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기자] 모아저축은행이 25일 인천 학익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해 ‘찾아가는 청소년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모아저축은행은 2017년부터 학익여고와 1사1교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정기적인 금융교육을 실시해왔다.
이번 교육은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100세 인생 재무설계, 신용점수 관리법 등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주제로 진행했다.
김성도 모아저축은행 대표이사는 “본사가 위치한 인천 지역 2개 고등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친숙한 사례 중심으로 찾아가는 금융교육을 진행해 오고 있다”며 “청소년뿐 아니라 고령층, 장애인 등 금융정보에 취약한 계층을 대상으로 금융을 올바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모아저축은행은 1사1교 금융교육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2019년과 2020년 금융감독원장상, 2022년 저축은행중앙회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