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모아저축은행, 어르신들 위한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실시

인천 창영종합사회복지관에서 금융사기 예방 및 노후 관리 교육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모아저축은행은 지난 8일 인천 창영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금융사기 피해예방 및 노후자산 관리를 위한 금융교육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모아저축은행은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2021년부터 송암점자도서관, 창영종합복지관 등에서 지역 내 장애인 및 고령층을 위한 맞춤형 금융교육을 제공해 왔다.

 

이번 교육은 고령층의 눈높이에 맞춰 보이스피싱 사례 및 금융사기 피해 발생 시 대처방법을 소개하고 노후 금융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비대면 자산 관리 방법도 함께 소개했다. 

 

김성도 모아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을 위해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금융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고령층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모아저축은행은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을 위한 활동을 인정받아 인천광역시 지방경찰청으로부터 사고예방 우수기관 표창을 받은 바 있으며, 지난 9월에는 인천 및 분당에서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피해예방을 위한 가두 캠페인을 실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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