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루마니아, 남부지방 홍수로 4명 사망 250명 대피

루마니아 당국은 지난 주말 남부지방을 강타한 호우로 4명이 사망하고 250명이 대피했다고 발표했다.

가브리엘 오프레아 내무장관은 남부의 올트 마을에서 한 80세 노인이 집안을 덥친 산사태로 사망하고 부쿠레슈티 부근의 한 마을에서는 다른 한 남자가 홍수에 빠져 사망했다고 말했다.

당국은 21일 오후부터 홍수가 빠지기 시작했으나 35개 마을은 여전히 홍수에 잠겨있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