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김유미 기자]국회 정무위원회가 오는 18일 최근 논란의 중심에 선 비트코인 등 암호화화폐(가상화폐) 사태 대응 마련에 나선다. 정무위는 16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금용 관련 긴급 현안보고 일정(안)'을 공개했다. 해당 문건에 따르면 가상화폐 대책 마련 정무위 회의는 이달 18일 오전 9시30분 국회에서 진행된다. 정무위 위원들을 비롯해 금융위원장과 금융감독원장, 국무조정실장이 참석할 예정이며 ▲가상화폐에 대한 대응방향 ▲금융감독원에 대한 공공기관 지정 여부 등이 안건으로 상정된다. 정무위는 이날 회의결과에 따라 금융감독원에 대한 공공기관 지정문제에 대해 위원회 차원의 의견을 정해 기획재정부에 전달할 방침이다.
[파이낸셜데일리=김유미 기자]올해 설 연휴 승차권 예매가 시작된 지 하루 만에 좌석 예매율이 40%를 넘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16일 오전 6시부터 올해 설 연휴 첫날 승차권 예매를 시작했으며, 예매율이 44.2%에 달했다고 밝혔다. 총 공급좌석 101만석 중 45만석의 예매가 완료됐다. 인터넷 예매는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현장예매는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됐다. 경부·경전·동해·경북·충북선 승차권을 판매했다. 귀성객이 몰리는 내달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하행선의 예매율은 69%에 달했고, 귀경객이 몰리는 내달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 상행선 예매율은 63%였다. 인터넷으로 예약한 승차권은 1월 17일 오후 4시부터 21일 자정까지 결제해야 하며,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으로 취소돼 예약대기 신청자에게 제공된다. 예매기간에 판매되고 남은 승차권은 17일 오후 4시부터 구매할 수 있다. 17일에는 코레일 홈페이지, 지정된 역과 승차권 판매 대리점에서 호남·전라·경강·장항·중앙선 승차권 예매를 시행한다.
[파이낸셜데일리=김유미 기자] 농촌진흥청은 한우고기 수출 활성화를 위해 '한우고기 수출 규격 안내서'를 발간·배포한다고 16일 밝혔다. 그간 한우고기 수출업체는 해외 부분육 규격과 우리나라 부분육 규격 차이를 설명할 수 있는 영문 자료가 없어 수입국 구매자(바이어)와의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 안내서는 국문과 영문 2개 언어로 제작됐다. 등심·설도 등 한우고기의 10개 대(大)분할 부위와 꽃등심살·부채살 등 39개 소(小)분할 부위의 정형 과정·방법과 사진이 담겨있다. 특히 근내지방이 골고루 분포된 한우고기의 장점을 알리기 위해 소분할 부위는 전체 사진과 함께 썰었을 때의 단면 사진까지 실었다. 또 소고기 등급제와 이력제, 해썹(HACCP) 제도 등을 소개해 한우고기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강조했다. 안내서는 국립축산과학원 홈페이지(www.nias.go.kr)에서도 내려받아 볼 수 있다.
[파이낸셜데일리=김유미 기자]취업준비생들이 취업을 위해 쓰는 비용이 최근 3년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취업준비 비용 중 가장 아까워하는 비용은 ‘어학능력시험 비용’인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취업포털 잡코리아(대표이사 윤병준)가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과 함께 취업준비생 145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이들이 취업준비를 위해 사용하는 월 평균 비용은 27만2302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2016년 조사 당시 22만8183원에 비해 19.3%, 지난해 24만 713원 보다는 13.1% 증가한 수준이다. 취준생의 10명 중 7명 이상은 취업준비에 드는 비용의 대부분을 아르바이트(75.1%)로 충당했다. 부모님께 지원받아 쓴다는 취준생도 46.4%를 차지했다. 취준생들이 취업 과정에서 쓴 비용 중 가장 아깝다고 느끼는 항목은(복수응답) 어학능력시험에 사용한 비용(35.9%)이다. 이어 면접에 드는 교통비(29.5%)와 면접 의상 구입 비용(20.4%), 커피. 음료 값 등 취업스터디 하며 드는 비용(19.5%), 이력서 사진촬영 비용(17.0%) 등도 취업준비 할 때 써야 하는 아까운 비용으로 꼽혔다. 이 외에도 인적성검사 등 취업준비 도서 구입 비
[파이낸셜데일리=김유미 기자]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 가능성을 열어뒀다. 정부의 오락가락 정책에 시장에 혼란을 준 데 대해서도 사과했다. 김 부총리는 이날 오전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도) 살아있는 옵션이긴 하다"고 밝혔다. 김 부총리는 다만 "부처 간 아주 진지한 검토가 있어야 한다"며 "거래소 폐쇄 후 음성적 거래나 해외유출 문제 등 반론이 만만치 않다"고 했다. 그는 이어 "가상화폐에 대해서는 비이성적 투기가 많이 되는데 어떤 형태로든 진정시키는 합리적 수준의 규제가 필요하다는 게 정부의 입장"이라며 "사전에 충분히 좋은 대책을 만들지 못한 것은 반성하지만 투기는 개인의 책임 하에 하는 측면도 있어 균형있게 봐야 한다. 조속한 시일 내에 진지하면서도 국민이 그에 따라 행동할 수 있는 종합대책을 내겠다"고 말했다. 최근 법무부가 거래소 폐쇄안을 발표하게 된 경위를 두고는 "법무부가 법 집행 측면을 강조하면서 강한 안을 내놓은 것이 앞서 이야기가 나온 것"이라며 "일관되고 분명한 메시지를 주지 못한 것을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김 부총리는 또 서울 강남구 일대의 부
[파이낸셜데일리=김유미 기자]지난달 전국 민간아파트 분양가격이 전월 대비 0.7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15일 발표한 2017년 12월말 기준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 민간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격은 지난해 12월말 기준 1028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공표직전 12개월 동안 분양보증서가 발급된 민간분양 사업장의 평균 분양가격이다. 전년 같은 달보다는 7.46% 상승했다. 전국 17개 시·도 중 전월대비 10개 지역은 상승, 3개 지역 보합, 4개 지역은 하락했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이 3.3㎡당 1500만원으로 전월 대비 0.95% 올랐다. 5대 광역시 및 세종시는 0.20% 상승한 3.3㎡당 1062만원, 기타지방은 1.07% 상승한 825만원을 기록했다. 12월 전국 신규 분양 민간아파트는 총 2만383세대로 전월(2만4867세대)대비 18% 감소했으며, 전년 동월(2만2820세대)대비 11% 감소했다. 지난해 12월 수도권의 신규분양세대수는 총 8161세대로 전년 동월(9971세대)대비 18% 가량 감소했으나, 그럼에도 이달 전국 분양물량의 40.0%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기타 지방은 총
[파이낸셜데일리=김유미 기자]인천공항공사는 지난 14일 인천공항의 일일여객 수와 수하물 처리량이 사상 최다기록을 경신했다고 15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지난 14일 인천공항을 이용한 여객 수는 총 21만2829명(도착 10만4983명, 출발 10만7846명)인 것으로 집계했다. 수하물처리량도 19만7120개로 역대 최다기록를 경신했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14일에 기록을 세운 것은 본격적인 동계 성수기로 인한 출발·도착이 가장 많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라고 말했다. 종전 최다여객 기록은 지난해 7월30일의 20만4739명(도착 9만4821명, 출발 10만9918명)이며 최대 수하물은 지난해 1월15일의 18만6740개였다. 인천공항 이용객은 지난 2001년 개항 이래 연평균 7.5%씩 증가해오면서, 급기야 지난해 중국정부의 한국여행 제한조치에도 불구하고 연간여객 6208명을 경신했다. 사실상 1터미널이 수용할 수 있는 5400만명의 한계점을 이미 넘어선 것이다 이에 따라 1800만명을 수용할수 있는 제2여객터미널(T2)이 이달 18일 개항된다. 대한항공과 델타, KLM, 에어프랑스를 이용하는 여객 30%가 2터미널을 이용하기 때문에 제1터미널의 공
[파이낸셜데일리=김유미 기자]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새해에도 기업인 만남을 이어간다. 올해 첫 간담회 상대는 현대자동차그룹이다. 15일 기재부에 따르면 김 부총리는 오는 17일 경기 기흥 소재 현대차 환경기술연구소 및 인재개발원을 찾아 정의선 현대차그룹 부회장 등과 소통 간담회를 진행한다. 정부 측에서는 김 부총리에 외에도 최수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과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에서는 정 부회장과 함께 양웅철 부회장 등이 동석할 예정이다. 현대제철 등 협력사 대표들도 대화에 참여한다. 이번 간담회는 김 부총리가 기업인들과 만나는 세 번째 자리다. 김 부총리는 지난달 12일 LG그룹을 시작으로 기업인과의 만남을 본격화 했고, 19일에는 전기차·자율차·자동차부품 관련 중견·중소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LG그룹과 자동차 업계는 김 부총리를 만난 뒤 대대적인 투자와 고용 계획을 밝혔다.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이라는 정부 정책에 동참 의지를 표한 것이다. 현대차는 지난 2일 영업실적 전망 공시를 통해 올해 판매목표를 지난해보다 70만대 하향 조정했다. 보수적인 판매목표치를 설정한 상황에서 신산업 투자와 고용 확대라
[파이낸셜데일리=김유미 기자]지난해 만 19세 이상 성인의 57.9%가 복권을 구입한 적이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2400만 명이 복권을 산 셈이다. 복권은 소득이 높을수록, 전문사무직(화이트칼라)일수록 더 많이 샀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15일 발표한 '2017 복권 국민 인식도 조사'에 따르면 최근 1년 이내 복권 구입 경험자는 전체 성인 인구(4200만명)의 57.9%인 2400만명에 달했다. 이는 1년 전조사 때의 55.9%보다 2.0%포인트 늘어난 것이다. 소득이 높을수록 복권을 더 많이 구매했다. 복권 구매자 10명중 6명(59.5%)이 월평균 400만원 이상을 버는 중산계층이었다. 뒤이어 '월평균 소득 300~399만원'(23.0%), '200~299만원'(11.7%), '199만원 이하'(5.8%) 순이었다. 성별로는 남자(61.8%)가 여자(38.2%)보다 복권을 상대적으로 많이 구입하고 있었다. 연령별로는 '40대'(23.3%)의 복권 구입 비율이 가장 높았다. 40대 4명중 1명이 지난해 복권을 샀단 얘기다. 50대 21.9%, 30대 20.6%, 60세 이상 20.0% 순이었다. 20대는 14.1%로 복권 구입 비율이 가장 낮았
[파이낸셜데일리=김유미 기자]알바생 60%가 어린이 동반 고객의 출입을 제한하는 ‘노키즈 존’ 확산에 찬성한다고 답했다.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포털 알바몬(대표 윤병준)이 알바생 1,268명을 대상으로 ‘노키즈존과 웰컴키즈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알바생들이 근무 중인 매장의 ‘노키즈존, 웰컴키즈존 적용 현황’을 조사했다. 그 결과 ‘별도의 제한·환영 없는 일반 매장(78.6%)’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어린이 동반 고객의 출입을 제한하는 ‘노키즈존 매장’은 12.0%의 응답률로 2위에 올랐고, 최근 늘어나고 있는 ‘웰컴키즈존 매장’은 9.4%의 응답률을 기록했다. 다음으로 어린이 동반 고객으로 인해 불편을 겪은 경험이 있는지 조사한 결과, 알바생의 84.3%가 ‘불편을 겪은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이처럼 4명 중 3명에 달하는 알바생이 어린이 동반 고객으로 인해 불편을 겪어 본 가운데, 알바몬이 노키즈존에 대한 알바생들의 의견을 조사했다. 그 결과 알바생 60.0%가 노키즈존 매장 확산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근무를 하며 어린이 동반 고객으로 인해 불편을 겪은 경험이 있는 알바생 그룹(64.3
[파이낸셜데일리=김유미 기자]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이 오는 17일 개장한다. 이번 개장으로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지방 여객들은 발권·수하물 위탁·출국심사 등 탑승수속 절차를 미리 마치고 리무진버스를 통해 공항에 짐없이 이동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도심공항터미널이 17일 오후 2시 운영을 개시된다고 14일 밝혔다. 터미널 운영사인 코레일은 인천공항 제 2터미널(T2) 개항 하루 전인 17일 오전 11시 국토부, 인천시, 경기도 등 관계기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연다.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을 이용하면 이동 및 탑승수속 시간이 줄어들고 편리성도 높아질 전망이다. 이동시간이 KTX 및 공항철도를 이용할 때보다 경부선(서울역 경유)은 약 15분, 호남선(용산역 경유)은 약 30~45분 줄어든다. 인천공항내 출국소요 시간도 최소 20분 이상 단축된다. 항공권 발권과 수하물 위탁 등 항공기 탑승수속 절차를 도심공항 터미널에서 미리 마치면 서울역이나 용산역까지 가지 않아도 된다. 광명역에서 인천공항까지 바로 이동해 전용 패스트트랙(T1 : 2~5번 출국장내 기존 승무원 이용통로, T2 : 2개 전용 트랙)을 밟으면 된다.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에는 대한항공, 아시아
[파이낸셜데일리=김유미 기자]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며 성화와 함께 서울 잠실 일대를 달린다. 10대 그룹 총수 중 최초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 회장은 이날 오후 5시30분께 성화 봉송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전 주자에게 성화를 전달 받아 잠실대교부터 잠실역 사거리 방향으로 뛰어 종합운동장 쪽으로 가는 200m 코스다. 신 회장이 성화 봉송 주자로 선정된 이유는 롯데그룹이 평창 동계올림픽 후원사로 나서는 등 그간 올림픽 개최에 다양한 노력을 했다는 점을 인정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신 회장은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주최로 지난 10일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후원기업 신년 다짐회에서 "우리나라는 이번 올림픽에서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도움과 후원 덕분에 여러 종목에서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롯데그룹도 올림픽 후원사로 참여할 수 있어서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스포츠에서는 페이스메이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저는 이번 평창 동계 올림픽이 대한민국과 동북아, 그리고 전세계에 평화를 조성하는 피스메이커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올림픽의 성공을 위해 모두가 마음을 모아야 한다"
[파이낸셜데일리=김유미 기자]중소기업들은 새 정부의 '대·중소기업 상생 정책'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해 12월 대기업 협력업체 5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확산을 위한 정책수요 조사' 결과, 응답자의 56.6%가 '새정부의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정책이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확산에 도움될 것이라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응답자들은 새정부의 상생협력 정책 중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정책으로 '대기업의 이익을 협력중소기업과 배분하는 협력이익배분제 도입'(45.0%)을 꼽았다. 이어 ‘생계형 적합업종 법제화를 통한 소상공인 생존권 보장'(35.2%), '상생결제·성과공유제·상생협력기금 등 상생협력 지원 확대'(26.4%)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상생협력 확산을 위해 대기업에 가장 바라는 점으로는 '대·중소기업 간 공정한 성과배분'(27.2%)을 꼽았다. 이어 ‘고질적인 갑을문화 및 거래 관행 개선'(26.0%), ‘공정거래법·하도급법 준수 등 공정거래 정착'(20.2%) 순 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지난 2008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동반성장 기본
[파이낸셜데일리=김유미 기자]고형권 기획재정부 1차관은 11일 "최저임금 인상을 빌미로한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확산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고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물가관계 차관회의에서 이같이 말한 뒤 "정부는 일자리안정자금의 차질없는 집행으로 물가인상 요인을 최소화하는 한편, 특별한 인상 요인이 없음에도 인상하는 등 인플레이션이 확산되지 않도록 범정부 차원에서 물가를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당장 시장에서 불법적인 가격인상이 일어나지 않도록 다양한 조치에 나선다. 고 차관은 "우선 공정거래위원회를 중심으로 생활밀접 분야에 대한 불법적 가격인상 행위 단속을 강화하겠다"며 "불공정거래행위를 통해 가격을 인상할 경우 엄중 조치하고, 외식 등 개인 서비스 분야에서 불
[파이낸셜데일리=김유미 기자]김영란법 개정 영향으로 이번 설에는 국내산 선물세트가 대폭 팔렸다. 11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진행된 설 예약판매 매출 결과, 국내산 선물은 12% 가량 신장하고 수입산은 3% 가량 마이너스 신장했다. 가격대별로는 5만원 이하는 다소 주춤하고, 상대적으로 국내산 선물 비중이 높은 5만원 이상 10만원 이하 가격대 선물군 신장세가 두드러졌다. 과일, 곶감, 멸치, 갈치 중심의 10만원 이하의 상품은 62% 가량 신장했다. 반면 작년 추석까지 가파른 신장세를 보이던 수입 과일, 견과류, 육포 등 수입상품 중심의 5만원 이하 선물은 26% 역신장하며 주춤했다. 전체 설 선물세트 예약판매 매출은 전년 설 대비 10.4%로 두 자릿수 신장세를 기록했다. 품목별로는 축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