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출판사 우림북(대표 노경태)은 '2015 인도 뉴델리 국제 도서전'에 참가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23회째를 맞는 도서전은 싱가폴을 주빈국으로, 한국을 포커스 컨트리로 지난14일부터 22일까지 뉴델리 소재 프라가티 메이단에서 열렸다. 우림북 대표단은 개막식에 참석한 슴리티 이라니 인도 인력자원개발부 연방장관과, 주인도 싱가폴 고등판무관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과 교류하며, 교보문고 종교부문 베스셀러를 기록한 바 있는 이재록 목사(만민중앙교회 당회장)저서 '나의 삶, 나의 신앙', '십자가의 도', ‘고백’, ‘권능’등 증정했다.우림북 부스에는 57개 언어로 출판된 ‘십자가의 도’와, 35개 언어로 출판된 ‘나의 삶, 나의 신앙’, 그리고 ‘깨어라 이스라엘’을 비롯한 영어 번역 도서를 전시하여 한국의 출판문화를 전세계 출판인들에게 전했다. 또한 도서전 기간 동안 특별 할인가로 독자들을 찾아가는 ‘100 루피의 행복’ 이벤트를 열어 관람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우림북은 작년 뉴델리 도서전 이후 협력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는 아마존 인디아(amazon.in)와, 힌디어권 최대의 기독교 도서 유통 채널인 MSS 등과 향후 지속적인 업무 협약을 다짐했다. 그리고
성결의복음을 전하는 GCN 방송이 올레TV 채널 882번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별도의 위성 안테나 없이도 HD(고화질)로 제작된 GCN 방송 프로그램을 전국 어디서나 시청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정호 GCN 방송 사장은 20일 “이사장 이재록 목사(만민중앙교회 당회장)는 개국 때부터 더 많은 사람이 안테나 없이 어디서나 편안하고 쉽게 성결의 복음을 들을 수 있게 해 달라고 당부했다”면서 “그 뜻에 맞춰 여러 가지 준비를 해왔는데 이번에 올레TV와 ‘런칭’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성도님들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시청할 수 있는 계기가 됐고, 그만큼 우리가 가진 좋은 프로그램들을 통해 더 많은 사람이 하나님을 만날 수 있으니 감사한 일이다”라고 전했다. KT 올레TV는 국내 550만 가구 약 1,700만 명의 시청자를 둔 국내 최대의 IPTV 사업자이다. GCN 방송은 이번 런칭을 통해 KT의 첨단 HD 송출 시스템과 넓은 방송망을 활용해 양질의 프로그램으로 더 많은 시청자를 만날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오픈 되는 첫 방송이라는 점에서 전도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올레TV 채널 882번을 통해 영적인 양식에 갈급한 사람들은 물론, 일
[시사뉴스 김정호 기자]지난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이스라엘 예루살렘 예만후다 호텔에서 크리스탈 포럼(이스라엘 목회자협의회) 주최 ‘목회자 세미나’가 개최됐다. 이번 목회자 세미나는 이스라엘과 한국을 비롯해 러시아, 영국, 핀란드, 라트비아, 나이지리아 등 여러 나라에서 130여 명의 목회자와 일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세미나에 앞서 만민중앙교회 한주경 찬양선교사와 ‘파워 워십팀’의 찬양과 부채무용, 주님의 십자가 사랑을 표현한 아름다운 무용 등 힘 있는 워십과 찬양을 통해 수준 높은 기독 문화를 선보였다. 천국을 연상케 한 화려하고도 감동적인 러시아어, 히브리어, 영어 찬양이 울려 퍼지자 목회자들은 함께 찬양하고 춤추며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목회자 세미나의 주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섭리를 자세히 풀어준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대표 설교인 '십자가의 도'였다. 강사 이수진(만민중앙교회 교역자 회장) 목사는 왜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셨는지, 인간 경작의 섭리가 무엇인지, 하나님께서 선악과를 두신 이유와 만세 전에 감추어진 비밀은 무엇인지, 예수가 왜 우리의 구세주인지 등 십자가의 도의 핵심 내용을 전했다.참석한 목회자와 일
올해도 어김없이 만민중앙교회(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겨우내 먹을 맛있는 김장을 담가 주님의 사랑을 나눴다.여선교회총연합회(회장 조현숙 권사)는 20일 서울 구로구 구로3동 235-3번지 만민중앙교회에서 여선교회 회원들과 자원봉사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소외계층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열어 3,000포기의 김치를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가정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지난 19일부터 이틀간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에는 여선교회 회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의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긴 김장 김치를 당회장 이재록 목사가 구제하고 있는 소외되고 어려운 소년소녀가장, 새터민, 청각장애인,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1,200여 가구에 전달했다. 또한 동작구 신대방2동 주민센터, 구로 에덴장애인복지센터 등에도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10kg씩 박스 포장된 김장을 전달받은 신대방2동 주민센터(동장 이강혁)는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해서 해마다 맛있는 김장김치로 사랑을 전달해 주시는 만민중앙교회에 감사드린다” 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조현숙 여선교회총연합회 회장은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에 적극 참여해준 여선교회 회원들과 자
어느 때보다도 힐링을 찾는 사람들이 많은 시대이다. 참된 치유와 평안은 과연 어디서 오는 것일까? 세상의 문화나 공연은 그 순간 즐기는 것으로 끝나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이 있지만 참된 크리스천 문화는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해 줄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만민중앙교회에서 선보이는 공연무대는 예술의 차원을 넘어 믿음과 소망을 갖게 하며 큰 감동을 선사하기에 해마다 국내외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이 시대에 보기 어려운 어떤 특별함이 있기 때문이다.지난 12일 만민중앙교회(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교회창립 32주년기념예배와 축하행사를 가졌다. 이날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전병헌 의원, 이성 구로구청장, 이종만 목사(성광교회 원로)등 국내 인사들과 해외 17개국 200여명 인사들이 참석해, 8개 국어로 동시 동역됐다. 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이날 창립기념예배에서 ‘초대장’(요일 4:16)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께서 천국 새 예루살렘에서 사랑하는 이들과 영원히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초대장을 보내주셨으니 마음의 성결을 이루어 하나님의 사랑에 보답하는 참자녀가 되자”고 당부했다. 특히 이날 창립 32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홀로코스트 후원 및 이스라엘 이민지원
요즈음 세간에 유관순열사에 관한 논란이 일고 있다. 발단은 2014학년도 한국사 교과서 8종중 금성. 미래엔. 천재교육. 두산동아 등 4개사 출판 교과서 3.1운동사편에 유관순을 누락시킨 사실과 춘천교대 김정인 교수의 유관순은 친일파가 만들어 낸 영웅이라는 발언으로 큰 파문이 야기되었다.이에 관해 유관순열사기념사업회장으로서 2013년 12월 10일 “통탄한다 즉각 시정하라”는 성명을 발표하여 시정을 요구했고, 김정인 교수의 3차에 걸친 사죄표명이 있었지만 순국열사를 폄훼 모독하여 많은 국민의 분노와 의아심을 동시 유발한 중죄는 결코 면죄될 수 없으며 끝까지 책임을 져야한다고 천명한바 있다. 차제에 유관순기념사업회장으로서 많은 국민들께서 익히 알고 계시는 일이지만 “왜 유관순은 진실되고 위대한 민족의 영웅으로 추앙되어야 하는 가?”에 대한 소견을 밝히고자한다첫째, 유관순은 17세 여학생로서 아우내만세운동을 주동한 영웅이다1919년 3-1운동이 일어난 당시 유관순은 17세 이화학당의 재학생으로서 서울의 탑골공원 만세운동에 참가했을 뿐 아니라 3월 5일 학생 만세운동에 가담했다가 경찰에 연행된바 있고 휴교령이 내리자 고향인 충남 천안 병천으로 귀향하여 56세인 지
올해도 어김없이 수많은 잠자리들이 내려와 만민중앙교회 성도들을 반겼다. 푸른 자연속에서 편대를 이루어 성도들의 손과 머리, 어깨 등에 살포시 날아와 앉는 신기한 잠자리 체험도 했다. 성경에는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를 지나던 중 하늘에서 내려오는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은 기록이 나온다. 이 많은 잠자리 떼들을 통해 이 시대에도 하나님의 역사는 동일하게 계속된다는 것과 성경이 사실임을 증거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또한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고 있었지만 수련회가 열린 장소는 시원한 바람과 22∼23도의 기후, 다양한 구름의 형상과 아름답고 신기한 근본의 빛 등 폭발적인 성령의 역사가 펼쳐지는 곳이 있으니 바로 만민중앙교회 하계수련회이다. 예수교연합성결회 소속 만민중앙교회(당회장 이재록 목사) 하계수련회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온영2’ 주제로 전북 무주 덕유산리조트에서 열렸다. 전국 및 해외 25개국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수련회는 수많은 환자와 성도들이 성령의 치료의 역사를 체험했다. 첫째 날 교육시간에 있었던 은사집회 때에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환자기도로 많은 사람이 시력이 회복됐고, 간경화, 하체마비, 위암, 폐암, 신장질환, 폐결핵, 자
신약성경 누가복음의 저자인 사도누가는 당시의료인으로서 예수께서 베푸셨던 치료사례와 사역들에 대해 자세히 기록한 것을 볼 수 있다. 중한 질병을 갖고 있는 환자들에게 있어 의사는 생명을 맡아야 하는 절대적인 존재일 수밖에 없다. 그러나 첨단과학문명을 자랑하는 오늘날에도 의학의 한계로 인해 치료 할 수 없는 불치 난치병들이 너무나많은 것이 현실이다. 그런데 환자를 치료하는 전문인들이 모여 하나님의 권능으로 치료받는 의학사례들을 연구 발표한 대규모 국제 콘퍼런스가 개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신유가 하나님의 역사임을 의학적으로 검증해 확실히 증거할 목적으로 설립된 WCDN (World Christian Doctors Network, 세계기독의사네트워크) 주최로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불가리아의 수도 소피아에서 ‘제11회 국제기독의학콘퍼런스’가 ‘의학, 과학, 그리고 영성’이라는 주제로 전세계 38개국에서 240여명의 전문 의료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콘퍼런스 첫날, WCDN 설립자이자 이사장인 만민중앙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이처럼 재난이 많은 마지막 때임에도 하나님을 찾고, 믿으려 하는 이들은 극히 드물고
황우석 박사는 자신을 지지해준 시민과 회원(아이러브 황우석카페)들의 초정으로 이루어진 인왕산 등반 모임에 참석한 후 만가 오찬장에서 지난 10년간의 인생역정에 대한 회고를 지난 12일 밝히면서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세계는 황우석 재조명과 다큐제작 열풍황우석 박사는 최근 자신을 재조명한 뉴욕타임즈 일면 톱뉴스 신문을 자신의 안방에 걸고 자주 처다보면서 많은 회상에 잠긴다고 언급하면서 "지난 10여년 모진 세월동안 허물 많은 저를 지켜주기 위해 영웅적 애국심을 발휘한 지지자들의 고노를 고맙게 생각하고 있으며, 특히 연구승인 특허수호를 외치면서 온몸을 불 살랐던 정해준 열사의 염원을 한시도 잊지 않고 있다"라고 소감을 피력하기 시작했으며, "최근 미국 줄기세포 특허가 등록되는 결실이 이루어지기까지 고생한 지지자들에게 가슴 아리게 감사를 드린다"라면서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황박사는 국내의 무관심과 외면에도 불구하고 ,세계는 자신과 연구 과제에 대해 이전보다 더 큰 집중적인 관심과 조명을 받는다는 소식을 전했다. 디스커버리 다큐 방영 이후에 세계 주요 TV에서 다큐 제작이 연달아 이어진다고 하면서,"프랑스TV와 상가포르 TV등 여려군데에서 제작 중에 있고 러시아
동강 따라 강원도 영월에서 역사의 현장인 조선 6대 임금 단종 유배지 청령포와 한반도 지형탐사 떠나보면 어떨까요...강원도 ‘영월’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인물이 단종(端宗)이다. 영월에는 단종의 유배지였던 청령포, 단종이 마지막에 머물다가 사사된 관풍헌(觀風軒), 그리고 단종의 능인 장릉이 있기 때문이다. 인적 드문 늦겨울의 영월은 어린 나이에 즉위하여 숙부인 수양대군(首陽大君)에게 왕위를 빼앗기고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단종의 발자취를 좇기에 제격인 곳이다. 한반도 지형으로 유명한 단종의 유배지인 청령포는 동, 남, 북 삼면이 강으로 둘러싸이고 서쪽으로는 육육봉(六六峯)이라 불리는 험준한 암벽이 솟아 있어 나룻배를 이용하지 않고는 밖으로 출입할 수 없는 마치 섬과도 같은 곳이다. 한국철도사랑 동호회(회장 이경국)는 “내달 19일(토요일) 동강에서 구성진 뱃노래와 함께 뗏목체험, 그리고 동강 뚝방에서 5일마다 열리는 옛날 장에서 장 보고 오는 ‘힐링 기차여행’을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기차여행은 다음달 19일 오전 9시10분 청량역을 출발해 11시 38분 영월역에 도착, 단종 유배지 ‘청령포’(만경대)와 흐드러지게 핀 벚꽃 관람 ‘군락지 금강공원’(
[시사뉴스 김정호 기자]미래의 자동차 모습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최근 국내 제네시스 차량의 경우, 세계 최초로 실내 이산화탄소 농도를 감지하는 기능을 탑재, 운전자가 장시간의 운전에 따른 졸음방지를 실현하는 기술을 선보였다. 또한 벤츠의 S클래스 신형의 경우, 15m 전방에서 다가오는 길 표면 상태를 인식하여 자갈길이나 돌길, 도로의 파손정도의 요철을 읽고 대처하는 기술을 실현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사각지대 감지장치, 차선이탈 방지장치, 자동주차 장치 등 운전자의 편의를 높이는 기술들이 속속 출현하고 있다. 경기도 군포시에 위치한 벤처기업 (주)알투스 또한 최근 ‘차량간 거리표시 장치’에 대한 특허를 취득, 미래의 자동차 기술에 동참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미국, 일본 특허취득을 통해 세계 자동차산업에 진출차량간 거리표시 장치란 장치에 부착되는 기기로 도로 주행시, 앞차와 뒷차간의 거리 및 상대속도를 측정하여 표시해줌으로써 차량 간 안전거리 확보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는 운전자에게는 실시간으로 측정된 거리에 대한 정보를 도로 위에 표시함으로써, 운전자가 전방을 주시하면서도 직관적으로 거리를 인지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다. 주행 속도, 가속도,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