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기자] NH-Amundi자산운용(대표이사 임동순)은 ‘올바른지구OCIO자산배분펀드’ 출시 1주년을 맞아 26일 문래근린공원에서 ‘영등포구와 함께 올바른 지구를 만드는 도심 속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NH-Amundi 올바른지구OCIO자산배분펀드는 지난해 3월 출시된 동사의 ESG 대표 상품이다.
연기금 및 대형 법인 등의 자산을 위탁받아 운용하는데 특화된 OCIO 서비스를 글로벌 기준의 ESG 프로세스를 적용하여 공모 펀드로 구현했다.
동 펀드는 OCIO 운용 방식을 접목한 펀드(운용펀드 기준) 중 가장 운용 규모가 크다.
2022년 3월 출시 이후 약 9개월 만에 설정액 1,000억 원을 돌파했으며 4월 2,000억원을 돌파했다. (4월26일 기준 2,031억원)
NH-Amundi자산운용은 행사에 앞서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지구사랑 응원 댓글 개수만큼 나무를 기부하는 ‘올바른 지구를 만드는 도심 속 나무심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 기간 동안 1,000 여 개의 지구사랑 댓글이 달리는 등 성황리에 이벤트가 마무리되었다.
이날 행사는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의 환영으로 시작하여 임동순 NH-Amundi자산운용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사전참여를 신청한 영등포구민 60여 명이 함께 나무를 심었다.
흰말채나무, 노랑말채나무, 수수꽃다리, 사철나무 등 총 1000여 그루의 수목을 심었으며 이어 구민들과 지구사랑을 위한 ESG 홍보 물품을 나누었다.
NH-Amundi자산운용 임동순 대표는 “당사의 ESG투자를 대표하는 올바른지구OCIO자산배분펀드 1주년을 맞아 지구사랑 식목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NH-Amundi자산운용은 ESG 투자를 선도할 뿐 아니라 지속적인 ESG 경영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에도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