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
▲대우조선해양 :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4조2998억원, 1310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 기록. 올해 동사의 신규 수주 목표는 총 145억달러로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올해 대부분 조선사들이 적자 규모가 축소되는 수준에 머물 것으로 전망되나 동사는 4409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
◇동부증권
▲와이지엔터테인먼트 :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62억원, 40억원으로 전년대비 26.9%, 37.3% 감소. 공연수익이 12월 국내 싸이 콘서트가 전부였다는 점이 가장 큰 요인이나, 올해 1분기 빅뱅 일본 돔투어 및 국내 콘서트, 2NE1 서울 콘서트가 실적에 반영돼 사상 최대 분기 실적 기록할 것으로 전망.
◇신한금융투자
▲한국사이버결제 :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61억원, 17억원으로 전년대비 8%, 176% 증가. 올해 결제금액은 전년대비 30% 증가한 4조1000억원이 예상되는 가운데 매출액은 20% 증가한 1652억원 전망. 신규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베트남 휴대폰 결제사업의 올해 가시적인 성과도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