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부영그룹 태백 오투리조트 스키장이 22일(목) 개장을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투리조트는 스키장 개장(눈썰매장은 17일 개장)을 앞두고 ‘안전하고 설질 좋은 스키장’을 만들기 위해 지난 9월 리프트 안전검사를 완료 하였으며, 슬로프 및 제설기를 점검 하는 등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지난 11월 22일(화)부터는 1차 특가 시즌권을 판매하고 있으며, 12월 1일(목)부터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리프트/렌탈권을 할인 판매하고 있다.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관계자는 “올해 높은 물가 상황 속에서 스키어들의 부담을 줄이고자 시즌권 및 리프트/렌탈 요금을 합리적으로 조정했으며, 안전하고 설질 좋은 스키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스키장은 ‘대기 줄 없는 리프트·여유로운 슬로프’에서 스키를 즐길 수 있으며, 태백산맥 줄기의 장엄한 자연 풍광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