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한미일 6자회담 수석대표 7일 워싱턴서 회의

한국과 미국, 일본 등 3개국 6자회담 수석대표가 다음주 워싱턴에서 만난다.

미 6자회담 수석대표인 글린 데이비스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오는 7일 국무부에서 한국과 일본 측 수석대표를 만나 북핵 대응책을 논의한다. 황준국 신임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우리 측 6자회담 수석대표로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회동은 지난주 네덜란드 헤이그 핵안보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린 한미일 정상회담에서 6자회담 수석대표 간 회담을 열기로 합의한 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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