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옥소리, 무슨일 있는걸까...이탈리아 셰프와 이혼설

배우 옥소리(49)가 재혼한 이탈리아 출신 셰프 A(43)와 이혼했다는 설이 뒤늦게 불거져 16일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

두 사람이 2014년 이혼했으며, A는 지난해 미국계 대만 여성과 재혼했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다. 옥소리는 2014년 연예계 복귀를 타진한 바 있다.
 
앞서 옥소리는 배우 박철과 결혼 11년 만인 2007년 이혼 후 2011년 A와 결혼했다.

옥소리는 박철과 이혼 당시 간통 혐의로 고소를 당하면서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옥소리는 2008년 말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아 그녀에 대한 간통죄가 확정됐다. 이후 연예 활동을 중단했다. 간통죄 폐지 이후 재심을 청구할 예정이라고 알려졌으나 아직 움직임은 드러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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