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DB저축은행, 드림빅정기예금 4%대로 금리 인상

만기가 36개월, 금리가 12개월마다 변동하는 회전식 정기예금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기자] 올해로 창립 50주년이 되는 DB저축은행(대표이사 윤재인)은 창립일을 1달여 앞두고 예금금리를 0.2%p 올린다고 밝혔다.

 

대표 예금상품인 1년 회전주기 3년 만기 M-드림빅 정기예금(모바일 전용)은 4.05%, 창구 가입 드림빅 정기예금은 3.95%이다.

 

드림빅정기예금은 만기가 36개월이며 금리가 12개월마다 변동하는 회전식 정기예금이다.

 

회전주기는 12개월이며 12개월마다 시중금리를 감안해 금리가 변동되고, 12개월 단위로 중도해지하여도 앞 12개월 약정이율을 다 받을 수 있으며 다음 회전 주기에 중도해지 할 경우 회전주기 이후 유지한 개월 수에 따라 중도해지 이율로 산출 된다. 

 

드림빅정기예금 이자지급방법은 단리(매월이자지급), 회전주기식 복리(1년에 한번씩 이자지급), 만기이자지급식 (36개월 만기때 이자지급)이 있으며 가입금액은 10만원 이상부터 가능하다.

 

모바일뱅킹 거래가 어려우신 분들이 창구에서 복리식으로 가입하게 되면 1년 수익률은 4.02%다.

 

M-드림빅 정기예금은 DB저축은행 스마트뱅킹이나 SB톡톡+ 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고, 영업점은 을지로입구역, 수유역, 삼성역, 목동역, 압구정로데오역 근처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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