 국내에서 새 앨범을 발표한다.
3년 만에 신곡을 발표한 그룹 '빅뱅'에 대한 중국 내 관심이 뜨겁다.6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중국 최대 SNS인 웨이보에는 1일 빅뱅의 컴백과 함께 관련 단어들이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다.제일 많이 검색된 단어인 #빅뱅(BIGBANG)#은 8억5000만 명이 검색했다. 이번 싱글 타이틀곡인 #루저(LOSER)#는 2384만명, 이번 컴백 프로젝트명인 #메이드 시리즈(MADE SERIES)#는 6400만명, #베베(BAEBAE)#는 1436만명이 검색을 했다.웨이보 빅뱅 관련 단어만 총 9억 5200만명이 검색을 했다.5일에는 '루저(LOSER)'가 홍콩, 마카오, 싱가포르, 대만 아이튠스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한국에서도 공개 6일째인 이날 멜론 등의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달리고 있다.빅뱅은 이달부터 8월까지 매달 1일 한 곡 이상의 싱글을 발표하고 이 곡들을 모아 9월1일 앨범 '메이드'를 낸다. 2016년까지 약 15개국 70회 공연으로 140만명을 끌어모을 예정이다.
배우 이병헌(45)이 할리우드 영화 '황야의 7인'(감독 앤톤 후쿠아)에 출연한다. 영화는 존 스터지스 감독이 1960년 내놓은 '황야의 7인'(The Magnificent Seven)의 리메이크작이다.할리우드 리포터 등 현지 매체는 이병헌이 이번 영화에서 '빌리 록'을 연기하게 됐다고 전했다. 2017년 개봉 예정인 '황야의 7인'에는 덴절 워싱턴, 크리스 프랫, 이선 호크, 와그너 모라, 헐리 베넷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총출동한다.1960년작 '황야의 7인'에도 율 브리너, 엘리 웰라치, 스티브 매퀸, 찰스 브론슨 등 당대 최고 스타들이 출연했다.영화는 한 여성이 무법자들에게서 마을을 지키기 위해 총잡이들을 고용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리메이크작은 원작의 설정을 그대로 유지한 채 만들어질 예정이며 영화 '블라인드 사이드'를 쓴 존 리 핸콕과 드라마 '트루 디텍티브'를 쓴 닉 피졸라토가 각본을 맡는다.2009년 '지.아이.조'로 할리우드에 진출한 이병헌은 2013년 '지.아이.조2'와 '레드: 더 레전드', 올해 개봉 예정인 '터미네이터:제니시스'와 '러시 아워4', 내년 개봉을 앞둔 '비욘드 디시트' 등에 출연했다.
배우 김승우(46)가 SBS 드라마 '심야식당'으로 TV에 복귀한다.'심야식당'은 밤 12시부터 아침 7시까지 문을 여는 독특한 콘셉트의 식당과 이곳을 찾는 손님들의 보편적이고도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다. 전 세대가 공감하는 '음식'이라는 소재를 내세워 시청자 공략에 나선다.5일 SBS에 따르면 김승우는 손님이 원하는 음식은 무엇이든 만들어주는 식당 주인장 역을 맡는다. 미스터리하면서도 따뜻한 감성의 주인장은 요리로 일상에 지친 사람들을 힐링하는 존재다.김승우는 "누가 봐도 탐낼만한 매력적인 캐릭터를 어떤 배우가 어떻게 연기할지 기대했는데 이렇게 함께 하게 돼 기대된다"며 반겼다.'심야식당'은 2006년에 나온 일본 동명 만화가 원작이다. 일본에서만 누적 판매부수 240만부를 기록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누렸고, 2009년에는 드라마로 만들어져 시즌3까지 방송됐다.'심야식당'은 영화로도 만들어져 국내에 6월 중 개봉 예정이다. 드라마에 이어 영화에서도 고바야시 가오루와 오다기리 조가 주연을 맡았다.'심야식당'은 드라마로서는 이례적으로 회당 30분씩 구성돼 1일 2회 연속 방송된다.특히 극중 식당의 오픈 시간과 같은 밤 12시에 방송한다는 점이 주목을 끈다.연출을
가수 겸 탤런트 아이유가 어린이날을 앞두고 저소득 가정의 어린이를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5일 소속사 등에 따르면 아이유는 전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저소득 빈곤 가정 아이들을 위해 써달라며 1억원을 전달했다.아이유는 그동안 모교인 동덕여고에 1000만원, 지난해 단독콘서트 수익금을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위해 내놓는 등 꾸준히 기부활동을 해왔다.한편 아이유는 15일 첫 방송될 KBS 2TV 새 금토드라마 '프로듀사'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