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서울대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 에티오피아 의료진에 기술 전수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기자] 서울대 의대가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의과대학 의료진에게 진료 기술을 전수했다.

 

서울대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는 지난달 21일부터 28일까지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의과대학 부속병원에서 현지 의료진에게 진료 기술을 전수하고 환자를 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고(故) 이종욱 전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의 뜻을 따라 2012년 설립된 의학센터는 의료 서비스 기반이 열악한 국가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엔 에티오피아 현지 의료진을 한국으로 초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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