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
▲삼성전자 : 1분기 영업이익은 8조5000억원으로 8조원대 초반까지 떨어진 시장 예상치를 웃돌 전망. 하반기 아이폰6 출시에 따른 우려감이 주가를 과도하게 누르고 있는 상황이나, 양호한 실적을 감안하면 주가 반등이 가능한 국면이라고 판단.
◇NH농협증권
▲대림산업 : 1분기 영업이익은 원가율이 100%인 사우디 등 해외 사업지의 매출 증가로 부진할 전망. 다만 올해 하반기부터는 해외부문의 원가율 정상화가 완연해지고, 해외 수주 역시 2분기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 올해 신규주택 분양 증가에 따른 매출 증가도 기대.
◇신한금융투자
▲씨젠 : 1분기 영업이익은 36억원으로 전년대비 50.6% 증가하며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전망. 특히 지난해 1분기 재고 조정으로 부진했던 성감영 진단 시약 매출이 정상화될 전망. 올해부터 본격적인 실적 개선이 기대되며, 글로벌 업체와의 제휴 가능성도 높다고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