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지윤(36)과 강용석(46) 변호사가 케이블 채널 tvN이 새롭게 선보이는 교육 토크쇼 '성적욕망'을 진행한다.새 프로그램 '성적욕망'은 상위 1% 현직 강사를 초청해 대한민국 입시에 관해 이야기하는 토크쇼다. 성적에 민감한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우리나라 교육 현실과 함께 성적을 올리는 실질적인 해법까지 제공할 예정이다.학부모와 학생을 혼란스럽게 하는 각종 교육 관련 소문의 실체를 파헤치는 풍문검증소, 실제 수험생의 성적표를 과감히 공개하고 냉정하게 분석하는 성적상담소 코너를 통해 성적에 대한 욕망을 유쾌하게 해소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매주 새로운 게스트가 출연하며 첫 회 초대손님은 방송인 오상진과 코미디언 장도연이다.제작진은 "최고의 강사들을 방송을 통해 만날 수 있어 방송을 보는 모두가 교육 전략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성적욕망'은 11일 오후 8시40분을 첫 방송 된다.
전도연 주연 영화 '무뢰한'(감독 오승욱)이 상하이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받았다고 CGV 아트하우스가 3일 밝혔다.앞서 '무뢰한'은 지난달 열린 칸국제영화제에서도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진출한 바 있다.'무뢰한'이 이름을 올린 골든 고블릿 어워드(Golden Goblet Award)는 영화제 공식 경쟁 부문으로 작품상과 감독상, 각본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등을 준다.총 9편의 영화가 초청된 이 부문에는 '무뢰한'을 비롯해 강제규 감독의 '장수상회'도 포함됐다.'무뢰한'은 살인자를 잡기 위해 그의 애인에게 접근하는 형사의 이야기를 그렸다. 전도연이 살인자의 여자 김혜경을 연기했고, 김남길이 형사 정재곤을 맡았다. 2000년 영화 '킬리만자로'로 데뷔한 오승욱 감독이 15년 만에 내놓은 두 번째 장편극영화 연출작이다.영화는 지난달 27일 국내 개봉해 2일 현재 31만7649명이 봤다.상하이국제영화제는 부산국제영화제, 도쿄국제영화제와 함께 동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의 국제영화제다. 올해로 18회를 맞았고, 13∼21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다.
한류그룹 '엑소'가 대세를 확인했다.엑소가 3일 0시 공개한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 곡 '러브 미 라이트(LOVE ME RIGHT)'는 멜론, 올레뮤직, 엠넷, 지니,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벅스, 소리바다, 몽키3 등 9개 음원사이트의 실시간 차트 1위를 싹쓸이했다.전날 공개돼 음원 차트를 휩쓴 한류그룹 '빅뱅'의 신곡 '뱅 뱅 뱅'과 '위 라이크 2 파티'를 제쳤다.이번 음원 순위는 올해 10년차를 맞는 아이돌 선배 빅뱅, 4년차에 돌입한 아이돌 후배 엑소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다.'러브 미 라이트'는 펑키한 리듬과 악기 섹션이 인상적인 밝은 느낌의 댄스곡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드라이브의 설렘과 행복을 노랫말에 담았다.엑소는 이날 홈페이지 및 유튜브 SM타운 채널 등을 통해 '러브 미 나이트' 한국어 버전 및 중국어 버전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엑소는 4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러브 미 나이트'를 들려준다.
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겸 탤런트 김예원(26)이 '욕설 논란'으로 자신과 갈등을 빚은 탤런트 이태임(29)에게 자필 편지로 사과했다.김예원은 3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게재한 자필로 쓴 편지를 통해 "'띠과외'(띠동갑 과외하기) 촬영 당시 철없던 제 행동과 사회생활에 좀 더 현명하지 못해 더 오랜 꿈을 안고 노력하셨을 이태임 선배님께도 누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고 밝혔다.그녀가 소속사 스타제국을 통해서가 아닌 직접 사과하는데 3개월이 걸렸다."이 글을 쓰기까지 너무 오랜시간이 걸린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을 어떻게 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면서 "당시 처음 겪어보는 큰 여론에 독단적으로 입장발표를 하기엔 제 한마디에 많은 사람들의 입장이 있어 쉽게 어떤 말도 할 수가 없었다"고 해명했다.전날 MBC TV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우결) 시즌4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한 김예원은 "사실 '우결' 촬영 때마다 많은 사람들과 마주치는 게 너무 힘들고 두려워 포기하고 싶었던 적이 수없이 많았다"고 했다. "그렇지만 부족한 저를 이끌어 주시는 우결 제작진 분들, 촬영스태프 분들, 여러 관계자 분들, 그리고 (상대역인) 헨리에게도 저 때문에 의도치 않게 겪
배우 송승헌(39)이 중국에서 만드는 제작비 1000억원 규모의 전쟁 블록버스터 영화에 출연한다. 앞서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 브루스 윌리스도 이 영화 출연을 확정했다.소속사 더좋은 이엔티 측은 "송승헌이 중국영화 '대폭격'(가제)에서 전투기 파일럿 역할을 맡았다"며 "현재 중국에서 영화 촬영 중"이라고 밝혔다. 브루스 윌리스는 교관 역을 연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아직 구체적인 배역 이름이나 영화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영화는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전쟁물이다.송승헌이 중국영화에 출연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해 영화 '제3의 사랑'에 유역비와 함께 출연해 촬영을 마쳤다. 또 7월에는 엄정화와 호흡을 맞춘 한국영화 '미쓰 와이프' 개봉도 앞두고 있다.
방송인 김수미(66·본명 김영옥)씨가 전 소속사를 상대로 미지급 출연료 및 김치사업 수익금을 달라며 낸 소송에서 일부 승소했다.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5부(부장판사 김성대)는 김씨가 주식회사 수미앤컴퍼니를 상대로 낸 부당이득금 반환 및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사측은 김씨에게 2억6100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고 2일 밝혔다.김씨는 수미앤컴퍼니와 2009년 5월~2010년 2월까지 자신의 김치 제조비법 및 초상 등을 이용해 김치를 판매하고 수익금을 나눠 갖기로 하는 공동사업계약을 맺었다.김씨는 이후 2010년 2월 공동사업계약 기간이 만료되자 이듬해 1월 수미앤컴퍼니와 김치사업을 공동으로 하고 김씨의 방송활동 등에 대한 매니지먼트도 수미앤컴퍼니가 맡도록 하는 내용의 공동운영계약을 다시 맺었다.김씨는 그러나 수미앤컴퍼니가 매니지먼트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않고 수익금을 계약대로 정산하지 않는다며 2012년 2월 수미앤컴퍼니에 시정조치를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발송했다.김씨는 내용증명 이후에도 사측과 마찰이 계속되자 같은 해 4월 전속계약 의무 위반을 이유로 수미앤컴퍼니에 계약을 해지한다는 취지의 내용증명을 발송하고 이듬해 4월 이 사건 소송을 냈다
재즈보컬리스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그룹 '틴틴파이브'의 이동우가 오는 6월 '제8회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에 출연한다.2일 소속사 SM CC는 "이동우가 6월16일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에서 'K-레이디스 재즈 오케스트라이동우의 희망콘서트' 무대에 선다"고 알렸다.지난 2013년 재즈 앨범 '이동우 스마일 터닝 투 재즈'(LEE DONG WOO 'SMILE' TURNING TO JAZZ)를 발매한 이동우는 '마음프로필 캠페인 기부콘서트' '부산 시민회관 개관 42주년 기념 콘서트' '세종시 달콤한 문화마을-문화광장' 등 다양한 공연에서 재즈를 선보였다.SM CC는 "깊이 있는 감정을 자유자재로 표현하는 뛰어난 곡 해석력과 그만의 울림이 있고 감각적인 중저음으로 이동우가 국내 대표 남성 재즈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
한류그룹 '빅뱅'이 한달 만에 발표한 신곡으로 또 음원차트를 석권했다.2일 0시에 공개된 빅뱅의 신곡 '뱅 뱅 뱅'과 '위 라이크 2 파티'는 이날 오전 7시 기준 멜론, 엠넷, 벅스, 올레, 지니,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몽키3, 소리바다 등 국내 9개 음원차트 1·2위를 휩쓸고 있다.국내 최대 음원사이트인 멜론에서는 빅뱅이 지난달 1일 발표한 '루저'가 3위, '베베'가 6위에 오르면서 톱10 중 4곡이 빅뱅의 노래들로 채워졌다.해외에서도 인기다. 아이튠스 싱글차트에서는 '뱅뱅뱅'이 홍콩, 마카오,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 등 8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 캐나다 65위, 팝의 본고장인 미국에서도 87위에 올랐다. '위 라이크 2 파티'도 홍콩, 마카오 등에서 2위를 차지했다.중국에서의 인기도 뜨겁다. 중국 최대 포털 QQ의 음원사이트 QQ뮤직에서 빅뱅 신곡 공개를 앞두고 지난달 31일 디지털 음원 예약판매 페이지가 오픈했는데, 하루 만에 약 80만명이 예약구매를 했다.음원과 동시 공개된 '뱅뱅뱅'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역시 같은 시간 기준 123만5729뷰를 기록 중이다.빅뱅은 지난달 3년 만에 발표한 신곡 '루저'와 '베베
"술 마시면 살도 빠지고 피부도 좋아져요. 소주는 안 되고요. 자, 적으세요! 막걸리, 사케, 샴페인, 와인. 막걸리도 흔들어서 마시면 안돼요. 위에 맑은 것 위주로 드셔야 해요."(김희선)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케이크가 나왔다며 기뻐하는 김희선(38)에게 몸매 관리 비결을 묻자 "술을 마신다"는 다소 엉뚱한 대답이 돌아왔다. 그 대답을 듣자 지난 3월 MBC TV 드라마 '앵그리맘' 제작발표회에서 같은 질문을 받고 "마음이 썩으면 얼굴도 썩는다"고 말하던 호탕한 모습이 떠올랐다.동시에 "20년 째 그런 질문을 받고 있는데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수줍게 웃던 모습도 생각났다. 그리고 타고난 사람에게 괜한 질문을 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데뷔 후 20여 년 째 대한민국 대표미인 자리를 내놓지 않는 김희선에게 말이다.어쨌든 그 타고난 얼굴과 몸매 덕분에 그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앵그리맘'에서 교복을 자연스럽게 소화했고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그가 맡은 역할은 '조강자', 학교폭력에 시달리는 딸을 지키기 위해 고등학생으로 위장하고 학교에 잠입하는 엄마였다.대중은 언제나 싱글일 것만 같은 김희선의 첫 '엄마'연기에 주목했지만 정작 그는 엄마연기에는 자신이
그룹 '샤이니'가 주간 음반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발매된 샤이니 정규 4집 '오드'(Odd)는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등 각종 음반판매량 집계 사이트에서 지난주에 이어 주간(5월25일~31일) 1위를 차지했다.이번 앨범은 해외에서도 반응이 뜨겁다.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1위에 올랐고, 전세계 음반판매량 집계 사이트 미디어 트래픽(Media Traffic)이 운영하는 유나이티드 월드 차트(United World Chart)에서도 6위를 기록했다. 이에 소속사는 "샤이니에 대한 전 세계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하는 결과"라고 설명했다.타이틀곡 '뷰'(View)로 지난 주 지상파 3사와 케이블 채널 음악프로그램에서 1위를 석권한 샤이니는 각종 음악 방송과 TV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다.
기내에서 난동을 부리고 여자 승무원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가수 바비킴(본명 김도균·41)에게 검찰이 집행유예를 구형했다.1일 인천지법 심동영(형사4단독) 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항공보안법 위반 및 강제추행 혐의로 바비킴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벌금 500만원을 구형했다.검찰은 또 바비킴의 신상정보 공개와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도 재판부에 요구했다.바비킴 측은 이날 검찰이 재판부에 제출한 증거에 동의하고,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그는 피고인 진술에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자숙하며 많은 반성을 했다"며 "앞으로 올바른 삶을 사는 바른 가수가 되겠다. 선처해달라"고 말했다.바비킴 변호인도 "좌석 배정 문제로 술을 만취하게 마신 점을 참작해달라"고 덧붙였다.바비킴은 지난 경찰 조사에서 "좌석 승급에 문제가 있었지만 변경이 안됐다. 일반석에서 잠을 자려고 와인을 6잔 마셨다"며 "술에 취해 소란을 피웠고, 승무원의 휴대전화 번호를 물어보는 과정에서 신체 접촉이 있었다"고 진술한 바 있다.한편 바비킴은 지난 1월 7일 인천에서 출발해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가는 대한항공 K023편에서 술에 취해 고성을 지르고 승무원 A(27·여
배우 김승우(46)가 영화 '잡아야 산다'(감독 오인천)에 출연한다고 소속사 더 퀸이 1일 밝혔다.영화는 말썽쟁이 고등학생 때문에 고달픈 삶을 사는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물이다. 김승우는 주인공 '승주'를 연기한다.오인천 감독은 지난해 '소녀괴담'으로 장편극영화 데뷔했다. 소속사 측은 김승우가 오 감독이 2011년 내놓은 단편 '변신이야기'를 인상적으로 봐 이번 작품을 함께 하기로 했다고 전했다.'잡아야 산다'는 6월 내로 주요 배역 캐스팅을 마무리하고 다음 달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김승우는 최근 SBS TV 드라마 '심야식당' 출연도 확정했다.
아이돌 그룹 '젝스키스' 출신 가수 강성훈(35)이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1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월말 강씨를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A씨는 고소장에서 "강씨가 2009년부터 2010년까지 수차례에 걸쳐 3억여원을 빌린 뒤 갚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경찰 관계자는 "A씨를 상대로 고소인 조사를 마쳤다. 강씨를 상대로 조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구체적인 소환조사 일정 등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앞서 강씨는 지난 2009년부터 2010년 1월까지 지인 3명에게 10억여원을 빌리고 갚지 않은 혐의로 기소돼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바 있다.강씨는 지난해 새 앨범을 발표하는 등 활동을 재개했다.
다가올 여름 극장 성수기를 앞두고, 박스오피스 순위에 변화를 줄 만한 이렇다 할 작품이 개봉하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5월 4주차 주말과 5주차 주말 박스오피스 순위는 달라지지 않았다.'매드 맥스:분노의 도로'를 향한 관객의 지지는 5월 마지막 주까지 이어졌다. '스파이'는 주말, 150만 관객을 넘기면서 이번 주말이면 200만 관객 달성에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간신'과 '무뢰한'을 밀어내고 3위 자리를 지킨 '악의 연대기'는 2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전도연 주연 '무뢰한'은 개봉 첫 주 조지 클루니 주연 '투모로우랜드'보다 한 계단 높은 4위에 올랐다.◇꾸준한 지지…'매드 맥스:분노의 도로'영화진흥위원회(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매드 맥스:분노의 도로'(감독 조지 밀러)는 5월29~31일 669개 스크린에서 8548회 상영, 58만6233명이 봤다. 누적관객수는 294만6605명이다. 이런 추세라면 '매드 맥스'는 300만 관객을 무난하게 넘길 것으로 보인다.올해 국내 개봉 영화 중 300만 관객을 넘긴 작품은 단 5편뿐이다.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1046만명)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612만명) '조선명탐정:사라진
그룹 'JYJ' 박유천(29)이 오는 8월 입대한다. 지난 3월31일 입대한 멤버 김재중(29)에 이어 JYJ 중 두 번째다.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31일 "박유천이 오는 8월27일 입대한다"며 "구체적인 입대 장소 등은 공개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박유천은 지난 2004년 그룹 '동방신기'로 데뷔 후 인기를 얻었다. 2009년 당시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분쟁을 겪은 뒤 멤버 김준수, 박유천과 함께 현재 소속사에 둥지를 틀고 3인조 그룹 JYJ를 결성했다.노래 뿐 아니라 연기로도 활동 영역을 넓힌 박유천은 '성균관 스캔들'(2010) '옥탑방 왕세자'(2012) '쓰리데이즈'(2014)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지난 26일에는 영화 '해무'(2014)로 제51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부문 신인상을 받기도 했다.최근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를 마친 박유천은 30~31일 서울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팬미팅 '하우스워밍 파티 : 에피(Epi) 2', 6월23~24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리는 '냄새를 보는 소녀' 드라마 팬미팅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