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의장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 이하 투교협)와 영등포50플러스센터(센터장 오주호, 이하 센터)는 「중·장년층을 위한 생활밀착형 금융자산관리」 특강을 개최한다.
오는 3월 4일부터 13일까지 4회에 걸쳐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서울 여의도 영등포50플러스센터 4층 강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직장인들이 퇴근 이후 많은 참여를 유도하고자 저녁 시간대에 강좌를 마련한다.
4일 첫회 강연에는 유흥수 영등포50플러스센터 금융교육지원단장이 100세 시대이지만 너무 빠른 현역 은퇴로 인하여 신중년의 삶이 위태로운 시기에 은퇴자산 관리를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운용할 것인지, 6일 두 번째 강연에는 박소연 신영증권 이사가 5% 금리라는 뉴 노멀 시대에 금융소비자가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11일 세 번째 강연에는 김성일 경희대학교 객원 교수가 퇴직연금과 개인연금 등 금융자산을 적절히 운용하는 방법을, 13일 네 번째 강연에는 지철원 트러스톤자산운용 상무가 나날이 복잡해지고 있는 금융투자상품 중 자신에게 적합한 금융투자상품을 고르는 방법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강좌 수강료는 무료이다. 사전 접수는 2월 20일부터 영등포50플러스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70명으로 마감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영등포 50플러스센터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