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글로벌 금융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로부터 ‘지속가능금융 최우수 은행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이번 수상으로 글로벌, 아시아, 대한민국 전 부문을 금융권 최초로 석권하며 탁월한 ESG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금번 ‘지속가능금융 최우수 은행상’ 세부 수상 분야는 ▲ESG 관련 대출 글로벌 최우수 은행, ▲ESG 관련 대출 아시아 최우수 은행, ▲사회적 채권 아시아 최우수 은행, ▲지속가능금융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 등으로 과거 해외은행(DBS, Caixa 등)이 독식했던 사회적 채권과 ESG 관련 대출 분야를 모두 수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기업은행은 ▲아시아‧태평양 최대 규모의 양성평등 채권 발행, ▲금융권 최초 RE100펀드 주선, ▲ESG경영 성공지원 대출 등 혁신적 상품 출시, ▲중소기업 대상 ESG 경영지원 무료 맞춤형 컨설팅, ▲블룸버그 양성평등지수 편입 등 ESG 이니셔티브에 적극 앞장선 노력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하게 됐다. 김성태 은행장은 “기업은행의 ESG 경영이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가치금융 실현을 통해 고객과 사회에 바람직한 영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 롯데월드타워WM센터는 오는 8일 롯데월드타워WM센터에서 2024년 미국 부동산 시장을 전망하고 투자솔루션을 제공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참석 희망하는 손님은 롯데월드타워WM센터에 문의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롯데월드타워WM센터에서는 국내·미국 부동산 투자부터 종합자산관리 프리미엄 서비스 상담 등도 받을 수 있다. 양경식 하나증권 롯데월드타워WM센터장은 “하나증권 롯데월드타워WM센터는 금융자산관리와 국내외 부동산 관리를 아우르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는 손님들이 미국 부동산 시장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고 맞춤형 투자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파인내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NH농협은행은 20,373명의 NH멤버스 고객들이 기부한 NH포인트 기부금 83,570,403원을 자선단체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NH멤버스 앱의 기부 메뉴에서 고객들은 기부처를 선택하여 NH포인트를 기부할 수 있으며, 이번 기부금은 6곳의 자선단체(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굿네이버스, 세이브더칠드런,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에 전달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정재호 디지털전략사업부문 부행장은 “기부에 참여해주신 모든 고객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NH멤버스 기부 서비스를 강화해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일등 민족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높은 성장잠재력을 갖춘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돕기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 신용보증재단중앙회(회장 이상훈)와 업무협약을 맺고 1천억 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단독 지원한다. 5일 세종시 조치원읍 소재 라이콘(LICORN) 타운 세종점에서 열린 ‘라이콘(LICORN) 육성 금융지원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최민호 세종시장,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이상훈 신용보증재단중앙회장, 서영익 KB국민은행 기관영업그룹 부행장 및 기업가형 소상공인 등이 참석했다. ‘라이콘(LICORN, Lifestyle & Local Innovation uniCORN)’은 ‘기업가형 소상공인’을 나타내는 브랜드로 ‘라이프스타일과 로컬에서 혁신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유니콘 기업’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기업가형 소상공인’은 의식주 등 생활문화 분야에서 제조 기반, 서비스 혁신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소상공인으로, 삼진어묵, 제주맥주, 테라로사 등이 대표적이다. 이번 협약으로 KB국민은행은 ‘라이콘(LICORN)’이 지역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s) 2024’에서 그룹 통합 앱 ‘신한 슈퍼SOL’이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디자인 공모전으로,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디자인 ▲사용자 환경·경험(UI·UX) 등 총 9개 부문에서 디자인 차별성과 영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신한 슈퍼SOL’은 은행, 카드, 증권, 라이프, 저축은행 등 5개 그룹사 금융앱의 주요 기능을 한 데 모아 다양한 금융 거래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구현됐다. 이를 통해 고객 만족도 및 편의성을 크게 높인 것을 인정 받아 커뮤니케이션 부문 앱/소프트웨어 본상을 수상했다. 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신한 슈퍼SOL’의 이번 수상은 고객을 위한 편리한 금융 제공을 최우선 가치로 생각한 결과”라며, “신한금융은 고객 중심 디자인과 기술적 혁신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더욱 높은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부국증권(대표이사 사장 박현철)은 제5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국세청으로부터 모범납세자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1966년부터 해마다 시행되고 있는 '납세자의 날'은 납세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국가 재정에 기여한 기업 또는 개인을 ‘모범 납세자’로 선정, 포상하고자 제정됐다. 부국증권은 서울지방국세청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추구해 왔고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기업이익의 사회 환원과 성실납세로 국가 재정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박현철 부국증권 대표이사 사장은 “국가 세무 행정에 기여했다는 것을 인정받는 모범납세자로 선정되어 영광스럽다. 앞으로도 성숙한 납세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기업으로 발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Sh수협은행(은행장 강신숙)이 BC카드(대표 최원석) 정회원사 지위를 획득해 모든 수협카드에 BC브랜드 마케팅 서비스를 본격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수협은행은 지난 4일, 서울시 서초구 BC카드 퓨처센터에서 수협은행 정철균 개인그룹 부행장과 수협중앙회 문진호 지도경제사업 부대표, BC카드 최원석 대표이사 사장, 임표 고객부문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BC카드 정회원사 가입 축하행사를 가졌다. 수협은행은 이에 앞서 지난해 12월, BC카드사 및 기존 정회원사와 ‘BC카드 정회원사 가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련 서비스와 대고객 마케팅 확대 등을 위한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왔다. 수협은행은 이번 BC카드 정회원사 가입으로 기존 수협카드 회원을 포함한 신규회원 모두에게 BC카드사가 제공하는 무이자할부, 청구할인, 페이백,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동일하게 서비스 할 수 있게 됐다. 특히, BC브랜드 마케팅 서비스가 적용됨에 따라 61개 업종에서 상시 무이자할부 서비스가 제공돼 수협카드 유효회원이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협은행 강신숙 은행장은 “BC카드 정회원사 가입을 계기로 수협카드를 이용하는 어업인 등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봄철 배당 시즌을 맞아 외국인직접투자(FDI) 배당금을 송금한 기업에게 간식차와 경품을 제공하는 ‘FDI 배당금 송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3월 4일부터 7월 2일까지 기업은행을 통해 외국인직접투자(FDI) 배당금을 보낸 외국인투자기업이 대상이며 송금 실적에 따라 TOP 1 기업에게 일일 간식차를, TOP 10 기업에게 블루투스 스피커를 제공한다. 또한, 지난해 기업은행과 외환 거래가 없었거나, 거래금액이 미화 기준 10만 달러 미만인 기업 중 올해 누적 외환 거래 금액이 미화 기준 10만 달러 이상인 ‘외환 신규기업‘의 경우 선정 시 우대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배당금 송금시즌에 맞춰 외국인투자기업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최근 KOTRA와 제휴하여 ‘IBK X KOTRA 외국인직접투자 지원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등 올해도 외국인직접투자(FDI) 유치 및 외국인투자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SOL 한국형글로벌 반도체 액티브 ETF가 수익률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최근 1년 수익률 70%를 넘어섰다. 연초 이후, 3개월, 6개월 수익률은 각각 21.35%, 34.65%, 37.94%를 기록 중이다. 은행 고객 위주의 꾸준한 자금 유입으로 올해에만 순자산이 100억원 이상 증가하며 순자산 총액도 300억원을 넘어서며 본격적인 자금 유입이 시작되고 있다. SOL 한국형글로벌 반도체 액티브 ETF는 엔비디아를 비롯한 비메모리 반도체 기업과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비롯한 메모리 반도체 기업을 7:3의 비중으로 분산 투자하는 상품으로 우수한 성과는 편입 상위종목의 고른 성과 덕분이다. 포트폴리오 상위종목을 살펴보면 외장 GPU 1위 엔비디아(9.69%), 노광장비 1위 ASML(8.66%), 파운드리 1위 TSMC(6.22%), 메모리 1, 2위 삼성전자(8.5%), SK하이닉스(9.33%), CPU 1위 인텔(3.11%) 등이 있으며 브로드컴(8.74%), AMS(6.63%) 등에도 투자한다 . 신한자산운용 김정현 ETF사업본부장은 “SOL 한국형글로벌 반도체 액티브 ETF는 글로벌 반도체 밸류체인 1등주를 한번에 투자한다는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토스뱅크(대표 홍민택)가 5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은행 및 금융권 경력자 대상으로 대규모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비개발 직군 대상의 경력직 채용으로 은행 및 금융권 인재들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모집 분야는 상품 기획(Product), 사업&전략(Business & Strategy), 컴플라이언스 및 재무(Compliance & Finance), 위험관리(Risk), 상품/서비스 운영(Customer), 경영지원(Supporting) 등 6개 부문 30개 직군에서 약 4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 과정은 ▲서류 전형 ▲직무 인터뷰 ▲문화적합성 인터뷰 순으로 진행되며, 두 차례의 인터뷰(직무 및 문화)는 모두 화상으로 진행된다. 서류전형 부터 최종 합격 발표까지 약 한 달 정도 소요된다. 다만 서류 전형 결과는 순차적으로 안내되며 인터뷰 일정 조율 등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발생할 수 있다. 이번 채용에서는 5년차 미만의 은행원 및 금융 주니어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하는 주니어 채용관도 함께 오픈한다. 5년차 미만의 주니어 경우에는 지원자가 제출한 지원서와 자기소개서 내용을 기반으로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우리자산운용의 새 수장으로 최승재 대표가 임명됐다. 우리자산운용은 5일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로 최승재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최 대표는 1976년생으로 美 조지워싱턴대에서 국제경영학 학사와 금융공학 석사를 취득한 후 2006년 미래에셋증권(舊 대우증권) PI부에서 금융 업무를 시작했다. 2016년 멀티에셋자산운용으로 옮겨 대안투자팀장, 글로벌대체투자본부 상무 등을 거쳐 2021년부터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대체투자 및 글로벌 분야 경력을 바탕으로 합병 초기인 우리자산운용의 사업영역을 빠르게 확장할 수 있는 세대교체형 인재라는 평가다. 지난 1월 통합법인 출범으로 업계 10위 종합자산운용사로 거듭난 우리자산운용은 이번 신임 대표이사 선임으로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 전통자산과 대체투자 등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는데 속도를 낼 계획이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와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새마을금고의 관리형토지신탁대출과 부동산 공동대출의 취급 기준을 강화하고, 대체투자 비중은 향후 5년간 적정 수준으로 축소 관리해나간다고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와 행정안전부는 5일 새마을금고 경영혁신방안 이행을 점검・지원을 위한 실무기구인 「경영혁신이행추진협의회」를 개최(제8차)하고, 새마을금고 여신관리 강화 방안과 대체투자 기본 운용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우선, 새마을금고 경영혁신방안을 이행함과 동시에 여신건전성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관리형토지신탁대출(이하 ‘관토대출’)과 부동산 공동대출의 취급 기준을 강화한다. 앞으로 새마을금고가 시행하는 모든 관토대출과 200억원 이상 공동대출은 중앙회가 공동투자를 통해 반드시 참여하고 심사를 거친 후에 취급할 수 있도록 내규에 반영하여 제도화한다. 200억 이하이더라도 70억 이상 공동대출 건은 중앙회의 사전검토를 거쳐 진행되도록 조치했다. 또한, 강화된 규제를 회피하기 위한 ‘쪼개기 대출’ 등을 방지하기 위해 전산상 필터링 시스템을 구축하고 상시 감시를 추진한다. 더불어 관토대출과 부동산 공동대출의 사업성 평가를 보다 강화한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베트남우리은행이 하노이에 신규 영업채널을 오픈, 리테일 영업력 강화를 통한 현지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베트남우리은행은 수도 하노이에 미딩출장소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미딩’은 20여 개 대단지 아파트가 위치한 주거지역이다. 이곳에는 △고급 빌라 △아파트 △레스토랑 △국제학교 등이 다수 위치해 있다. 또한, 많은 수의 한국인들이 거주해 ‘코리안타운’으로도 손색이 없는 지역이다. 베트남우리은행은 이번 미딩출장소 신설을 시작으로 현지 한국인 대상 리테일 영업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미딩출장소는 한국인 고객 전담 창구인 ‘코리안데스크’가 별도 설치된다. 또한, 현지 결제가 대부분 QR송금 방식으로 이뤄지는 점을 착안, 현지 한국인 소상공인들을 위해 ‘매출 관리기기(POS)’와 연동한 실시간 입금 알림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밖에도 베트남우리은행은 현지 교민의 눈높이에 맞는 특화 서비스를 지속 개발해 출시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현지화에 집중한 베트남우리은행이 작년 한해 동안 디지털 기반 리테일 고객이 20만명이나 증가할 만큼 우리은행의 존재감이 커졌다”며, “올해는 베트남 전역에 영업망을 갖춘 업체의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의장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 이하 투교협)는 『생활 속의 금융』 영상시리즈(8편)를 제작, 5일부터 게시한다. 청소년들의 금융투자에 대한 이해력 향상과 학교 내 조기금융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제작된 영상시리즈는 투교협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 등에 2주에 걸쳐 4편씩 순차적으로 게시된다. 『생활 속의 금융』은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을 대상으로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통해 어렸을 때부터 자연스럽게 금융에 대한 기초개념을 배울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주요 내용은 돈과 소비, 저축과 투자, 신용과 보험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해당 콘텐츠는 올해 전국으로 확대되는 초등학교 늘봄학교, 자율시간 등에서 폭넓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재영 금융투자교육원장(투교협 간사)은 “학교 안팎에서 활용할 수 있는 초등학생 저학년을 위한 금융교육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하려고 했다”면서, “우선 3월부터 시행되는 늘봄학교부터 활용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어린 시절부터 금융에 친숙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은 쿠팡플레이와 함께하는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를 공식 후원한다고 5일 밝혔다.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는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LA 다저스의 개막 2연전으로 3월 20일~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진다. 우리금융그룹은 우리나라 야구선수들이 소속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헬멧에 로고를 부착하고, 경기장 곳곳에 우리금융그룹의 자회사인 우리은행과 우리카드의 로고를 노출시켜 광고효과를 극대화한다. 또한, 우리 WON뱅킹 티켓 이벤트를 통해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를 활용한 마케팅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우리금융그룹은 올해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우리금융의 대표 캐릭터 ‘위비 프렌즈’를 활용한 홍보부스를 운영, 4일(3월 17일~18일, 20일~21일) 6경기 동안 현장을 방문하는 야구팬들에게 위비 프렌즈의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임종룡 회장은 “우리금융그룹은 골프, 근대5종, 수영, 농구, 배구, e스포츠 등 다양한 스포츠 분야에서 우리나라 우리 선수들을 지원해 왔다.”며 “MLB 서울 시리즈 후원을 계기로 우리나라 우리금융의 이름을 全세계에 알리고 선도 금융그룹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