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
▲SK브로드밴드 : 4분기 영업이익은 291억원, 영업외 부문은 일회성 비용 발생으로 손실 확대. 동사 성장의 핵심은 TV 부문으로 4분기에만 20만명의 TV 가입자 순증을 기록하면서 유로방송 사업자 중 가장 의미있는 상승세를 시현했으며, 향후에도 이러한 성장세는 지속될 전망.
◇이트레이드증권
▲롯데케미칼 : 부타디엔(BD) 가격 회복 등에 따라 4분기 영업이익은 1287억원으로 추정치(1149억원) 상회. 올해 1분기 이후 수익성이 떨어지는 사업부문의 구조조정, 공정 개선을 위한 탱커 건설 등으로 본사 외 부문의 수익성 개선이 점진적으로 나타날 전망.
◇키움증권
▲SK C&C :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5.2%, 23.1% 증가한 6923억원, 736억원으로 시장 예상치 충족. 올해 엔카를 중심으로 한 유통사업 부문의 확대와 인수합병(M&A)를 통한 성장 기대. 동사가 발표한 올해 가이던스(매출액 2조5600억원, 영업이익 2650억원)는 성장에 대한 자신감이 표출된 부분이라고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