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
▲KT&G : 2014년 담배 수출 25% 이상 증가할 전망. 국내 홍삼 매출의 핵심인 소비 경기 완화. 홍삼 수출도 중국의 재고 조정이 완료돼 2014년에는 10% 증가 전망. 계열사 적자 축소, 분양수입 증가, 영업외비용(세금 추징, 자회사 손상 차손, 환율 관련 손실) 감소 예상.
▲한국전력 : 환율 하락 수혜주로써 2분기부터 실적 모멘텀 재개 예상. 석탄가 하락 및 원전 가동률 개선도 실적 개선에 이바지 할 것으로 예상. 증가한 시설투자비용(CAPEX), 부채비율 축소의 필요성, 2007년 이후 악화된 현금 흐름을 감안할 때 약 10% 추가 요금 인상 여지 존재.
◇대신증권
▲LG전자 : TV제품 믹스 효과(신모델 및 UHD TV비중 증가)로 이익 개선 전망. G프로2, 보급형 스마트폰 출시로 영업정지 영향 일부 상쇄 및 마케팅비용 감소 예상
▲현대차 : 1분기 실적은 기대치 충족 예상. LF소나타의 예약 판매 현황을 감안할 때 2분기에 수익성 효과 기대.
▲와이엠씨 : UHD TV 판매 증가에 따른 수요 증가. 중국, 대만 LCD 업체로 매출처 다변화 전망.
◇한화투자증권
▲삼성전자 : 1분기 잠정실적은 매출액 53조원, 영업이익 8조4000억원으로 기대치 충족. 디스플레이, 정보통신, 디지털가전이 고른 실적개선 추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 2분기 영업이익은 8조8000억원으로 전망.
▲현대차 : 최근 주가가 상승했으나 아직 시장대비 밸류에이션(가치평가) 할인율은 29% 수준에 머물러 있어 밸류에이션 매력은 충분. 2분기에는 제네시스뿐만 아니라 LF소나타 판매가 본격화 되면서 내수판매 증가율이 더욱 높아질 전망.
▲현대건설 : 현대엔지니어링 합병이 동사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 수주 경쟁력 제고로 견조한 성장세를 지속할 것. 합병비율 등의 우려는 이미 주가에 대부분 반영된 것으로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