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서울시, 신규 공무원 대상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교육

서울시는 28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신규 사회복지직 공무원 59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교육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신규 공무원들은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업이 18개구 283개동에서 24개구 342개동으로 확대됨에 따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복지 서비스를 상담하는 복지플래너로 활동하게 된다.

  시는 한국생산성본부에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전용 교육관을 마련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신규 공무원에게 필요한 복지 마인드를 고취시키고 복지플래너로서의 기본을 갖출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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