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
▲CJ CGV :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814억원, 51억원으로 낮아진 기대치에 부합. 지난 5일 기준 전국 관람객수가 2859만명으로 전년대비 14.9% 증가했다는 점과 대작들이 상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 중국은 신규 오픈 사이트의 매출 증가로 양호한 성장세 지속 전망.
◇신영증권
▲DGB금융지주 : 충당금 부담 증가에 따라 지난해 연간 순이익은 2383억원으로 전년대비 12.8% 감소. 다만 4분기 중 순이자마진(NIM) 상승과 여신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고, 강한 지역 밀착도를 바탕으로 업계 최상위권 여신관리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올해 실적 가시성이 높다고 판단.
◇이트레이드증권
▲SKC : 4분기 영업이익은 331억원으로 추정치에 부합하는 실적 시현. 올해 1분기 영업이익(289억원)은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둔화될 전망이나 2분기 이후 실적개선 본격화와 솔믹스 태양광 턴어라운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