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2년 6월 30일자 ◇ 국장급 인사 ▲ 민생경제정책관 이지호
[파이낸셜데일리 김정호 기자] 국토교통부가 세계 주요 공항 관계자 등과 함께 미래 항공모빌리티 도입 등에 따른 공항의 영향과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국토부는 30일 한국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와 공동으로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공항 혁신 국제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영국 히스로, 독일 프랑크푸르트, 일본 나리타 등 주요 공항 관계자와 브라질 항공우주 기업인 엠브라에르 등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한국공항공사와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초청으로 국내에서 교육을 받는 해외 교육생 약 40명도 함께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 및 지속 가능성, '포스트 코로나', 지역사회와의 상생 협력 등을 논의하고 국제공항협회 담당자 등이 주제 발표를 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이철웅 고려대 교수를 좌장으로 프랑크푸르트, 나리타 등 해외 주요 공항의 신기술 적용 사례와 공항별 미래 대응 전략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세 번째 세션에서 UAM(도심항공교통)을 비롯한 차세대 항공교통수단 도입이 불러올 공항 인프라 혁신에 대해 논의했다. 김용석 항공정책실장은 "친환경과 지속가능성이 강조되고 UAM(도심항공교통) 상용화 추진 등 항공 모빌리티
◇일시 : 2022년 6월 30일자 ◇ 1급 승진 ▲ 항만운영실 김효석 ◇ 2급 승진 ▲ 신항지사 백용주 ▲ 뉴딜사업부 강성민 ◇ 3급 승진 ▲ 항만운영실 오덕수 ▲ 항만건설실 이근화 ◇ 부서장 전보 ▲ ESG경영실장 송정화 ▲ 재무회계부장 이현홍 ▲ 감천사업소장 김성훈 ▲ 건설계획실장 송훈 ▲ 스마트장비부장 이용석
[파이낸셜데일리 김정호 기자]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방글라데시와 29일 1,040억원 규모의 N8 고속도로 운영관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N8 고속도로는 총길이 55km, 4차로인 방글라데시 최초의 고속도로로 수도 ‘다카(Dhaka)’에서 서남부에 위치한 ‘방가(Bhanga)’를 연결하는 아시안 하이웨이 1번 도로이다. 이번 계약은 방글라데시 파드마대교에 이은 두 번째 해외도로 운영관리 사업으로 한국도로공사는 N8 고속도로에 하이패스 및 지능형교통관리시스템을 설치하고 개통 후 5년 동안 요금징수, 도로ㆍ구조물 유지관리, 안전순찰 및 재난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운영은 7월 1일부터 시작되며, 파드마대교와 함께 총 75km 구간에 하이패스를 통한 자동화된 통행료 수납시스템 등 선진화된 고속도로 운영을 구현하고, 우수한 도로운영 기술을 보유한 국내 민간기업의 현지진출 기반을 조성했다. 한편, 한국도로공사는 2014년부터 파드마대교의 시공감리 사업을 수행하며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난 4월 해당 대교의 운영관리 계약을 체결했고, 6월 25일 방글라데시 총리가 참석한 개통식을 시작으로 운영관리를 시작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파드마대교와 N
◇일시 : 2022년 6월 30일자 ◇ 1직급 승진 ▲ 다레살람무역관장 박해열 ▲ 기획조정실 기획혁신팀장 임성주 ▲ 투자기획실 투자전략팀장 정영수 ◇ 2직급 승진 ▲ 고객가치실 윤하청 ▲ 전시컨벤션실 전략전시팀 온라인전시회PM 강성수 ▲ 민스크무역관장 김동묘 ▲ 사회적가치실 상생협력PM 김우정 ▲ 인재경영실 임수주 ▲ 중견기업실 이형석 ▲ 헬싱키무역관장 박현성
◇일시 : 2022년 6월 29일자 ◇ 상무 신임 ▲ 상무 고재술 ▲ 상무 홍동표 ◇ 본부장 신임 ▲ 경영전략본부 김도연 ▲ 경영지원본부 정남섭 ▲ 금융사업본부 이종기 ◇ 본부장 전보 ▲ 데이터사업본부 황선정 ▲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 정동욱 ▲ 테크놀로지센터 김성현
[파이낸셜데일리 김정호 기자] 한국국제교류재단((Korea Foundation(KF),이사장 이근)이 운영하는 아세안문화원(ACH)은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이 시작되는 7월을 맞아 시민들이 보고 즐길 수 있는 행사와 전시를 동시에 갖는다고 29일 밝혔다. 아세아문화원은 오는 7월 2일 〈2022 아세안 마켓〉과 〈먼 곳의 친구에게, 아프로 동남아시아 연대를 넘어〉展을 아세안문화원(부산 해운대구 소재)에서 동시에 개막한다. 아세안 10개국의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아세안문화원의 시그니처 공예장터 〈아세안 마켓〉은 7월 2일과 3일 이틀간 열린다. 아세안 국가 출신 이주민들의 공예품 판매 부스와 소상공인 부스를 방문하면 아세안 현지 시장을 거니는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아세안 국가 대사관을 포함, 총 30여개의 부스를 운영한다. 한-베 수교 30주년 특별관도 놓치지 말자. 베트남 공예품 및 음식(커피와 반미) 소개, 전통모자 꾸미기, 전통악기(떠릉) 연주 등으로 재미있게 베트남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다. 그 외 다양한 부대행사(음식·문화·전통의상 체험, 공연 등)와 선착순 방문객 1,000명을 위한 기념품(장바구니와
[파이낸셜데일리 김정호 기자]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우리나라의 길‘을 주제로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길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길 사진 공모전은 길의 다양한 가치를 사진을 통해 홍보하기 위해 2000년부터 시작한 한국도로공사의 대표적인 공모전으로 올해로 21회를 맞이했다. 올해는 기존의 ‘고속도로’, ‘일반도로’ 2개 부문 외에 고속도로 휴게시설과 사람을 대상으로 한 ‘특별부문’을 추가로 진행하며, 출품 대상은 도로를 촬영한 사진뿐만 아니라 톨게이트ㆍ휴게소ㆍ졸음쉼터 등을 이용하는 사람, 길의 역사와 발전을 주제로 한 사진 등이다. 접수는 7월 1일부터 31일까지 길 사진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1인당 최대 5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항공(드론)촬영 사진의 경우 비행 및 항공촬영 인허가 증빙자료를 드론원스톱 민원서비스에서 발급받아 첨부해야 한다. 수상작은 8월 중에 발표 예정이며, 대상(상금 400만원, 1점), 금상(200만원, 3점), 은상(100만원, 3점), 동상(70만원, 5점), 입선(20만원, 38점)으로 나누어 총 2,41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이와 함께 한국도로공사는 지난해와 같이 공모전 홈페이지를
[파이낸셜데일리 김정호 기자] (사)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회장 김필수 대림대교수)(이하 ‘튜닝산업협회’)는 지난 23일 통계청으로부터 국가지정 통계작성기관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자동차튜닝업과 자동차튜닝원이 한국표준산업분류와 한국표준직업분류에 각각 신설된 지, 5년 만에 이뤄졌다. 이로써 미국의 SEMA에서 매년 발표하는 미국 튜닝산업에 관한 통계자료 발표로 튜닝산업 활성화를 이끄는 것처럼 국내에서도 튜닝산업 활성화를 위한 국가지정 통계조사가 이뤄지게 되었다. 매년 초에 발표될 예정인 통계작성 효과는 ▲국내 전체 튜닝 시장 규모과 업계 현황의 계량화 및 표준화 ▲튜닝산업의 국내외 경쟁력 현황 파악 및 평가 ▲세부 지표분석을 활용한 정부지원·육성정책의 효율적 집행 ▲정부 및 민간사업의 중요한 의사결정의 도구로 활용 등이 예상된다. 또한 정부 정책의 수립평가와 경제 사회 현상의 연구 분석 등에 이용되는 수량적 정보를 제공하여 튜닝산업 활성화, 고용창출 등 정부입안 정책의 성공을 위한 정확한 기초자료로써도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관계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는 “선진사례와 같이 튜닝부품에서 확보된 고성능의 기술이 일반부품으로 이전되는 연계효과와 일반부품으로 진출 시 튜
[파이낸셜데일리 김정호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군장병을 위한 위문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위문금은 하절기 폭염대비 용품 구입 등 국군장병 복지 향상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캠코는 28일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육군 제53보병사단에서 권남주 캠코 사장, 여인형 사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군장병들을 위한 위문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부대방문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코로나 시국에도 국토방위에 헌신하며 부‧울‧경 지킴이 역할을 든든하게 수행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 고인 : 한산식 씨 ▲ 별세 : 2022년 6월 28일 오전 5시 ▲ 빈소 : 김해시민장례식장 특402호 ▲ 발인 : 2022년 6월 30일 오전 7시 ▲ 전화 : 055-900-4000
[파이낸셜데일리 김정호 기자]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즉석조리식품 판매가 크게 늘어났지만 판매점에 따라 가격이 최대 51.5%나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은 즉석조리식품의 유통 실태와 가격표시 등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며 소비자의 합리적 선택을 도울 수 있는 단위가격 표시의 의무적 시행과 각 유통채널들의 자발적 표시 노력이 필요하다고 28일 밝혔다. 2021년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즉석조리식품 관련 소비자상담은 2020년 383건에서 2021년 521건으로 전년 대비 36% 증가했다. 한국소비자원의 조사에 따르면 대형마트는 64개 조사 대상 전 제품이 단위가격을 표시했고 대부분 ‘100g’의 용량 단위를 사용하고 있는 반면, 편의점은 소매시장에서의 즉석조리식품 매출액이 대형마트 다음으로 높지만 단위가격은 표시하지 않고 있었다. 한편, 즉석조리식품의 소비실태 및 인식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소비자들은 단위가격 표시가 가격비교 시 유용하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즉석조리식품을 단위가격 표시 의무 대상에 포함하고 편의점의 경우 자발적인 단위가격 표시 노력이 필요하
◇일시 : 2022년 6월 27일자 ◇ 선임 ▲ 부사장 이병주 지준현
[파이낸셜데일리 김정호 기자]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24일 국내‧외 BIM S/W 개발사인 ㈜마이다스아이티, ㈜벤틀리시스템즈 코리아, ㈜오토데스크 코리아, ㈜한맥기술과 고속도로 전면 BIM 설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BIM은 3차원 모델과 자재, 공정, 공사비, 제원 등 건설정보를 결합해 건설 全 과정의 정보를 통합 생산·관리·활용하는 기술이다. BIM 설계는 관련 S/W를 이용해 시설물을 모델링하고 그 결과물에서 필요한 도면을 추출하는 순서로 실시되며, 설계 단계에서 주행, 배수, 경관 등의 조건을 시뮬레이션으로 구현해 사전 검증이 가능하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존 BIM S/W가 건축, 토목시설 설계 등 범용적으로 사용돼 고속도로에 특화된 모델링 기능이 없으며, 자동으로 도면이 추출되지 않아 수치 입력 등 추가 인력작업이 발생하는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국도로공사와 S/W 개발사는 △고속도로 시설물 구현이 용이한 BIM 모델링 및 도면 자동생성 기능 개발 △BIM 설계 최적화를 위한 설계기준 보완 △기술개발에 필요한 테스트베드 제공 등 BIM 설계 생산성 향상을 위한 S/W 기능개선에 협력한다. 한국도로공사
▲ 고인 : 한종태씨 ▲ 별세 : 2022년 6월 26일 오전 4시 ▲ 빈소 : 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 12호실 ▲ 발인 : 2022년 6월 28일 오전 7시45분 ▲ 전화 : 02-3410-3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