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오늘의 추천 종목]만도, 재무 리스크에서 벗어나 外

◇메리츠종금증권
▲만도 = 한라건설의 하이힐 매각과 회사채 신속인수제 지속을 통해 재무 리스크에서 벗어날 것. 2012년말 560%에 달했던 부채비율은 지난해 3분기말 262%로 이미 재무 리스크 발생 전 수준으로 회복. 하이힐 매각 통한 현금유입(500억~700억원 추정), 천진법인 청산(아파트시행사업)을 통한 현금유입(1200억~1400억원 추정)을 통해 부채비율 축소 지속될 것.

◇이트레이드증권
▲GS건설 = 자본확충을 통해 부채비율이 219%까지 감소할 전망. 시나리오 별로 보면, 1단계 유상증자를 단행. 규모는 5200억원이다. 1단계로 부채비율은 232%수준으로 감소될 전망. 2단계로는 자산매각 1조원이 발생할 전망. 3단계로는 회사채 상환이 될 전망. 이 경우 부채 비율은 219%까지 감소한다. 4단계로는 미착공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액인수가 될 전망. 미착공 PF는 부외계정으로 부채비율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으나, 경쟁사 대비 할인 받아온 이유이기 때문에 리스크 감소 현상으로 추정.

◇KTB투자증권
▲한진칼 = 실질 가치에 비해 현저하게 낮게 계상된 일부 종속회사의 장부가치를 제대로 반영할 필요. 한진그룹 후계구도, 호텔사업의 비즈니스 매력도 차원에서도 지속적인 관심 필요. 지난해 5월 지주회사로 분할상장했기 때문에 2년 내 대한항공 지분을 20%까지 확보해야 함. 두 회사 모두 상장회사. 대주주에게 유리한 교환비율 산정을 위한 인위적인 수단이 동원되기 불가능. 즉 스왑 자체가 주가에 걸림돌이 될 수 없음. 오히려, 대한항공이 정식 자회사로 편입되면 한진해운이 손자회사로 편입되는 정도가 꺼림칙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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