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 제약



전경련, 30일 '반도체 산업이 흔들린다' 세미나 개최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는 30일 오후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반도체 산업이 흔들린다: 반도체 산업 패러다임과 미래' 세미나를 개최한다.

4차 산업에 필수적이고 약 550조원 규모인 세계 반도체 시장의 경우 미국·중국·EU 등이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자국 육성 정책을 펴고 있고 삼성전자·TSMC·인텔 등 글로벌 기업들이 치열한 생존 싸움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세미나는 반도체 전문가와 함께 흔들리는 우리 주력 수출품인 반도체 산업의 현황을 진단하고 해결책을 모색한다는 차원에서 마련된다.

삼성전자 사장 출신 반도체 전문가로 정보통신부 장관을 지낸 진대제 스카이레이크 인베스트먼트 대표가 기조발표를 하고 전문가 발제 및 토론을 통해 반도체 산업 패러다임의 변화를 짚고 미래 방향성을 제시한다. 참가비는 없으며 전경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