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
▲LG유플러스 : 지난해 4분기 전체 수익은 무선과 IPTV의 선전으로 전년대비 7.0% 증가. LTE 가입자가 전체 가입자의 65%로 통신서비스 3사 중 가장 높으며, 올해도 이같은 경쟁력은 올해도 유지될 전망. 실적이 좋아지면 배당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투자 매력도가 높다고 판단.
◇KB투자증권
▲현대해상 : 지난해(4~12월) 순이익은 2107억원으로 당사 예상치를 소폭 하회. 동사의 원수보험료 기준 텔레마케팅(TM) 채널 비중은 6.3%로 최근 일시적인 TM 영업중단에 따른 영향은 경쟁사 대비 크지 않을 전망. 올해 하반기 이후 자동차보험 및 장기위험손해율 하락 안정을 바탕으로 수익성 개선이 유효할 것으로 판단.
◇현대증권
▲제일기획 :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판매관리비 증가로 전년대비 18% 감소. 다만 영국 코카콜라 리테일 부문 등을 신규 광고주로 영입하는 등 해외 부문의 사업적 성과는 여전히 고무적이며, 현지 광고대행사 인수합병(M&A) 노력은 지속될 전망. 최근 대규모 자사주 취득은 주가 방어에 효과적이라고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