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김정호 기자] 한국산업인력공단이 매달 '찾아가는 해외 취업 설명회'를 연다. 4일 산업인력공단은 전날 서울 흑석동에 위치한 중앙대학교에서 대학생들을 상대로 '찾아가는 해외 취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업인력공단은 올해 상반기 아주대(7일), 성균관대(8일), 한국관광공사(15일), 울산대(28∼30일)에서도 설명회를 연다고 설명했다. 하반기 설명회 개최에 관심이 있는 대학·기관은 오는 8월 모집 기간에 월드잡플러스 누리집(www.worldjob.or.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 고인 : 방숙심 님 ▲ 별세 : 2022년 6월 2일 ▲ 빈소 : 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 지하1층 14호 ▲ 발인 : 2022년 6월 5일 5시 ▲ 전화 : 이응복(010-4133-6508) 사무실(02-519-4242)
[파이낸셜데일리 김정호 기자] 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은 13일부터 16일까지 지역 주민들을 위한 「한여름밤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충청북도 및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고용정보원 등 이전기관 문화협의체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문화 활성화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13일 EBS 대표 강사 큰별쌤 최태성과 함께 하는 역사 토크콘서트를 시작으로 14일에는 60만 경제유튜버 전인구의 재테크 이야기가 이어진다. 이어 15일은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독보적 유튜버 희렌최널(최영선)이 알려주는 ‘할말은 하는 대화공식’이, 16일에는 SBS 동물농장 아저씨로 불리는 이찬종이 반려동물과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주제로 주민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13일과 14일은 한국소비자원에서, 15일과 16일은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진행되며, 14일과 15일에는 충북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댄스팀 ‘더인’과 ‘브랜드 뉴 패밀리’의 사전 축하공연도 함께 펼쳐진다. 참가 신청은 6월 3일 오전 9시부터 9일 오후 6시까지 한국소비자원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한국소비자원 장덕진 원장은 “그동안
◇일시 : 2022년 6월 3일자 ◇ 과장급 전보 ▲ 투자유치과장 남명우 ▲ 전력계통혁신과장 정승혜 ▲ 기술안보과장 최성준 ▲ 석유산업과장 김대일 ▲ 무역진흥과장 박재정
[파이낸셜데일리 김정호 기자]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원장 이낙규), 한국로봇융합연구원(원장 여준구)과 지난달 31일 고속도로 유지보수 첨단장비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중소기업의 제조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로봇 핵심기술의 연구를 담당하는 한국로봇융합연구원과 함께 고속도로 유지보수 작업현장에 적용할 첨단장비를 개발해 더욱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세 기관은 우선 작업현장에서 발생하는 주행차량과 작업자의 충돌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차선인식 기능이 탑재된 자율이동 수신호 로봇과 작업 안내 시설물(교통콘, 표지판) 설치·수거 자동화 장비를 개발할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두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작업자의 수고를 덜고 위험한 작업을 대신할 수 있는 기술연구와 장비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김정호 기자]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가 준공영제 광역버스 체험단을 모집한다. 1일 국토부 대광위는 광역버스 준공영제 버스 노선의 개선사항 등을 발굴하기 위해 2∼10일 '광역버스 국민체험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명 안팎으로 선발되는 국민체험단은 이달 개통 예정인 7107번(경기도 파주 팜스프링아파트∼서울 혜화역) 버스에 탑승해 개선사항과 광역교통 정책에 대한 의견을 제출하게 된다. 참여 신청은 국토부 'ON통광장' 홈페이지(www.molit.go.kr/ontong_plaza)나 대광위 홈페이지(www.mtc.go.kr)로 하면 된다.
[파이낸셜데일리 김정호 기자]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청년과학기술인 일자리박람회를 연다. 산업기술진흥협회는 오는 3일 지역 이공계 청년들의 취업을 지원하고자 '2022 권역별 청년과학기술인 일자리 박람회'를 지역별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기협에 따르면 이날 영남대에서 대구·경북권역 박람회를 여는 것을 시작으로, 강원, 전라, 충청 등 주요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총 7회 개최할 예정이다.
◇일시 : 2022년 5월 31일자 ◇ 과장급 전보 ▲ 주택임대차지원팀장 박동주 ▲ 부동산개발정책과장 김성호 ▲ 용산공원조성추진기획단 공원정책과장 전성배 ▲ 원주지방국토관리청 강릉국토관리사무소장 김웅영 ▲ 대전지방국토관리청 지역협력국장 김우현 ▲ 대전지방국토관리청 충주국토관리사무소장 정용연
[파이낸셜데일리 김정호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Let’s Go! BRICK’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LX국토 브릭아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 대해 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LX에 대한 공공부문 호감도 향상과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과 청소년들을 위로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모 주제는 ‘국토’와 ‘LX’를 주제로 한 브릭 창작 작품으로, 대한민국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일반부와 만 18세 이하인 청소년부로 나눠지며, 개인 및 3인 이하 팀을 구성해 공모전에 참가할 수 있다. 공모 기간은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다. 총 시상 규모는 2900만원으로 약 34점이 선정될 예정이다. 특히 영예의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0만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최종 수상작은 11월에 개최되는 ‘2022년 스마트국토엑스포’와 연계해 킨텍스에서 시상식과 함께 수상작 전시회도 같이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공모전 관련 문의는 LX국토 브릭아트 공모전 운영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파이낸셜데일리 김정호 기자] 심정지 사고의 골든타임은 약 4~6분에 불과해 환자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서는 발견 즉시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하는 등 신속한 응급처치가 매우 중요하다. 이에 최근 자동심장충격기(AED) 설치가 확대되고 「학교보건법」을 통해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이 의무화되었다. 하지만 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이 고교 재학 중 응급처치 교육을 받은 대학생 163명을 면접 조사한 결과, 상당수가 응급처치 방법을 정확하게 알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나 응급처치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는 방안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조사됐다. 고교 재학 중 응급처치 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는 대학생(163명)에게 ‘심정지 환자에 대한 응급처치 요령‘을 알고 있는지 확인한 결과, ‘심폐소생 방법(가슴압박 및 인공호흡 등)‘을 숙지하고 있는 응답자는 73.6%(120명)였다. 그러나 ‘응급처치 순서(환자상태 확인→심폐소생술→자동심장충격기 사용)‘를 정확하게 알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56.4%(92명)였으며, 패드부착 위치 등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방법을 알고 있는 응답자는 24.5%(40명)로 나타났다. 특히 응급처치 순서와 심폐소생 방법 등 전체 응급처치 요령을 정확히
◇일시 : 2022년 5월 30일자 ◇ 과장급 전보 ▲ 기획조정실 재정운용담당관 박창규
[파이낸셜데일리 김정호 기자] 계속되는 취업난 속에 성인남녀 10명 중 6명은 창업을 꿈꾸는 등 창업 열풍이 불고 있다. 사람인(대표 김용환)은 성인남녀 2,929명을 대상으로 ‘창업 의향’을 조사한 결과, 60.2%가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고 30일 전했다. 이는 3년 전인 지난 2019년 조사(39.4%) 대비 20.8% 증가한 수치다. 연령대별로는 30대(64.9%)와 40대(63.2%)에서 창업 의향이 많았다. 학력별로는 대학원 이상(70.2%), 4년제 대졸(62.1%), 2, 3년제 전문대졸(58.6%), 고졸 이하(50.2%) 등의 순으로, 학력이 높을수록 창업 의향이 컸다. 창업하려는 이유는 ‘원하는 일을 하고 싶어서’(47.5%, 복수응답)가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정년 없이 평생 일할 수 있어서’(40.4%), ‘눈치 안 보고 편하게 일하고 싶어서’(35.9%), ‘직장 생활보다 돈을 많이 벌 것 같아서’(30.2%), ‘성공하면 큰 보상이 뒤따라서’(22.9%), ‘투잡 등 부수입을 얻기 위해서’(18.8%), 취업이 너무 어려워서’(15.4%) 등의 순이었다. 가장 창업을 하고 싶은 업종은 ‘음식점, 주점 등 외식업’이 20.7%로
[파이낸셜데일리 김정호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임대주택 입주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어울리는 주거복지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집과 사람을 잇는 LH 주거사회 서비스사업'을 공모한다. 29일 LH에 따르면 이번 LH 주거사회 서비스사업의 공모 주제는 '사회취약계층의 생활편익을 높이거나 다양한 주거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주거사회 서비스사업'이다. LH는 이번 공모를 통해 지방자치단체와 사회적 기업, 비영리 단체 등 지역 내 다양한 기관이 가진 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주거취약계층에게 양질의 주거사회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신청자는 청년독립 지원형, 육아친화형, 취약아동가구 지원형, 노인연속 케어형, 장애인자립지원형 등 LH의 생애주기별 대표 모델 7가지를 참고해 주제에 맞는 주거사회서비스사업 모델을 자유롭게 제안하면 된다. 사업계획서, 신청서 등 관련 신청 서류는 다음달 23일까지 LH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LH는 적합성, 필요성, 실현가능성, 기대효과 등 4개 항목에 대한 심사위원별 점수를 산술평균해 고득점 순으로 총 8개 팀을 선정해 팀당 1천만원의 예산을 지원할 방침이다.
[파이낸셜데일리 김정호 기자] 6월의 시작과 함께 다음 주 분양 시장의 물량 가뭄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2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6월 첫째 주에는 전국 12개 단지에서 총 9천163가구(일반분양 7천519가구)에 대한 분양이 시작된다. 이번 주 공급 물량(총가구수 3천863가구·일반분양 3천309가구)보다 두 배 이상 많지만, 지난달 둘째 주 이후 7주째 주간 단위 기준으로 분양 물량이 1만가구를 밑도는 상황이다. 견본주택(모델하우스)은 전북 김제시 옥산동 '김제옥산어반트리'(민간임대) 한 곳만 개관을 앞두고 있다. 임병철 부동산R114 리서치팀장은 "정부의 청약 제도 개편과 분양가상한제 규제 완화 정책 등에 대한 건설·부동산 업계의 기대감이 지속하면서 여전히 분양 물량이 많지 않다"며 "다음 주 개관하는 견본주택도 한 곳에 불과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다음 주에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평촌어바인퍼스트더샵'과 양주시 옥정동 'e편한세상옥정리더스가든', 경북 포항시 양덕동 '힐스테이트환호공원'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옥정신도시 A-24 블록에 조성하는 e편한세상옥정리더스가든은 지하 1층∼지상 27층, 14개 동, 전용면적 84·99㎡
◇일시 : 2022년 5월 27일자 ◇ 신규 선임 ▲ 사장 직무대행 신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