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2년 5월 2일자 □ 메트라이프생명 ◇ 선임 ▲ CBS (Corporate Business Service) 담당 조기병 ▲ E&C (Ethics & Compliance) 담당 김지은 ▲ 감사 담당 오은화 □ 메트라이프금융서비스 ◇ 선임 ▲ 운영본부장 김선회
◇일시 : 2022년 5월 2일자 <임원> ◇ 부사장 ▲ 리테일총괄 김규대 ◇ 상무 ▲ WM1본부장 최필진 ▲ WM2본부장 박근성 ◇ 상무보 ▲ WM3본부장 김병근 ▲ CPS본부장 조보원 <부서장> ▲ 채권투자2부장 이승권 ▲ 채권운용부장 송병수 ▲ 소비자보호부장 김상우 ▲ 채권투자1부장 김정곤 ▲ 법무지원부장 조원희
[파이낸셜데일리 김정호 기자] 최근 저출산 등으로 인해 어린이 인구가 감소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린이 안전사고는 매년 18,000여 건 이상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어린이 안전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은 (사)기업소비자전문가협회(회장 오재석)과 함께 5월 어린이날 및 가정의 달을 맞아 공공과 민간에서 제작한 다양한 어린이 안전 콘텐츠를 어린이 안전 종합 포털 ‘어린이 안전넷’에서 함께 제공키로 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어린이 안전넷’은 지난 4월부터 행정안전부의 협업이음터를 통해 공공기관과 민간 기업에서 제작‧보유하고 있는 어린이 안전 관련 콘텐츠를 통합하여 제공하고 있다. 현재 식품안전정보원, 한국전기안전공사, 민간 기업(서울우유협동조합·샘표식품·CJ ENM 커머스부문·유한킴벌리(주)·한국피앤지·한샘) 등이 참여하여 어린이 안전 콘텐츠를 제공 중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과 기업은 협업이음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각 분야별 전문 기관과 기업 등이 참여한 이번 협업으로, 보다 전문적이고 다양한 콘텐츠가 어린이 안전넷에서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유치원‧학교 등 교육 기관은 어린이 안전 교육에 필요한
[파이낸셜데일리 김정호 기자]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등 기술을 접목한 디지털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IT 인재 확보 전쟁이 일어나고 있다. 이에 많은 기업들이 IT 인재에 높은 연봉, 스톡옵션, 재택근무 보장 등 파격 대우를 내걸면서, 비전공 취준생들도 IT 직무 취업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사람인(대표 김용환)이 IT 비전공 구직자 1,510명을 대상으로 ‘IT 개발 직무 취업 희망’ 여부를 조사한 결과, 46%가 ‘IT 개발 직무로 취업하고 싶다’고 답했다. 전공 분야가 아닌 IT 직무로 취업하고 싶은 이유는 ‘앞으로 계속 유망한 직무여서’(59.5%,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으며 ‘업계 전반의 디지털 전환으로 인력 수요가 많아서’(49.9%), ‘타 직무보다 연봉, 처우가 좋아서’(42.4%) 등을 들었다. 이어 ‘IT 업종 회사에서 중심이 되는 일을 하고 싶어서’(17%) 등을 꼽았다. 최근 업종을 불문하고 IT인재 수요가 늘어 구인난이 심화되면서 연봉 등의 처우가 다른 직무와 월등히 차이가 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또, 이들은 IT 직무로 전향할 경우 취업 성공률이 더 높을 것(89.5%)이라 예상해, 직무 전환을
[파이낸셜데일리 김정호 기자] 서울시가 중소기업 2500곳에 매출채권보험료 50%를 지원한다. 1일 서울시는 신용보증기금과 업무협약을 맺고 중소기업에 매출채권보험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추가경정예산으로 확보한 20억원을 활용해 2천500개 기업의 매출채권보험 가입을 돕고, 보험료의 50%를 지원한다. 매출채권보험은 중소기업(보험계약자)이 거래처(구매기업)에 물품이나 용역을 외상으로 판매하고 대금을 회수하지 못할 때 발생하는 손실금의 일부를 신용보증기금이 보상해주는 공적 보험 제도다. 기업 1곳당 지원받을 수 있는 최대 금액은 200만원인데, 연 매출액 200억원 미만이고 본사나 주사업장 소재지가 서울시에 있는 중소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가입 신청은 이날부터 서울 내 신용보험센터 4곳에서 접수한다. 유선 상담 또는 신용보험센터 방문 등으로 신청하고, 안내에 따라 사업자등록증 사본과 재무제표, 세금계산서 합계표 등 필요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 우크라이나 사태 등 예상치 못한 경영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연쇄 부도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매출채권보험 가입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파이낸셜데일리 김정호 기자] 경기도가 '중소기업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1일 경기도는 중소기업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의 올해 1차 참여자 4,500명을 2일부터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해당 사업은 도내 중소기업에 주 36시간 이상 근무하면서 월 급여가 290만원 이하인 만 18~34세 도내 거주 청년에게 2년간 분기별 60만원씩 최대 480만원의 근로장려금을 지역화폐로 지원하는 것이다.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 누리집(http://youth.jobaba.net)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는데, 월 급여가 낮은 순으로 선발하며 동점자는 근속기간, 도내 거주기간 등을 고려해 선정한다. 2차 참여자 4천500명은 오는 10월 모집할 예정이다. 중소기업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120 경기콜센터(☎031-120)와 경기도일자리재단 상담콜센터(☎1577-0014)에 문의하면 된다.
[파이낸셜데일리 김정호 기자] 동원F&B가 서울경찰청과 함께 '덴마크' 우유 팩에 교통안전 삽화를 담아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인다. 30일 동원F&B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약 3개월 동안 주요 할인점과 편의점 등에서 판매되는 덴마크 가공유 4종(커피커피, 바나바나우유, 딸기딸기우유, 초코초코우유)과 '덴마크 대니쉬 우유' 제품팩 겉면에 교통안전 수칙 등을 인쇄해 넣는다. 우유팩에는 '횡단보도 이용 시 자전거 끌고 가기', '스쿨존에서는 반드시 서행하기' 등 안전한 교통 문화 정착을 위한 삽화가 삽입돼 있다. 동원F&B는 "일상에서 자주 마시는 우유 제품에 교통안전 수칙 등을 기재함으로써 어린이와 운전자 모두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더 나아가 교통사고로부터 어린이가 안전한 서울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서울경찰청과 함께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 고인 : 김인구씨 ▲ 별세 : 2022년 4월 29일 ▲ 빈소 :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 발인 : 2022년 5월 3일 ▲ 전화 : 02-2227-7500
▲ 고인 : 박원상씨 ▲ 별세 : 2022년 4월 30일 ▲ 빈소 :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호 ▲ 발인 : 2022년 5월 2일 오후 1시 ▲ 전화 : 02-2072-2020
[파이낸셜데일리 김정호 기자] 전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5주 연속 하락세를 멈추고 소폭 상승했다. 그러나 정부의 유류세 인하 확대 조치가 시행됨에 따라 다음 주부터는 휘발유 가격이 다시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30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4월 넷째 주(4.24~28)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0.4원 오른 L(리터)당 1천968.2원을 기록했다. 최근의 국제유가와 환율 상승세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국내 최고가 지역인 서울의 이번 주 휘발유 평균 가격은 전주보다 3.9원 오른 L당 2천32.2원, 최저가 지역인 대구는 전주 대비 0.2원 하락한 1천940.7원을 나타냈다. 상표별로는 GS칼텍스 주유소가 L당 평균 1천977.0원으로 가장 비쌌고, 알뜰주유소는 1천942.1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이번 주 전국 평균 경유 가격도 전주 대비 8.1원 오른 L당 1천907.7원을 기록했다. 국내 휘발유, 경유 가격은 하루 뒤인 5월 1일부터 시행되는 유류세 인하 확대 조치에 따라 다시 내림세를 보일 전망이다. 석유제품에 적용되는 유류세 인하폭은 기존 20%에서 30%로 확대된다. 이에 따라 휘발유는 L당 83원,
▲ 고인 : 류경위(대한노인회 공주시지회 자문위원)씨 ▲ 별세 : 2022년 4월 29일 오후 1시 ▲ 빈소 : 충남 공주 신풍장례식장 특1호 ▲ 발인 : 2022년 5월 2일 오전 7시 ▲ 전화 : 041-841-4442
[파이낸셜데일리 김정호 기자]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28일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과 선진 교통문화 조기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교통안전 관련 법령 및 제도 개선 △운전면허 취득 시 고속도로 교통안전 내용 반영 △첨단분석장비 활용 교통사고 위험구간 개선 △빅데이터 기반 교통정보 공유 등의 세부사항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특히, 한국도로공사는 도로교통공단이 운영하고 있는 TBN 한국교통방송을 통해 고속도로 교통사고의 위험성을 알리는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운전자의 안전운전 실천이 가장 중요하다”며, “도로교통공단과의 협업을 통해 올바른 운전습관 형성을 유도하는 실효성 있는 방안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김정호 기자] 코스닥 상장사 솔루에타가 계열사 다산네트웍스의 주식을 추가 취득했다. 28일 솔루에타는 네트워크 장비 생산, 판매 계열사 다산네트웍스의 주식 63만6천770주를 약 50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코스닥 상장사 솔루에타는 네트워크 장비 생산, 판매 계열사 다산네트웍스의 주식 63만6천770주를 약 50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28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솔루에타의 다산네트웍스 지분율은 16.7%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공시 당일이다. 솔루에타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추가 지분 확보를 통한 지배력 강화"라고 밝혔다.
[파이낸셜데일리 김정호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 2022년 1분기 매출은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현대산업개발은 2022년 1분기 잠정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액 7318억원, 영업이익 681억원, 당기순이익 47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2.5%, 48.1% 감소했다.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3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주주제안을 받아들이는 등 고객과 주주, 국민으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는 사회적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주주제안을 받아들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작성, 매년 홈페이지 및 금융감독원 또는 한국거래소가 운영하는 전자공시시스템에 공고해 나가는 등 고객·주주의 신뢰를 회복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광주 사고와 관련해서는 아직 결정된 부분이 없어 이번 1분기에는 이와 관련해 추가로 반영된 손실 비용은 없다고 설명했다.
[파이낸셜데일리 김정호 기자]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국토교통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방글라데시 정부와의 유기적인 협력으로 27일(현지시간) 1,000억원 규모의 파드마대교 운영관리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파드마대교는 상층부는 4차로 도로, 하층부는 철도로 구성된 방글라데시 최대 국책사업으로 사업비 3.6조원, 교량길이 6.2km, 총길이 20km의 공사로 2014년부터 공사를 시작해 올해 6월 말 개통을 앞두고 있다. 이번 계약은 정부 간 협력에 의한 해외도로 운영관리 사업의 첫 사례로, 한국도로공사는 파드마대교에 하이패스 및 지능형교통관리시스템을 설치하고 개통 후 5년 동안 요금징수, 도로·구조물 유지관리, 안전순찰 및 재난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그간 한국도로공사는 방글라데시 정부와 도로 운영관리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상호 우호적인 관계를 형성해왔으며 특히, 2014년부터 파드마대교 건설현장의 시공감리 사업을 수행하며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이번 파드마대교 운영관리 사업까지 제안받게 됐다. 파드마대교 개통으로 아시안 하이웨이 1번 구간인 방글라데시 다카와 인도 캘거타 간의 통행시간이 4시간 이상 단축돼 서남아시아 내 무역과 방글라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