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21일 중국 광저우시 수출입 상품교역회 전람관에서 열린 '2013 광저우 모터쇼'에 참가, 중국 시장 소비자 마케팅을 강화한다.
쌍용차는 중국에서 판매 중인 주석(한국명 체어맨 W), 코란도(뉴 코란도 C), 렉스턴(렉스턴 W) 등 5개 모델과 친환경 엔진 2대 등을 전시하고 전시장 인근에 오프로드 체험장을 마련, 고객 참여형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쌍용차 영업부문 최종식 부사장은 "중국 내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과 마케팅 활동으로 쌍용차가 SUV 전문 브랜드로 거듭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